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표준어 맞춤법 원칙 1. 현대 국어의 표기 원칙 : 분철(끊어적기) 원칙, 부분적으로 연철(이어적기) 허용 이따가/있다가 반드시/반듯이 설거지◀설겆이 아무튼◀아뭏든 일찍이◀일찌기 더욱이◀더우기 오뚝이◀오뚜기 어떻든◀어떠튼 어쨌든◀이째튼 얽히고설킨◀얼키고설킨, 얽히고섥힌 너머/넘어 넙죽/넓적하다 꾀꼬리, 매미, 개구리, 기러기, 뻐꾸기, 굽이굽이 (의성어 뒤에서는 연철위주, 의태어 뒤에서는 분철 위주) 2. 두음법칙 :① 어두에 ‘ㄹ’이 올 수 없음 ② 어두에 구개음화된 ‘ㄴ’이 올 수 없음 (니, 냐, 녀, 뇨, 뉴, 녜) ③ 둘째음절이하에서는 음가가 살아난다 예) 노인(老人로인), 역사(歷史력사), 이철진(리철진), 용(룡龍) ※ 출석률◀출석율 ∴능률, 법률, 행렬 cf. 모음이나 ‘ㄴ’받침 뒤에서는 ‘열, 율’로 적음 →운율, 비율, 백분율, 불문율, 우열, 분열 ※가정란◀가정난 ∴독자란, 투고란, 답란 cf. 고유어, 외래어 뒤에서는 ‘-난’으로 적음 → 어머니난, 어린이난, 가십난 ★둘째음절이하에서도 두음법칙이 적용되는 경우 ① 새로운 단어의 일부가 될 때에 두음법칙 그래도 적용 →신여성, 직업여성, 공염불 cf. 한자어 뒤에 오는 1음절 한자어, 반복 →작업량, 인용례, 남녀, 노동량, 태릉, 고랭지, 연년생, 냉랭하다, 낭랑하다, 역력하다 (고유어-일양, 알카리양) ② 회계연도, 국제연합(국련) 교육연합회(교련) ③ 사자성어에서 3음절이 대가 되는 경우 →남존여비, 남부여대 3. 수컷을 이루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 ① 수꿩, 수놈, 수소 ② 수캉아지, 수캐, 수퇘지, 수평아리( 암~에도 해당) cf. ‘숫’ 인정 예 → 숫(양,염,쥐) 4. 'l' 모음역행동화 →아비◀애비 손잡이◀손잽이 고기◀괴기 죽이다◀쥑이다 ① ~내기: 서울내기, 신출내기, 동갑내기, 풋내기 ② 냄비 남비, 채비 차비(준비), 나부랭이 나부랭이 ③ ~쟁이 : 멋쟁이, 골목쟁이, 소금쟁이, 난쟁이 cf. 기술자 →미장이, 유기장이, 도배장이 cf. 아지랑이◀아지랭이 바람◀바램 나무라다◀나무래다 5. 전설모음화 : ‘ㅡ’나 ‘ㅜ’가 'l'로 변해가는 현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상추◀상치 부수다◀부시다 들르다◀들리다 미숫가루◀미싯가루 가르마◀가리마 으스대다◀으시대다 메스껍다◀메시껍다 부스스◀부시시 으스스◀으시시 괜스레◀괜시리 망측하다◀망칙하다 뭉그적거리다◀뭉기적거리다 cf. 으스름◀어스름 으름장◀어름짱 초승달◀초생달 cf. 넌지시◀넌즈시 6. 모음조화가 깨진 것을 표준어로 삼은 경우 깡충깡충◀깡총깡총 ~둥이◀~동이 →쌍둥이, 바람둥이 오뚝이◀오똑이 장구◀장고 흥부가◀흥보가 발가숭이◀발가송이 오순도순◀오손도손 부조◀부주 cf. 주추◀주초 사돈◀사둔 삼촌◀삼춘 애송이◀애숭이 7.모음이 단순화된 형태가 표준어인 경우 휴게실◀휴계실 게시판◀계시판 괴팍하다◀괴퍅하다 미루나무◀미류나무 케케묵다◀켸켸묵다 허우대◀허위대 으레◀으례 cf.의례적 8. ‘윗’으로 통일 →윗눈썹, 윗도리, 윗몸, 윗배, 윗자리, 윗입술, 윗물 cf. +거센소리, 된소리=위~ →위짝, 위쪽, 위채, 위층, 위턱 cf. 대립쌍이 없는 단어=웃~ →웃국, 웃돈, 웃어른, 웃옷, 웃물 9. 구(句)가 붙어 이루어진 단어는 ‘귀’로 읽는 것을 인정하지 않음 →구절, 결구, 문구, 시구, 어구 cf. 글귀 10. ‘~이/~히’의 구별 : ‘이’로만 발음 나는 것은 ‘이’로만 적고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 ①__하다 (O) → 조용히, 꼼꼼히, 각별히, 소홀히, 상당히, 정결히, 간편히, 열심히 ②__ㅅ하다 (O) → 깨끗이, 느긋이, 반듯이, 산뜻이, 깍듯이 ③__ㄱ하다 (O) → 히죽이, 끔찍이, 깊숙이, 멀찍이, 촉촉이, 엄격히, 간곡히, 솔직히 ④__하다 (X) → 가까이, 기어이, 가벼이, 고이, 곰곰이 ⑤ 첩어(疊語 : 같은 소리나 비슷한 소리를 가진 단어가 겹쳐서 이루어진 합성어) 뒤 →알알이, 일일이, 줄줄이, 겹겹이, 집집이, 번번이, 간간이, 틈틈이 ⑥ 단음절 뒤 → 특히, 극히, 속히, 딱히, 익히 11. 된소리가 나는 접미사는 된소리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①~꾼 → 심부름꾼, 낚시꾼, 사기꾼, 소리꾼 ②~깔 → 빛깔, 색깔, 성깔, 맛깔, 때깔 ③~때기 → 귀때기, 볼때기, 판자때기 ④~빼기 → 코빼기, 곱빼기 cf. 언덕빼기, 뚝배기 ⑤~쩍다 → 겸연쩍다, 멋쩍다, 객쩍다 12. 관형형 ‘ㄹ’ 뒤에는 예사소리로 적는다. ~ㄹ걸, ~ㄹ게, ~ㄹ세 → 먹을걸, 올게, 문제일세 cf. 의문형은 된소리 → 할까, 할꼬, 할쏘냐 13. 둘째음절이하 된소리로 발음되는 것 안쓰럽다◀안스럽다 쭈꾸미◀쭈구미 씁쓰레하다◀씁스레하다 짭짤하다◀짭잘하다 쓱싹쓱싹◀쓱삭쓱삭 손뼉◀손벽 알쏭달쏭◀알송달송 눈꺼풀◀눈거풀 어쭙잖다◀어줍잖다 등쌀◀등살 cf. 예사소리로 적는 예 어깻죽지◀ 어깨쭉지 납작◀납짝 법석◀법썩 몹시◀몹씨 거꾸로◀꺼꾸로 cf. 첫음절의 된소리되기는 인정하지 않는 추세 → 둑◀뚝 자장면◀짜장면 백미러◀빽미러 가스◀까스 버스◀뻐스 14.축약과 탈락 ①ㄱㄷㅂㅈㅅ+하+축약(ㅊㅋㅌㅍ) →간편치(간편하지), 청컨대(청하건대), 무심치(무심하지), 실천토록(실천하도록) 사임코자(사임하고자) ②ㄱㄷㅂㅅㅈ+하+ㄱㄷㅂㅈ=‘하’통째로 탈락 → 생각건대(생각하건대), 익숙지(익숙하지), 넉넉지(넉넉하지), 섭섭지(섭섭하지) 깨끗지(깨끗하지), 탐탁지(탐탁하지)않다 cf. 서슴지 15. 끝소리가 ‘ㄹ’인 말과 다른 말이 어울릴 때 ‘ㄹ’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적지 않는다. → 부나비◀불나비 다달이◀달달이 바느질◀바늘질 마소◀말소 부삽◀불삽 싸전◀쌀전 cf. 날염◀나염 16. 끝소리가 ‘ㄹ’인 말과 다른 말이 어울릴 때 ‘ㄹ’소리가 ‘ㄷ’으로 나는 것은 ‘ㄷ’으로 적는다. 반짇고리◀바느질고리 삼짇날◀삼질날 섣달◀설달 숟가락◀술가락 17. 서술격 조사 ‘~이다’ 나 피동 접미사가 과도하게 적용된 경우 설레다◀설레이다 개다◀개이다 메다◀메이다 되니다◀되뇌이다 에다◀에이다 cf. 삼가다◀삼가하다 18. 용언의 어간에 명사형 종결어미 연결-용언의 어간에 연결 ①감, 예쁨, 드림, 있음, 없음, 먹음 cf. 있습니다, 있사오니 ②만듦, 이끎, 삶, 앎 cf. 싫증 19. 색깔 앞에 접두사 ‘새~’나 ‘시~’가 들어가면 ①새빨갛다, 새까맣다, 새파랗다 cf. 샛노랗다 ②시뻘겋다, 시꺼멓다, 시퍼렇다 cf. 싯누렇다 20. 부당한 ‘ㄹ’첨가 →나는◀날으는 노는◀놀으는 거친◀거칠은 하려고◀할려고 조르다◀졸르다 누르다◀눌르다 녹슨◀녹슬은 타이르다◀타일르다 21. ㅂ불규칙 용언 -워 로 통일 → 가까워, 아름다워, 괴로워, 차가워 cf. 고와, 도와 cf. 담그다 - 담가◀담궈 잠그다 - 잠가◀잠궈 치르다 -치러◀치뤄 들르다 -들러◀들려 뱉다-뱉어◀뱉아 22. 둘째, 셋째 넷째/ 두째, 세째, 넷째 -의미 구별 없이 둘째, 셋째, 넷째로 통일 cf. 서수사: 열두째, 스물두째 양수사: 열둘째, 스물둘째 23. 준말을 표준어로 인정하는 경우 똬리◀또아리 무◀무우 생쥐◀새앙쥐 솔개◀소리개 장사치◀장사아치 cf. 부스럼◀부럼 수두룩하다◀수둑하다 24. 준말과 본말을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는 경우 노을=놀 시누이=시누, 시뉘 머무르다=머물다 오누이=오뉘 서두르다=서둘다 외우다=외다 고이다=괴다 찌꺼기=찌끼 꼬이다=괴다 쏘이다=쐬다 조이다=죄다 쪼이다=쬐다 25. 복수표준어 네=예 쇠고기=소고기 거슴츠레하다=게슴츠레하다 고린내=코린내 꺼림하다=께름하다 훤칠=헌칠 봉선화=봉숭아(봉숭화 X) 가뭄=가물 가없다=가엽다 서럽다=섧다 개수통=설거지통 고깃간=푸줏간 넝쿨=덩굴 깨뜨리다=깨트리다 무너뜨리다=무너트리다 녘=쪽 뒷갈망=뒷감당 만큼=만치 어이없다=어처구니없다 옥수수=강냉이 우레=천둥 ~척=~체 연달아=잇달아 보조개=볼우물 보통내기=여간내기 모쪼록=아무쪼록 벌레=버러지 아무튼=하여튼=여하튼=어떻든=어쨌든 26. 널리 쓰이는 단어 표준어로 인정 ~게끔◀~게시리 광주리◀광우리 국물◀말국 길잡이◀길앞잡이 까다롭다◀까탈스럽다 샛별◀새벽별 손목시계◀팔목시계 ①현재어◀고어 애달프다◀애닯다 자두◀오얏 ②고유어◀한자어 마른빨래◀건빨래 성냥◀화각 외지다◀벽지다 흰죽◀백죽 갓길◀노견 ③한자어◀고유어 부항단지◀뜸단지 산누에◀멧누에 총각무◀알타리무 ④방언 표준어 귀밑머리◀귓머리 빈대떡◀빈자떡 27. 한자어 원형을 혼동하는 경우 천정(天庭)◀천장 편평(扁平)하다◀평평, 편편하다 숙맥(菽麥)◀쑥맥 양수겸장(兩手兼將) ◀ 양수겹장 승낙(承諾)◀승락 풍비박산◀풍지박산 표지(標識)◀표식 납량(納凉)◀납양, 남량 절체절명(絶體絶命)◀절대절명 cf. 폐렴(肺炎-폐염) 곤란(困難-곤난) 금실(琴瑟-금슬) 28. 외래어 표기법 ① 외래어는 현용 스물네 개의 자모만 적는다. → ②외래어의 1음운은 1기호로 적는다 →파일, 패밀리, 필름 ③외래어의 받침에는 ‘ㄱㄴㄹㅁㅂㅅㅇ’만 적는다. → 커피숍, 디스켓, 초콜릿, 슈퍼마켙 ④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칸, 파리, 나폴레옹 ⑤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한다. → 카메라, 앙코르, 라디오, 트로트, 케이크 cf. 액세서리, 텔레비전, 미스터리, 그램 ⑥외국어도 장음 표기는 따로 하지 않는다. → 그리스(그리이스) 팀(티임) 보트(보우트) ⑦인명, 지명은 과거는 굳어진 대로 현대인은 원음 표기 → 상해/상하이 북경/베이징 덩샤오핑(등소평) 29.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국어의 표준발음에 따라 적되 로마자 이외의 부호를 쓰지 않으며 1음운 1기호의 대응원칙 (전음법) → 독립문(동님문) Dongnimmun cf. 성명은 적용되지 않음 30.독특한 형용사외 기타 안절부절못하다◀안절부절하다 변시체=변사체 허섭스레기◀허접쓰레기 깐족이다=깐죽이다 후텁지근하다◀후덥지근하다 해쓱/핼쑥◀핼쓱 들쭉날쭉◀들쑥날쑥 얼차려◀얼차레 주책없다◀주책, 주착이다 야멸치다◀야멸차다 꺼림칙하다◀꺼림직하다 31.사이시옷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거나 뒷말의 첫소리 ‘ㄴ,ㅁ’이나 모음 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합성어 ① 고유어+고유어(사이시옷 적음) →잿더미, 어젯밤, 낚싯대, 촛불, 냇물, 잇몸 cf. 머리말, 꼬리말, 머리기사, 인사말, 해님, 나라님 ②고유어+한자어(사이시옷 적음) → 촛대, 마릿수 ③한자어+고유어(사이시옷 적음) →찻길, 푯말, 칫솔, 훗날, 제삿날, 장밋빛, 등굣길, 소줏집, 보랏빛, 장맛비 ④ 한자어+한자어 (사이시옷 적지 않음) → 제상 초점(焦點), 대가(代價), 개수(個數), 화병(火病) cf. 곳간, 찻간, 툇간, 횟수, 숫자, 셋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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