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랄때는
부모님의
극진한 보살핌 덕택에
케어 받으며 사랑 받으며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라
시달리지 않치요
가장 행복했습니다
결혼해서는
남푠을 이해 하며 사느라 시달리고
또
시엄니 어거지심술은
도저히 이해 감당이 안되는데
그것은
하늘이 주는 용심 이라네요
사랑하는 아들이
눈앞에서 관심이 옮겨가는게 보이니까
우야든동 내 흠집내기를
아들에게 내 내 이른다는
한마디로
부부싸움 을 부추겨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떼 놓을려고
온갖 치사한 말과 행동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신성일처럼
강단잇게 처신 못 하면서
시집살이 시키는
남푠
즉 중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나를 끌여 들여
무척 맘 고생 시켰더랬어요
그러니까
남푠이 미워서 정이
가지가 않터라고요
주름진얼굴은
늘 징그려 있는데다가
징징 어리광 부리듯
우는 소리로
말씀 하시는데
지옥이 따로 없더라고요
도망가고만
싶었는데요
우찌 살아 나왔는지
몰러유
사람에게 시달리며
사는게
어떤 건지 여실히
보여준
꼬인 심성의 홀시엄니
아무리 잘 해준다고 해도
심술보 는 잘생긴 아들 낳은 유세?
그래도
지나고 나니
인내심을 배웠어요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예 예
해지더라고요
인생이란
참아내고
극복하고
달관하듯
시달리며 살아
나왔기에
나이테가 되어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갖고
살게 되더이다
1월의 마지막 날 이네요
오늘 부로 수다방 에서는
아듀 입니다
그동안 날마다
두세편의 게시글을
올려서 즐거웠더랬습니다
댓글 정 도 들었고요
특히
갱자님 무뉘님 수샨님 흑장미님
리디아님 봄의향기님 예분님 페드라님
경이시 더세븐님 등등
진심어린 댓글들
고마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톡 톡 수다방
사람은 사람에게 시달리며 성숙!
리야
추천 0
조회 333
24.01.31 04:24
댓글 34
다음검색
첫댓글 저의 일상의 얘기를
펼치며 놀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수다방님들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요
지금 미국은
오후 시간 이네요...
옛날의 한국은
시엄니들께서 용심 이
강하셨던거 같아요.
아들 가지신 유세?
토닥토닥 ...
애쓰셨습니다..♥️♥️
전 다행히 하늘나라
가실때 까지
그건 피해서 미국 큰며늘
전혀 한번도 잔소리나
힘들게 안하셔서
감사 하네요...
그래도 수다방은활성화가
지존 방장님 능력이죠?!
해외방은 능력부족 ㅎㅎ
비난과 괄세를
못받아 본 나에게는 꼭 필요한
고통이었다 는
생각도 나중엔 들더라고요
억울한 심정!
나이 묵어나 젊으나
고운심성은 남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심술보는 꼬이고 꼬인 옹졸인데요
유아기때 계모손에서 학대받고
자란 시엄니
인격이 형성도 되기전에
상처받은 열등감이
인격아닌 심술보로 불쌍한 거죠
지존 방장님 이 활성화
시키는거 맞습니다요
저는 제글이 맞는
여성방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남성. 게시글 댓글 금지방 이라
건실한
여성방이 좋겠습니다
@리야 그동안 선배님 글보면서 대리 만족도 했습니다
제가 못하는 뼈있는 말씀도
살아가면서 귀감되는 말씀도 다양한글에 공감하며 고개 끄떡끄떡한적이 많았지요
어디서 글을 올리던지 늘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애독할것입니다
근디 섭섭해요 언~~~니~~~~이~~~~
@갱자 갱자님
진솔한 댓글로 인해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오디서 라도
카페안 이니까요
다 만날수 있 지요
예전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포용하며 함께가길 원했는데
이제는
저도 나이를 먹는건지
삶이 힘들어서인지
부담스럽고
복잡하고
힘든 사람은 멀리두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보여주고싶은 모습만 봐도 되는
부담없는 카페
특히 톡수다방이 좋은거 아닐까 합니다~^^♡
근데 리아님
왜 수다방에서 아듀~하시나요?
제가 리아님 글팬인데~ㅠㅠ
아
수다방 젤 편한곳이죠
다만 살다가
내가 살기가 더 수월한 곳으로
이사 가는 거죠
나의 글이 더 적합한 편안한 곳으로요
@리야 따라가서
응원드릴께요~^^♡
@무늬 에구
고마바라!
뒤돌아
어연 세월
구비 구비 나이테에 따른 과정들 이었으니ᆢ ᆢ
지금에 거울앞에선
내 모습이 다이도 바이다 하더라 !
우째
뉘앙스가
좀?
리야님 어디로 떠나세요...?
아
예분님
여성휴게실 방입니다
@리야 아네^^
여성휴게실방으로 가시는거네요.
그방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거긴 어떤가요.
젬나나여~?
@예분 여성들만
모여 노니까
아주 좋습니다
@리야 네에...남성은 출입금지에여.^^
@예분 네
와서 보는건 되는데
댓글금지 라서요
@예분 나도 안가봤는데?
@리야 난
오늘 처음 오막살이님 찾는글에 따라 가 봤어요
그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괜찮은거 같아요
여성전용
우리샵처럼 ㅎ
@공주.. 공주언니도 안가보셧구나.
우리 함 여성휴게실로 놀러가보아요^^
@예분 그래요
가봅시다.
잠시 쉬셨다가
언제든 편하실때 또 오세요
5060 회원은 모두가
가족이닌깐요~
리야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지호
고마워요
나이든 할무이가
끼어들어 낑낑대는 거
잔소리죠
모
선배님께서
5060을 떠나시는 것이 아니라서~
어디서고 글을 볼 수 있을테니
저도 여성방 좋아 한답니다.
서운함은 접어 넣습니다.
아침마다 울려퍼진 노래를 못 듣는다는거...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
흑장미님
저가
팬인데요
댓글도 진정성이 있고요
여성방은
여성들 끼리 모여
댓글 소통하니
남성. 게시글 댓글이 안 달리는게
저는
좋습니다요
무슨 소리 인지
잘 모르겠어요
1월달 아듀 지요.
전 그렇게 알고 있을께요
요 며칠 제가 바빠서
뎃글 못달았드니
언니 삐졌어요
잉 ㅡ 푸셔요.
열심히 언니 노래 사진 뎃글
잘 달께요.
에구
공주님
삐지고 자시고 할게 모 있나요?
그냥 저가 옮겨 갈
시간이 온 거 같아서요
그동안 잼나게 잘 놀았습니다
쉬엄쉬엄 쉬었다가
가려고요
여직 잘 놀다가
암 말 없이 다른방으로
가버리면
저가 더 미안해서죠
고맙습니다
@리야 가는거
오는거
언제든지 인데요
어디든 5060 이긴하지요
갔다가 또 그리우면
오셔요
@공주.. 넵
고마워요
아름다운 5060카페 내에서는
어디든지 글 올리시면 되죠.
우리는 글이 올라오면 보는 것이고요
다만~글이 많다보니..
제 경우는 몇개 즐겨보는 게시판만 봅니다
그 외는 어쩌다 시간이 나면 ~ 대강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톡수다방에 글이 안올려지면~ 리야님의 청아한 음성이 담긴 영상을 자주 못 보게되니..
그게 좀 아쉽지만....
카페내 다른 게시판 모임에서 뵙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항상 즐거이 건강하게 사시닐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리디아님이 잘 해나가실거니
편케 갑니다
서로 보필해서 잘 해나가야 하는데
나이 들어 가니까
아닌거 긴거 너무
잘 들어오니까
불편하고요
남자게시글 댓글
부품 한거
넘 실코요
여성들만 있는 곳이
좋을꺼 같아요
리디아님 과는
노래모임에서 만나겠지요
감사해요
@리야 네~^^
리야님을 한 울타리 안
어디서든 뵐 수 있겠지만
톡방에서도 가끔 뵈었으면 합니다.
언제 오프에서 뵙게 되는 날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아
봄의 향기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댓글
고맙습니다
만나서 인사 나눌 기회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