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 신정형외과의원으로 시작한 제일정형외과병원은 현재 의사 8명을 포함 총 50여명의 의료서비스 인력이 연간 6만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이다. Johns Hopkins병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국내외 유수의 병원에서 검증 받은 의료진으로만 구성되어 종합 병원급의 진료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특히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수술 난이도가 높고, 치료를 꺼리는 노년층의 퇴행성 척추관절질환을 치료하는 노인성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서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브랜드를 강화해 가고 있다.
50세 이상 장·노년층이 고객의 80% 이상에 달할 만큼 노인성 척추관절질환에 특화된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다. 다른 연령층과 비교할 때 노인성 척추관절질환은 급성보다는 오랜 기간 누적된 퇴행성 질환이 대부분이며, 내과적 질환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치료와 사후관리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최소절개-부분마취-비수혈-최단기입원’ 등의 고령자에 적합한 수준 높은 맞춤형 치료가 필수다. 이러한 제반 시스템의 정착이 고객들에게 만족스럽게 전달되어 타 병원에 비해 월등히 높은 노인환자비율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된다.
척추센터에서는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디스크보다는 ‘척추관협착증’ ‘골다공증 척추압박골절’ 등의 노인성 척추질환, 관절센터에서는 ‘관절 내시경술’ ‘인공관절치환술’ 등의 퇴행성관절질환을 주로 진료하고 있다.
외래환자, 입원환자,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각 부서와 직원 개인의 서비스 등을 평가케 하는 ‘만족투표제’를 1년365일 시행하고 있다. 월별 만족도 지수는 분기별 ‘고객만족도 대회’를 통해 공개되며, 부서와 개인에게는 인센티브 혹은 페널티를 부과하는 시스템이 정착돼 있다. ‘만족투표제’ 혹은 ‘직원제안제도’에 의해 고객 혹은 내부에서 제시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들은 환경개선이나 진료체제개선 등으로 분류되어 조직적이며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또, 입원환자나 추가상담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별도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랜 기간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교수 등 실력이 충분히 검증된 의사들로 의료진이 구성돼 있다. 정형외과와 신경외과가 상호 협력해서 척추·관절질환을 치료하는 진료체제가 갖춰져 있으며, 간호인력은 간호조무사(AN)가 아닌 정식 간호사(RN)로만 구성돼 있다. CT,MRI 등의 진단방사선검사를 외부의뢰 없이 자체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수술실과 입원실을 같은 층에 배치했으며, 최소절개를 위한 고가의 첨단 미세현미경 수술장비 등을 완비하고 있다.
연간 6만명 이상 내원 치료, 80% 이상 장·노년층 척추관절질환 환자
의사 8명, 간호사(RN) 25명, 의료지원 및 행정, 서비스지원 17명
전문클리닉: 노인척추센터, 목디스크 클리닉, 인공관절 클리닉, 관절내시경 클리닉
특수클리닉: 족부 클리닉
X-Ray, CT, QCT(골다공증진단), MRI, DITI(적외선체열진단), EKG(심전도검사), 미세 현미경 수술장비, 전자 내시경(위장,대장), PACS(의료영상저장및전송시스템) 등
총 850평, 본관 지상2개층, 별관 지하1개층 지상4개층 별관 직원식당, 30대 규모의 주차타워, 40대 규모의 지상 주차장 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