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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내와 함께 쓴 정든 아이폰을 팝니다.
이번에 겔노트2로 갈아타서 기존에 쓰던 케이스들과 차량충전기겸 FM송출기를 처분합니다.
둘다 리퍼기간은 종료되었습니다.
이어폰과 충전기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집에서만 사용해서 상태깨끗하고 구성품 모두 풀박상태입니다.
그리고 둘다 평소에 케이스와 필름 붙여 사용해 아이폰 상태도 깨끗합니다.
커플로 쓰시면 좋긴 하겠지만 혹 따로따로 나갈 수도 있어 각기 품목을 올려봅니다.
1. 아이폰4s 16G, 구성품 모두 포함한 풀박, 케이스 5개 -> 총 43만
(2번째 사진)아내가 케이스를 좋아해서 많이 구매했습니다. 처음 3개월간 젤리케이스사용후 산 것들이라 각각 평균 케이스 사용기간은 2개월 미만입니다. 물론 상태좋구요. 각각 2만원에서 3만5천원에 구입했던 것들입니다. 왼쪽 첫번째는 플립커버케이스(3만5천원구매)이구요 왼쪽에서 두번째는 정품박스도 같이 드립니다. 그 중 왼쪽에서 4번째 호피는 3주 사용했습니다.
다만 아내꺼는 잦은 케이스 교체로 상단부에 약간 스크레치 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씌우면 안보이는 크기입니다. (6,7번째 사진) 아내도 이번에 사진찍으면서 발견한 부분입니다.
평소 아내가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그 외 부분은 양호합니다.
2. 아이폰4S 16G 구성품 모두 포함한 풀박, 케이스3개, 차량용 아이폰거치대 겸 FM송출기 -> 총 43만
(3번째 사진)왼쪽 첫번째는 지갑형 케이스입니다. 두번째는 그냥 젤리케이스. 셋번째는 iFace 케이스(2만8천원 구입)는 3주사용입니다. 아내꺼 호피케이스랑 같이 구매했습니다. 겔놋 생각하지 않고 산거였는데 아깝긴 하네요.;;; 아이폰이 남자손에는 좀 작은 감이 있는 그립감을 상당히 개선시켜 준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차량용 아이폰충전기 겸 FM송출기 작년 여름 3만원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아이폰 일체형 밧데리의 불편함 뭐... ;;; 운전하시는 분들한테는 좋을 꺼 같습니다. 이건 충전기 겸 FM송출기인데요. 차량 라디오에 수신 맞춰서 평소 듣고 다녔습니다. 음질 꽤 좋습니다. 일반 USB나 CD랑 구분 못할 정도의 음질입니다. (5번째 사진)은 제 실제 차량에 평소 사용하던 모습입니다. 시거잭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건데 사진 상에는 안나오지만 시거잭 연결부에 아반떼 실내기기 조명과 같은 파란색이 들어옵니다. (뭐 특별한건 아닙니다. ㅡㅡ)
가장 중요한 아이폰 상태는 깨끗하고요.
구성품 포함 나쁜 가격은 아닐꺼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격에 대한 생각은 각자의 결정이지만 가격네고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두 대 같이 구매할 분이 많지 않을꺼같아 혹시 커플폰으로 동시에 구매 하실 분들은 총 금액에서 2만원 빼드리겠습니다.
겔노트도 좋긴한데 뭐랄까 매일 가지고 있던 아이폰을 막상 판다고 하니깐 괜시리 이 아이에게 미안한 감도 들고 마음이 싱숭싱숭하네요. ㅋ
아이폰과 동시에 내 추억도 없어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ㅋ 현대인들에게 핸드폰은 단순 기기이상의 어떤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아내와 함께 이런저런 추억이 많은 녀석이라 좋은 분에게 입양됐으면 좋겠습니다.
근무중에 전화는 어렵습니다. 문자만 받습니다.
직거래는 일산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