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건
가스건, 전동건, 에어콕킹건을 통틀어 일컫음.
바렐
총열. 주로 금속 제질, 플라스틱이며, 황동, 듀랄루민 등은 정밀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알류미늄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며, 내경이 좁을수록 정밀하다.
허나 지나치게 좁으면(6.03 미만) 탄 걸림 현상이 생길 수 있다.
황동>알류미늄>플라스틱 정도의 순서.
실린더/피스톤
에어건의 중요부품중 하나. 공기를 압축시켜 그 힘으로 발사한다.
스프링을 너무 센걸 쓰면 부서질 우려가 있다(메탈 피스톤은 탄속 저하가 우려됨)
홉업
탄에 회전을 주어 사거리를 연장시킨다.
바렐과 연결된 홉업챔버에 포함되어있다.
종류에 따라 원웨이, 투웨이 홉업등으로 구분된다.
에어콕킹
수동 장전 방식. 장전 레버를 한번 당기면 한번 발사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유지비가 없고, 고장이 적고 분해가 쉬운게 장점.
허나 스프링의 탄성이 강한걸 쓸수록 당기는데 힘이 많이 든다.
전동 방식
배터리를 통해 모터를 회전시켜 발사 하는 방식으로, 내부구조가 다소 복잡하고
충전기가 필요하나, 빠른속도로 연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장전레버를 당길 필요는 없다(홉업 조절시 제외)
가스 방식
대개 탄창에 가스를 주입해 방아쇠를 당기면 소량의 가스가 기화하면서
그 힘을 통해 발사한다. 가스가 필요해 유지비가 비싼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위력이 상당히 강한편이고, 핸드건의 경우 반동을 느낄수도 있다(논 블로우백도 있음)
장전시 힘이 별로 들지 않고, 가장 실총의 방식에 근접했으나 기온의 영향을 받는다.
기어박스
전동건의 핵심 부품으로서, 모터, 기어, 피스톤, 실린더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재질에 따라 내구성이 결정된다. 플라스틱은 일반적으로 보이즈 기어박스라고도 하는데,
주로 14세용에 사용된다. 메탈 기어박스는 내구성에 큰 문제는 없다.
플라스틱도 종류에 따라 잘 갈릴수도 있고 튼튼한것도 있으니 상품에 대한 평을 한번쯤
보는것도 좋다.
개머리판
사격시 자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재질은 나무, 플라스틱 등을 주로 쓰는데,
스나이퍼 라이플의 경우 개머리판 끝을 고무로 하여 딱딱한 느낌을 줄여준다.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편이다.
종류는 접을수 있는 접이식, 길이를 조절할수 있는 접철식, 일반적인 고정식으로 분류할수 있고,
나무로 만든 우드스톡, 플라스틱에 나무 질감을 표현한 가목식, 일반적인 개머리판으로 나눌수 있다. 영어로는 스톡이라고 한다.
권총 손잡이
주로 소총 형태의 총에서 보기 쉽다. 개머리판과 분리되어있는 별도의 손잡이이다.
가늠쇠
조준장치. 영점조절을 해야 정확한 사격을 하는데 용이하다.
광학장비를 달아서 조준할수도 있다.
탄창
탄창의 종류를 나누자면, 짤짤이 방식, 태옆식, 일반, 전동, 자유낙하식으로 분류할수 있다.
최근들어 가장 많이 이용된다고 볼수 있는 태옆식은, 태옆을 감아서 급탄하는 방식으로
탄창을 빼지 않고도 다시 태옆을 감을수 있어서 편하다고 한다.
짤짤이식은 스프링을 당겨서 탄창을 흔들고, 짤짤 소리가 나면 다시 끼워서 급탄한다.
탄창 내부에 탄을 많이 넣을수 있지만 다소 불편한 단점이 있다.
일반 탄창은 비비로더가 필요한데, 한번 넣으면 탄이 다 떨어지기 전에는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허나 내부 저장이 불가능하고, 용량이 다소 적은 단점이 있다.
전동식은 분대지원 화기등에서 볼수 있는데(꼭 그렇진 않다), 자동으로 급탄을 해준다.
자유낙하식은 마루이의 미니 전동건 시리즈, 중국제 D90등에서 볼 수 있다.
탄창이라고 하긴 힘들고, 위에서 아래로 부어 넣는 방식이다. 급탄 불량이 많고
공탄이 많이 나는 편이다(마루이는 그나마 낫다).
스코프
조준을 좀더 정확하게 하기위해서 쓰는 광학장비. 배율은 3배율부터 24배까지 다양하나
주로 3x9 배율 40구경 스코프가 널리 쓰인다. 3x9*40의 경우 앞과 같이 읽으면 된다.
십자선은 구리로 되어있다고 하며, 발광기능이 있는건 십자선에 불이 들어온다(전지 필요)
도트 사이트
조준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 쓰는 광학장비. 렌즈에 빨간 점이 맻혀(이오텍은 홀로그램방식)
영점 조절을 한 경우는 빨간 점에 목표를 맞추고 쏘면 된다. 저가형의 경우에는 영점이 조절이 안
되거나, 영점 조절은 있는데 광량 조절이 안되는 것이 있다. 고급형의 경우는 11단 등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이오텍의 경우는 홀로그램 도트 방식으로, 점이 흐릿하지 않고 어느 방향에서든간에
선명하다고 한다. 참고로 모든 도트사이트는 배율이 없다
※덧, 트리지콘이나 에임포인트는 도트사이트 이름임.
마운트
레일이 없는 에어건에 광학장비 등을 달고 싶을때 쓴다. 종류는 에어건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M4A1 기종의 경우에는 캐링핸들을 분리하면 레일이 나온다(AK는 마운트가 비싼편)
스나이퍼 라이플의 경우는 대개 레일식으로 붙어나오기도 하고, M70의 경우는 전용 마운트도 있으
나 레일 마운트가 최근에 나왔다.
바이포드
양각대. 토이스타, 아카데미 등의 것은 더미라고 할수 있다. 저가형으로는 KWC m16A2용 바이포드
가 있고, 가격대가 다양하다. 역시나 종류도 다양한 편.
트라이 포드
삼각대. 특별히 설명할것은 없다.
수직 손잡이
핸드가드 등에 레일을 통해 붙여서 쓰는 경우가 있다(AUG의 경우는 기본 장착)
좀더 편하게 잡기 위해서 사용한다. 대개 탈착이 가능하다.
수류탄
가스식으로 정말 발사하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군장을 갖출때 모형을 가지고 다닌다.
파우치에 수납하고, 본인이 아는건 아리이 사의 조립식밖에 없다.
비비샤워
주로 가스를 동력원으로 사용, 한번에 수십, 수백발의 탄을 날린다.
유탄발사기의 유탄으로 사용된다. 비비샤워는 재활용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가스와 탄만 있다면.
셀렉터
단발, 연발, 안전, 점사 등을 선택할수 있다.
에어콕킹의 경우에는 단발, 안전만 가능하지만 연발을 새겨놓은 경우도 있다.
전동건, 가스건의 경우에는 주로 단발, 연사, 안전이 가능하고, 점사가 가능한건
SIG 시리즈 정도이다.
레피드 파이어
방아쇠를 누른채로 장전을 하면 바로 발사된다. 에어콕킹에서만 볼수 있고, 속사가 가능하다.
아카데미의 AKs74U의 경우는 셀렉터를 연사로 맞추면 장전레버만 당겨도 바로 발사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자생토이즈 K시리즈, 레밍턴과 이글상사의 G36C, 아카데미의 AKs74u가 있다.
BB탄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무게에 따라 분류할수 있다.
0.1g 14세 미만용(0.08j)
0.12g 14세 이상용 (0.14j)
0.17g 20세 이상용 (0.2j)
0.2g 일본. 20세 이상용(0.4~1j정도)
0.25g~0.43g 스나이퍼 라이플용. 130 SP 이상시에 추천.
볼 베어링(강구라고도 합니다) ...
정밀도 역시 상당히 중요한데, 0.2g 탄의 경우 S2S 탄이나 마루이, 마루젠, 토이스타 탄등을 추천.
합동, 스트라이크, 캘리버 탄등의 경우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0.17은 토이스타 단독 생산이고 연마도도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0.15g 탄도 있다. 아쉽게도 중국산인지라 연마도는 그리 믿을수는 없다.
0.12g 탄은 모니카, 합동과학 등에서 잘 만든다. 가격도 저렴하고 연마도도 괜찮은 편이다.
0.1g 탄은 주로 알라딘.. 에서 만든다. 모든 분들이 공감하듯 연마도 최악이다.
총을 버리고 싶을때 써보자.
0.2g 초과의 탄들은 일본에서 주로 만드는데, 우리나라에선 0.2g 초과시 불법이다.
허나, 어둠의 루트를 통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배터리
전동건이라면 배터리는 필수이다(마루이 P90의 경우는 기본 도트가 배터리로 작동하니 더욱..)
배터리는 7.2볼트에서 12볼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주로 7.2에서 9.6을 많이 쓰는 편이다.
볼트가 높을수록 연사력이 다소 올라갈수는 있지만, 너무 높은걸 쓰면 역시 위험하므로
적당한걸 쓰는게 좋다. 산요 등에서 만들고, 이것 또한 중국산이 있다(믿을순 없다)
순정의 배터리를 쓰는게 좋지만, 개조를 통해 보다 높은 배터리를 쓰는 경우도 있다.
이제 배터리를 나누어 보자.
니켈 수소 - 가장 일반적임. 가격은 다양. 주의할점은 7.2v 1800미리 암페어 배터리를 800미리 암페어 충전하고 멈춰버리면, 다음부턴 800 까지 밖에 충전이 안된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낼수 있는 힘이 큰편.
리튬 폴리머 - 셋중 가장 비싸고 최근에 나왔다. 수명도 길고 충전의 걱정도 없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순간적인 힘이 약간 떨어진다고 하는것 정도를 빼면 좋다.
가스
가스 역시 종류가 다양하다. 종류에 따라 위력도 차이가 나니 잘 결정하자.
일반 가스 - 일반적인 가스. 노말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
파워가스 - 일반 가스보다 강하다. 노말 상태에서 못쓰는건 아니지만 쓰려면 혼합을 하던가 메탈 슬라이드를 올리는게 좋다고 한다(내구성 문제. 물론 핸드건)
Co2 가스 - 탄산가스. 파워는 무지막지 하다. KWC M16A2등에 사용.
본인이 아는게 이정도 밖에 없어서 이정도 적지만, 회사에 따라 가스가 좀 차이나는 경우가 있다.
가스 핸드건의 경우 Mp 가스를 100%를 채운다면 플라스틱 슬라이드라면 파손될 우려가 있다.
오링
피스톤에 끼워져 있는(표현력이 부족하니 이해 바람) 고무 O링이다. 실린더의 에어누출을 막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
스프링
역시나 중요 부품중 하나. 종류도 다양하다.
피스톤을 밀어주는 역할을 한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탄성이 강할수록 장전이 힘들고,
탄속이 빠르다(항상 그렇지는 않다). 허나 너무 강한걸 쓰면 총 전체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단위도 알아보자
M : 전동건용 스프링의 단위
SP : 스테인리스 제질. 스나이퍼 라이플에 쓴다.
전동건용 스프링은 M85부터 시작한다(0.8j이라고 알고 있다)
M120 이런 강한 스프링을 쓰려면 기어박스의 부품 여러개를 교체할 필요가 있다.
SP의 경우, 90sp가 노말이라고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 130Sp 이상을 사용한다.
130sp는 M70 기준 약 2.1j이다.
130sp 이상의 경우에는 0.2g 이상의 중량탄을 쓰는걸 추천한다.
스트라이크 방식
스프링으로 직접 탄을 날리는 방식으로서, 문방구의 1천원 짜리를 생각하시면 되겠다.
모터 드라이브 방식
가스와 배터리를 혼용한다. 가스로 발사를 하고, 작동은 전기로 한다. 노리쇠, 공이등이 전동으로
움직이므로 둘 다 소모량이 적다(가스로만 하는것에 비해서)
바렐 서페이서
에어건에 반동이 있는건 아니지만, 격발시 바렐이 흔들릴수 있다. 바렐이 흔들려 버리면 명중률이
낮아지는건 당연한 일이다. 이런걸 막기 위해서 바렐을 고정시키기 위해 바렐 서페이서를 장착한다.
컨버젼 킷
컨 버젼킷은 에어건의 외관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바꾸는것이다. 가령, M4A1을 샀는데 SPR이 너무 마음에 든다. 그러면 컨 버젼킷을 이용해 외관을 바꾸면 된다. G36C를 G36으로 바꾼다거나 할때도 그렇다. 성능에 차이는 없지만, 가진 에어건을 취향대로 외관을 바꿀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어떤 컨 버젼킷은 총값에 육박한다는걸 명심하자.
에어건 회사
우리나라, 일본, 대만등에는 많은 에어건 회사가 있다.
한국 : 동산모형, 토이스타, 합동과학, 아카데미, 모니카, 원일상사, 알라딘 상사, 사다리 과학, 자생토이즈, 성진모형, 캘리버 등
일본 : 마루이, KWC, KSC, 다나까, MGC, ARII, S2S, 토이테크
중국 : 보트 엘리펀트, 더블 이글, CYMA 등
부득이하게 CYMA를 중국에 넣었다. 원래는 대만 회사라고 한다.
빨간색은 국내에서 꽤 괜찮다는 회사이고, 퍼런색은 추천하지 않는 회사이다. 초록색은 망해서 없거나 생산을 중단한 회사이다. 일본은 잘 모르므로 MGC만 표시했고, 중국은 워낙 들쑥 날쑥이니 표시하지 않았다.
영점 조절
스코프, 도트사이트, 가늠쇠. 모두 조준 장치이다. 이걸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영점 조절이 필
요하다. 영점 조절은 조준장치를 조절하여 탄의 이동 경로와 조준점을 맞추는 것이다(표현력 부족)
아무튼 간에 거리에 따라 조금씩 조절을 해 줄 필요도 있다. 영점 조절을 할때는 표적지를 고정시키고 에어건을 움직이지 않게 한 상태에서 정조준을 하여(방향이 흐트러지면 낭패)3발 정도 발사해본다. 그리고 맞은 위치를 보고 다시 조절을 한 다음 사격한다.
고글
서바이벌을 하던, 집안에서 사격을 하던간에 고글은 필수품이다. 눈, 혹은 안면 전체를 보호하는 고글은 사고를 예방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3천원 짜리 알라딘 상사의 고글도 좋다. 하다못해 물안경이라도 쓰고 해야한다. 다행히도 안경을 쓴 사람을 위한 고글도 있다. 중국산 제품에 딸려 나오는 고글은 굴절률이 높아 눈이 아플수 있다. 큰 문구점 가면 보안경을 판다. 뭐든 집어서 꼭 쓰자.
FPS
Feet Per Second. 초당 몇 피트(약 30cm)를 가는가의 단위이다. 가스 핸드건의 경우 250정도가, 마루이 전동건의 경우는 280 안팎. 토이스타 콜트의 경우 200. 이사카 1J이 330정도. 마루이 M14가 290 정도이며, 보트 엘리펀트 사의 XM8이 250 전후이다. 높을수록 탄속이 높고 위력이 강한 편이나, 일반적으로 280 이하가 기준이다. 스나이퍼의 경우 350이라고 알고 있으며, 핸드건은 250.
파워브레이크
외국에서 수입하는 에어건의 경우, 파워가 기준치를 넘으면(0.2j)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 일종의
패널티를 부여합니다. 홉업을 뺀다거나, 바렐에 구멍을 뜷는다거나 말입니다.
대부분 홉업을 빼 버리는 추세이고, 다시 홉업을 달면 원래 성능으로 복원하는게 가능합니다.
허나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입니다..만 그렇다고 홉업도 없이 쓸수는 없기에 대부분
파워브레이크는 해제합니다.
칼라파트
우리나라 국산이던, 외국 수입산이던간에 실총과의 오인을 막기위해 칼라파트를 씌웁니다.
소염기가 주로 칼라파트이고, 핸드가드가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색은 밝은 오렌지, 붉은색,
초록색 등 다양합니다. 락카로 도색하거나 오리지널 부품을 사서 장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역시 실총과 같이 도색하면 불법입니다.
짱구탄
속어입니다..만 일단 씁시다. 둥그런 구형이 아닌 한쪽이 볼록 튀어나온 탄을 말합니다.
정밀바렐에 치명적이고, 탄걸림 현상의 주범입니다.
가시탄과 더불어서 연마도 안좋은 탄의 기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시탄은 뾰족하게 가시가 튀어나와있어 바렐을 긁어버립니다.
블로우백
핸드건이 격발시, 슬라이드가 뒤로 후퇴, 전진하는것을 말합니다.
가스건에서 주로 볼수 있고, 마루이 전동권총(성인용은 제외)에서 미약하게나마 볼 수 있습니다.
에어콕킹건은 수동식이므로 직접 당겨주어야 합니다.
단, 리턴 스프링을 빼면 슬라이드 스톱정도는 가능합니다.
슬라이드 스톱
핸드건이 탄을 모두 소모했을때, 슬라이드 후퇴 고정 상태를 말합니다.
가스건에서 주로 볼 수 있고, 국내 회사인 합동과학의 P99C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리턴 스프링
장전 레버를 당겼을때, 다시 앞으로 전진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가스핸드건의 경우 역시
있는데, 강화 스프링으로 교체하는경우가 있습니다(좀더 반동이 세게 하기위해서라고 합니다)
샷건의 경우는 없고, 합동과학에서 만든 샷건중에서는 리턴스프링이 있는게 있습니다.
전동화
일부 손재주가 좋은 사람은 에어콕킹건을 전동화 시키기도 한다. 내부의 부품을 빼내고
깨끗히 한다. 그 다음 기어박스가 들어갈 자리를 마련하고 바렐, 홉업, 기어박스 등의 내부부품을
정확하게 고정시키고, 배터리 수납부를 만드는등 다소 복잡한 작업이 필요하다.
전동화가 '비교적'쉬운 에어콕킹건으로는 아카데미의 AKs74U를 들 수 있을것이다.
배터리 케이스
일부 전동건은 구조상의 문제로 배터리를 소용량 배터리를 써야만 하는경우가 있다.
이럴때 여분의 배터리를 보관하기 위해서 별도의 배터리 케이스에 보관하는데, 에어건에
달려있는 경우도 있다.
탄도
에어건이던 실총이던간에 탄은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간다. 이 말인 즉슨, 탄은 결코 직선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영점 조절시 이점을 염두해야 하며, 정확한 사격을 위해서 또한 생각을 해야 할것이다. 각도에 따라 사거리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이론상으로는 45도가 가장 멀리 나간다고 하나, 바람의 저항등을 고려했을때 30~40도 정도가 가장 멀리나간다고 볼 수 있다.
소음기
소음기는 단순히 소리를 줄이는 기능만을 하지는 않는다. 에어콕킹 건의 경우는 외관 및 연장 아웃바렐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전동건, 가스건의 경우 실제로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내부에 흡음제를 삽입하여 소리를 흡수하므로 다소 격발시 소리가 줄어드는 효과를 느낄수 있다.
아웃 바렐
바렐은 아웃바렐과 이너바렐로 구분된다. 간단히 껍데기와 내부로 볼 수 있는데, 아웃바렐은 껍데기에 해당한다. 아웃바렐은 이너바렐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재질은 플라스틱, 혹은 금속을 쓴다.
플루트 바렐(플로팅 바렐)
저격소총에 관심이 있다면 들어보았을지도 모른다. 아웃바렐에서 이너바렐이 살짝 떠있는걸 말하는데, 볼트액션식의 저격소총에서는 기본적으로 이 방식을 사용한다. 허나 반자동식의 경우는 PSG-1, MSG-90 정도가 사용했을 뿐이다(그래서 이렇게 가격이 비싸다). 에어건의 경우에도 이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파워 규제
한국 : 14세 미만 0.08j. 14세 이상 0.14j. 20세 이상 0.2j
일본 : 14세 이상 0.2j. 18세 이상 0.8j~1j
중국 : 애초에 에어건 생산은 불법이나, 대개 0.4~8j 안팎
미국 : 약 1.6j
트레이서
야광의 탄에 빛을 비추어 주는 장치로서, 밤에도 빛을 내면서 갑니다.
허나 일반 탄을 사용시 흰색이 번쩍 거리는 정도.
그리스(구리스)
부품간의 마찰을 줄이기위해 사용합니다. 전동건의 경우 피스톤용은 청색, 기어용은 적색입니다.
가끔 WD40이라는걸 사용해도 되는지를 묻는 경우가 있는데, 요건 플라스틱 같은걸 잘 녹여서
에어건 부품을 손상시킬수 있다.
스프링가이드
스프링 지지대라고 할 수 있다. 피스톤을 밀어주는 스프링이 밖으로 튀지 않도록 고정한다.
노즐
에어콕킹건, 전동건에서는 실린더와 챔버를 이어주는 부품을, 가스건의 경우는 가스가 나오는 부품을 말합니다.
건캐리어
말 그대로 에어건을 운반할때 쓰는 가방입니다. 핸드건의 경우 케이스에 넣기도 합니다.
그대로 에어건을 운반하면 주위의 의심을 받을수 있기에 사용합니다.
밸브 키
가스핸드건의 경우, 밸브를 교환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기가 벨브로 교체라던가).
그럴떄 사용하는것이 밸브 키입니다.
장전 방식
볼트 액션식 - 볼트를 잡아 당기고 다시 앞으로 밀면 장전이 됩니다. 자세를 바꾸지 않고 장전할 수 있습니다.
펌프 액션식 - 장전 펌프를 뒤로 잡아당기면 장전이 됩니다. 주로 샷건에서 볼수 있고, 샷건의 경우
리턴스프링이 없어(일부 제외) 직접 앞으로 밀어줘야 합니다. 장전할때 편하고 속사가 가능하지만
자세를 흐트러지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꺾기(...) - 더블바렐샷건에서 볼수 있고, 총을 꺾은(..)다음에 탄을 넣고, 다시 결합하면 장전이 됩니다.
슬라이드 당기기 - 권총에서 볼수 있습니다. 뭐라고 부르는지는 정확히 몰라서 대충 써놓았습니다.
공탄
총이 빈상태로, 즉 탄이 없는 상태에서 장전, 발사를 하는 것으로 실린더, 총 전체 내구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실린더가 깨질수도 있으니 가급적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ABS
합성 수지. 즉 플라스틱입니다. 내구성도 나름 괜찮습니다. 많은 에어건 바디의 재질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큰 충격을 가해버리면 부서질 우려가 있습니다.
각인
각인은 파여있는 글자를 말한다. 에어건의 각인은 총기의 일련번호, 생산 날짜, 구경, 제조국 등이 쓰여있다. 일반적으로 에어건에선 '각인을 칠한다'라는건 크레파스 등으로 각인을 문질러서 각인이 파여진 곳으로 가루가 들어가 착색이 되게한다, 정도의 의미를 지닌다. 각인이 잘 파여져 있는 순서라면 일본>한국>대만>중국 정도로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도 일본 못지않게 각인이 잘 새겨져 있다.
방아쇠
방아쇠는 격발 장치이다. 뒤로 당기면 실총의 경우는 공이치기가 뇌관을 치지만, 에어건의 경우는 고정되어있던 피스톤이 전진하면서 공기를 내뿜어 격발시킨다. 방아쇠울은 방아쇠를 둘러싸고 있는 반타원형의 모양을 하고 있다.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저의 주 아이디의 블로그에서)
잘못된점, 의문점이 있으면 덧글로 적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찾을때 Ctrl + F를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첫댓글 요즘 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