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단국대 수학교육과 입학(3년 다녔음. 전공이 수학교육이어서 착실히 수학을 가르쳐 드릴수 있습니다. 3년 내내 성적이 과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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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노량진에 청솔 보습학원에서 중학교 수학과 과학을 가르치면서 학원강사로 일함
2001년 말~ 2002년: 수능 전까지 고3 남학생(성적은 상위권)한명과 재수생(성적은 중상위권)을 과외함. 상위권 남학생은 매번 2~3개씩 틀렸는데 수능때는 결국 만점 받고 재수생 여학생은 20점 점수 상승했음.
2002년 말~2003년 3월: 대치동 학원가에서 유명 수학강사님 보조강사로 일함. 그리고 아침에는 대성 N스쿨 첨삭지도 강사로 일함 (고등학생들이 모르는거 있으면 바로바로 대답해주는 일을 했음)
2003년 4월~2003년 수능전까지: 공덕동 학원에서 수학강사로 일했음. 1명은 지구과학2를 개별지도 해주었고, 또한 수능 한달전에는 과탐 문제집으로 총정리해주는 강사로도 일했음.
그리고 학원 안가는 날은 여의도여고 다니는 고3여학생(성적은 중상정도) 수능전까지 과외했음. 이 여학생 또한 15점 정도 점수 상승이 있었으나 언어영역을 잘 못봐서 재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음.
2004년 서울대 간호학과 입학 (학원강사랑 과외도 많이 해서 수능을 한번 보게됐음. 수리영역 만점 받았음)
2004년 5월~2004년 수능전까지(바로 얼마전까지): 신림동 삼수생 남학생 과외를 했음. 일주일에 하루빼고 6일 내내 갔음. 기초가 하나도 없어서 중학교 과정부터 차근차근히 가르쳐 주어서 수능때 수리영역 70점대 나왔다고 함. 30점대 나왔었는데 점수 상승많이 하여 학부모님께 보너스도 받았음^^
현재: 응암동에서 예비 고2 여학생(상위권) 일주일에 두 번 수학과외하고 있음.
<나만의 과외 스타일>
◆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프지 않으면 과외를 미루지 않습니다.
◆ 과외를 기본 2시간에 조금씩 더해주며 수학외에도 과학도 가르쳐 드립니다.
◆ 하위권 학생: 기초를 하나씩 점검해주며 증명을 통해서 수학의 모든 부분이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을 심어줍니다. 그래서 수학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해줌으로써 기초를 튼튼히 할수 있습니다.
◆ 중위권 학생: 내신을 잘 풀지만 모의고사를 못 보는 학생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워낙 요즘 내신이 쉬워서 학교시험을 잘 보는데 모의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고 상위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모의고사를 풀 때 문제를 보는 눈을 가르쳐 드립니다. 모의고사의 이 문제가 자신이 공부한 어느 파트인지 그리고 배운 것 중 무엇을 적용해야하는지를 가르쳐 드립니다. 문제 풀이 연습을 계속 하면 상위권 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 상위권 학생: 모의고사에서 뭔가 모자라서 만점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문제들만 모아져 있는 문제집을 자꾸 풀어봐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어느 파트에서 자꾸 실수를 하고 취약한지 알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