IECC는 ESL외에 비즈니스 영어, 테솔, 카지노 딜러, 공립학교 준비과정 등이 있는데 ESL은 비교적 회화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어요. 예전처럼 6-8명으로 학급당 학생수를 제한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10명 이내로 구성되기 때문에 여전히 학급당 인원은 적은 편이예요.
수업은 하루에 1.5기간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오전에는 전체적으로 회화에 좀 더 비중을 둔 ESL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선택수업을 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주 30시간 짜리는 점심 시간 포함해서 9시부터 4시까지 1.5시간 네개를 수강하고 주 22.5시간은 세개, 즉 2시 30분까지 수업을 다며 파트 타입은 오전 3시간 또는 오후 3시간 중에서 수업을 하다록 되어있어요.
예전에는 완전 회화위주 학원이었다면 회화위주 학원들이 실제 학급당 인원이 적은 장점은 있지만 학급당 인원이 적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 어려워서 프로그램 구성이나 다양한 국적비율 등 다른 부분을 투자할 수 없었던 단점들이 강해서 오히려 회화위주와 일반 ESL학원의 중간 정도를 지행해서 새롭게 리빌딩한 경우라도 할 수 있죠.
다만 님 경우 지금 한국에 있는지, 캐나다에 있는지 즉 처음 ESL학원인지 아니면 지금 다른 곳에서 ESL을 하고 있는데 다음 학원으로 고려하는지 등에 따라서 선택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즈니스 영어 경우도 지금 ESL을 하고 있다면 선택할 수 있지만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비즈니스 영어를 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거든요. ESL을 해야한다면 먼저 ESL을 하면서 다음 비즈니스 과정을 알아보면 될 것이고 지금 ESL을 하는데 다음으로 비즈니스 학원을 알아볼려고 하는 경우 비교적 단기로 비즈니스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라면 IECC 정도면 무난한 편이고요.
일단 처음 학원인지 아니면 두번째 학원인지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지겠지만 비교적 회화에 중점을 많이 둘려고 하면 생각해볼 수 있는 학원이예요. 학급당 인원도 비교적 적고 회화 비중이 높으니까요. 다만 영어실력이 부족하거나 또는 다양한 국적비율을 원하는 경우에는 다소 맞지않을 수도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래요. 어떤 학원이든 100% 만족할 수는 없고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지 스스로 판단해야하고요. IECC는 요즘에는 테솔, 비즈니스, 카지노 등의 과정이 평판이 괜찮은 편이고요.
같은 학원도 영어실력, 시기, 개인차에 따라서 평판에 차이가 많기 때문에 본인의 영어실력, 성격, 비용과 전체 계획 고려해서 원하는 학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한 다음 선택의 폭을 좁힌 다음 그 조건에 생각하는 학원이 맞으면 선택하고 아니면 다른 곳을 알아보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