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전 선평역 앞 작은 시골 분교에 앉아 식사중
도보 시작...
물길이 아름다운 가수리를 지나 귤암리에서 자고 다시 용탄대교 ... 정선 읍내까지 걸어서 정선 장날 구경하고 감자 옹심이 먹고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 도보여행이었답니다......우리 동강 너무 아름다웠어요 ^^*
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숙영낭자?!~ 아름다운 동강을 걸어서 여행하다니......부럽다!!!! 진짜 좋았겠군?!~~~도시락은 심하게 푸짐하다?!....ㅇ장까지.....살뺄 생각은 하덜 말어........
아 그도시락 수원에 계시는 흑진주라는 분이 푸짐하게 싸오신거야....살 빼기는 커녕 더 안찌면 고맙지...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겠는지 풍경이 말해주네...나도 무쟈게 부럽다...살이야 찌거나 말거나...마음은 포동포동 살쪄 돌아왔겠어^-^
여기저기 대물의 움직임만 보이는군....물만보면 행복혀라..
이곳이 식객에서 성찬이 최불암과 낙시하던 곳이란다.
첫댓글 숙영낭자?!~ 아름다운 동강을 걸어서 여행하다니......부럽다!!!! 진짜 좋았겠군?!~~~도시락은 심하게 푸짐하다?!....ㅇ장까지.....살뺄 생각은 하덜 말어........
아 그도시락 수원에 계시는 흑진주라는 분이 푸짐하게 싸오신거야....살 빼기는 커녕 더 안찌면 고맙지...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겠는지 풍경이 말해주네...나도 무쟈게 부럽다...살이야 찌거나 말거나...마음은 포동포동 살쪄 돌아왔겠어^-^
여기저기 대물의 움직임만 보이는군....물만보면 행복혀라..
이곳이 식객에서 성찬이 최불암과 낙시하던 곳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