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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떠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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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길떠나기 (국내) 스크랩 자동차 영흥도 여행후기
석이 추천 0 조회 29 09.04.21 17: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여행후기(2006년5월에 간 대부도너머 영흥도) -예전 제가 올린 카페글 스크랩했네요.

 

* 모임공지

가까운 곳으로 영정도와 대부도가 경합되었는데...

영정도는 대학mt등 넘 어수선하다네요..

그래서 대부도 안의 영흥도로 결정되었네요.

 

기      간 : 5월13일 토 -14일 일요일.

도 착 지  : 영흥도 [바다가보이는민박]이고요.. 입실시간은 3시부터 입니다

              자료실에 약도를 올려 놓았구요..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 가능합니다.

전화번호 : 집   032-886-7167 이엄전할머니.

              핸폰 011-331-1146 이사장님

 

민박집 2층인데 방2개와 넓은 마루가 있고요.. 주방과 식기,전기밥솥,이불,TV,수세식 욕실 등

다 갖추었네요..계약금2만원 걸었습니다.(전 회비 \46,000 中 2만원 사용)

인원이 많을시에는 아래층 큰방을 빌려 준다하니 방 걱정은 없구요...

애들과 오시는분,여자분 걱정없읍니다.

애인과 같이오시는 분은 근처에 멋진 모텔 많습니다...(숙박비는 알아서 하그라...쩝..)

 

영흥대교 초입인데 근처에 수산물직판장이 있어 회먹기도 쉽고요, 바다어종을

낚시할수 있는 큰 낚시터가 근처에 있어요.. 밤 낚시 가능합니다.(근데 유로인것 같네요..)

음.. 저녁은 바베규파티를하고요...쭈꾸미와 새우도 있음 괜찮겠지요!!

(8시반쯤 도착하는 사람들을 생각합시다..고기님길것!!)

다음날 아침식사 후 자유시간(조개나캘까?), 점심은 시화방조제를 건너 집에가는 길에

칼국수집에 들러 해물칼국수를 먹은후 일정을 마치는 걸로 예정을 잡았구요

 

* 약도 및 사진(클릭함 크게보이네요)

 

영흥대교 부터 가는 길 사진임다.

 

 

 

 

 

우측에 용담낚시터 간판끼고 다리아래로 우회전해서 안으로 계속직진

 

 

 

유료 바다 낚시터인데요 잘잡힌데요.. 근데..유료비가...

 

 

 

안으로 직진후 길 끝에서 좌회전하여 계속직진 기차칸 나올때까지..

 

 

 

 

 

 

 

 

 

 민박집이 예쁘지요!! 2층만 빌리면 펜션 저리가라네요^^ 고기구워먹을땐 불판 베란다로 가져가

구워먹음되요.. 저녁에 영흥대교가 맞은편에 불빛을 자랑하며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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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후기

 

2006년 5월13.14일 1박2일 동안 영흥도에서 야유회가 있었네요.

장소는 바다가보이는 민박집이었구요.


 

참여하신 친구들은 용만, 지미와 둘째 근태,현정이와 큰딸 소진 둘째 윤회,태범이와 제수씨

예쁜 아기 윤지, 명지와 큰애 수현과 둘째 은혜, 나와 희정이,진욱이와 여자친구분, 정인, 형범,

우형, 대업, 동원.     총 회원 12명 가족 9명 해서 21명이 참여 했습니다.

 

(인원을 10명쯤잡았는데 갑자기 많아져서 방값 2만원을 더 주었네요)


2시쯤 용만이와 우형이가 먼저 출발했구요, 저녁내 계속 친구들이 왔어요..

숯과 번개탄, 참나무로 햄과 돼지고기,고구마를 구어 먹고요, 회를 시켜서 저녘을 해결 했네요,

민박집 2층인데 냉장고,그릇,전기밥솥 다 있고요.. 불이 없어서  부루스타를 사용하여 요리를 해

먹었습니다. (놀러가실분 잊지마세요)

 

발코니에서 영흥대교의 불빛과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술맛이란..크~

 

 

 

 

 

 

 

 

 

 

 

 

 

 

 

 애들과 저녘에 바닷가를 산책했구요 저녘9시쯤엔 지미와 제가 동원이 차로 근처 장경리 해수욕장에

애들과 가서 모닥불을 피워 놓고 햄 구워먹기, 불꽃놀이를 했구요. 나머지 친구들은 계속 술먹었네요...

(흑~ 갔다와서 열라펐어요...술고파서...)

 

 

 

 

 

 

 

 

 

 

 

 

 

 


다음날 아침엔 인이가 일찍 집에 가며 밥을 해놓아서 편하게 반찬과 어제 남은 찌게를 가지고 아침식사

를 했구요.(일요일 아침7시에 일어나다니..기적이네..)

식사 후 애들이 게를 잡느라 왁자한사이에 TV를 보다 장경리 해수욕장에 가서 사진촬영을 하고요..

(현정이네 윤회가 큰걸 많이 잡더군요..^^ 집에 가져간다 날리였는데..어찌되었을까요..)

 

 

 

아 나의 저 커다란 배가 적나라게 들어나는 사진이네요...흑~

 

 

 

 

집에오는 길에 대부도 초입에 위치한 [무지개칼국수]란 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고 모임을 마쳤습니다.(직접 국수를 만들어 쓰더군요. 김치칼국수가 해장에 그만입니다!! 언덕에서보는 바다전망 멋있어요.정말로 칼국수가 무지개빛입니다. )

 

 

 

 

 

 

 

 

 

 

 

 

사진 촬영은 용만이 디카를 썼기에 후에 용만이가 올릴 예정이구요..

우선 제 핸폰카메라로 찍은 사진 몇장을 자료실에 올려 놨습니다. (누구 사진 찍으신분 올려주세요)


 

가족들이 같이 모일수 있었던 야휴회라 넘 좋았던것 같구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됐으면

하구요...(우리 희정이가 넘 인상깊었다 하네요^^..언니,오빠,친구,동생들 다 보고 싶답니다..^^)

 

미리가서 친구분들을 기다리며 모임 준비를 하신 용만 회장님과 우형님,

전날 장을보고 김치를 준비해준 지미총무님,

밑반찬을 준비해오신 현정님,

아침밥 해 놓으시고 집에 가신 정인님,

매번 고기구울 때마다 앞장 서시는 태범님,

먼 강원도에서 자리를 빛내주러 달려오신 명지님,

회사일이 끝나자 마자 친구들을 보고자 달려오신 형범.동원님,

여자친구와 같이 와서 자리를 빛내주신 조진욱 전회장님,

늦게 오셔서 고기 열점먹고 회비를 찬조해 주시고 가신 대업님,

 

오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으로도 참석하려 노력하신 여러 친우님들께 수고의 박수 부탁 드립니다.


다음 모임은 장소가 결정되는데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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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비정산 내역  :  총    회비    \650,000을 걷었구요.. (회비 3만원은 무리였나 봅니다..)

                             남은회비    \46,000 (1차모임)

 

  =>총  \696,000

 

 숙박비 \120,000
 식자재 \420,000 (고기,음료,술,회,쌀,그릇 등등)
 불   꽃 \  15,000 (애들이 무지 좋아하더군요.. 폭죽2개. 불꽃大6개.小12개)
 점   심 \  52,000 (무지개칼국수 3인분, 김치칼국수 3인분, 파전 2판)
 
 
 -> 합  계 : 사용 \607,000 .  잔액 \89,000 (지미 총무님이 보관할겁니다)

 

총무 지미님이 저녁전에 미리가서 기다리며 바로 술파티가 되리라 예상을못해 회비가

초과되었다 하네요... 다음 야유회땐 참조하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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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adanaksiter.com/ 영흥도 민박옆 낚시터 정보,

 

 http://www.daebudofish.net/ 대부도 낚시터 정보 - 민물,방파제,바다낚시 정보 다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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