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알탕은 주로 노바다야끼같은 주점에서..^^ 먹었었죠.. 저기 복대동 설봉탕 바로 근처에 할머니아구찜이라는 작은 식당 있는데요 알탕하거든요..일인분 5000원이예요. 명태알이랑 오징어랑 내장이랑 미더덕이랑 새우랑 두부랑 들어갔어요 뭐가 되게 많아서 좀...알맛이라기보다 잡탕같은 맛이긴하다만 음식이 정갈하게
나오는 편이예요. 충대정문에서 개신동 현대아파트 가는 쪽으로 쭈욱 내려가다가 GS25라는 편의점 바로 밑에 밑에 있습니다.
분평동 하이마트 근처쯤에 구박사해물탕이 있어요. 점심엔 알탕이 5천원이예요. 명란이 많이 나오고, 몇가지 밑반찬도 나와요. 뜨끈한 뚝배기에 끓여나와서 전 좋던데... 저렴하기도 하고... 근데, 작년쯤엔가에 마지막으로가서 아직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요즘 그 쪽으로 잘 지나다니지 않아서...
감사감사합니다^^
첫댓글 알탕은 주로 노바다야끼같은 주점에서..^^ 먹었었죠.. 저기 복대동 설봉탕 바로 근처에 할머니아구찜이라는 작은 식당 있는데요 알탕하거든요..일인분 5000원이예요. 명태알이랑 오징어랑 내장이랑 미더덕이랑 새우랑 두부랑 들어갔어요 뭐가 되게 많아서 좀...알맛이라기보다 잡탕같은 맛이긴하다만 음식이 정갈하게
나오는 편이예요. 충대정문에서 개신동 현대아파트 가는 쪽으로 쭈욱 내려가다가 GS25라는 편의점 바로 밑에 밑에 있습니다.
분평동 하이마트 근처쯤에 구박사해물탕이 있어요. 점심엔 알탕이 5천원이예요. 명란이 많이 나오고, 몇가지 밑반찬도 나와요. 뜨끈한 뚝배기에 끓여나와서 전 좋던데... 저렴하기도 하고... 근데, 작년쯤엔가에 마지막으로가서 아직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요즘 그 쪽으로 잘 지나다니지 않아서...
감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