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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 사진방 도봉산-사패산 (2022. 9. 9)
물뫼 추천 0 조회 42 22.09.10 18: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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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1 21:43

    첫댓글





    향기에
    취해서 좋고
    바람에 취해도 좋고

    추억에
    젖어서 좋네
    그대가 올려준 사진

    멋진 바위산
    마음이 뛰고 녹고
    난 마냥 설레고 좋았네

    시절엔
    부질없는 욕심도
    오늘은 가을산에 앉아

    빙긋이 웃었네~~!ㅎㅎ

    인연과 추억과
    향기가 섞여 가슴이
    종종걸음 치듯 뛰노네

  • 작성자 22.09.11 21:59

    이제 가을산행이 시작되는 줄 알고 찾아간 도봉산.. 그늘에 들어가면 조금 시원하지만 햇빛이 내리쬐는 돌길이나 능선길은 여름의 더위가 무색할 정도였네요.
    많은 땀을 흘리느라 식수가 부족할까봐 걱정하며 걸어본 도봉산 주능선길.. 그 바람에 지금까지도 땀띠 때문에 가려워서 긁적거리고 있습니다.
    도봉산은 교통이 좋아서 요즘 종종 찾아가는데, 타이타닉하고 에덴동산은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혼자 찾아갔는데, 타이타닉은 무거운 배낭에 카메라 가방까지 멘 몸으로는 홀로 무리일 듯 싶어서 생략하고 에덴동산만 올라갔었네요.
    이번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그제와 어제의 하늘은 연한 하늘색에 하얀 구름의 조화가 진정 환상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강원도 산골과 강과 바다에서 많이 지낸 탓인지 자연은 물속이던지 산속이던지 혼자라도 그저 편안합니다.
    이제 추석 연휴가 하루 남았네요.
    남은 연휴도 편안하게 쉬시면서 즐거운 시간 만드시기를 기원합니다..

  • 22.09.12 13:58

    연휴첫날을 멋지게? 혼자^^
    잘보내셨네요~
    타이타닉은 보조 피기사 데려가야올라갈수 있을듯 하네요ᆢ

    어딘지도 모른체 아들이 예약했다는 캠핑장 도착하니ᆢ
    울산바위 서봉등반로 입구에 폭포골 민박집이 새롭게 캠핑장으로 오픈했네요
    말굽폭포쪽 계곡 입수포인트에서 입수도하고 성인대 등반도하고 물뫼님 고향 잘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22.09.12 14:10

    어딘가 하고 가보니까 폭포민박..
    최근에 보니 민박집 앞에 가구조물로 울산바위 전망대라고 만들어 놓고. 앞으로 제대로 손님 받아서 장사해보려는지..
    환자 집안이라서 추석 연휴에 자유롭게 박 여행을... 모범적인 가정입니다.
    말굽폭포 올라가는 계곡의 저 지점은 지나다니면서 구경만 했었는데 카소님 식구들은 물에 들어가봤네요. 마지막 여름을.. 맞아요 낮에는 무지 덥더라고요.
    시원한 고향의 모습 잘 봤습니다.

    첨부한 댓글 캡쳐는 우리가 몇년 전 2월에 설악산에 폭설 내렸을 때 서봉 갔다가 와서 내 블로그에 사진 올렸더니 폭포민박 주인이 어떻게 알았는지 이렇게 댓글 달았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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