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탑승 총 4번 인천공항-베트남 호치민 공항-캄보디아 시엠립 공항-하노이 공항-인천 공항
캄보디아 주요여행지
앙코르와트(세계 7대 불가사의)
타프롬 사원(영화 톰 레이더)
앙코르 돔(거대한 도시)
바이욘 사원(앙코르의 미소)
전신 마사지
압살라 민속 디너 쇼
톤레삽 호수
왓트마이(작은 킬링필드)
박쥐공원
인천공항 면세점구경나왔어유.
여권과 항공권
탑승구
베트남 호치민공항에서 캄보디아 시엠립공항으로 가기전 비행기 안 모습입니다.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려서 비행기에서 1시간 30분을 대기하고 있었어요.
비행기 못뜨는 줄 알고 엄청 걱정을 했지요.
비가 내리니까 습도 때문에 에어컨을 켜논 모습입니다.
혹여 불이나지 않았나 싶을 정도네요.
드디어 시엠립공항에 도착.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한식당.
다음날 앙코르와트 구경하기 위해서 표를 끊는곳.
한국사람이 많이 오는 관계로 한글로도 표기되었어요.
앙코르와트 입구에 있는 발바닥석상
흔히들 부처님의 발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다합니다.
프랑스에서 복원공사때 석상의 발인줄 모르고 옮겨진것이라고 하네요.
인증샷
10개의 탑
처음 들어 설때에는 3개의 탑이 보이고 조금 걸어가면 4개의 탑이 보입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5개의 탑이 보이고 이윽고 10개의 탑이 보이는 겁니다.
3개의 탑이 보이면 미물의 눈이고, 5개의 탑이 보이면 비로소 사람이 된다는 거래요.
휴식시간에 야자수쥬스. ㅎㅎㅎ
앙코르와트 탑위에 나타나는 무지개.
2층과 3층내부를 보기 위해서 70도 각도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관광객을 위해서 나무계단과 난간대를 설치해 놓았어요.
무게 때문에 한 번에 100명을 정해서 한정적으로 올라갑니다.
대기시간이 많이 걸리죠.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네발(?)로 기어갑니다.
앙코르와트 뒤쪽으로 나와서 찰칵~~~!!!
다음 이동은 톡톡이로 이동.
타프롬 사원
조류중 일부가 수픙이라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배설물에 그 씨앗이 사원의 지붕이나 벽위에서 싹을 틔워서 자라기 때문에
벽이나 기둥이 무너져 내리는 거래요.
영화 톰레이더의 촬영지-안졸리나 졸립나가 나온 곳이래요.
나무뿌리가 흡사 뱀모양으로 생겼어유.
이곳에서는 거대한 구렁이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다음 이동은 역쉬나 톡톡이로...
비이욘사원
앙코르의 미소라고 불린답니다.
한국인의 식당.
캄보디아에서 휴식을 취하는곳 호텔입니다.
5성급 호텔인데 너무나도 마음에들고 아주 좋았어요.
압살라 민속 디너 쇼
호텔내 도마뱀
박쥐공원
나무에 엄청난 숫자의 박쥐가 아침부터 매달려 있어유.
꽃꽂고 사진찰칵~~~!
이곳만의 풍경.
한국에서는 꽃 꼽으면 빙글빙글이라고 표현하지요.
이 곳에서는 예쁘다, 아름답다라고 표현한답니다.
캄보디아 전통혼례를 하려는 젊은 예비부부들.
웨딩사진 찍으려고 온 거 같아요.
이름모르는 예쁜 꽃
킬링필드
주얼리 샵-캄보디아에서 생산하는 보석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이에요.
톤레삽 호수-캄보디아사람과 베트남 사람이 수상가옥을 짓고 사는 곳이랍니다.
카누체험- 캄보디아 현지인인데 22살. 아버님은 작년에 돌아 가시고 어머니와 어린 두 남동생이 있대요.
아들 같아서 팁을 두 배로 줬어요.
마음이 짠 합니다.
캄보디아 여행 끝~~~!!!
첫댓글 여행기 오랫동안 기다려왔어요~
저도 캄보디아 몇년째 기다리다
곧 떠날거 같아 반복해 읽었네요
캡쳐 뜨고 그리고
든든해요~^^ 감사해요.
자유여행 하신거죠?
언어소통 불편하진 않으셨나요..
캄보디아나 베트남은 한국을 희망의 나라, 롤모델의 나라라고 생각한답니다. 현지인들이 한국말 엄청 잘합니다.
불편한 것은 현지식입니다. 첨가된 향료때문에 입에 맞지 않아서죠.
그 곳은 팁문화가 보편화 되어서 1달러의 팁이 많습니다. 1달러(유에스달러)가 많이 필요합니다.
맛자시는 거의 10%정도의 팁이구요.
캄보디아는 입국비자를 신청합니다.
시엠립공항에 내려서 신청을 하는데 여권, 사진한 장(증명사진이나 여권용사진중 아무거나), 30us달러를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귀연돌고래 미리 많은 지식 저장했어요
숱한 블로거 보다 훨씬 신뢰가고
윤곽을 잡을 수 있어 좋아요^^
@서로마 정말 중요한 정보입니다.
캄보디아는 2us달러와 5us달러는 사용을 하지 않는답니다.
현지인들이 받지도 않고 바꿔 달라고 합니다.
가을에 가볼려하고 준비중입니다
한 번은 꼭 다녀올 곳입니다.
아주 멋지고 훌륭한 여행이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실감했습니다.
하늘같은 마나님 뫼시고... 덕분에 지도 추억을 곱씹어봤네유. 아름다운 곳이에요.
귀연님 담번 벙개땐 이름 불러드릴게유.
헉~~~!!!
개인정보 유출 되었네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