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초 심곡천 모습, 현재 원미초등학교 앞이다. |
이제 곧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게 될 부천의 심곡천 옛 모습이다.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에 위치한 원미초등학교가 개교(1984년) 하기 전 1980년 심곡천의 옛모습이다.
심곡천은 소사구 소사동 경인전철 소사역 쌍굴다리에서 시작돼 소명여고-쳐 부천소방서→신흥로→계남대로→ 굴포천으로 흘러 나갔다.
이 구간 중 지난 1986년 소사역 쌍굴다리에서 소방서에 이르는 하천 가운데에 기둥을 세우고 상부에 슬라브를 덮어 복개돼 있으며, 이후 구간은 중동신도시 건설 당시인 1990년대 초, 박스형 하수도로 포장됐다.
부천시는 심곡천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하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맑은 물을 흘려보내며, 꽃 등 수생식물과 나무를 심어 친수공간을 확보하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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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당시엔 그래도 물이 있었네요.. 개울이란 - 늘 물이흘러야 산개울인데말이오.
수원확보 - 비용을 들여서까지 인위적인 인공개울을 수십억원을 들여 다시 조성한다니 말이오???
한번 되새겨 검토해 볼일이다.. 그많은 큰돈을 투입해 과연 우리 시민들이얻는것은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