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부터 오늘까지 청소차를 타고 동사무소에서 주민자치센타 민원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첫날 : 도시환경실업 회사와 아침 5시30분에 만나 사무실에서 직원으로 간단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청소를 하면서의 어려운 문제점과 회사와의 문제점이 무엇이 있는지를 상담을 하였습니다.
회사에 대한 문제점은 절대로 말을 하지 않는 것인지 불만이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잘해주시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점은 없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큰 문제점은 없어 보입니다 직원들이 일은 힘들지만 해맑은 모습은 보기드문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차를 같이 타면서 청소하는 실시간에 페이스북에 올리니 어떤 지인 한분이 용역업체가 식대까지 갈취하는 업체도 있으니 철저히 관리를 부탁하는 우려의 메세지를 보냈기에
우려의 질문을 하였습니다 혹시 부천에도 식대를 갈취하는 사장이 있을까요? 라고 질문하자 두분 다 이구동성으로 우리회사는 절대 그렇지를 않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대답을 하더군요
절대적으로 믿음이 가는 회사라고 생각 합니다
그거에 앞서 질문을 했습니다 원미2동을 돌면서 가장 어려운것이 수거과정에서 무엇입니까요 ?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두 직원께서는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시다가 잠쉬뒤 한 연립앞에 도착을 했습니다.
의원님 이것 보십시오 연립에 쓰레기 봉투를 사용하시는 분이 절반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한결같은 것은 쓰레기를 치우지 않으면 가장 심한 민원을 넣기때문에 회사에서는 다시가서 치워져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빌라 연립에 대해서 청소업체 직원의 불신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1일 원미환경과 소사동을 새벽 5시에 만나 소사동 일대를 모두 돌아 보았습니다.
전날과 마찬가지 이지만 연립이나 빌라에 대한 불신은 똑 같았고 한결같이 회사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는 전혀 없었습니다.
2일날에는 동운환경과 5시30분에 만나 8시까지 심곡2동을 돌았습니다.
이곳은 상업지역과 빌라지역이 가장 많은 지역중의 하나인데 무단투기가 가장 심한 지역의 한곳이었습니다.
가는 곳마나 쓰레기 봉투가 여기저기 던져놓았구 또한 쓰레기 봉투가 있는곳에는 무단 투기가 성행을 했습니다
저와 함께하시는 청소업체 직원은 모든 쓰레기를 차에 싫자 이것은 뭔때문에 않되고 하면서 대장동에 버릴려고 들어가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정말 연립 빌라 지역에 대해서는 확실한 교육이 필한 것 같습니다.
3일동안 이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소중하고 있지않고 기억속에 담아 가겠습니다
이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은 어딜가나 쓰레기 봉투를 어떻게 버리는지 유심히 살펴보신다고 하면서
타 지역보다 무단투기가 많은 부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교육이나 과태료 발급을 해야 한다고 지적을 하셨습니다.
주민센타 9시부터 12시까지 오전 에 심곡1동에서 자원 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직원들의 안내도 필요했지만 틈새에 제가 민원 봉사를 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사회복지에서의 문제점은 어르신들이 제대로 알아듣지를 못해 2번3번씩 찾아가서 알아들을 수 있도록 재설명하여 이해하시고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고
어떤분은 눈이 보이질않아 대신 민원 안내를 해주니 감사하다는 뜻으로 담배를 사다주시겠다는 제의를 하기도 하셨습니다.
외국인은 한글을 쓰기는 하지만 서튼것이 있어 안내를 해주는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금씩 안내 할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앞으로 심곡2동,3동 원미2동 ,소사동등 찾아가서 문제점이 있는지 직원들의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들을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