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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경남경북지역 아쉽다는 쉬운 말로로는.........
졸린사자™ 추천 0 조회 2,406 12.04.17 11:0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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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7 12:17

    첫댓글 형 생각 존중하지만 굳이 퇴원은 하지 말아요.

  • 12.04.17 12:24

    공감가네요..좋은 인연을 찾고자 한다면 내가 좋은 연이 되어주면 되는것인데..세상사가 쉽지않죠^^ 인생은 정답이 없는것같네요

  • 12.04.17 12:26

    5분대기조 있으니 여유를 찾으시고 출출하실때 전화주세요 ^^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늘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 12.04.17 13:02

    그러게요 사자형 덕에 부산에 맛나는 거 많고 살기 좋다는거 알게 되었는데

  • 12.04.17 14:19

    우리는 다 같은 병의 환우회? 회원이까...좋은일이 있어 나가는 건 안잡겠는데.그렇다고 제가 잡을 수 있지도 않지만
    ..갑자기 이런글 올라오니 마음이 그렇네요..

  • 12.04.18 09:09

    오늘 제옆 책상에 계시던 부장님 사표던지시고 떠나셨는데
    사자님까지 이런글을 올리시고 ㅡㅡ.
    잠정은퇴라고는 안하셨으니 그동안 노곤했던 몸과 마음을 편안한 곳에서 좀 쉬고 오세요^^
    좋은소식으로 은퇴하시는거라면 꽃까지 뿌려가며 축복해드리겠지만
    넘 길어지면 아니되요 ㅋㅋ
    이제 당분간 맛난건 못먹는 건가요?^^;; 아무튼 재충전해서 빨리 돌아오시길^^

  • 12.04.17 15:00

    이제 쉬어갈때가 된건가요..
    여지껏 덕분에 모두들 즐거웠는데..
    머리도 몸도 맑게 비우고 재충전해서 조만간 뵐수있기를...
    그때는 더 큰거를 기대할지도 모르오..^^

  • 12.04.17 16:37

    한번쯤 돌아보며 재충전도 필요한거죠..
    늘 햄 때문에 맛집 좋은 곳 많이 다니며 즐거웠는데
    이제 당분간은 좀 힘들겟네여 ㅡㅡㅎ
    푹 쉬시면서 보양식 많이 드시고 에너지 충전해서
    늙은사자 → 젊은사자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래봅니다...^^

  • 12.04.17 17:40

    햄~~ 산후조리원 가요~~?^^,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조리 잘하고 오세요,,,

  • 12.04.17 20:30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셨잖아요....
    재충전하시고 멋있는 졸린사자님으로 언능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 12.04.17 22:36

    아 이건 아닌데 다들 떠나라하는 것 같아요. 흑흑~ 가지마여~~

  • 12.04.18 01:41

    졸린사자님 그리고 횐님들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제 경우엔 아들 한창 클 땐 이런데 가입할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가입했더라도 그냥 글만 읽고 지냈을겁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다른 이들과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말 어렵기 때문입니다.
    졸린사자님~ 더 이상 무슨 말로 위로를 드리고 이해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졸린사자는 역시 졸린사자! 기간이 얼마 걸리든 미주와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면서 재충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든 돌아오시길 믿고 기다릴테니 부담 갖지 마시고 잘지내다 오시길 바랍니다.
    (p.s. 춤추는사자도 떠났는데 우쒸! ㅋㅋ)

  • 12.04.18 14:09

    흠...
    사람들.. 바다는 깊다하고 , 하늘은 높다 한다....
    부경님들... 졸린사자 님 .. 그리워 한다 ~! ㅠ~~

  • 12.04.18 23:38

    보고싶다 억수로 기다릴께요 꼬부랑할매가될때까지 휴식너무오래아니됩니다

  • 12.04.19 12:09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12.04.19 20:35

    형님덕에 부산 좋은곳도 가 보고 여러모로 즐거웠습니다

    영원히 떠나시지는 마시고 지금처럼 그 자리에 계셨으면 합니다

  • 12.04.20 11:50

    행님...잠시만 쉬었다가...용안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행님은 지금도 충분히 멋있는 남자이며...존경스러운 아빠예요^^

  • 12.04.21 16:28

    정말 두번 읽었습니다. 삶의 무게감을 배우고 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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