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명 졸업생중 사망자 15명을 제외하고 오고 싶어도 올 수 없었던 코로나 3명 연락망으로 최종 연락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13:00부터 열린 홍천 남노일리 합동 고희연 직전회장 공로패와 후원금 기증자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한발 앞서간 15명 사망자에 대한 묵념에 시간도 가젔다 시한수를 내 가 지어서 읽고 본인 사회로 염소탕으로 중식 후 장기자랑에 이어 저녁식 사 후 1차 귀향자를 보내고 16명이 저녁에 폔션 2동에서 여자들은 윗동네 남자들은 밑폔션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6시에 기상하여 술병을 세어보니 정확히 70병 나이 수대로 먹었고 백반으로 아침식사 후 오후에 헤어지기로 하였으나 홍천에 아침부터 비오는 관계로 모두 일찍 집으로 출발을 했다 집행부가 예상했던 200만원을 지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