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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서울 평협(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많은 신자들의 요청으로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영혼의 울림이 될 수 있는 신앙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최고의 강사진을 모시고 청년 대학생들과 교회 내 지도자 등 지성인을 대상으로 펼치는 이번 [하상신앙대학]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특별히 대학생 등 청년들과 교리교사들에게 많이 권해주시고 본당 총회장님과 사목회 임원, 구역반장, 단체임원, 그리고 관심 있는 일반 신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평협 「하상신앙대학」안내> ◈ 기간 및 일시 : 9월7일(화)부터 11월말까지 (3개월간 12강좌) ◈ 시간 :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 9시 ◈ 장소 : 명동대성당 코스트홀 ◈ 수강료 : 5만원 (수도자,대학생 3만원) ◈ 참가대상 : 청년 대학생, 본당 총회장, 사목위원, 단체임원, 교리교사, 구역반장, 평협임원, 그 외 모든 신자, 비신자. ◈ 접수 : 가톨릭회관 5층 서울평협 사무국 ☎ 777-2013, 757-7851 팩스 : 778-7427 ◈ e-mail : clak@catholic.or.kr , aga0050@hanmail.net ◈ 계좌번호 : 우리은행 454-011140-13-002 , 예금주 : 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참고 : 좌석관계로 선착순 마감합니다. 참가자명으로 입금하시고 성명(세례명), 본당 또는 소속,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작성하시어 e-mail 이나 팩스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내 용> -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영혼의 울림이 될 수 있도록 신자로서의 자신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보고, - 삶의 목표와 인생의 진정한 목표를 상실해 가는 사람들에게 삶과 신앙의 의미를 일깨워주면서 가톨릭 신앙인으로서 기본을 갖추도록 한다. <날짜별 주제와 강사> 1. 9월 7일 -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 - 정진석대주교(서울대교구장) -나,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를 짚어보고 인간의 정체성을 찾아보는 강좌 2. 9월 14일 - 삶이란 무엇인가? - 김수환 추기경 -내 인생의 삶의 목표는 무엇이며 어떤 삶이 인간의 완성에 도달하는 길인가? 3. 9월 21일 - 3. 진화론인가, 창조론인가? - 최창무 대주교(광주대교구장, 주교회의 의장) -논란을 일으키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 문제에 가톨릭에서는 어떤 입장이며 왜 창조론인가? 4. 10월 5일 - 과연 하느님은 계시는가? - 오창선 신부(가톨릭대학교 총장) -하느님의 실존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를 올바르게 설정해주고 무신론에 대한 반박, 신앙이 없는 영혼들에게 하느님의 존재를 인식시켜주는 강좌. 5. 10월 12일 - 교회와 사회 - 정하권 몬시뇰 -정치와 종교는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 바람직한 정치에 대해 살펴보고 정치와 종교와의 바람직한 관계 등을 살펴본다. 6. 10월 19일 - 살아있는 인간은 하느님의 영광입니다 - 이창영 신부(주교회의 사무국장) -생명윤리문제 전반을 교회가르침에 입각해 설명하고 우리 교회가 생명윤리를 수호하려는 이유, 이런 문제들이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끼치는 파장. 7. 10월 26일 - 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세상 - 유흥식 주교(대전교구)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현대의 가정 위기를 어떤 자세로 극복해야 할지. 혼인의 신비와 중요성, 결혼을 앞둔 젊은이들의 결혼관과 자세. 8. 11월 2일 - 신앙선조들의 삶과 신앙 - 김진소 신부(호남교회사 연구소장) -순교자들의 삶과 신앙을 살펴보고 순교자들의 영성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9. 11월 9일 - 21세기 가톨릭 지성인의 역할과 사명 - 정의채 신부(서강대 석좌교수)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추구해야할 가치와 미래지향적인 삶. 특히 가톨릭신자 지성인으로서 오늘을 사는 의미와 역할, 사명. 10. 11월 16일 - 문학과 인생 - 김후란 시인(문학의 집 서울, 이사장) -문학과 인생의 관계, 인생의 의미 등을 문학과 인생이라는 주제로 살펴본다. 11. 11월 23일 - 패러다임의 변화와 종교환경의 다원화 - 차동엽 신부(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장) <1000br>-종교 다원주의에 대한 입장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바람직한 태도. 12. 11월 30일 - 가톨릭과 사회변화 - 노길명 교수 (고려대) -사회발전에 따른 교회의 변화와 신흥종교, 뉴에이지, 신영성운동등의 흐름과 성격을 살펴보고 신자들의 바람직한 식별법과 가톨릭신자로서의 자세. --------------------------------- 많은 참여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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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이런 교육은 두번 다시 없을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늦기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