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KOF 3D'라고 불리는 더 킹오브 파이터즈 맥시멈 2 [PS2]의 출연하는 피오(양;;)의
이미지 모음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메탈슬러그가 대세다 !'의 신군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항상 신군님께 감사드립니다..^^;;) 피오양의 무서움이 여지 없이 드러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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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간이지만, 잠시 들어와 봅니다.
지난 달 28일, 일본의 IT관련 포털 사이트 ITmedia에서 KOF:MI2의 7명의 추가 히든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plusd.itmedia.co.jp/games/articles/0604/28/news006.html)
하지만, 제가 포스트를 쓰는 건 그것 때문이 아니라, 추가 히든 캐릭터 중 하나인 피오의 이미지 때문입니다.
화염병 투척, 적 앞을 빠르게 지나가면서 수류탄 놓기, 머신건 발사 등의 기술이 있다고 하는군요. 머신건 발사는 이전에 공개했던 스크린 샷에도 있었죠.
그리고, 유명한 손바닥으로 급소 가격(!)도 있다고 합니다. (제 말이 씨가 됐군요;;;)
그럼,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찬찬히 이미지를 보도록 합시다. 클릭해서 보시면 아주 좋습니다.
<위의 세 이미지 - 1차 출처: ITmedia, 2차 출처: 루리웹>
대략 3D로 구현된 피오입니다. 메탈슬러그 에볼루션의 피오와는 또다른 모습.
대략 좋은겁니다(...) 스트라이커 때보다 더...
같은 3D인 메탈슬러그 에볼루션도 이만한 퀄리티를 보여 줬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게 아마도 적 앞을 재빨리 지나가면서 수류탄을 놓는 기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워낙 찰나의 시간이라서 적은 피할 틈도 없다고 합니다.
<출처: 루리웹>
노멀 버전과 어나더 버전의 피오.
확실친 않지만, 노멀 버전에서도 복장을 기본 모양에서 살짝살짝 바꿀 수 있는 것 같군요.
보시다시피 노멀 버전에 테리의 복장을 적용한 모습입니다;;; 덕분에 머리도 금발(...)
어나더 버전은 아주 파격적이진 않군요. 진짜 파격적인 캐릭들은 따로 있지만요.
<출처: 메탈슬러그 DB>
이기고 난 다음의 포즈도 잘 재현된 것 같습니다.
주저앉은 다음 손가락으로 V자 표시를 하는 모습. 미션 컴플릿 때의 포즈죠.
하지만, V자 표시를 하는 손이 바뀐 건 그냥 넘어간다 쳐도, 얼굴이 좀 굳어 있는 느낌입니다;;;
메탈슬러그 때처럼 미소를 지어달라 피오양(...;)
그럼, 전 다시 엔진 점검하러 갑니다.
이 포스트 보시고 잠시 머리 식히신 분들도 얼른 열공모드로 돌입하시길 ~_~
피오의 기타 기술들. 출처는 루리웹입니다.
피오가 나온 스샷은 저것들 말고도 많습니다(...)
잠깐, 저게 머신건이었던가(...) 제가 볼 땐 샷 건 같은 단발성으로 보이는군요.
여튼 총질입니다. 데미지는 그리 크진 않은 듯...?
상황을 보아 피오의 공격인 것같이 보입니다. 이번에도 총질인데...
그런데 저 파란색 공처럼 생긴 건 대체 무슨 총알이란 말인가...드롭 샷?(...)
발차기;;; 에리한테나 나올 장면을 피오가 써먹는 상콤한 장면이 되겠습니다.
피오는 그냥 손바닥으로 급소를 가격하는 것이 좋은 것이란 말이ㄷ......
제일 압박적인 장면입니다. 갑자기 피오가 무서워집니다;;;
메탈슬러그의 조그만 손도끼를 상상하시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당하는 입장이 너무 불쌍하게 찍혀서 피오가 더 무서워 보이는...덜덜덜.
피오도 어쩔 수 없는 파이터군인인겁니다(...)
P.S. 그런데 에리는 파이터 기질이 더 강한데 왜 안 나오는 거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메탈슬러그가 대세다 !', 루리웹, 메탈슬러그 데이터베이스
첫댓글 파이터 군요. 어쩔수 없는
안경이 영..;;
안경을 뿔태로 바꿔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