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네임드들 얘기도 써보자

[게슈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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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던지

유머글 잘 올려줬다던지

연재글 있었다던지

ㅆㅋ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네임드들도 있잖아.

누가 있지?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예전에 이중구 흥할 때 로설 써주신 분.

필력 좋았음.




최근엔 핸폰으로 광고 사진처럼 음식 잘 찍는 분이 준 팁.

갤럭시 인물 모드로 두고 2배 줌해서 찍으라는 거.

이거 진짜 꿀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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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왕들이 써준 글 보니 뭉클하다.

우리 서로 이렇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좋은 글, 예쁜 글, 내 글, 다른 사람 배려하는 글 쓰면서 오래오래 가자.

 

[알라]

응응 맞아!!

[덕만]

난 그 빅말티 오빠 엄마가 밥 먹으래…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위글위글]

전쟁문학 작가님 그햏 글을 몇번을 보고 웃었는지 몰라 ㅋㅋㅋ ㅆㅋ 대작품중 하나라고 생각 ㅋㅋㅋㅋㅋ

[민트쪼꼬]

수랏간에 수원인!!! 이분 음식 사진 그리워 흰강아지도 ㅠㅠ

[가만안도]

마자 ㅠㅠㅠㅠㅠㅠ

[주먹왕랄프]

나도 이 분 ㅜㅜㅜ

[쭈왕]

나도ㅜㅜㅜ 이분 강퇴된건 아닌것 같던데

[김홍차]

나도 이분!!

[염왕]

와

[데본아오키]

여기있는 장군들 하나같이 다 그립다ㅠㅜ 무사히 여기서 다시 만난 왕들도 있지만 다들 얼른 오셨음 좋겠네

[김청명]

나는 심즈 올려주신분
진짜 정성이였음

[행운왕밤빵]

22 맞아 심즈 좋아해서 키알해놓고 잘 보고 있었는데 아쉽

[쭈왕]

진짜 추억의 인물인데 방구보이.. 너무 억울한일로 강퇴당하고 그랬지만 그림이 너무 좋아서 맨날 복습했었어

[밍키엄마]

다 받고 모닝갤러리 올려주시던 분이랑 회사 힘내라고 올려주시던 분! 오늘 아침에도 생각했거든 ㅠㅠ
가끔 출근길 벅찰때 그 게시글조차 다 읽기 힘든적도 있었지만 다시 기운내서 일하고 그랬어
최근엔 모닝갤러리 게시글 그림 보면서 좋아했는데ㅠ 지나가다가 그 분이 올려준 작가 전시하는 갤러리 발견하곤 엄청 반가웠다구
그리고 희고 뽀얀 강아지.. 너무 궁금하다ㅠ

[암산왕]

22222 진짜 힘 많이 얻었어

[샤를마뉴]

좀 됐는데 과외순이 있지 않았어? 맨날 과외순이 엄마왕이 차려준 식사 사진 보고 맘 따수웠었는데 히히

[서주언]

위에 댓글있는데 옆국엔 계시대!

[샤를마뉴]

오오 고마워 댓글!

[호롤롤롤로]

인도에서 돼지고기 사러간 얘기해 준 밸리마담

[랫서팬더왕]

이불덮고 자는 강햏 보고 싶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견주햏 심성여린거같던데 다시 볼수 있을까 ㅜㅜㅜㅜㅜㅜ

[알로에]

댓글 읽으니 다 기억난다ㅠㅠ구ㅆㅋ는 댓글 한줄 아니고 막 10줄씩 정성스레 달아줘서 힘들때 위로 많이 받았어ㅜㅜ

[아이쿠야]

나는 ㄱㅆㅋ 하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진짜 많이 웃었던적 있는데 그 녹색티 오빠 있지? 그 분 한번씩 나타났을때 진짜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 그리고 그럴때 마다 같이 나타나서 " 형님 간만이네요 ㅋㅋ " 이러던 명이나물 오빠인가? 그분도 ㅋㅋㅋ 세상 우울할때 얼마나 웃음을 주셨는지 두 분 넘 고맙고 한번씩 생각나 여기도 오셨길 바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