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즙요법
케일, 신선초, 시금치, 당근, 배추, 민들레 등으로 녹즙을 만들어 아침, 점심, 저녁 전 공복시에 먹습니다.
처음 드시는 분은 양을 조절하여 적응하면서 서서히 늘려 나가야 합니다.
평일에는 가게에서 사다가 식초물에 10분정도 담가 놓았다가 깨끗이 씻어 먹지만 하절기에는 산이나 들에 나가 천지에 깔려 있는 민들레, 씀바귀, 질경이, 돌미나리 등을 뜯어다가 만들어 먹습니다.
이때 녹즙의 재료는 가능한 3가지 이상을 섞어야 하며 간장계통이 안 좋은 분은 5가지 이상을 섞어 식물이 가지고 있는 독성을 중화시켜야 합니다.
또한 녹즙은 짠 즉시 마셔야 효능이 좋습니다만 불가피할 경우 냉장고에 밀봉하여 보관하고 12시간 이내에 드셔야 합니다.
막스거슨 병원에서는 하루에 10잔 이상을 먹도록 하고 있습니다.
야채를 많이 먹으면 되지 않느냐 하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야채로 먹을 때 흡수율은 20%미만 인 것에 비해 녹즙으로 드실 때는 거의 70%에 달하기 때문에 녹즙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간에게 부담을 준다고 하여 녹즙을 먹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한가지만의 재료를 이용한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 제독요법(커피관장)
커피를 이용한 대장세척으로 암세포가 내품는 독소를 제거 한다고 하면 대부분은 아주 생소하게 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커피액을 항문을 통해 대장으로 주입시키는 방법은 서구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보편화된 독소제거방법으로 특히 암환자는 필수적인 요법으로 아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암환자 몸에 쌓이는 독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미국의 암전문 병원 막스거슨 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하루에 3~5회씩 대장세척을 하도록 하여 암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커피는 우리가 흔히 마시는 원두커피나 인스턴트커피가 아닙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커피나무의 생 열매를 맛과 향을 내기 위하여 열처리와 각종 첨가물을 넣은 것이므로 원래 커피성분이 많이 파괴되어 있으므로 세척시 사용되는 커피는 전혀 가공하지 않은 자연산(유기농)커피 생 원두 분말을 사용합니다.
대장세척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는 물론 복수완화와 통증완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암은 독소를 내뿜으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독소를 신속히 제거하는 것은 암치료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것이며 대장세척은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게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근래에 대장세척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식용커피를 세척용 커피라고 하면서 염가로 판매하는 업소가 늘어나고 있는데 재료를 잘 못 구입하면 세척의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은 물론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 제독요법 개요
▣ 커피를 이용한 대장세척의 효과
1. 간기능의 활성화로 면역력 증대되어 강력한 항암작용
2. 통증완화와 암 전이억제
3.숙변과 변비해소 - 비만과 성인병 예방
4. 체내독소 및 노폐물제거 - 혈액혼탁예방으로 고혈압, 당뇨, 뇌졸중 치료 및 예방
5. 혈류, 림프선의 원활한 흐름으로 미백효과와 피부병예방
6. 복수 및 복부가스 완화
커피를 이용하여 대장세척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생소하여 이해가 잘 안될 것이며 부작용은 없을까, 위험하지는 않을까, 도대체 어떤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서구에서는 오래전부터 일반가정에서 흔히 사용해 오고 있는 보편화된 방법으로 부작용은 전혀 없고 매우 안전하며 누구나 쉽게 혼자 간단히 집에서 할 수 있는 인체의 독소 및 노폐물 제거방법이다.
건강한 사람은 비만, 숙변과 악성변비를 해소할 목적으로 사용하며 암, 당뇨, 고혈압환자는 혈액을 맑게 하여 질병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링거병 원리와 비슷한 간단한 세척 기구를 이용하여 항문을 통해 대장으로 커피를 주입시키면 마실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커피를 이용한 대장세척요법은 전용커피를 이용하여 규정대로만 시행한다면 어떤 경우에도 부작용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
일부에서는 커피관장이라고 생각하여 변을 보기위해 관장을 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관장의 효과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매우 망설이다가 큰맘 먹고 몇 차례 시행을 해보고는 왜 진작 이런 요법을 몰랐을까 후회를 하게 된다. 암환자라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부작용도 없으니 무조건 시행하기를 적극 권장한다.
대장커피세척의 목적은 커피 생원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을 섭취하고 독소를 제거하는데 있다. 칼륨은 산소와 적혈구, 이산화탄소와 적혈구가 결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간에 포도당을 저장하는데 관여한다.
간기능을 개선하는 생리작용이 있기 때문에 커피로 세척을 하면 숙변을 제거하는 것 이외에 장에서 칼륨을 흡수하여 간으로 통하는 혈관을 통해 간으로 보내므로 간기능을 개선하고 암환자의 경우 면역력을 높여주며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의 독소를 신속히 제거함으로써 암세포의 확장을 억제하게 된다.
아울러 혈액을 맑게 하여 면역력을 증대시켜 종양세포를 공격하게 되는 것이다.
커피를 이용한 대장세척요법만으로도 암이 호전되는 경우가 무수히 많다는 것은 이미 수많은 사례에서 입증되고 있다
커피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25종이상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이 대장에 주입을 함으로써 장으로 흡수되어 정맥을 통해 간으로 들어가 혈중 독소를 담즙과 함께 배출하게 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주로 소장에서 소화 및 흡수되어 간과 대장으로 운반된다. 여기서 간과 장은 음식물의 영양물과 함께 장에서 흡수된 독소와 노폐물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간과 장은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고 중화 처리하여 간에 있는 작은 담관으로 배출한다. 장이 좋지 않으면 체내 독소가 대량 발생하여 간이 이것을 처리하는데 있어 상당한 부담이 가게 되고 결국은 기능이 저하되고 만다.
간의 기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장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해서 간에 부담을 줄여줘야 하는데, 노폐물과 독소 배출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대장세척이다.
세계적인 대체의학자 막스거슨의 암치료를 위한 대체요법의 핵심요법으로 수많은 암환자가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암환자는 면역력을 높여 암을 치료하고 전이를 억제시키며 통증완화를 위하여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미국의 막스거슨 암전문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하루에 3회이상을 하도록 하여 암을 치료하고 있다. 대장 세척시 총 소요시간은 대략 30분 정도가 걸린다.
세척시 사용되는 커피는 우리가 흔히 마시고 있는 원두커피나 인스턴트 커피가 아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커피나무의 생 열매를 맛과 향을 내기 위하여 고온에서 여러번 열처리와 각종 첨가물을 넣은 것이므로 원래 커피성분이 많이 파괴되어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세척시 사용되는 커피는 커피 생 원두 분말을 사용해야 한다.
커피는 꼭 유기농(자연산)이어야 하므로 믿을 수 있는 전문 업소에서 구입해야 한다.
세척전용커피도 품질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으나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하여는 품질우선으로 구입해야 한다.
일부 업소에서 일반 식용원두커피를 세척용 커피로 둔갑시켜 염가로 판매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일반원두커피로 세척을 하는 경우에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대장세척 방법
■ 준비물 :벽걸이식 세척기구, 물 6~800㏄(약3~4컵), 커피 생원두 분말 ,저온 가공한 원두커피, 소독용 윤활제
이때 사용하는 커피는 가공되지 않은 커피 생원두 분말을 사용해야 하나 여기에 저온 가공한(light Roasting) 원두커피를 섞어서 끓이면 생원두의 독성을 중화시키게 된다.
■ 대장커피세척하는 법(누구나 혼자 쉽고 간단히 할 수 있다)
1. 물 6~800cc에 전혀 가공하지 않은 커피 생원두 분말 2큰술, 저온 가공한 원두커피 2큰술을 넣고 펄펄 끓인 다음 작은 불로 약 20분간 끓인다. (체온정도로 식힌 후 사용)
2. 커피를 식힌 다음 걸러서(거즈수건 등) 통에 넣는다.
3.통의 높이는 60~80cm를 유지한다.
4. 카테타(가는 호스)에 소독용 윤활제를 발라 항문에 삽입(약 5~10cm정도)하는데, 이때 환자의 자세는 오른쪽으로 새우잠을 자는 형태를 취한다.(오른쪽에 간이 있기 때문이며 직장으로 세균이 침입 할 수 있으므로 소독용 윤활유를 필히 사용해야 한다)
5. 중간호스에 달린 조절기로 양을 조절하면서 커피를 장 속으로 넣는다.
약 5분이면 모두 들어가게 되며 호스를 빼고 누운자세로 약 20분정도 참은 후에 화장실에 간다. 처음에는 20분을 참기가 어려우나 점점 시간이 길어진다.
6. 세척 도중에 변이 나오면 변을 보고 난 다음 다시 한다.
7.세척은 편한 시간을 택하여 시행하며 변비환자는 하루 또는 이틀에 1회정도, 비만인자는 하루에 아침저녁 2회정도, 암환자나 난치병 환자는 하루에 3~5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8.세척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아니라면 혼자서 시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세척이라고 하면 공연히 선입견으로 창피하다, 부끄럽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혼자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으므로 그런 생각은 할 필요가 없다.
◈ 막스거슨요법
현재 미국 거슨 병원의 원장 샬럿 거슨(74)은 거슨 요법의 창시자인 막스 거슨의 셋째딸이다. 독일인 의사였던 막스 거슨은 1936년 미국으로 이민, 뉴욕의 고담 병원 등에서 일하다 42년부터 독립해 비정규적인 치료법으로 암환자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이 비정규적인 치료법이 체계를 갖춰 오늘날 거슨 요법이 됐다. 경제학을 전공했으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암환자들의 대모(代母)가 돼있는 샬럿거슨 원장과의 최근 대담내용이다
■ 거슨요법의 철학은 무엇인가.
『암은 물론 모든 질병은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의 부조화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엄격한 영양요법을 통해 혈액의 성질을 바꿔주면 인체내부에 잠재하는 각종의 자정(自淨)능력이 발동, 스스로 병을 몰아낸다.
의사였던 아버지는 대증상(對症狀)치료라는 국소적 시각에 의한 정통의학에 한계를 느끼고 인체의 면역력을 최대한 높이는데 주력하는 전인(全人)치료법을 선택한 것이다.』
■ 녹즙과 대장세척으로 암이 치료되는 원리는 무엇인가.
『거슨요법은 이미 아버지 때부터 시작해 50년이 넘는 임상과정을 거친 것이다. 과학적이거나 또는 분석적인 관점에서 어떤 녹즙에 특정 비타민이나 특정 미네랄이 많고 그것이 환자의 몸속에 들어가서 어떤 작용을 하는가 하는 문제는 임상적으로 효과를 본 이후에 밝혀진 것들이다.
인체는 기본적으로 3일에서 1주일이면 모든 세포가 교체된다. 따라서 철저한 세척으로 장벽에 붙어있는 독소들을 빼내고, 흡수가 빠른 수분형태로 각종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공급해 혈액의 성질을 건강하게 만드는 거슨요법은 말하자면 제독(除毒)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커피도 위를 통해 들어가면 해로울 수 있지만 대장을 통해 카페인이 흡수되면 특별히 간, 담,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것으로 최근에야 밝혀졌다.
그러나 아버지는 2차대전 당시 물이 부족한 야전병원에서 잠을 쫓기 위해 의사들이 마셔야 할 커피를 사용해 대장세척을 했던 수술환자들의 회복이 유난히 빨랐다는데 착안, 대장세척을 시작한 것이다.
거슨요법에 사용되는 모든 방식, 그리고 자료들은 말기 암환자들을 상대로 임상을 거쳐 확인된 것들이다.』
■ 실제치료효과는.
『기본적으로 미국 암협회가 밝히는 5년 생존율은 8%정도다. 그러나 대부분 말기 암환자들인 우리병원의 경우 40%이상이 1년에 한번씩 재방문 치료를 받고 있다는데서 효과를 짐작할 수 있지 않은가.』
● 체험사례
■ 말기암이 거의 완치되었다 (고양시 관산동 여 50세)
나는 2001년 4월에 강북삼성병원에서 암이 온몸에 퍼져 6개월을 넘길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그동안 체중이 많이 줄었지만 과로와 체질문제로만 알고 지내오다가 친구의 반강제성 권유로 동네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의사는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는 것이었다.
암이 많이 진행되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동안 암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집안 식구 중 누구도 암환자가 없었기에 더욱 그랬다.
강북삼성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받은 결과 대장에서 난소 간 등으로 전이되어 손을 쓸 수 없으나 항암치료나 한번 받아보자고 했다
남편은 나를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고 CT 사진과 검사기록표를 가지고 다른 병원의사와 상담하였으나 결론은 마찬가지였다
나는 항암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였으나 남편은 항암치료는 도움이 되지 않고 죽어가는 수순이라면서 의사의 권유를 뿌리치고 퇴원했다.
나는 집에서 하루에 대장세척 3번 이상, 다테이탕, 6각수, 녹즙 등을 복용하기 시작했고 저녁에는 한 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며 지내왔다.
한달여가 지나면서 복수가 차기 시작했고 숨이 가빠오면서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게 되었다. 나는 너무 힘들어 남편에게 항암치료를 받게 해 달라고 애원했으나 남편은 절대 안된다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남편의 권유대로 대장세척과 대체요법을 계속해 오던 중 3개월여가 지나면서 배가 조금씩 들어가지 시작했고 음식도 조금씩 먹을 수 있게 되었다.
1년이 지나면서 40인치를 넘었던 허리가 복수가 빠지면서 35인치로 줄었고 2년이 지나면서 30인치로 줄어들었고 3년이 지난 지금은 28인치로 옛날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서 요즘은 그동안 입지 못했던 청바지도 마음껏 입게 되었다.
나는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거의 정상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도 하루에 한번이상은 대장세척을 하고 있으며 다테이탕도 계속 복용하고 있다
나를 살린 것은 남편의 사랑이 가장 컸겠지만 그 다음으로 대장세척과 다테이 항암요법이라고 확신한다.
■ 대장세척으로 15kg의 감량성공
안녕하세요? 저는 세 아이를 둔 38세(서울, 전혜숙)의 주부입니다.
조금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여 두 아이를 낳고 35세에 셋째를 낳아 여자로써의 몸매는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1994년 9월 막내를 출산한 후 붓기와 늘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해 호박 달인 물이나 한약 등을 복용해 보았지만 1년이 지나도 67~68kg을 벗어나기 못했습니다.
빠져드는 무력감과 자신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도해 봤습니다. 운동은 육아 때문에 시간을 낼 수가 없었기에 주위에서 권해주는 생식과 태국산 약품으로 해 보았습니다.
생식은 식품이기에 걱정 없었습니다만 태국산은 출처를 알 수 없어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체중을 줄이겠다는 욕심으로 3개월 분량을 구입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약을 먹고 하루 두끼 생식을 1년 정도 하니 67kg에서 52kg으로 빠지더군요.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소화기관인 위와 장이 허약해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자주 걸렸고, 심한 변비로 인해 동규자차를 매일 먹어야 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규칙적인 식사를 하기 시작했지요. 흔히 요요현상이라고 하던가요? 그전처럼 찌진 않았지만 워낙 기초 대사량이 낮았기에 조금만 음식물을 섭취해도 부은 듯한 느낌 때문에 또 다시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건강도 생각해야 했기에 무리하지 않고 체질개선을 하면서 서서히 빼는 방법을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변비개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던 중 잡지에서 대장세척 다이어트 광고를 보고 숙변제거, 체질개선이라는 문구에 끌려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장세척 다이어트를 시작할 당시 제 몸무게는 57~58kg에 키는 162cm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살을 뺄 필요가 없다는 분들이 많았지만 가벼운 느낌으로 생활하고 싶었고 세척으로 얻는 몇 가지 효과를 체험 해 보고 싶었기에 식구들 몰래 시작했습니다.
세척 첫날 변기에 앉아 무리 없이 편안하게 했습니다. 지금은 프로그램이 거의 끝나가는 단계인데 세척은 지금까지 한번도 실패 해 본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세척 몇 번에 숙변이 모두 제거되는 줄 알고 있었지만 두 달 반 정도 해보니 서서히 없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가뿐한 느낌 때문에 기분 좋게 생활합니다. 두 번의 무염식 프로그램으로 2kg 정도 감량되어 지금 제 몸무게는 52kg을 조금 넘어갑니다. 앞으로 50~51kg까지 감량하려고 합니다.
그전처럼 먹지 않고 빼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발란스로 가볍게, 점심은 일반식으로, 저녁은 가볍게 혹은 발란스로 먹는 것에 조금 신경 쓰고 세척으로 속을 깨끗이 해준다면 제가 목표한 50kg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체험한 대장 세척 신영호/자연건강생활원 원장
시대가 발달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현대인의 최대의 욕망이 되었다. 이런 시대에 세척법 한가지만이라도 올바르게 알아둔다면 건강생활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
세척의 목적은 장내(腸內)에 적체되어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體外)로 끌어내어 해독(害毒)을 끼칠 수 있는 요인을 없애자는 것이다. 세척약은 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나 설명서에 보면 자주 사용하면 좋지 않다고 하니 약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필자로서는 권하기가 쉽지 않고 용량 또한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았다.
세척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물질이라면 안전할 것이다. 26 °C ~ 27 °C 물에다 1%의 마그밀 용액을 섞어 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 수년전에 대장 세척법을 소개 받은 후에 이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
일반적인 대장세척에 의해서는 장내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만 체외로 배출되는데 대장세척은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대장의 혈관을 통해 흡수되어 문맥을 경유해 간장에 도달되어 담즙의 생산을 촉진하여 체내의 독과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뿐 아니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도 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굉장한 위력을 느끼는 수도 있어 건강생활에 적절히 활용하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아 실제 대장세척의 위력을 경험한 사람의 사례를 실어 이해의 도움을 주고자 한다.
■ 고혈압이 호전되다
홍규식(가명 현재 72세)씨는 본태성 고혈압으로 7년동안 병원에 다니면서 의사의 지시대로 치료를 받아왔는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었다.
기한없는 치료와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에 싸인 생활을 하다가 마침내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자연건강법에 의한 체질개선을 해보기로 했다. 그는 자연요법 중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는 단식을 선택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필자가 권유하는 대로 대장세척을 해보기로 했다.
대장세척액을 만드는 방법은 생 원두커피 가루를 물 1되에 세 숟가락 정도의 비율로 타서강한 불에 5분 정도 끓이고 다시 약한 불로 20분정도 끓인 후 사람의 체온정도로 식혀서 사용한다.
홍규식(가명)씨의 경우 7일씩 2회에 걸쳐 단식을 하면서 대장세척을 매일 하였는데 단식기간 중에 배출된 노폐물의 양이 오히려 정상적인 식생활을 할 때에 먹는 양보다 훨씬 많이 배출되어 놀랐다고 한다.
변의 모양도 대장의 형태에 따라 이어져 나오는 게 하도 신기하여 사진을 찍어 놓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홍규식씨는 본태성 고혈압이라는 병과 인연을 끊고 아주 건강한 몸으로 노인대학에 나가 자신의 경험담을 강의하는 즐거움을 누린다고 한다.
그는 본태성 고혈압이라는 병과 평생을 같이 해야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커피 한잔을 마시려고 해도 건강에 좋지 않아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는데 그 커피를 항문으로 한 바가지씩 마실 때는 오히려 심신의 편안함과 일종의 쾌감을 느낀다는 농담에 여유가 있어 보인다.
■ 뇌종양이 호전되다
박미숙(34, 가명)씨는 경기도 소재의 어느 종합병원에서 병리기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가 자연요법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자신의 병이 현대의학으로는 전혀 해결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 게 되었기 때문이다.
1995년 가을 서서히 빈혈증세와 구토가 느껴지더니 눈을 뜨기도 어려워지게 되었다.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신경외과에서 검진한 결과 "뇌혈관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종양의 위치가 숨골에 있기 때문에 수술을 할 수 없어 현대의학으로는 해결책이 없다는 진단결과를 듣게 되었다.
이대로 고통 받다 죽겠구나 하는 아찔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생명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새로운 방법을 찾던 중 자연건강법을 실천해 보자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박미숙씨 역시 단식을 하면서 대장세척을 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대량의 노폐물을 배출하게 되었다. 40일 동안 단식과 대장세척을 한 결과 "뇌혈관 종양"이 없어졌다는 확인을 받게 되었다.
이 확인은 현대의학의 첨단장비인 MRI 촬영에 의해 이뤄졌다. 박미숙씨는 15년간이나 일주일에 한번 정도의 용변을 보는 악성변비에 시달려 왔는데 그 동안의 단식과 대장세척을 통하여 이 문제도 말끔히 해결되어 정말 살맛나는 생활을 즐기고 있다.
■ 세척의 습관성에 대하여
장기간 대장세척을 해도 장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장세척에 익숙해지면 배변이 상쾌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심적으로 그만두기 힘든 경우도 있지만, 변비 및 비만이 해소되어 일반적으로 세척을 그만두고 1~2일 째에는 통상적인 배변이 이루어지게 된다.
대장세척과 함께 바른 식생활을 하면서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2~3개월 후에는 변비가 개선된다. 자연스럽게 배변이 가능해지면 그것을 계기로 그만두면 된다.
변비는 2~3개월, 비만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3~6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암환자나 난치병의 경우에는 병이 모두 치료될 때까지 시행하는 것이 좋다
세척은 평생 동안 필요할 때 적절히 사용하면 장과 간이 튼튼해지고 변비와 숙변 그리고 비만을 해결 할 수 있다. 커피를 이용한 대장세척은 화학약물을 이용한 방법과는 달리 자연식품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습관성이 없다.
한편 대장세척을 4~5년 이상 계속하고 있는 사람의 대장을 내시경으로 검사한 결과 세척에 의한 악영향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장이 매우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상황버섯(강력한 항암작용)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암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근래에는 수많은 실험과 사례에서 이미 효과 (종양 억제율 96.7%)가 입증 되었습니다.
상황버섯은 자연에서 수년 동안 온갖 풍상을 이겨내면서 Galactose, Mannose, Glucose, linteus와 같은 항암작용을 하는 다당체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근래 상황버섯이 암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열대기후인 동남아산이나 국내 속성 재배용이 저가로 판매되고 있으나 성분의 차이가 크므로 주의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이러한 저가의 상황버섯은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암환자들이 상황버섯을 먹고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Mannose, Galactose, Glucose, linteus 성분이 풍부한 자연산 상황버섯은 매우 희귀하나 구할 수만 있다면 암환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고가 (kg당 백만원 이상)입니다.
상황버섯은 대부분 달여먹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런 방법은 효과가 늦게 나타나므로 생분말이나 생환(알약형태)으로 먹는 것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육각수 요법
암환자는 무조건 하루에 2000cc정도 (약10컵)의 생수(6각수)를 마셔야 합니다.
보통 물은 10℃에서는 약3%, 0℃에서는 약10%가 6각수 입니다
6각수를 마셔야 하는 이유는 건강한 사람은 인체의 체액과 혈액속의 물이 대부분 6각수이기 때문입니다.
몸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시키기 위해 커피관장 요법과 함께 6각수를 무조건 많이 마셔야 합니다.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은 혈액의 혼탁에서 오는데 혈액 속에 포함되어있는 어혈(불순물, 찌꺼기)을 배출하고 암 발생인자인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며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최대한 공급하기 위하여 6각수를 마셔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물은 5각수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6각수로 바꾸어 주므로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근래에 온도에 상관없는(끓여도) 6각수(100%)가 개발되었는데 래민다 파동 6각수 가격은 월 10여만원 정도이며 인체의 잘못된 파동(기)을 바로잡아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고 합니다.
인체의 70%정도가 물이기 때문에 암을 치료하는데 있어 물의 역할은 그 어떤 것보다 크다고 하겠습니다.
복수가 차거나 물조차 마실 수 없는 경우에는 환자분이 드시는 음식을 만들 때(야채스프, 현미차 등) 한두병씩 섞거나 약을 드실 때도 드시면 좋습니다.
◈ 족탕요법
우리 신체내의 모든 기관의 신경이 전부 상호 연결되어 있고, 중요하지 않은 기관이 없는 법이기는 하지만 발은 항상 몸 전체를 지탱하고 다니는 중요기관으로 신경이 고장 나기 쉽다.
먼 길을 걸었거나 등산을 한 후에 발만 씻어도 피로가 싹 풀리는 것을 경험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천대하기 쉬운 발이기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소중하게 다루지 않으면 건강하지 못해서 고생할 것이다.
우리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중에서, 발의 신경이 고장을 일으켜서 생기는 질병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발의 고장은 신장(腎臟)계통의 질병을 초래하며 정력과 회춘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까닭에 남녀를 불문하고 발의 중요성은 대단히 크다.
이 족탕요법은 발의 고장을 제거하여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적용 가능한 질병으로는 축농증, 피부병, 무좀, 요독증, 방광염, 복막염, 자궁내막염 등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축농증, 코감기 등에 효과적이다.
사람은 두 발로 걷는 생활로 바뀌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발목근처에 자기도 전연 의식하지 못하는 고장이 있다. 이러한 고장이 지그재그 식으로 위로 올라가면서 몸 전체의 신경에 고장을 일으키고 있다.
예를 들어 오른쪽 발목에 고장이 있으면 왼쪽 무릎에 고장이 생기고, 오른쪽 대퇴부, 왼 쪽 콩팥부위, 오른쪽 가슴부위, 왼쪽 어깨부위 하는 식으로 신경에 고장을 일으킨다. 따라서 발을 매일 마사지 해주고 따뜻한 물로 씻어주는 것은 건강유지에 가장 효과적이다.
발바닥을 지압하면 만병이 치료된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아파서 열이 나는 것은 몸이 병을 이기기 위한 자연적인 치료이다. 이런 경우에는 발 부분은 덥혀주고 상체로는 피부로 숨을 쉬게 하여 몸에 열을 공급하면 치료가 된다.
● 족탕요령
방법은 온수(40℃ 이상)에 장딴지 부근까지 담근다. 땀이나면 닦아주면서 비타민 C(녹즙 또는 과일즙), 생수, 소금을 공급한다. 자신의 발이 고장 났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대부분의 경우는 약간의 고장이 있고, 이것이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말자.
시간은 40℃ 온수에서 5분, 41℃에서 5분, 42℃에서 5분, 43℃에서 5분 동안 담근 후 다리를 수건으로 닦아준 후, 14 - 16℃의 찬물에서 2 - 5분 정도 주물러 준 후 편히 쉰다. 찬물에 주물지 않으면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후 3시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신장병, 당뇨병합병증에도 유효하다. 족탕요법을 하다 보면 어떤 경우에는 발목의 복사뼈 뒤 부근에 원인도 모르는 날카로운 물건에 찍힌 것 같은 상처가 생기는 수가 있다.
이것은 자신의 신체 내부의 독기가 빠져 나오면서 저절로 만들어진 상처이므로 족탕요법을 계속하면 저절로 나을 테니 피부 연고제와 같은 약을 바를 필요가 없으며 안심하여도 된다.(현대대체의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