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과실은 약용,식용에 이용한다. 7 - 8월이 성숙기이며 과실은 작은핵과가 모여서 된 집합과 이다.
◁ 유효성분은 구연산,방과산,포도당,휘발성정유,비타민C등이 함유되어 있다. 조루증, 사지냉감, 낭습증, 정력감퇴, 신경쇠약시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 복분자 라는 글의 뜻은 오래 상복하면 오줌발이 얼마나 센지 오줌을 누다가 오줌동이를 엎어 버리고 말았다는 뜻으로 젊은 시절과 같은 기력을 되찾게 된다는정력제 이다.
이용부위
◁ 열 매
담그는 방법
◁ 초여름 산딸기를 채집하여 물을 뿌리면서 가볍게 씻는다. 넓게 펴서 통풍하여 물기를 없애고 독이나 항아리에 담아 재료 2-3배 가량의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보관했다가 술이 탁해지기 직전에 과실은 건져내고 가제나 탕약천으로 여과하는데 10 - 20일이 지난후가 적합하다.
숙성은 2개월이상이며 음용도 이때부터 하는것이 좋다.
◁ 복분자를 구기자,토사자와 같은량을 담아 뭉근한 불에 2 - 3일간 달이면 엿처럼 되는데 이것을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또 복분자에 청주를 뿌린후 시루에 푹쪄서 말린후에 가루를 만들어 두고 따뜻한 술에 다 한수저씩 타서 매일 먹으면 정력제가 된다.
마시는 방법
◁ 약간 황색이 비친 아름다운 술이 된다. 스트레이트의 음용이 최적격이다.신맛이 있는 과실주와 칵테일로 한층 더 상품의 술맛을 낸다. 용량은 제한이 없으나 지나치지 않도록 한다.
효 과
◁ 건조시킨 복분자를 술에 담아 먹으면 신경쇠약, 정력감퇴, 부인들의 불임 등에도 효과가 있다.
날것이나 말린것이나 복분자주를 먹으면 남성의 경우 사지에 냉감이 생기고 사타구니에 땀이 많은 낭습, 냄새가 나며 정력감퇴인 음위,몽정등에 아주 탁월한 효과를 낸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피부를 아름답게 해주며 신경쇠약에서 오는 시력장애와 이명증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