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성남영암군향우회 평창으로 야유회 떠나,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추억 남겨...대관령, 봉평, 진부, 강릉 기쁨도 듬뿍 즐거움도 가득
도심을 벗어난 강원도 야유회 더할 나위 없는 만족...추억을 새기고 우정을 다지고
대관령 800고지 계곡 시원한 물줄기가 가슴속 깊이 파고들어
대관령 삼양목장, 풍력단지 답사...목장풍경과 자연에 감탄, 설치기구에 놀라
메밀밭 봉평 숨결에 흥취, 진부 산채비빔밥과 강릉 물회에 입맛 살려
산, 들, 내, 강, 바다 강원도 자연환경에 넋을 잃은 듯 숨이 멎은 듯 해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1593B57C6752F16)
매년 여름이 되면 도심을 벗어나 한가로운 자연을 찾아 심신을 달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돈독히 다져가고 있는 재 성남영암군향우회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자연을 벗 삼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F683B57C682082B)
지난 20(토)~21일(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을 찾았다. 첫날 평창알펜시아를 들려 부근에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 공사 현장과 봉평을 찾았고 다음날은 대관령 삼양목장과 풍력단지, 그리고 강릉을 찾는 것으로 일정을 소회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33FD3757C6898503)
작년에는 설악면에 있는 계곡을 찾아가졌다. 올해는 보다 더 자연경관이 더 아름답고 상쾌한 대관령면을 찾아 즐겼다. 이번 야유회는 한윤남 직전회장이 이번 달 유사이기도 하고 마치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의 국제방송센터 건물을 짓기 위해 공사관계로 현장에 머물고 있어 평창을 야유회 장소로 추천과 함께 숙박 및 음식(아침.점심)을 본인부담으로 일체 제공함으로 인해 이루어졌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6993757C676CB0B)
야유회에 한윤남 직전회장, 정두철 회장, 송길연 고문 겸 부회장, 최성주 부회장 겸 재무, 나봉선 부회장, 어지영 부회장, 박순남 여성국장, 임안심 운영위원장, 이계종 화합위원장, 이동용 사무국장 및 회원과 그리고 향우회 발전을 도모하고 영암사람들과의 친목을 돈독히 하기 위해 재경 영암군향우회 김태호 고문, 박성남 사무총장, 박성경 청년회장과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양점승 명예회장 등 여러 지인들이 함께 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6D963557C6897A0C)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26A3557C6897B27)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BA93557C6897D34)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91B3557C6897F10)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1D53557C689802B)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8A33B57C6820B09)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C0D3557C6898204)
![](https://t1.daumcdn.net/cfile/cafe/2625483C57C676FB2E)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9E93957C677722F)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C373957C6777414)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3E83757C681F303)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1503757C681F405)
![](https://t1.daumcdn.net/cfile/cafe/2756003757C681F613)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90F3757C681F81A)
![](https://t1.daumcdn.net/cfile/cafe/2476333757C681FB02)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6A03957C6777623)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19F3957C677780F)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67A3957C6777A35)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D7A3957C6777B1E)
![](https://t1.daumcdn.net/cfile/cafe/253DE13557C689842B)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7423757C681FC2A)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EC33757C681FE07)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0B83957C6777D1A)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49C3757C6777E17)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9CC3B57C6820017)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5E73B57C6820235)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5723B57C677EB07)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6F33B57C677ED39)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5E43757C6898A28)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2913B57C677F921)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3593B57C677FB21)
관광버스 한 대로 떠난 향우회는 평창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 현장을 찾았다. 현장 근처에 있는 식당(함바)에서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대관령800고지 마을 계곡’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숙박을 하기 위해 봉평으로 내려갔다. 평창군 봉평면 홍정리에 있는‘물과 별이 흐르는’펜션에서 여장을 푼 후 계곡물소리가 들리는 펜션뜰에서 준비해간 소고기숯불구이 파티를 벌이며 야유회 밤을 향우간의 우애의 불을 밝혔다. 다음날에는 아침을 먹기 위해 진부면에 있는‘부일식당’을 찾아 산채비빔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대관령 양떼와 젖소가 있는‘삼양목장’과 풍력발전기 시설이 있는‘풍력단지’를 탐방했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 위해 강릉으로 가 남구길에 있는‘축항’음식점을 찾아 물회를 먹고 강릉 앞바다를 들려보는 걸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066B3B57C677F712)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9E93B57C6820417)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A433357C6795D2F)
![](https://t1.daumcdn.net/cfile/cafe/270B693357C6795F26)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8BA3357C6796028)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EBC3357C679620A)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BA93357C679631D)
대관령 삼양목장에 뛰어놀고 있는 양떼들에 풍력단지에 펼쳐진 풍력발전기 시설에 그리고 대관령 정상부위에 핀 갖가지 꽃들에 광활한 초원에 아름다운 산 경치와 시내를 보고 너도나도 인증샷을 하거나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대관령 해발 1.000고지 이상에 광활하게 펼쳐진 대관령 초원은 답답한 마음을 뚫리게 해줬다. 강릉시내와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시야가 확 트였다. 그리고 백두대간인 대관령과 선자령에 조성된 풍력단지의 장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8Km 단지에 세워진 높이 80m, 회전 차 반경 45.3m의 거대한 풍력발전기 49기(하루 총발전량 98MW)가 설치예술을 보여준 듯 산등성이에 아름답게 펼쳐져있어 감탄했다. 이밖에도 계획으로는 알펜시아스키장과 동계올림픽경기장(2018.2.9~25 대회) 시설을 들려보려고 했으나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 취소하는 아쉬움은 있었다. 대관령 산등성이를 오르거나 계곡과 바다를 들려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안겨줬다. 복잡하고 답답한 도심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시원스런 자연에서의 일기로 삶의 활력소를 얻는 등 매우 뜻 깊고 값진 야유회가 됐다. 또한 강원도의 별미인 진부의 산채비빔밥과 강릉의 물회가 입맛을 돋우어줘 좋았고 횡계3리 대관령800고지 마을 위쪽에 있는 계곡은 시원한 물줄기가 흘려내려 계곡에서의 물놀이가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리는 듯해 상쾌함과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1483B57C6820A1F)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B113A57C679DF18)
이번 평창에서 보낸 야유회를 두고 한윤남 직전회장은“이번 달이 유사인데다가 마치 평창에서 일을 하고 있어 매년마다 갖는 야유회를 강원도의 멋진 풍경이 있는 곳에서 향우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싶어 초대를 했다”면서“회원들의 삶에 평창의 자연과 문화가 스며들어 활력소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고 정두철 회장은“강원도 평창에서 함께 야유회를 보내기 위해 도움을 주고 함께 해준 여러분들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한다”면서“평창의 대관령 등 강원도의 자연을 감상하니 세상 모든 것을 다 얻을 것 같아 행복하고 이 계기로 향우들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고 함께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4A23B57C682061C)
향우회는 모임을 갖는데 있어서‘문화공유, 정보향유’의 나눔과 누림을 강조하고 실천하고 있다. 이번 평창에서 갖는 야유회는 도심에서 누리지 못하거나 빼앗겨버린 시간적 여유와 꿈을 찾기 위한 희망여행이었다. 생활거주인 성남이 삶의 활력소를 많이 찾아주지 못했던 것을 찾은 평창은 해결해줘 감사했고 기뻤다. 평창은 평생 잊지 못할 두고두고 기억될 추억으로 남게 됐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2583757C6898832)
향우는‘내 형제이고 가족이다’라는 신념으로 매달 향우회관에서 만나고 있는 재 성남영암군향우회는 평창에서의 함께 보낸 시간은 진한‘정’을 흐르게 했다. 뜨거운‘사랑’을 느끼게 했다. 건전한‘생각’을 하게 했다. 넓은‘마음’을 쓰게 했다. 정직한‘행동’을 낳게 했다. 그리고‘꿈’을 키우고‘희망’을 부풀게 했다. 향우들과 함께 하면 향우회에 참여를 하면 행복을 더욱 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file/cafe/25635A3757C689872D)
다음 달 모임은 김민석 회원이 유사를 치르게 된다. 수정구 산성대로에서 김매순 회원이 경영하고 있는‘산촌오리.생삼겹 전문’음식점에서 갖는다.
뉴스 앤 리포트월드(I.kore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