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폭발 훈련교재
구원은 어떤 원리를 암기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믿음은 들음에서 남으로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씨 자리에다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묵상해 보세요.
여러분의 마음에 오늘 이시간 구원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이 기쁜 소식은 천국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라는 것이예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이 영생 곧 천국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실 우리는 누가 "거저 줄께."
"공짜야"라고 하면 '정말일까'‘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의심을 갖게 되거든요.
그러나 우리 인생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은 다 거저 받은 것들이예요.
한번 예를 들어 본다면 지금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데 우리가 들이 마시는 공기라든가 마시는 물, 또 하늘에서 빛나는 햇빛, 이런 것들은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지만 다 거저 받았거든요.
이 천국도 영생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다는 것이죠.
그래서 천국은 돈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니예요.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신 말씀이예요
만일 우리가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선행으로 천국에 간다면 아마 우리는 천국가서 참 자랑할 것이 많을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자랑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만약 □□씨의 가장 친한 친구가 해외여행을 갔다가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서 아주 값지고 귀한 선물을 준비해 가지고 왔다고 해봐요.
그런데 □□씨가 그 선물을 받으시면서 얼른 지갑에서 돈을 꺼내 그 선물값의 일부를 지불하려고 한다면 아마 그것은 그 선물을 준비한 친구에게 무척 실례되는 일일 것이예요.
선물은 거저 받아야 선물인 것이죠.
만약 한푼이라도 지불된다면 그것은 더이상 선물이 아닌 것이예요.
이 천국을 얻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지요.
그렇다면 왜 이 천국을 우리들의 노력이나 선행이 아닌 선물로만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성경이 인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분명해져요.
인간은 죄인이예요.
성경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 하셨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죄라고 하면 신문지상에 나오는 살인, 강도, 강간 같은 범죄를 염두에 둘 때가 많지요.
그러나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모든 것이 다 죄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을 때, 또 우리가 하지 말아야 될 것들을 행할 때, 다 죄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 것도 죄가되고, 선인 줄 알면서도 행치 않았을 때 이 모든 것이 다 죄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나 죄가 꼭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예요.
성경에서는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라고 말씀하셨어요.
또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마음에 간음했다."라고 말씀하시거든요.
이렇게 우리는 생각으로 또 말로도 죄를 짓게 되는 것이예요.
이런 하나님의 기준으로 본다면 □□씨는 하루에 몇 번 정도나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세요.
아 그러시군요.
사실 저도 하루 종일 죄를 짓고 살거든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하루에 열번, 다섯번, 아니요 하루 꼭 세 번만 죄를 짓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봐요.
하루에 세 번 이상 불친절한 생각을 한다든지, 화를 낸다든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본분을 어기는 일이 하루에 세 번만 있고 더 이상 없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이런 사람은 날개 없는 천사라고 말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아무리 이처럼 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루에 세 번씩 이면 일년 365일 동안 천번이 넘는 죄를 짓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 사람이 인생을 70살까지 산다면,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들을 만큼 훌륭하게 산 사람이라 할지라도 70평생을 살면서 하나님의 법을 7만번이나 어기는 범죄기록을 갖게 되는 것이죠.
만약 형사법정에 7만번의 전과기록을 가진 그것도 상습범이 있다면 과연 그 사람에게는 어떤 형벌이 내려질까요?
아마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키거나 그 이상의 중형을 면키 어려울 것 이예요.
그렇다면 사람이 얼마만큼 선해야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셔요.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처럼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완전한 것을 요구하고 계시는 것이죠.
그러나 죄인인 인간들은 아무도 하나님의 이 요구에 이를 수 없기에 자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것 이예요.
제가 수영을 잘 못하는데요.
어디 물가에 놀러 갔다가 실수로 깊은 물에 빠졌다고 해봐요.
그런데 제가 제 스스로 거기서 나오겠다고 아무리 허우적거린다고 해도 수영을 못하는 제가 거기서 나올 수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우리 죄인인 인간들은 죄 가운데 빠져서 자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 이예요.
제가 □□씨를 우리 집에 초대해 놓고 □□씨에게 무엇인가 대접해 드리려고 냉장고를 열어 보니까 마침 계란이 여섯 개가 있었어요.
그래서 계란찜요리를 대접해 드려야겠구나 생각하고 제가 □□씨 보는 앞에서 계란 여섯 개를 그릇에 깨뜨려 넣어요.
한 개 두개 깨 넣기 시작해서 다섯개까지는 참 싱싱한 계란이었어요.
그래서 오늘 계란찜은 참 맛있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준비를 했어요.
그런데 마지막 여섯번째 계란을 깨뜨려 넣는데 이것이 탁 깨지는 순간, 이것이 썩은 계란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그 썩은 계란의 악취가 방안에 가득하고 또 썩은 계란이기 때문에 그릇에 들어가자마자 좍 풀어 지더라구요.
이것을 어떻게 건져 낼 방법이 없어서 □□씨 눈치를 잠깐보다가 ‘에이 한개 쯤인데 어떨라 고’하면서 그걸 잘 섞었어요.
이렇게 해서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은 썩은 계란 요리를 만들었다면 □□씨는 그 음식을 기쁜 마음으로 드실 수 있겠어요?
못 드시겠지요?
저도 제가 만들었지만 그것을 먹을 수는 없을 거예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생각할 때 몇 가지 착한 일, 선을 행했던 일들이 생각날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사실은 부패한 생각, 부패한 행위로 뒤섞여진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 제가 이 세상을 살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선을 배풀었어요.
마치 싱싱한 계란 다섯 개처럼, 그런데 살다 보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실수도 하고 잘못도 저질러서 썩은 계란 하나처럼 죄를 저질렀어요.
그런데 이것을 잘 섞어서 드릴 테니까 제 삶을 기쁘게 받아 주세요" 하고 하나님께 드린다면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선 이것을 받으실 수 없다는 것이죠.
사람이 선행으로 천국에 가기를 원한다면 완전하기만 하면 되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가 언제든지 그분에게 완전히 순종해야 하는 것인데 죄인인 인간들은 아무도 하나님의 이 요구에 이를 수가 없는 것이죠.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요.
이제 왜 □□씨나 저나 그 누구도 선행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그런데 이것은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에 대해 살펴보면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요.
그래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시죠.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세요.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향해 내가 너희를 사랑 한다고 하는 사랑고백이 참 많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 성경을 신이 인간에게 보내는 LOVE LETTER라고 말하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말씀하시는 똑같은 성경이 또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하면 하나님은 공의로 우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하신대요.
성경에 보면 "형벌 받을 자를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보응 하시겠다"는 말씀이 있어요
어떤 은행에 무장강도가 들어가서 천만원을 털었다고 해봐요.
이 강도는 도망치다가 곧 붙잡히게 되었어요.
그런데 마침 그 은행에 폐쇄카메라가 있어서 그 범행현장이 다 녹화가 되었고 또 증인들도 있었기 때문에 이 강도는 더 이상 자기 죄를 부인할 수가 없게 되었어요.
할 수없이 판사에게 죄를 자백하게 되었는데 이 강도가 뭐라고 말했냐 하면 “판사님 제가 은행돈을 털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곧 붇들리는 바람에 돈도 다 돌려 드렸고 아무도 해치지 않았으니까 이번 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그럼 다시는 은행을 털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어요.
만약에 이 말을 듣고 판사가 그 강도를 풀어 준다면 우리는 과연 이 사람을 공정한 판사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아니겠지요.
판사는 판사로서 지켜야 할 표준이 있는 것이예요.
만일 이런 식으로 강도를 다 풀어 준다면 아마 이 세상에 남아 있을 은행은 단 한군데도 없을 거예요.
이 세상의 판사라도 정의때문에 범법자를 벌해야만 된다면 하물며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이 죄를 벌하셔야만 하실까요.
성경에서 형벌 받을 자를 결단코 면죄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예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시지만 그 분의 공의 때문에 우리의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하는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어요.
예수그리스도는 무한하신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세요.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여기서 말씀은 예수님을 의미내는데,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 하신 말씀이예요.
그리고 예수님 제자중에 의심 많은 도마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이 도마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모습을 보고 사망을 이기신 주님의 승리를 보고 이렇게 외쳤어요.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바로 하나님 이신 그분께서, 이런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지요.
그분이 오셔서 하신 일은 우리의 죄값을 치러주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천국의 처소를 마련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거예요.
여기 책이 있는데 이 책을 제 삶을 기록한 책이라고 한번 생각해 보죠.
이 책에는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모든 것들이 기록되어 있어요.
여기에는 제가 한 행동뿐아니라 이제는 다 잊어버렸지만 제가 했던 모든 말과 또 마음을 스쳐갔던 온갖 생각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기록돼 있어요.
만약에 이런 책이 □□씨에게도 있다면 이것을 출판해서 친한 친구라든지 직장동료나 가족들에게 이것이 나의 삶을 기록한 책인데 한번 읽어봐 하면서 한권씩 나눠 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절대 안되겠죠.
저라도 그런책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한권도 읽지 못하도록 모든 책들을 수거할 거예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런 책이 누구에게나 있으며, 언젠가는 이 책들이 펼쳐져서 이 속에 있는 것들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날이 반드시 온다고 말씀하고 계셔요.
바로 심판의 날이 온다는 것이지요.
제가 만약 제 삶을 기록한 책에 쓰여진 대로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다면 저는 틀림없이 정죄를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사실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 같이 오신 분들에게도, □□씨에게도 모두 다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여기에 문제가 있어요.
바로 우리의 죄예요.
이 손을 □□씨라고, 또 우리라고 생각해보죠.
하나님은 자매님을 또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세요.
그런데 이 죄는 하나님이 아주 미워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벌을 하셔야만 해요.
벌을 할 수도 없고 안할 수도 없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어요.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갈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예수그리스도에게 담당 시키셨도다."라고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던 이 죄가 우리로부터 자매님으로 부터 예수그리스도에게로 옮겨진 것이죠.
보세요.
여기 죄가 있나요?
이제 없지요.
이것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예요.
처음에는 분명히 죄가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 있던 죄가 누구에게로 옮겨졌나요? (그리스도에게로요)
맞아요 예수그리스도에게로 옮겨졌죠.
바로 우리가 이 사실을 믿기만하면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는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이예요.
그래서 이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친히 십자가에 달려서 그 모든 고통과 고난을 다 당하신 것이지요.
우리를 얻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는 아들을 버리셨어요.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는 아들을 죽이셨죠.
우리를 천국의 영광된 주인으로 삼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지옥의 고통가운데로 불어 넣으신 것이예요.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참 인상깊게 읽은 말씀이 있었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독생자 외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맞고 고난을 당하셨으며 하나님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고 질고를 당케 하셨다는 말씀이었어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무한하신 진노를 십자가에서 다 당하신 것 이예요.
그리고 이 최후의 죄값이 치뤄졌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 이루었다" 고 말씀하셨어요.
이 말은 헬라 원어를 보면 "테텔레스타이"라는 말인데요.
사실 저는 원어를 잘 모르지만 그 말은 그 당시에 쓰이던 상업적인 용어로 그 의미가 '치뤄졌다. 완불되었다'라는 뜻이래요.
우리가 치뤄야 할 이 죄의 값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하여 완전하게 지불해 주셨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천국의 처소를 마련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이예요.
이 선물은 믿음으로 받아요.
믿음은 천국 문을 여는 열쇠예요.
여기 열쇠가 있는데 이렇게 보면 모양도 비슷하고 재료도 같은 것이어서 어느 것이 어디에 맞는 열쇠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이중에 우리집 현관문 열쇠가 바로 이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우리집 현관문을 열 수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열쇠 꾸러미를 가지고 가서 실제로 문을 열어보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맞는 열쇠를 찾기 전까지는 우리 집 현관문을 열 수 없을 거예요.
이 구원얻는 참 믿음만이 천국문을 정확히 열어줄 수 있는 그런 열쇠예요.
이 구원얻는 믿음외에는 어떠한 것도 천국문을 열어 주는 것이 없어요.
열쇠를 보면 우리집 현관문 열쇠가 있는가 하면 비슷해 보이지만 현관문을 열 수 없는 열쇠가 있는 것과 같이 믿음에도 천국문을 열어 줄 수 있는 구원 얻는 참 믿음이 있는가 하면 비슷해 보이긴 해도 구원을 얻지 못하는 믿음도 있어요.
이 구원 얻지 못하는 믿음 가운데 단순한 지식적 동의가 있어요.
그것은 마치 역사속의 인물을 믿는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것을 말해요.
□□씨는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장군이 있었다는 사실을 믿나요? (예)
그럼 이순신장군이 지금도 살아서 □□씨를 위해 무엇인가 해줄 수 있다고 믿나요? (아니오)
네 그럴 순 없겠죠.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가 역사상의 실제 인물이었다는 것은 분명히 믿지만 그 예수가 지금도 살아서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리라고는 믿지 않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이런 믿음은 귀신들도 갖고 있어요.
성경에 보면 "네가 하나님이 한 분이신줄 믿느냐 잘 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하신 말씀이 있어요.
예수님께서 가다라 지방을 지나가실 때에 한 귀신들린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속에 있던 귀신이 예수님을 보자 이렇게 외쳤어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이 귀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지만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구원을 얻을 수가 없었던 것이죠.
이러한 믿음은 성경이 뜻하는 바 구원 얻는 참믿음이 아니예요.
그리고 또 구원얻지 못하는 믿음 가운데 일시적이고 현세적인 믿음이 있어요.
저도 그렇지만 돈이 많으면 좋잖아요 그래서 돈을 좀 많이 벌게 해주세요 하고 재정적인 문제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것은 재정을 위한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죠.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지금 제가 아주 나쁜 병에 걸렸는데 이 병을 고쳐주세요하고 예수님을 믿어요. 이것은 건강을 위한 믿음이지요.
그리고 입시생을 둔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꼭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믿어요 이것은 입시를 위한 믿음이예요.
또 요즘에 너무나 많은 흉악한 일들이 생기니까 우리 가족들을 안전하게 잘 보호해 주세요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있고,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운전믿음을 가질수 있고, 여러가지의 믿음을 가질 수 있어요.
사실 이런 믿음들은 다 좋은 믿음이예요
그런데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그것은 모두 다 일시적이고 현세적이라는 것이지요.
이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예수님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생의 것들, 잠시 있다가 사라질 것들 이라는 것이예요.
그런데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당하신 그 모든 고통의 이유가 우리 백년도 살지 못하는 이 짧은 인생에서 일어나는 이런 몇가지 일들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믿음도 구원을 얻는 믿음은 아니예요.
그렇다면 구원을 얻는 참 믿음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말씀하시길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를 얻으리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말하는 믿음이예요.
우리는 구원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지요.
제가 잠깐 일어나서 설명을 드리겠어요.
자매님은 여기 의자가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지요?
그리고 이 의자가 저를 편히 쉬게 해 줄 수 있다는 사실도 믿으시지요.
그런데 저는 지금 지극히 단순한 이유로 편안하지가 않아요.
그것은 제가 단지 여기에 앉아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 의자를 한번 예수님이라고 가정해 보죠 한동안 저는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과 같이 예수님이 실제로 살아계신 분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또 이 의자가 저를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은 것처럼 또 그분이 저를 도와 주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에게 일어나는 제정의 문제, 가정의 문제, 진학, 취업 등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문제, 운전할때의 안전문제 등 일시적인 문제들이 생길 때마다 예수님께 내려놓았어요.
그러나 아직도 제 자신은 예수님께 맡기지 않고 있었지요.
정말 힘들고 지친 삶이었어요.
그것은 그래도 제가 무엇인가 노력해야지(교회출석 잘하고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는 영생을 얻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저는 제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이 모든 문제들을 안은채 저를 예수님께 맡겼어요.
얼마나 편안하고 기뻣는지 몰라요.
그제야 비로서 영생을 얻게 된 것이죠.
제가 아까 □□씨에게 하나님이 □□씨를 천국에 들여보내야 할 이유를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냐고한 질문이 기억나시나요.
□□씨는 "제가..., 제가..."라고 대답하시겠다고 했는데 □□씨의 대답에서는 누가 강조되고 있었나요?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주체가 누구 였지요? (저 자신이요) 바로 나 자신이었죠?
그런데 이제 영생을 얻으려면 □□씨의 신뢰의 대상을 □□씨 자신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에게 옮기셔야 해요.
아! 그렇다면 선행같은 것은 없어도 되고 이제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고 천국간다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다 하면서 살아도 괜찮겠구나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프린스턴 대학의 이전 총장을 지냈던 분은 이런 고백을 했어요.
"주님 저는 젊어서 주님을 영접하고 이 영생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날 이후의 삶은 단지 그 날에 덧붙여진 덤으로 여기겠습니다 주님 그 때 주신 영생을 인해 감사합니다" 이런 고백을 하며 사셨다고 해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려고 애쓰는 이유는 우리가 꼭 그렇게 살아야지만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은혜로 주신 이 영생의 선물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것이죠.
바로 우리 마음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 하시는 것이예요. 이 믿음은 어떤 왕이 주는 선물을 받기 위해서 내미는 거지의 손과도 같아요.
사실 제가 몇 년 전에 이 영생의 선물을 받았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제가 이 선물을 받을 만한 자격은 조금도 없어요.
그런데 이 우주를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내가 너에게 이 영생의 선물을 주기 원하는데 받겠느냐?"하고 물으실 때, 저는 거지의 손처럼 더럽고 누추한 아무런 자격이 없는 이 손을 감히 내밀어서 "네 주님 제가 그 선물을 받겠습니다" 하고 이 영생의 선물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렇게 영생을 소유하고 있어요.
제가 지금까지 드린 말씀은 성경 말씀의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이예요.
어떠세요 잘 이해가 잘 되시나요?
“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씨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씨를 위해 이루어 놓으신 가장 위대하고 기쁜 소식을 들으셨어요.
바로 지금 이 시간에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씨에게 이렇게 묻고 계셔요.
"사랑하는 내 아들/딸아 내가 너에게 이 영생의 선물을 주기 원하는데 받겠느냐?" 하고 물으신다면 □□씨께서는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네 받겠습니다)
네 이것은 □□씨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결정이 되는 것이니 만큼 제가 다시 설명해 드리겠어요.
참으로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시면 먼저 신뢰의 대상을 옮기셔야 해요.
지금까지 □□씨는 □□씨 자신을 믿고 살아 오셨어요.
그런데 그 신뢰의 대상을 □□씨 자신으로부터 예수그리스도에게 옮기셔야 해요.
그리고 부활해서 지금도 살아계시는 그리스도를 영접 하셔야 해요. 예수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무덤에서 장사지내서 그의 삶을 끝낸 분이 아니세요.
그는 부활을 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세요.
그런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셔야 해요.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씨의 구주로 영접하셔야 해요.
□□씨를 죄에서 건져주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다는 것이예요.
성경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런 약속의 말씀이 있어요.
우리가 마음문을 열고 그 분을 영접하면 그분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씨의 주님으로 영접하셔야 해요. 지금까지는 □□씨께서 □□씨 인생의 주인이셨지요?
그래서 □□씨께서는 친히 그 인생의 핸들을 쥐고 살아오셨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네 인생을 가만히 보면 앞으로 5분 후에도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 수가 없는 그런 인생이거든요.
이제 그 연약한 인생의 핸들을 □□씨를 지으시고, □□씨를 가장 잘 아시며 또 □□씨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기 원하시는 분, 바로 예수그리스도께 내어 드리고 □□씨는 이제 옆 자리에 옮겨 앉는 거예요.
그러면 인생의 여정가운데 아무리 험한 비탈길을 갈 때라도 또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캄캄한 산속 길을 갈 때라도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이 이끄시는 데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언제나 마음가운데 평안함과 쉼을 얻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개하셔야 해요.
우리가 회개라고 하면 지난 날의 몇 가지 잘못을 떠올리며 아! 내가 이런저런 잘못을 했지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단순히 이런 차원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예요.
지금까지 □□씨께서 살아오셨던 삶의 방향은 하나님과 등진 삶이었어요.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하나님과 점점 더 멀어지는 삶이었지요.
그런데 교통표지판에 보면 U-Turn 이라는 것이 있어요.
방향을 잘못 들어섰을 때 그 가던 방향을 180도 회전 하는 것.
지금까지 하나님을 등지고 살아왔던 □□씨 인생의 방향을 U-Turn해서 이제는 하나님에게로 향하는 삶의 방향전환을 회개라고 해요.
□□씨는 이렇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네 그러면 이제 제가 □□씨를 위해서 기도인도를 해 드리기 원합니다.
또 □□씨께서도 방금 결심하신 내용을 우리와 함께 하나님께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럼 우리 함께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저희들에게 귀한 시간을 주셔서 예수님께서 생명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이뤄 놓으신 이 영생의 선물에 대해 □□씨와 함께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성령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이 놀라운 소식을 우리 □□씨가 올바르게 이해하고 믿고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원합니다.
□□씨 이제 □□씨께서 참으로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신다면 저를 따라서 한마디씩 기도해 주세요.
주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제가 원하는 데로 살아왔습니다/
저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믿습니다/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엽니다/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의 구주와 주님이 되어 주세요/
이제부터/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저의 삶을 인도해 주세요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약속해 주시기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하신 그 약속대로 □□씨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을 감사 드립니다 원하옵기는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너의 죄가 사하여졌다고 하는 용서의 확신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씨의 생애가 어떻게 펼쳐질지 저희들은 알 수 없지만 □□씨를 지으시고 □□씨를 가장 잘 아시고 □□씨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씨의 생애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감사 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방금 □□씨가 하신 일에 대해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 하셨는지 한 번 읽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요한복음 6장 47절 말씀을 직접 읽어 주시겠어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네 이것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데요.
지금 □□씨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셨잖아요.
그런데 여기 예수님을 믿는 자가 가진 것이 무엇이라고 하셨지요? (영생) 네 영생이라고 그랬지요.
그런데 이 영생을 앞으로 가질 것이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졌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자 이 말씀에서 믿는 자 대신에 □□씨의 이름을 넣어서 믿는 누구 누구는 하고 한번 읽어 보시겠어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는 영생을 가졌나니."
제가 오늘 처음에 □□씨에게 드렸던 질문을 다시 드리겠어요.
만약 □□씨가 오늘 밤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어디에서 눈 뜰 것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천국이요) 그렇지요
그렇다면 다시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 어요?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요) 네 그렇지요.
□□씨 사실 모든 사람은 태어난 생일이 있지만 바로 오늘은 우리 □□씨가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나신 영적인 생일 이예요.
축하합니다.
우리 함께 축하해 주시죠. (축하합니다. 박수)
이제 □□씨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신 거예요.
바로 오늘 이날을 언제까지나 잊지 마시고요.
이 기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가 이 작은 책자를 가지고 왔는데요.
이 앞에 있는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결정"을 한번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결정..." 네
이것이 □□씨의 결정이신가요? (예)
네 그러면 그 밑에 날자와 서명을 해주세요. □□씨의 성함을 적으시고요. 그리고 여기에 바로 오늘 이자리에 함께 참석한 저희들의 이름을 적도록 하겠어요.
이 밑에다 제가 제 이름을 적고 우리 집 전화번호와 주소도 적겠어요.
□□씨께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뭐 궁금한 것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열린모임은 소그룹 관계(오이코스)전도운동이다.
(요1:39-42)
(요 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요 1: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요 1: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요 1: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오이코스는 우리 삶의 현장, 가정, 교회, 직장, 학교, 사회에서 한평생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다.
오이코스는 곧 우리의 전도 대상자이다. 오이코스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촉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가리키는
총체적인 말로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또한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우리가 전도하고자 할 때 주변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전도 대상자는 우리의 오이코스들이다.
이처럼 오이코스 전도는 우리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섬기는 관계중심 생활전도를 말한다.
* 열린모임은 관계를 이용하여 침투하여 벌이는 영적 각개전투이며 성령충만한 능력 전도이다.
제자훈련은 복음이 삶에 흘러 넘칠 때까지 하는 반복 교육과 실습이고 그래도 안되면 세뇌시키는 것이다.
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고 관계이다. 우리가 행위에 초점을 맞춘다면 기독교는 종교가 된다.
다음의 말씀에서 가장 고귀한 가치를 찾아보자. 기독교는 행위가 아니고 신분이며 종교가 아니라 관계이다.
* 마 22;37-40 가장 고귀한 가치는 관계다. 사람이라는 말이 관계 용어다.
행복한 삶은 하나님과 사람과 사랑 의 관계를 즐기는 것이다.
* 요14;6 하나님의 아들을 통한 관계로 하나님을 만난다.
* 요 5;19-20 순종하는 아들로서의 삶이 관계의 발전이다.
* 마 11;27 스승과 제자도 그렇다. 관계의 성숙은 시간이 필요하다.
아들 안에서 아버지를 바라보고 말씀과 기도로 의사소통의 과정을 거쳐야 삶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2. 가장 좋은 전도 방법은 관계에 의한 전도이다.
* 동역자는 일주일에 두 시간만 장소와 시간을 오픈하면 된다. 그 지역에서 사람들을 초청하라.
* 참여하는 사람은 쥬스 한병 사오면 준비가 된다. 아는 사람만 데려오라고 하면 된다.
* 적어도 가정교회 집사 이상 되는 사람은 자신의 영적 침체를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
절대로 나를 쳐다보는 제자들에게 자신 없는 말을 하면 안된다.
사명자의 어려움은 윗사람이나 성령께 말하여 해결 받아야 한다.
1) 교회성장 연구소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가장 많이 전도되는지 14000명에게 설문조사를 여러차례 실시했다.
“당신을 하나님가 교회로 인도한 사람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이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친구 혹은 친척, 이웃
75~90%
자발적으로,
2~3%
목사,
5~6%
가정 심방
1~2%
주일학교
4~5%
특별한 필요
1~2%
교회 프로그램,
2~3%
대전도집회
0.5%
2)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나 친척, 이웃과 같이 관계전도를 통해 그리스도를 믿게 된다.
나는 누구의 전도로 예수를 믿게 되었는가?
3. 관계는 복음이 건너가는 다리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독특한 걸작품이다. / 하나님의 위대한 걸작품이다.
2) 만남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우리는 만남 때문에 예수를 믿었다.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만남이 있었다.
3) 관계의 성공이 일의 성공이다. /올바른 인간관계는 사람과의 온전한 관계로 성공적인 일이다.
4) 대화의 방법을 훈련하라. /서로 사랑과 격려의 대화를 하라. 대화의 기술, 방법을 개발하라.
인간은 100% 악한자도 선한자도 없다. 서로 공존하면서 무엇을 말로 부추기는가가 관계의 생명이다. 사람은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감동을 먹어야 변화가 된다. 눈물은 강력한 아이메시지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강력한 아이메시지다.
탕자를 기다리다가 멀리서 알아보고, 달려나가서 끌어안고 입을 맞추는 아버지가 하나님의 아이메시지다.
* 명령과 요구형의 YOU 메시지는 불쾌감과 부담감을 준다. 여보 일찍 들어와요, 너 왜 이제 오니? 하면 대답이 궁하다.
YOU 메시지는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 호소형 부탁형 아이메시지가 상쾌감과 홀가분함을 준다. -
당신 좋아하는 순두부 찌개 해 놓을께요. 늦었구 나 엄마가 걱정했단다. 무슨 일 있었니?
5) 사람들의 위로자가 되라. /상대방이 힘들어 있을 때 위로를 해주면 마음이 열리고 의지한다.
6) 인정하고 격려하는 일에 인색하지 말라. /항상 인정하고 칭찬하라. 건전한 비판 속에 인정하고 칭찬하라.
나눔 - 두 사람씩 짝을 지어 서로 3가지 이상 칭찬해보자.
4. 베스트(태신자)를 섬길 때 마음의 문이 열린다. 섬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자.
1) 축하할 일을 기억하여 관심을 보여라.
* 생일, 기념일, 결혼, 승진, 졸업, 취업, 환갑, 개업등 무엇으로든지 감동을 시켜라.
* 고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고기를 잡아라. *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다가가라.
* 시간을 함께 보내라. * 필요를 채워라. * 섬겨라.
2) 위로가 필요한 일에 함께 시간을 보내라.
* 사망, 사고, 질병, 이혼등
3) 나의 편의가 아닌 베스트의 필요에 따라 섬기라.
* 출산 후 장 봐주기, 아기 봐주기, 애완동물 봐주기, 병간호, 이사돕기, 화장실 청소해주기, 쇼핑수레 끌어주기,
차수리 돕기, 창문 닦기, 자동차 내부 청소해주기, 잔치음식 만드는 것 도와주기, 장애인 쇼핑 돕기등
4) 베푸는 자가 되라.
* 음식 나눠먹기, 꽃씨 나눠주기, 디스켓 나눠주기, 복사카드 빌려주기, 혈압측정해 주기,
식사 대접하기, 영화 보여주기,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해주기, 독거 노인들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책 빌려주기, 장난감 빌려주기, 휴가 날짜 바꿔주기등
5) 시간을 함께 보내라. 값진 진주와 일주일에 한 시간 이상 함께 보내라. 매주 보고한다.
* A형 불신자 - 하나님과 예수님, 성경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 교회를 다니나
활동적이지 않은 사람은 만나서 마음이 열리면 무조건 초청한다.
* B형 불신자 - 전혀 복음에 무지, 교회 등록을 한 적이 없음, 교회 오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은
꼭 코스대로 실행하여 관계가 완전히 무르익기까지 기다려서 6단계부터 열린모임으로 초청한다.
5. 관계맺기 6단계
* 12주 열린모임 동안 베스트와 6단계로 관계를 맺어 그들을 열린모임에 초청하도록 하자.
+ 1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와 차 마시기 + 2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에게 간단한 선물하기
+ 3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와 식사하기 + 4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 섬기기
+ 5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 섬기기 + 6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와 식사하기, 감동적인 선물하기, 열린모임 초청하기.
6. 열린모임은 관계성의 흐름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 인간 대 인간 - 환영
2) 인간 대 하나님 - 경배
3) 하나님 대 인간 - 말씀
4) 그리스도의 몸 대 세상 - 증인
7. 베스트의 마음을 열도록 나의 신앙 간증을 준비하자. 사도행전 26장 1-23절의 사도 바울의 간증은
개인 간증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개인 간증을 어떤 순서로 하면 되겠는가?
1) 예수님을 믿기 전의 삶(구원받기 전)
베스트 삶의 정황을 고려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명료하면서도 정확하고 극적으로 간증하라.
과거의 죄를 자세히 말하거나 자랑하지 말라.
2) 예수님을 만나게 된 사건이나 경위
- 어떤 사건이나 환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했는지 그 경위나 사건을 나누라.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라.
3) 예수님을 만난 후 삶의 변화
- 그리스도께 집중하여 삶의 변화를 이야기하라. 가장 감동적인 변화와 사건, 기도응답, 내 안에 있는 평안과 기쁨,
구원의 확신을 중심으로 간증하라.
* 간증은 2~3분 정도 간략하면서도 명확하게 준비하여, 설교하듯이 말고 솔직하게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라.
* 나눔 - 위의 순서에 따라 간증을 준비하여 나누어 보자.
* 적용 - 관계 맺기 1단계 ; 베스트와 차 마시기.
* 기도 - 베스트를 위해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하자.
* 주어진 권위는 남이 아는 권위이다.
* 획득된 권위는 내가 아는 권위이다. (요17장-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나님께 사로잡히면 된다.
“과연 될 것인가?” 하면 안된다. ‘된다!’ 하고 생명을 걸면 그대로 된다.
파마보다 귀한 영혼
* 열린모임은 관계전도이다.
우리는 전도대상자를 열린모임에 초청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직장에서, 동네에서, 병원에서, 캠퍼스에서, 관계를 맺는다.
우리 성도들은 퍼머를 하러 갈 때도 잘하는 집을 찾지 않는다.
전도대상자가 있는 집에 일부러 열린모임 동역자들이 함께 가서 퍼머하고 머리를 자른다.
설혹 퍼머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내색하지 않는다. 수고했다고 격려하고 이쁘고 마음에 든다고 칭찬해준다.
그리고는 다음에 또 간다. 지난 번 퍼머한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고, 남편이 나이가 들어 보인다고 했는데도
또 가는 것이다. 내 퍼머 머리보다 귀한 한 영혼을 전도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가끔 우리 교회에는 같은 머리 모양, 같은 색으로 염색을 한 성도들이 주일이면
함께 모여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그러면 난 이렇게 생각한다. ‘열린모임 가족중에 전도 대상자가 미용실을 하는구나‘
사람들이 머리 모양이 어떻다고 평가하든 목사인 나의 눈에는 그들이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다.
감동적인 전도 이야기
어느 글에서 읽은 감동적인 전도이야기입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어느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분은 1년 동안에 100명을 전도하여 전도 왕이 되었습니다.
그 집사님이 전도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집사님은 우선 전도를 계획하면서 철저하게 전도 대상자를 찾았습니다.
대상자를 찾으면 그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
때로는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런 다음 전도 대상자의 집으로 찾아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철저한 기도의 뒷받침이 된 전도는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번은 오랫동안 기도하고 전도대상자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계십니까? 저는 00 교회에서 왔습니다.
예수 믿고 천국갑시다."
집사님의 전도 내용은 이렇게 간단했습니다.
그 전도 대상자의 대답 역시 간단했습니다.
"나는 교회에 안가요!"
이 대답을 들은 집사님은 아주 밝은 표정과 따뜻한 말씨로
"아! 그러세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주 후에 다시 그 집을 방문했습니다.
집사님은 역시 "계십니까? 예수 믿고 천국갑시다." 하고 했더니,
그 전도대상자는 지난 번 보다 더 언성을 높이며
"교회 안 간다는데 왜 왔어?"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집사님은 아주 밝은 표정으로
"아! 그래요.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한 후 돌아왔습니다.
집사님은 전도대상자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계십니까? 예수 믿고 천국갑시다."
이때 안에서 사람이 나오더니 경상도 사투리로 "저 할마시 교회 안 간다는데 왜 또 왔어" 하면서
얼굴에 침을 뱉고는 들어가 버리는 것입니다.
정말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집사님은 "아! 그래요" 하면서 친절히 인사하고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서 돌아왔습니다.
사실 집사님은 많이 속이 상했지만 자신에게 침 뱉은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위하여 더욱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주님이 조롱당하시고 얼굴에 침 뱉음을 당하신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거기서 큰 위로를 얻게 되었습니다.
다시 용기를 낸 집사님은 간절히 기도한 후 다시 그 전도대상자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계십니까? 예수 믿고 천국갑시다."
그 집주인이 나와 보니 지난 번 자기가 얼굴에 침을 뱉은 그 분입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 번 일은 너무 죄송해요. 제가 화가 나서 그랬는데 잘못했어요.
제가 미안해서 이번만 교회 가줄테니 다시는 저희 집에 찾아오지 마세요"
이 말을 들은 집사님은 너무 기쁘고 감사하여 "아 그러지요." 하고 돌아왔습니다.
결국 그 분은 교회에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처음 교회 온 그 날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큰 감동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예수 믿기로 결단했습니다.
할머니 집사님에게 너무 미안해서 한 번만 인사차 오겠다던 그 분의 발걸음은 계속 되었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그가 확신에 찬 마음으로 교회에 오게 되면서,
그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감동적인 전도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 집사님의 인내가 참 대단하시다”라는 생각과 더불어
과연 전도는 놀라운 능력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전도에는 인내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인내로 한 영혼을 얻을 수 있다면 그보다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무인불승(無忍不勝)’
즉 ‘인내가 없으면 승리도 없다’는 말은 전도의 과정에서 꼭 적용 되는 말입니다.
고구마 전도의 핵심 4 마디
1) 예수 믿으십니까?
“교회 다니십니까?”
“신앙생활 하십니까?”도 첫 번째 젓가락이 될 수 있으나 경험에 의하면 자신이 없고 확신이 없을 때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자신이 확신이 있을 때는
꼭 “예수 믿으십니까?”라는 말이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젓가락을 “예수 믿으십니까?”로 정했다.
될 수 있는 대로 고구마전도학교 훈련생들은 꼭 첫 번째 젓가락을 “예수 믿으십니까?”로 사용하도록 훈련한다!!!
찔린 상대방이 마음 문이 닫혀 반대를 하거나 핍박을 했을 때는 마음 속으로 “아, 생 고구마구나!”라고 단순하게 판단한다.
이 의미는 “내가 찌른 그 때는 하나님께서 저 영혼을 작정을 시키지 않았구나”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100% 인정하는 것이 된다.
그럴 때 내가 설득하거나 꼬시지 않게 된다.
만약에 설득하게 되면 그 때부터 논쟁이 시작되고 논쟁이 시작되면 100년 전쟁이 시작된다.
쓸데없는 시간과 힘을 낭비하게 되어 “전도는 어렵고 힘들다”고 하면서 전도를 포기하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것이므로 단지 익었나 안 익었나 확인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고구마전도는 순간 순간 지치고 힘들어 낙심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것을 깨닫게 해 주어 다시 새로운 힘을 주는 역할을 하여 전도활동을 지속시킨다.
“생 고구마구나.”라고 판단되면 헤어지기 전까지 간단히 두 마디만 한다.
2)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의 의미
이 말은 앞, 뒤가 생략된 말이다.
다 말해 보면 다음과 같다.
“교통사고 정면충돌 나고 큰 병에 걸린 후 그 때 하나님 찾지 말고 지금 제가 믿으라고 할 때 한번 믿어 보십시오.!
천년 만년 살 것 같습니까?
당신은 믿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까불지 마십시오!” 라는 의미이다.
생고구마 앞에서 위의 말을 다 할 수 없다.
만약 다 말한다면 한 판 싸움이 벌어 질 것이다.
그래서 함축성 있게 간단히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말을 할 때 말 자체에 힘을 주어 말해야 한다.
마치 북한방송 아나운서처럼 말이다.
3) 너~무 좋습니다.
* “너~무 좋습니다.”의 의미
마음 문이 닫힌 생 고구마에게 어떠한 말을 해도 소용없다.
그러므로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 너~무 좋다는 것을 당신도 한번 느껴 봐”라는 의미이므로 말투와 표정에서 정말 좋다는 것이 나타나야 한다.
그러면 그 말투와 표정을 본 생 고구마는
“얼마나 좋으면 저런 표정을 짓나?
좋기는 좋은 모양이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적인 의미는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해방되어 자유함을 얻은 것에 "너~무 좋다"는 의미
*. 하늘과 땅의 권세 지니신 예수 이름을 부르면 악한 영이 쫓겨나며 병마가 물러가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가 응답되니 “너~무 좋다” 는 의미!
*. 이 땅을 떠날 때 영원한 생명이 있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니 “너~무 좋다”는 의미!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생 고구마에게 위의 3가지 영적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는 없지만
전하는 자의 표정과 말투에서 이런 의미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간절한 마음으로 연습해 보자!
아무리 핍박을 하고 반대를 하는 생 고구마에게도 헤어지기 전에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라고 한 뒤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인사하고 돌아서는 마음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기쁨이 샘솟을 것이다.
그 때 전도자의 입에서는 “할렐루야! 오케바리!”
기쁨의 함성이 터져 나온다.
4)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생 고구마의 구원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만약에 이름도 모르고 연락처도 모르는 생 고구마일지라도 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꼭 기도해야 한다.
실제로 만날 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계속 찌르면 하나님께서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젓가락은 한 영혼이 돌아오고 관계가 형성되는 엄청난 도구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두 번째 젓가락으로 찌를 때 다시 거부반응을 보이며 마음 문이 여전히 닫혀 있을 때에는
“아! 아직까지 생 고구마구나”라고 단순히 판단한 후 헤어지기 전까지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라고 말한다.
고구마전도의 핵심 4마디를 다시 한번 반복하여 처음부터 연습해 본다.
그리고 아래 구호를 다 같이 제창하며 연습한다.
이것은 현장실습 나가기 전에 구호제창을 하고 나가면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핵심 복음
당신은 진정으로 행복하십니까?
가정 문제, 불안한 미래, 말 못할 고민으로 인해 괴로워하지 않습니까?
술, 담배, 마약, 쾌락 등으로 힘들어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그 이유와 자유하는 길이 있습니다.
1. 사람은 원래 하나님과 함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는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셨고, 공급하셨습니다.(창 1:27-28)
2. 그런데 사탄의 유혹을 받아 사람은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과 분리되었습니다. 그러자 죄의 결과로 굉장한 고통이 사람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창 3:4-6)
3. 죄인인 사람들은 죄의 지배를 받으며 심각한 문제와 고통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평안과 만족은 없고 불안, 근심, 정신적 고통, 이상하게 더해지는 어려움 등으로 괴로워하다가 결국 지옥에 가게 되었습니다.(마 11:28)
4. 사람들은 이런 고통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학, 돈 지식, 우상숭배, 명상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해결은 되지 않고 더 어려워지기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고통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난 데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롬 3:23)
5. 하나님은 고통받는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담당해 대신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원받는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게 됩니다.(롬 5:8)
6. 다음의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면 당신은 분명히 구원받게 됩니다. 이 기도를 진심으로 따라하십시오.(롬 10:9-10)
살아 계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 속에 오셔서 영원히 나와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 하나님 자녀가 된 당신에게는
1) 하나님께서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는 축복이 주어집니다.(마 1:23)
2) 당신의 죄가 깨끗이 용서되는 축복이 주어집니다.(요일 1:9)
3)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되는 축복이 주어집니다.(요 14:14)
4)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는 축복이 주어집니다.(눅 10:19)
5) 성령께서 당신 안에 거하셔서 보호, 인도해 주시는 축복이 주어집니다.(고전 3:16)
6) 당신을 통해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는 축복이 주어집니다.(행 1:8)
7) 영원한 천국의 축복이 주어집니다.(고후 5:1)
새로운 총동원전도 크게 부흥된다
주님은 주님께서 피흘려 값주고 사신 교회가 부흥되면 크게 기뻐하신다. 그리고 성도들은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복을 받게 되고 목사님들은 목회에 힘이 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주님의 교회를 크게 부흥시켜야 한다. 사실 많은 교회들이 교회가 부흥되기 원하고 있고 부흥을 위해 많은 전도 프로그램들을 실시해 보지만 안되는 이유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며 실현 가능하여 누구나 내 모습 그대로 쉽게 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치 못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교회의 큰 부흥을 위해 ‘새로운 총동원전도와 폭발적인 결신등록’을 강력히 권한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도왔던 교회중 준비부터 후속처리까지 교육한 그대로 실시한 교회들은 놀라운 부흥이 있었기 때문이다.
총동원전도는 성경적이요, 예수님의 사역방법이며, 초대교회의 방법이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나고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나게 되어 있으며 현제 많은 교회들이 기적을 체험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유행 바람이라고 할까 숫자만 채우기위해 남의 교인들까지 동원하여 열매없는 과시용 행사로 끝났던 1980년대의 총동원전도를 연상하면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래서 필자는 이런 모순점을 시정하고 계속 연구 보완하면서 교회들을 돕고 있다.
대상은 불신자와 신앙생활 중단자이고 초청장과 초청승락서를 사용하여 날인을 하게 하여 불신자와 상호 계약하는 독특한 방법 강의와 전교인을 전도특공대로 조직하여 전도특공대 발대식 예배 및 1,2 3,4,5단계(중간점검을 하여 안될 경우에는 본부특공대를 투입함)과 총 력동원 훈련을 하되 준비의 철저는 물론이고 계속 점검하면서 단계적으로 이론과 실제를 될 때까지 계속한다.
전도주일전의 사전등록도 되게 할 뿐만 아니라 총동원전도주일 예배도 설교와 결신 등록받는 일을 포함하여 70분안에 마치므로 지루하지 않게 하고 후속 조치까지 한다. 1년반동안 지금까지 50여 교회를 250여회 도왔는데 계속 보완하기 때문에 3개월만 지나도 엄청난 차이가 생기는 것을 늘 보면서 이 사역은 끝날 때 까지 계속 기도하면서 연구하고 보완하면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동원전도하기를 엄두조차 못내는 교회, 해보아도 잘 안되는 교회, 비교적 잘 되지만 더 크게 잘되고 많은 열매 맺기를 원하는 교회에 ‘새로운 총동원전도와 폭발적인 결신,등록’을 권하고 싶다.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의 큰 부흥을 이루며 한국교회의 +성장에 기여하는 꼭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여러분의 섬기시는 교회가 크게 부흥되기를 축원한다.
고흥교회(이현식 목사)
우리교회는 16년전 분립되어 세워진 현제 장년 240여명 출석하는 교회인데 전혀 전도를 해본적이 없었고 3년전 300여명(다른 교인까지 총동원함)초청되었으나 열매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이번도 교인들은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김종수 목사님을 만나서 ‘새로운 총동원 전도와 등록’은 성경적이요 예수님의 사역방법이며 초대교회 방법으로서 많은 교회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음을 듣고 기도하면서 교인들을 설득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9월초부터 7회에 걸쳐 강사님들의 강의 메시지 훈련 점검 간증과 동원 그리고 11월7일 3회(오후3시 5시 저녁7시30분)의 예배와 불신자를 위한 설교 및 결신 등록인도가 있었다. 처음에는 본교회 담임목사가 전도주일 설교와 결신 등록을 인도할까 생각했으나 전문강사에게 맡겼는데 불신자에게 꼭 맞는 설교와 결신 등록인도방법이 탁월했다. 그 결과 불신자 620여명의 참석자 중 411명 결신 210명 등록과 특히 30여명이 사전등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얻게 되었다. 교회 역사 16년만의 기적이었다. 내년 5월쯤 또 하고 싶다. 또한 전도기간중 온 교인이 하나가 되었으며 매주 1시간이상 전도하겠다는 사명자들이 56여명이나 나타났으며 부정적인 사고가 긍정적인 사고로 바뀌었고 목회자의 수고를 알아주는 풍토도 생겨났다.
새목포제일교회 전도왕(양 장로,최월순권사부부)
5년전 목포제일교회에서 500여명이 분립되어 세워진 본 교회는 그동안 전도를 못하고 있었는데 지난 5월30일 총동원전도주일 담임목사님이신 정종옥 목사님의 사회와 강사 김종수목사님(총동원교회)의 설교를 통하여 1,700여명이 믿기로 결신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 났습니다.
이번 집회에 8,400여명의 초청승락과 3,300여명이 참석하는 놀라운 성공은 담임목사님의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와 강사님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며 실천 가능한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전도와 단계적인 훈련 점검하는 새로운 총동원전도법 그리고 헌신적인 지도로 온 교인들이 힘을 얻어 열심히 전도한 결과이기에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총동원전도주일 불신자들에게 꼭 맞는 김 목사님의 감동적인 설교와 탁월한 결신,등록 인도는 불신자들도 은혜속에 재미있게 들었기에 1,200명 결신과 400명의 등록자가 나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부부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말씀하신 목사님 말씀대로 더욱 많은 새신자등록과 전도를 위해 남은 생애를 바칠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순천강남중앙교회 (김 영 목사)
우리 교회는 설립 15년된 교회로서 1,600여명(장년 700여명)이 출석 하고 있다. 계속 급성장하다가 3년전부터 침체된 상태였는데 원스톱 세미나에서 김종수 목사님의 ‘새로운 총동원전도와 폭발적인 결신, 등록’ 를 듣고 총동원전도를 하게 되었다.
이 새로운 총동원전도는 초청장과 승낙서에 날인하므로 상호 계약하게 하는 방법이나 전 교인을 전도 특공대로 조직하여 선서를 하고 단계적으로 성공할 때 까지 10여 차례나 계속훈련을 하였고 강사님의 득특한 총동원전도 주일 설교와 결신 등록은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으며 특히 훈련은 너무 쉽고 재미있었다. 참석인원 1,200여명중 680여명의 결신과 400여명의 등록과 사전등록 60여명 그리고 장차 교회에 나오겠다는 4,200여명의 초청승락과 평생 교회부흥을 위해 평생 매주 1시간이상 전도할 것을 서원한 68명의 ‘내 교회부흥 전도단’이 발족된 것 등은 놀라운 일이었다.
새로운 총동원전도와 폭발적인 결신등록
1. 새로운 총동원전도의 정의와 목적
이용할 수 있는 교회의 자원을 총동원하여 만날 수 있는 모든 불신자들에게 전도 또는 초청을 하여 폭발적인 결신과 등록을 하게 함으로써 단 시일내에 수많은 영혼구원과 교회 의 큰 부흥 그리고 한국교회의 플러스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다.
2. 교회는 크게 부흥되어야 한다.
교회가 크게 부흥되면;
1)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신다. 주님은 생명버려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에 부흥되면 주님께 서 가장 기뻐하신다.
2) 성도들이 복을 받게 된다(요삼 2절).
3) 목회자가 힘이 난다.
3. 교회가 크게 부흥되려면;
1) P.R을 잘 해야 한다.
(1) 예수님 자랑
(2) 교회 자랑
(3) 목사님 자랑
* 실습
2) 열심을 내야 한다.
(1) 기도
(2) 찬양
(3) 전도
3) 전도는 성공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1) 주님께서 책임지신다(마28:18-20).
(2) 성도는 이미 전도의 능력을 받았다(행1:8).
(3) 믿음으로 하면 된다(막9:23).
(4) 현제 많은 교회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4. 새로운 총동원전도를 하면 다음과 같은 좋은 일이 일어 난다.
(1) 전교인이 참여하여 은혜속에 전도하게 된다.
(2) 아주 쉽고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 교회나 할 수 있다.
(3) 단 시일내에 총도원과 등록이 최대이다.
(4) 대상은 불신자와 신앙생활 중단자이므로 교회부흥과 한국교회 +성장에 기여하게된다.
(5) 많은 전도 은사자들이 발굴되고 스스로 전도하는 전도자들이 생겨나 총동원전도 후에 도 계속 전도하게 된다.
(6) 갖가지 문제 해결과 치료의 역사도 나타난다.
(7) 교회가 지역사회에 살아 움직이는 교회로 알려지게 된다.
(8) 훈련 메시지는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목회자 중심이다.
5. 준비
1) 총동원 전도 주일 일시를 정한다.
2) 예배 회수 및 설교자, 찬양단을 정한다. 예배 횟수는 너무 많치 않는 것이 좋으며 설 교와 결신 등록 인도는 전문강사가 하는 것이 효과가 크고 결신 등록율도 많은 차이가 난다. 그러나 본 교회의 상황에 따라 본 교회 담임목사와 분담하기도 한다. 본 교회 찬양단은 (대부분 일 잘하는 일꾼들이므로) 초청승락자들을 동원하는데 투입되어야 함 으로 불신자들에게 맞는 외부 전문 찬양단을 초청하는 것이 좋다.
3) 주제가 찬송은 찬송 277장 ‘흙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복음찬송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로 정한다.
4) 총동원 전도 성공을 위한 기도
(1) 전도 대상자의 마음을 열어 주시옵소서
(2) 전도 대회(주일)날 좋은 날씨를 주시옵소서
(3) 전도 대회를 통해서 많은 영혼이 구원 받게 하옵소서
(4) 전도 대회를 통해서 우리 교회가 크게 부흥되게 하옵소서
(5) 전도 대회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PLUS성장되게 하옵소서
(6) 강사님에게 능력주셔서 큰 역사가 일어나 많은 결신과 등록이 되게 하옵소서
(7) 전도 기간중 담임목사님에게 건강과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8) 온 성도들에게 전도의 불이 붙게 하옵소서
(9) 시험드는 일 없게 하시고 가정이나 생업에 어려운 생기지 않게 하옵소서
(10)전도목표(1인당 ______명 이상) 달성하게 하옵소서
(11)새로 임명된 전도 특공대 임원들과 대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전도하게 하옵소서
(12)전도를 통하여 성령충만 은혜충만 말씀충만하여 전교인이 하나되게 하옵소서
5) 개인별 전도대상자 기록 카드작성.
기도하면서 떠오르는 사람들을 기록하고 또 마음 문을 열어 주시도록 계속 기도한다.
6) 편지 또는 엽서를 발송한다(4회 이상 준비된 편지나 이슬비 전도편지 등)
7) 좋은 관계 맺기를 한다.
(1) 다섯 번 찾아가서 만나기-무리되지 않는 범위에서 김치, 선물, 편지등을 갖고 간다. 그러나 상대방이 거부하면 즉시 중단한다
(2) 애경사에 참석한다.
(3) 좋은 일이 있을 때 초청하여 대접한다.
(4) 돕는 일을 한다(쓰레기 치워주기, 어린아이 봐주기, 등).
8) 초청장 및 초청승락서 제작(상대방이 귀하게 여길 3단 금박 고급지임-열두제자 초대교 회 일곱집사 성경책 십자가 성구가 내장되어 있음)
상단 : 위치안내도 참석표및 선물교환권
중단 : 초청내용 강사이름 초청일시 장소 담임목사이름(초청인)
하단 : 초청승락서
* 참석할시간
* 초청승락인이름 주소 전화번호 성별 생년월일
* 초청안내인이름 전화번호 소속
* 초청락자의 날인 및 초청안내인의 날인(각각 3회씩)-구두로만 하는 것 이 아니고 상호 날인하는 계약 방식임
6. 교육 훈련 진행
1) 전도동기부여 및 초청승락서 사용법에 대한 강의
(1) 하나님의 명령과 전도의 필수성
(2) 초청장 및 초청승락서의 내용과 사용법
2) 교회 중직자들의 특별 교육
3) 전도 특공대 조직
지역특공대장 총무 서기
교구특공대장 총무 서기
구역특공대장 특공대원
4) 임명장 준비
전체 특공대장부터 구역 특공대장까지 만들어 전도대발대식 예배때 수여한다.
5) 전도대 발대식 예배
(선서문은 강사가 준비하여 담임목사에게 내용 설명과 전체 특공대장과 전교인에게 선 서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묵도 찬송 대표기도 임명장수여 성경봉독 찬양 말씀선포 선서 기초1단계훈련 격려 및 광고 찬송 축도
6) 전도대 발대식 후 훈련
(1) 첫날 오전 훈련
(ㄱ) 개인별로 나감
(ㄴ) 2명씩 짝지어 나감
(ㄷ) 구역별로 나감
(2) 첫날 저녁 훈련
(ㄱ) 1:1 전도
(ㄴ) 그룹 전도
(ㄷ) 대중 전도
7) 간증자의 간증
8) 중간 점검
9) 특별 훈련(중간점검한 결과가 약할 때)
(1) 특별강의
(2) 본부특공대 투입하여 시범, 현장시범 훈련, 짝지어 동행 훈련, 보고대회.
10) 초청승락자들을 동원하기 위한 훈련
(1) 전도주일 2주 전에 한다.
(2) 차량배치 및 동원조 편성
(3) 교회 안내조 편성
(4) 예배전 관리
11) 최대의 결신 및 등록을 돕기 위한 훈련
전도주일 2주전에 한다.
전화 또는 직접한다.
결신 등록카드 작성위한 볼펜 준비
7. 총동원 전도대회(주일) 진행 (예배전 찬양 또는 율동)
묵도
찬송
대표기도(2분 이내)
특별찬양(또는 율동)
성경봉독
설교(20분 정도)
초청의 시간
결신, 등록의 시간(15분 정도)
결신, 등록자를 위한 기도
찬송
축사(특별한 경우에만 함-할 경우 3분정도)
광고 및 인사
축도
* 총 예배시간은 70분정도
8. 새신자 정착훈련
총동원전도주일 마지막 예배시간 후
1) 구역 및 각기관 평성하여 관리
2) 새신자 정착 작정
4) 내 교회부흥 전도단 결성
5) 후속 조치 편지
6) 특별기도
7) 편지,선물등을 갖고 찾아가서 감사하기
8) 1:1 바나바식 관리
9) 성경공부와 특별친교
*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1)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고 교회부흥에 대한 열정과 특별기도
2) 평소 교회의 좋은 이미지 관리
3) 철저한 준비와 진행
4) 목회자의 강한 의지(꼭 큰 성공을 거두겠다는 마음과 헌신된 모본)
5) 중직자들의 헌신적인 협력과 모본
6) 전 교인들의 순종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전도의 열심
7) 여러 가지 도움되는 여건들의 적절한 활용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마28:19)
‘ 오지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라오게 한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12:3)
‘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 임이로다 ’(고전9:16)
필자가 새로운 총동원전도를 하게된 동기는 1985.7.7. 소마굿간방에서 자면서 농기계창고 7평을 빌려 개척했던 땅끝 농어촌교회가 6개월 되어 하나님의 은혜로 장년 50여명 어린아이까지 합하여 120여명이 모이게 되었는데 너무 비좁아 대지 400평을 구입하여 예배당 51평 사택 24평을 건축하게 된 일이 감사하여 ‘창립 3주년 감사 및 총동원전도주일’을 했는데 주민 98%가 참석하는 기적을 경험했으며 그후 1997.12.7. 당시 장년 90여명 출석하던 대치중앙교회에서 총동원전도를 했는데 참석한 불신자 350여명중 새신자 75명이 등록했다(총동원전도주일후 첫주20명 2주10명 3주10명 4주6명 5주0명 6주8명 7주5명등...). 그후 장년12명 모이는 시골교회를 도왔는데 참석한 불신자 150명중 24명이 새 신자로 등록하게 되었으며 그후 지금까지 50여교회를 200여회에 걸처 강의 훈련 설교 간증등으로 도왔다.
새로운 총동원전도의 정의와 목적
이용할 수 있는 교회의 자원을 총동원하여 만날 수 있는 모든 불신자들에게 전도 또는 초청을 하여 폭발적인 결신과 등록을 하게 함으로써 단 시일내에 수많은 영혼구원과 교회 의 큰 부흥 그리고 한국교회의 플러스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다.
2. 교회는 크게 부흥되어야 한다.
교회가 크게 부흥되면;
1)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신다. 주님은 생명버려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에 부흥되면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신다.
2) 성도들이 복을 받게 된다(요삼 2절).
3) 목회자가 힘이 난다.
3. 교회가 크게 부흥되려면;
1) P.R을 잘 해야 한다.
(1) 예수님 자랑
(2) 교회 자랑
(3) 목사님 자랑
* 실습
2) 열심을 내야 한다.
(1) 기도
(2) 찬양
(3) 말씀
(4) 전도
3) 전도는 성공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1)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4:13).
(2) 주님께서 책임지신다(마28:18-20).
(3) 성도는 이미 전도의 능력을 받았다(행1:8).
(4) 믿음으로 하면 된다(막9:23).
4) 총동원전도를 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이유
(1) 성경적이므로
(2) 예수님의 사역방법이므로
(3) 초대교회의 방법이므로
(4) 현제 많은 교회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5) 전도하는 방법
(1) 되게 하라
(2) 쉽게 하라
(3) 내 모습 그대로 하라
6) 가장 쉬운 전도 방법
(1) 주님께서 주신 지혜대로 하라
(2) 고구마 전도법을 활용하라
7) 성공적인 전도
' 나는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고 그 결과는 주님께 맡기는 것이다'
' 하늘의 상을 바라보라'
4. 새로운 총동원전도를 하면 다음과 같은 좋은 일이 일어 난다.
1) 전교인이 참여하여 은혜속에 전도하게 된다.
2) 아주 쉽고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 교회나 할 수 있다.
3) 단 시일내에 총동원과 결신,등록이 최대이다.
4) 대상은 불신자와 신앙생활 중단자이므로 교회부흥과 한국교회 +성장에 기여하게된다.
5) 많은 전도 은사자들이 발굴되고 스스로 전도하는 전도자들이 생겨나 총동원전도 후에도 계속 전도하게 된다.
6) 갖가지 문제 해결과 치료의 역사도 나타난다.
7) 교회가 지역사회에 살아 움직이는 교회로 알려지게 된다.
8) 훈련 메시지는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목회자 중심이다.
5. 준비
1) 총동원 전도 주일 일시를 정한다.
2) 예배 회수 및 설교자, 찬양단을 정한다. 예배 횟수는 너무 많치 않는 것이 좋으며 설교와 결신 등록 인도는 전문강사가 하는 것이 효과가 크고 결신 등록율도 많은 차이가 난다. 그러나 본 교회의 상황에 따라 본 교회 담임목사와 분담하기도 한다. 본 교회 찬양단은 초청승락자들을 동원하는데 투입(대부분 일 잘하는 일꾼들이므로)되어야 함으로 불신자들에게 맞는 외부 전문 찬양단을 초청하는 것이 좋다.
3) 주제가 찬송은 찬송 277장'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복음찬송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로 정한다.
4) 총동원 전도 성공을 위한 기도
(1) 전도 대상자의 마음을 열어 주시옵소서
(2) 전도 대회(주일)날 좋은 날씨를 주시옵소서
(3) 전도 대회를 통해서 많은 영혼이 구원 받게 하옵소서
(4) 전도 대회를 통해서 우리 교회가 크게 부흥되게 하옵소서
(5) 전도 대회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PLUS성장되게 하옵소서
(6) 강사님에게 능력주셔서 큰 역사가 일어나 많은 결신과 등록이 되게 하옵소서
(7) 전도 기간중 담임목사님에게 건강과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8) 온 성도들에게 전도의 불이 붙게 하옵소서
(9) 시험드는 일 없게 하시고 가정이나 생업에 어려운 일 생기지 않게 하옵소서
(10)전도목표(1인당 ______명 이상) 달성하게 하옵소서
(11)새로 임명된 전도 특공대 임원들과 대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전도하게 하옵소서
(12)전도를 통하여 성령충만 은혜충만 말씀충만하여 전교인이 하나되게 하옵소서
5) 개인별 전도대상자 기록 카드작성.
기도하면서 떠오르는 사람들을 기록하고 또 마음 문을 열어 주시도록 계속 기도한다.
6) 편지 또는 엽서를 발송한다(4회 이상 준비된 편지나 이슬비 전도편지 등)
7) 좋은 관계 맺기를 한다.
(1) 다섯 번 찾아가서 만나기-무리되지 않는 범위에서 김치, 선물, 편지등을 갖고 간 다. 그러나 상대방이 거부하면 즉시 중단한다
(2) 애경사에 참석한다.
(3) 좋은 일이 있을 때 초청하여 대접한다.
(4) 돕는 일을 한다(쓰레기 치워주기, 어린아이 봐주기, 등).
8) 초청장 및 초청승락서 제작-상대방이 귀하게 여길 3단 금박 고급지사용(기독교적인 것)-열두제자, 초대교회 일곱집사, 성경책, 십자가, 성구 가 내장되어 있음)
상단 : 위치안내도 참석표및 선물교환권
중단 : 초청장 내용 초청일시 장소 담임목사이름(초청인)
하단 : 초청승락서
* 참석 일시
* 초청승락인이름 주소 전화번호 성별 생년월일
* 초청안내인이름 전화번호 소속
* 초청락자의 날인 및 초청안내인의 날인(각각 3회씩)-구두로만 하는 것 이 아니고 상호 날인하는 계약 방식임
6. 교육 훈련 진행
1) 전도동기부여 및 초청승락서 사용법에 대한 강의
(1) 하나님의 명령과 전도의 필수
(2) 초청장 및 초청승락서의 내용과 사용법
2) 교회 중직자들의 특별 교육
3) 전도대 조직
총 전도대장 총무 서기
지역전도대장 총무 서기
교구전도대장 총무 서기
구역전도대장 전도대원
4) 임명장 준비
총 전도대장부터 구역 전도대장까지 만들어 전도대발대식 예배때 수여한다.
5) 전도대 발대식 예배
(선서문은 강사가 준비하여 담임목사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총 전도대장과 전교인에게 선서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묵도 찬송 대표기도 임명장수여 성경봉독 찬양 말씀선포 선서 기초1단계훈련 격려 및 광고 찬송 축도
6) 전도대 발대식 후 훈련
(1) 2단계 훈련
(ㄱ) 개인별로 나감
(ㄴ) 2명씩 짝지어 나감
(ㄷ) 구역별로 나감
(ㄹ) 대중 전도
(2) 간증보고 및 3단계 훈련
(3) 4단계 훈련
(4) 5단계 훈련
7) 간증자의 간증
8) 중간 점검
9) 특별 훈련(중간점검한 결과가 약할 때 실시함)
(1) 특별강의
(2) 본부특공대를 투입하여 시범, 현장시범 훈련, 짝지어 동행 훈련, 보고대회.
10) 초청승락자들을 동원하기 위한 훈련
(1) 전도주일 2주 전에 한다.
(2) 차량배치 및 동원조 편성
(3) 교회 안내조 편성
(4) 예배전 관리
11) 최대의 결신 및 등록을 돕기 위한 훈련
전도주일 2주전에 한다.
전화 또는 직접한다.
결신 등록카드와 작성위한 볼펜 준비
7. 총동원 전도대회(주일) 진행 (예배전 찬양 또는 율동)
묵도
찬송
대표기도(2분 이내)
특별찬양(또는 율동)
성경봉독
설교(25분 정도)
초청의 시간
결신, 등록의 시간(15분 정도)
결신, 등록자를 위한 기도
찬송
축사(특별한 경우에만 함-3분정도)
광고 및 인사
축도
* 총 예배시간은 70분정도
8. 새신자 정착훈련
총동원전도주일 마지막 예배시간 후
1) 내 교회부흥 전도단 조직
2) 새신자 정착 작정
3) 특별기도회
4) 구역 및 각기관에 편성하여 관리
5) 후속 조치 편지 발송
6) 편지, 선물등을 갖고 찾아가서 감사하기
7) 1:1 바나바식 관리
8) 특별친교와 성경공부
9) 전도대학 운영
10) 전도특공대 선발 및 운영
*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1) 영혼 사랑과 교회부흥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특별기도
2) 평소 교회의 좋은 이미지 관리
3) 철저한 준비와 진행
4) 목회자의 강한 의지(꼭 큰 성공을 거두겠다는 마음과 헌신된 모본)
5) 중직자들의 헌신적인 협력과 모본
6) 전 교인들의 순종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전도의 열심
7) 여러 가지 도움되는 여건들의 적절한 활용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마28:19)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라오게 한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3)
'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 임이로다 '(고전9:16)
총동원 및 총력 전도를 위하여
1. 전도 대상자의 선정
전도를 하기 전에 먼저 누구를 전도할 것인지를 기도 중에 선정하여야 한다.
노방전도나 축호전도라면 어느 지역에 가서 어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보다 효과적인 전도를 위해 전도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짙은 전도대상자를 찿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전도를 나선 초보자가 처음부터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 거부를 당하거나 승강이를 하게 되면 크게 실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전도대상자가 복음을 받아들일 수용성이 높다는 사실을 참고하면 전도에 도움이 된다.
1. 교회의 성도들과 사회적인 관계망을 가진 사람 (특히 친구, 친척, 이웃, 동료 등)
2. 교회에서 도와 줄 수 있는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 (영적인, 육체적인 환자, 무의탁 노인, 정신박약자, 농아자, 미혼모, 맞벌이 부부의 아이, 장애자, 죽어가는 사람과 그 가족 등
3. 어떤 종류이든 신앙을 가진 사람, 어떤 신앙을 경험했던 사람 (근래에 종교, 철학, 얘인, 약물, 공상적인 계획, 유토피아적 약속, 또는 자기 자신 등 어느 것에든지 믿음을 상실한 개개인은 자기의 생활을 정상화하고 의욕을 불어넣어 줄 어떤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
4. 대규모 문화 변동을 경험하는 주민 (예를 들면 전통적 가치관의 퇴조, 결혼한 가족의 형태나 그 가치관의 변화, 또는 친척의 구조나 형태이 변화, 주요한 경제적 변동, 즉 실업, 낮은 고용 수준, 걷잡을 수 없는 인플레, 기업 합병, 흉작, 공장폐쇄 등.
5. 일반대중(상류층보다)
6. 중요한 인생의 변화를 겪은 사람 (인생의 안정기에 있는 사람보다)들이 복음수용에 개방적이 된다.
이제 개인전도의 경우 다음의 순으로 그 대상자를 기록하자.
1. 백지를 놓고 기도 중 나의 가족, 친척, 직장동료, 학교급우, 이웃, 지인(知人) 중 불신자의 이름을 기록하라.
2. 교회와 관계있던 분들 중 구역카드, 교회학교 각반 학생카드의 가족 중 불신자 혹은 전에 신앙생활하다 쉬는 사람, 그리고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으로 교회에 왔던 사람들을 기록하라.
3. 축호전도, 노방전도를 받은 분들 중에 관심을 보인 사람, 더 접근해 보고 싶은 사람 등을 적어본다. 이들 중 이번에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떠오른 사람은 성령님께서 허락하시는 대상으로믿고 카드에 이름을 기록하라.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다음의 대상들을 참고하여 보라.
(1) 가족 및 친척 (2) 이웃
1) 조부모 1) 주인
2) 부모 2) 세든 사람
3) 아내 3) 앞집, 옆집, 뒷집
4) 자녀 4) 같은 동
5) 친정부모, 장인, 장모 5) 같은 번지
6) 형님, 오빠 6) 반상회 회원
7) 누나, 언니 7) 세탁소
8) 동생 8) 복덕방
9) 외가 9) 관리사무소 직원
10) 삼촌, 외삼촌 10) 이사온 분
11) 사돈댁 11) 자녀들의 친구 부모
12) 고모댁 12) 미장원
13) 처가 13) 주변가게
14) 이모댁 14) 통장집
15) 기타 친척 15) 기타 이웃
(3) 지역 (4) 친분관계
1) 동사무소 직원 1) 친구 중의 불신자
2) 파출소 직원 2) 동창생
3) 경로당 노인 3) 선배
4) 청소부 아저씨 4) 후배
5) 우유, 요구르트 판매원 5) 고향사람
6) 화장품 판매원 6) 종씨
7) 신문 배달원 7) 친목회
8) 학교 선생 8) 믿다가 낙심한 사람
9) 자모회, 학부모회 9) 교회출석 도중 포기자
10) 병원, 은행 10) 구역원 가족
11) 미장원 11) 계모임
12) 야채 판매원 12) 구역원 친척
13) 피출부 13) 구역원 친구
14) 지역유지 14) 구역원 이웃
15) 기타 전지역 주민 15) 기타 친분이 있는 자
(5) 직장 및 생업 (1) 기타
1) 직장동료 1) 거리에서 만난 사람
2) 회장 2) 사거리
3) 사장 3) 정류장
4) 직속상관 4) 역전
5) 부하직원 5) 지하철
6) 기사 6) 개인택시
7) 수위 7) 취미그룹
8) 단골 손님 8) 버스 안
9) 종업원 9) 축호방문 가정
10) 거래처 10) 목욕탕
11) 직장 및 생업에 관련된 사람 가족 11) 현역 군인
12) 그들의 친구 12) 놀이터
13) 직장 주변 사람들 13) 약수터
14) 다방 14) 우연히 인사 나눈 사람
편지 전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편지 드리는 무례를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내일 세상의 끝이 온다 할지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자그마한 이웃사랑의 정을 가꾸어나가고 싶습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어떤이로부터 매주 한 장씩 아름다운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받는다는 것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시인, 작가, 교수, 상담자들이 순수한 인간애와 인생의 지혜를 담은 [생명의 서신]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주 한통씩 보내드릴 [생명의 서신]에 대해 부담은 조금도 느끼지 마시고 읽어보신 후 맘에 맞지 않거나 관심이 없으시면 쓰레기통에 던져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과히 나쁘다고 여겨지지 않으신다면 가까이 두셨다가 생각 나시는대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하신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날로 더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
땅만보고 산 인생
미국의 어떤 소년이 길에서 5달러 짜리 지폐를 주웠습니다. 그는 그것을 줍고나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행여 또 이런 일이 있을까 하여 땅만 쳐다보고 다녀 그만 그것이 습관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일생 동안 길에서 줍는데 큰 취미가 생겨 그가 주운 것을 보면 단추가 29,519개, 머리핀이 54,172개와 수천 개의 동전, 그 외에 수많은 자질구레한 것들을 많이 주웠답니다. 그런데 그는 그런 것들을 줍느라고 푸른 하늘이나 지상의 꽃과 새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기회를 많이 잃었던 것입니다. 그 일생이 결국 넝마주이 인생으로 끝나고 만 것입니다.
어느 구두닦이 소년은 구두를 닦을 신발을 찾기 위하여 하루종일 지나가는 사람들의 신발만 쳐다보았습니다. 그는 그렇게 함으로 생계는 유지할 수 있었으나 그 이상의 것을 쳐다볼 기회를 잃었습니다. 결국 그의 인생은 구두닦이로 마치지 아니하면 안되었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쳐다보고 사느냐에 따라 그 인생이 결정됩니다. 땅을 보고 사는 자는 땅의 것으로 살 것이요, 하늘을 쳐다보고 사는 자는 하늘의 것으로 살 것입니다.
미래를 쳐다보고 사는 자는 미래에 올 꿈과 소망으로 기쁨을 누릴 것이요, 땅의 것만 바라보고 사는 인간은 저속해지고 비열해지나 하늘의 것을 보는 인간은 거룩해집니다.
우리에게 하늘의 소망과 희망을 주신 주님,
이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거룩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2
가장 쉽게 망치는 방법
아름다운 화단을 망쳐 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꽃밭에 불을 지르면 될 것입니다. 물 속에 잠기도록 물을 퍼부으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를 하지 않고도 쉽게 망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화단을 그냥 내버려두면 되는 것이지요. 잡초가 무성해지면 저절로 망쳐지는 것이니까요.
어떻게 하면 친구간의 우정을 망쳐버릴수 있을까요? 돌아다니면서 그 친구를 마구 헐뜯고 다니면 될 것입니다. 그 친구의 우정을 크게 배반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할 것이 없습니다. 그 친구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지요, 저절로 망쳐질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을 망쳐버릴수 있을까요? 방탕하고 법을 어기고 타락해 버리고 건강을 마구 상하게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세상 돌아가는 대로 나를 그냥 편하게 두면 나는 저절로 망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영혼을 망쳐서 멸망에 떨어질까요? 하나님의 진리를 철저하게 반대하고 나서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내 영혼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내버려두고 살면 될 것입니다.
진주가 어떻게 생기는지 아시지요? 조개 속으로 모래알이 한 개 들어갑니다. 그 부드러운 조개의 살 속에 거칠은 모래알이 들어왔으니 조개는 얼마나 아프고 쓰리겠습니까?
고통스러운 조개는 몸의 진액을 짜내어 그 모래알을 싸 견디며 참습니다. 이렇게 한 해가 가도 또 가고 하는 중에 그 영롱하고 아름다운 진주가 생기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혹 고난이 있는 것은 당신 인생의 참 진주를 형성하는 계기인 것입니다.
참고 견디고 이기세요.
3 신앙과 이성
종교와 과학은 대상을 보는 관점부터가 다르다. 종교는 대상을 볼 때 "왜"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대상의 존재 이유와 가치에 대해서 말하고, 과학은 "어떻게"라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대상의 분석과 현상을 논한다.
종교는 사물을 신앙의 눈으로 보고 과학은 이성의 눈으로 본다. 이렇듯 두 영역은 출발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종교를 비이성적이라 해서도 안되고, 과학을 비신앙적이라 매도해서도 안된다. 서로 약점을 보완해 나갈 뿐이다.
하나님은 과학적 이성을 분석, 비평해서는 도무지 알 수 가 없다.
소련 우주비행사 티토프가 시애틀에 와서 기자 회견을 하는 중에 "내가 이 지구 위에 올라가서 지구를 몇바퀴 돌아보았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더라."라고 했다. 얼마 후에 같은 장소에서 미국의 우주비행사 글렌이 말하였다. "나는 우주여행을 하면서 우주의 찬란한 광경을 구경하였는데 지구 위에나 똑같은 자연법칙이 운행되어서 우주여행을 완전히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을 보니 과연 하나님은 계시더라."고 했다.
똑같은 광경을 보았지만 그들의 관점은 이렇게 차이가 있다.
신앙은 이성으로 먼저 알고 믿는 것이 아니라 먼저 믿고 아는 것이다
터툴리아누수는 "나는 불합리하기 때문에 믿는다."라고 했다.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만 보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기가 힘들다.
우리의 이성 넘어에 계시는 주님.
우리의 믿음의 눈을 밝게 하사 늘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5
안녕하십니까?
또다시 글월을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부담은 조금도 느끼지 마시고 읽어보신 후 맘에 맞지않거나 관심이 없으시면
쓰레기통에 던져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과히 나쁘다고 여겨지지 않으신다면 가까이 두셨다가 생각나시는대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흔히 '예수 믿고 싶어도 꼴보기 싫은 사람 때문에 안믿는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 먼저 저희는 몸둘바를 모릅니다. 그런 사실을 부인할수도 없고, 변명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이해하는 눈으로 보아주신다면 만일 그런 사람이 예수를 믿지 않았었다면 얼마나 더 큰 아픔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가 의인(義人)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罪人)을 부르러 왔노라."(마가복음2:17)
여기서 죄인이란 사회적인 법을 어긴 사람뿐만 아니라,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사람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필립 디 네리는 성자로도 불리우는 16세기의 위대한 사람입니다. 하루는 네리가 당시의 최고의 대학이었던 컨티넨탈 대학의 교정을 걷고 있는 동안에 어떤 청년을 만났습니다.
그 청년의 말인즉 자기는 유명한 그 대학에서 법률 공부를 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였습니다. 네리는 그 청년에게 묻기를 "대학 공부를 다 마치면 무엇을 할 것인가"
했더니 청년의 대답인즉 "박사 학위를 얻겠다"고 했습니다. 네리는 계속 질문하길 "박사 학위를 받고 나면 무엇을 하겠는가?"했더니 청년은 대답하기를, "아주 힘든 문제를 몇 개 맡아 웅변과 지식으로 멋지게 변호 처리해서 뭇사람들의 관심과 명성을 얻겠다"고 했습니다.
네리는 다시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느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청년은 "그 후에는 상당히 높은 지위를 차지하여 돈을 많이 벌고 드디어 부자가 될 것이다"고 대답했습니다. 네리는 계속해서,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느냐"고 했습니다.
청년은 답변하기를 "명성과 재물을 소유한 중에 평안히 살 것이다"고 했습니다.
네리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지?" 그러자 그 청년은 대답하기를 "그 다음에는 내가 아마 늙어 죽게 되겠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네리는 한 번 더 물어 보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는 것이지?" 이 말에 무슨 대답을 해야 좋을런지 몰라 하는 청년은 고개를 숙인 채로 가 버렸습니다.
밤사이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해 본 청년은 인생의 허망함을 크게 깨닫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다 자기의 일생을 맡겼다고 합니다.
귀하신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업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6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어떤 분은 하나님이 어디있느냐?고 묻습니다.
그들은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바람, 공기, 마음등).
하나님은 영(신)이심으로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분입니다.
1.모든 피조물이 증거 합니다.
많은 천문학자들이 천체의 신비함과 기묘하게 조직된 것과 운행되는 것을 보고 우주 만물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창조주의 창조로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2.인간의 양심이 증거 합니다.
어느 누구든지 위급할 때에는 하나님부터 찾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교육이나 권유를 받은 일이 없는데도 하나님을 찾는 것은 양심의 고백이요, 인간 본심의 부르짖음입니다.
3.예수께서 증거 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예수는 천하에 없는 사기꾼이나 거짓말장이나 정신병자중 한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사기꾼도 거짓말장이도 정신병자도 아님을 역사와 온 인류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성자 예수의 전 생애가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분은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영접할 때 혼돈 속에 방황하던 우리의 삶에 질서가 잡히고 도무지 의미도 없는 공허한 삶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열매가 맺히고, 죄와 고독과 고통의 연속에서 참 자유와 기쁨과 감격의 삶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7 나는 누구인가?
어느 공원 벤치에 어떤 사람 하나가 밤늦도록 앉아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공원 지기가 순찰을 돌다 이 사람을 발견하고 "당신은 누구요?"하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도무지 응답이 없어 큰 소리로 "이 사람아 누구야. 이 사람 어디서 왔어!"하고 고함을 쳤더니 일어나면서 하는 말이 "내가 누구냐고? 아 내가 그걸 알면야 나는 그것을 몰라서 지금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는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쇼펜하워였습니다.
"나는 과연 누구인가?"
이 질문이 풀려야 공부를 하든, 사업을 하든 이 한목숨 받쳐 뭔가 한 번 해보겠는데 풀리지 않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 질문을 풀어 보는 것을 아예 포기해 버리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친구가 죽었다든지, 입시에 실패했다든지, 큰 불행한 일이 닥칠 때, 또는 내 자신도 알 수 없는 큰 실언, 큰 실수를 저질러 놓고 잠못이루는 밤이면 이 질문은 어김없이 또 찾아옵니다.
"나는 누구인가?"
성서에 보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놓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고 사람의 현주소를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본래 영혼과 육체를 가진 영적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위로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동료 인간과는 인격적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아래로는 만물을 다스리며 행복하게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이제 나의 살길은 내 영혼이 생명의 시냇가에 심겨져 사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의 품안에 안기는 것입니다.
여기 참 평안의 안식처가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28)
8 어느 여인의 목마름
또 ... 또 ... 무려 여섯 번이나.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 도다"
현대인들이 텅빈 마음을 채워 보고자 음악, 영화, 스포츠 등을 추구합니다.
그러다가 자칫 잘못하면 술, Sex, 도박 등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이것저것 해 보지만 참 만족이 없습니다.
심령의 갈등은 더욱 심해 갑니다.
성경은 그 까닭을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마음의 첫 자리에 하나님이 계셔야 하는데, 사람들은 하나님 대신 다른 것으로
그 자리를 메우려 하나 도무지 만족할 만큼 채워지지 않습니다.
사마리아 여인도 남편을 여섯 번이나 바꾸어 보았으나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님을 마음 자리에 모시게 되니 기뻤습니다.
참 만족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물동이를 내버려두고 손가락질을 한 그 동네 사람들에게 전도했습니다.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 첫 자리에 모시고
그분께 나의 사랑과 온 마음을 드릴 때 내 영혼에 참 만족이 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빈 부분이 있습니다.
그 텅빈 무저갱 같은 마음을 채워 보고자 이것저것을 해 봅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은
자기 마음을 채워 줄 멋있는 남자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동안은 마음이 채워지는 것 같았지만 날이 갈수록 마음이 허전함이 심해졌던 것입니다.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남편을 찾게 되었습니다.
또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영혼의 목마름은 더욱 심해 갔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남편을 찾게 되었었습니다.
9 어느 재벌의 변신
사람들은 자기 행복을 찾기 위하여 행복에 이르는 조건을 만들기위해 전 인생을 투자합니다. 돈을 버는데, 권력을 잡는데, 학문을 쌓는데 온 인생을 바칩니다. 그러다가 자기 건강을 잃어버리고, 자기 가정을 잃어버리고, 자기 이웃을 잃어버리며 자기 영혼을 잃어버립니다. 성경 [누가복음]에 나오는 삭개오가 그러한 사람입니다.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
그 모습은 돈을 모아 재벌이 되었지만 자기 영혼을 잃어버린 비극적인 인간상의 한 단면입니다. 돈은 벌었지만 매국노로 낙인찍히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소외되어 생명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의 고독한 모습을 보시고 삭개오를 부르셨습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이 사랑의 음성은 시들어 가고 있는 삭개오의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아무도 돌아보는 이 없건만 예수님은 삭개오를 친구처럼 불러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삭개오의 얼어붙었던 마음은 예수님의 사랑 앞에 봄눈 녹듯 녹았습니다. 그 동안 자기 삶의 무가치함을 뼈저리게 느낀 삭개오는 지난날의 죄악을 회개하고 예수님처럼 사랑을 베푸는 삶으로 새생활을 시작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는 이상의 말씀을 통해서 인간의 참 행복은 물질의 풍요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악된 성품을 버리고 예수님같은 아름다운 삶을 배워 가는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도 당신의 고독한 모습을 보시고 사랑의 음성으로 이렇게 부르십니다.
" ○○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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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갑천뉴스타트 자연치유원 원문보기 글쓴이: 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