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소개

[대자연]

<대자연 건의사항>

각 지차체 마다 자전거 타기 활성화 정책 활발히 전개하네요..
1. 강남구는 보도를 자전거 도로와 구분하는 공사를 하네요.
2. 송파구는 자전거 대여, 수리..등 구청차원에서 ...
3. 양천구도...
4.남양주시도..
 
"남양주시, 북한강변 등 시내 전역에 자전거도로 155㎞ 구축"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 전역에 자전거를 타고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자전거 도로망'이 구축된다.

남양주시는 15일 자전거 도로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시내를 동부권과 서부권 등 2개 권역으로 나눠 총연장 155.11㎞에 자전거 도로를 건설키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전거 도로는 진접.진건.오남읍과 별내.퇴계원면을 연결하는 동부권 14곳(82.29㎞)과 와부.화도읍과 수동.조안면을 잇는 서부권 18곳(72.82㎞)으로 나눠 구축된다.

자전거 도로는 전용도로, 보행자 겸용도로, 자동차 겸용도로 등 3개 유형으로 건설되며 기능에 따라 도시 간 통근 목적의 광역도로와 각 생활권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를 비롯해 지역도로, 국지도로 등으로 구분할 계획이다.

한강변에는 강동대교-북한강 철교-가평 경계간 21.7㎞가 조성되며 이 가운데 북한강철교-가평 경계간 14㎞는 마라톤 코스로도 활용된다.

시(市)는 경기도의 '그린웨이(Green Way.자전거 전용도로)' 계획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자전거 도로망 360㎞과도 연결, 서울-남양주간 출.퇴근이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우선 시내 각종 도로 개설.확장시 이 같은 구상을 반영하고 2008년 상반기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단일 사업 추진 여부와 시기, 사업비 등을 결정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에 자전거는 중요한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며 "특히 강과 산 등 수려한 자연 환경을 간직한 남양주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구청측 답변>

우리 구에서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이용자 편의를 위하여 자전거 이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금년도에 완료한 사업은 선사로1km, 둔촌로0.8km의 자전거도로를 정비 하였으며,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정비 사업으로 시비를 포함한 665,000천원을 투입하였습니다.

 다른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우리 구에서도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강동구 순환 자전거도로망 구축과 이용시설 확충정비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건의사항>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 역마다 자전거 보관대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자전거 보관대가 사람이 많이 왕래하거나, 인근 건물의 조명, 또는 가로등 바로밑에 있어서 밝을 경우는 괜찮으나, 약간 어둡거나 외진 곳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는 어김없이 안장을 빼간다.
그래서 보관대가 자전거 이용이 뜸하다. 이런곳은 폐쇄하여 다른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조명을 밝게하여 보완하여야 한다.
 
욕심같아서는 지하철 역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 마다 CCTV 를 설치하면 좋겠는데..예산이 소요된다..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지하철 역과 연계하여 지하철역과 협조하여 폐쇄회로 노선을 연결하는 방법을 검토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지하철 공사와 협의)

어둡거나 외진곳은 안장을 빼가거나..텅 비어 있다. 이용객이 없다.
 

위의 장소와 같은 시간대 촬영했지만, 이용자가 많고 ..안장이 멀쩡하다.(밝고,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 - 위의 장소와 불과 100여 미터 거리지만, 밝게에 따라 이용자의 수가  엄청차이가 난다. 따라서 , 잘 이용하지 않는 장소는 시설물의 효율성 차원에서 폐쇄하거나, 보완(조명장치 등) 하거나 하여 개선할 필요가 있다. 
 

<구청 답변>

자전거 보관대 설치 목적은 대중교통 환승과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곳에  이용자 편의를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주로 대로변에 설치하여 주야 구분없이 사용되는 시설물로 조명시설이 필요한 곳은 조명등 설치를 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의사항>

제가 건의한 자건거 보관대 지붕설치 건에 대하여 답변 잘 받았습니다. 물론 지역특성상 설치장소 협소, 미관 등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크게 예산이 드는 사업이 아니라고 보며, 미관의 어려움이나, 장소의 협소로 인한 설치곤란 등은 설치하는 시설업체가 얼마나 정성을 쏟아서 설계를 잘 하려고 하는 노력과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그 지형과 특색에 맞게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설치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붕설치에 완전 불가능 하리만치의 장애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해보겠다는 의지와 아이디어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구청 답변>
자전거 보관소 설치 본래 목적은 다른 교통수단 환승 및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다중 이용편의시설 앞에 단기간 보관을 목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설치되는 자전거 보관소 모델은 휀스형으로 자전거 지붕덮개가 없는 개방형으로 유지관리 측면과 예산부분에서 효율적인 모델입니다. 
소중한 의견 주신 유**님의 의견도 옳다고 판단되지만 우리 구 예산 및 관내 전체의 자전거 보관소를 담당하고 있는 현재 실정으로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오니 깊은 이해있으시길 바랍니다.

<건의사항>
<친 환경 자전거 도시 메카 강동구 만들기에 관한 정책 건의>    

1. 현황 및 문제점
강동구가 하남시, 양평, 구리, 광주 등과 인접하여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제일 공기가 좋은
환경이라면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는 강동구가 라이딩 여건이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말 또
는 일요일에는 거의 엠티비 산악자전거 동호인 들이 인근 광주나, 용문산, 중미산, 청평, 강촌 , 양수리 두물머리 등등으로
장거리 라이딩에 나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강동구 광진교나 암사동 한강고수부지 끝까지 와서 (경유해서) 가게 됩
니다.
따라서, 강동구 자전거 동호인들은 그많큼 시간을 벌게 되지요.
송파구가 자전거 환경도시로 많은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강동구가 먼저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강동구가 송파구 보다는 자전거 동호인 들에게 는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강동구가 자전거 활성
화 정책을 펴신다면 강동구가 친환경 및 자전거 타기 좋은 자치구로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강동구를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주시면 좋을 듯 합
니다.


2.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한 강동구청에서 추진했으면 하는  정책 아이템 (안) 
 
가. 매월 차없는 거리행사 - 일정구간 정례 자전거 동호회 단체들의 라이딩 및 거리홍보
나. 광진교 아래 생태숲을 자전거 공원으로 조성(별첨 사진 참조) : 자전거 소로길, 트랙설치, 인공 산악업힐 코스 설치 등
다. 자전거 수리 및 자전거 교육센터 운영
라. 일자산에 자전거 순환코스 (길) 조성
마. 암사동 - 미사리 한강고수부지 도로 연결공사 추진(관계 부처 및 자치구 협의 필요)
바. 양평군, 청평, 가평군 등에 강동구민 휴양소 설치(자전거로 이동하여 자전거 동호인들이 숙박할 수 있도록 함)
사. 강동구를 자전거 환경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전담부서 설치, 예산확보 등)
아. 가평군, 양평군, 횡성군, 홍천군 등과 자전거 동호회 자매결연 맺기
자. 강동구내 자전거 동호회 단체 연합회 결정추진 및 행재정적 지원
 
자전거의 도시 강동구! 친환경, 무공해 도시 강동구! 자연과 함께하는 도시 강동구!

  
<전용 라이딩 공원 조성부지(안)>
 

<구청 답변>

자전거이용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의견을 주신 유**님 께 감사드리며,
제안 하신 정책에 대하여는 우리구 제반 여건을 감안하여 장기적으로 검토하여
가능한 부분에 대하여는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암사동 - 미사리 구간의 한강 단절된 자전거 도로 구간에 대하여는 서울시에서 용역 설계중에 있으며, 암사대교가 완공되는 2010년경 연결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광진교 남단 진입로 개선 건의>   광진교 남단(공구상회 집결) 양쪽 인도가 너무 좁습니다.(별첨 사진 참조) 강동구에서 한강에 자전거로 진입하는 길인데 인도에는 공구상회 물건이 나열되어 인도를 점령하여 자전거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도로에는 차량들이 항시 주차되어 있어 자전거 통행이 너무 매우 불편합니다. 도로가 살펴보니 도로폭은 넓더군요. 따라서, 현 문제점의 개선사항으로,   1. 도로에 자전거 전용차선을 설치하거나, 2. 양쪽 진입로 인도를 조금 더 넓혀서 자전거가 통행 가능하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그리고 , 자전거 진입하는 광진교 밑 내리막 길이 울퉁불퉁 시멘트로 되어 있으니 우래탄으로 좀 바꿔주시면 좋겠습니다. 비교해서 뭐하지만, 송파구는 한강 진입로에 우래탄이 되어 있습니다. 4. 한강 집입로 표시가 너무 작거나 진입로 근처에는 없거나 합니다. 이점도 고려해 주세요   첨부 : 광진교 진입로 사진 2매
<구청 답변>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진입하기 위하여 광진교로 진입하는 도로 보도폭을 확장하여 달라는 의견은 도로 이용객 전체 입장에서 검토한바, 보도폭을 확대하거나 도로에 자전거 전용차선을 만들기에는 제반 여건상 다소 어려울것으로 생각되오니 깊은 이해 있으시길 바라오며, 광진교 밑 포장면이 울퉁불퉁하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관리부서인 한강관리사업소로 이첩토록 하겠습니다. 한강 진입로 표시가 너무 작거나 근처에 없는 것은 관련 규정과 현장을 조사하여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건의사항 > 아침에 차도에  물청소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도로 물청소를 합니다.   그런데, 그 청소시간이 꼭 출근할때 해가지고는 자동차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고,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지나갈때,  자전거 바퀴에서 물이 올라와 옷이 더렵혀 진다고 합니다.    가급적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교통이 좀 한가한 시간에 청소를 해주셨으면 합니다.(이상은 암사동 거주 주민의 건의사항임)   <구청답변> 우리구에서는 출퇴근시간대(07:00-09:00)를 피하여 물청소 작업을 하고 있으며, 보행인 또는 통행차량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최대한 속도를 줄이며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절기(11.15-2.28)는 도로 결빙시 차량통행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물청소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건의사항> 제목 : 전철역 자전거 보관대 지붕설치 요망   1. 현황 및 문제점  관내 모든 지하철역이 다 그런건지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강동역 지하철 자전거 보관대의 경우 지붕이 없어 보기에도 않좋고 이용자들에게도 불편합니다.   2. 자전거 보관소 지붕이 없을 경우의 문제점    <눈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가. 자전거에 먼지가 많이 묻고, 나. 눈, 비로 인하여 녹이 잘슬고, 다. 특히, 안장에 물기가 묻어 자전거 이용시 매우 불편함. 라. 외관상 노출되어 있어, 보관장소로서의 아늑함과 보관소로서의 기능이 미흡함 이러한 이유로, 자전거를 이용한 지하철 출퇴근을 꺼리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제안사항 : 관내 공용 자전거 보관 거치대를 파악하여, 지붕이 없는 곳은 지붕를 설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구청 답변> 우리 구에서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자전거 이용시설의 지속적 확충과 정비로(자전거보관대 230개소에 5,580대분 및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50km) 자전거이용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이용 활성화로 교통정체 해소, 환경오염 예방, 에너지 절약, 구민건강 증진 등의 새로운 교통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주민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강동역 주변 자전거 보관대 덮개 설치 요청사항에 대하여는 보도폭 협소와 도로상 각종 시설물 설치로 인하여 자전거보관대 덮개 설치시 주민 보행불편 초래와 도시미관 저해 요인이 될 수 있어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나, 향후 도로 여건이 개선될시 자전거보관대 덮개 설치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가이버 현]

우리 대자연님이 자전거 시민 패트롤역할을 충실히 하시고 계시는군요!!! 아주 좋은 건의사항이 많네요ㅡ근데 실제 해준다는 것은 미미하군요ㅡ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