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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둘레길 9구간[동이면 석탄리~군북면 도호리] 지인들과 함께하는 대청호 둘레길 하지만 제가 이사(4월30일)로 인해 참석을 하지 못함에 따라 지인들과 balance를 맞추기 위해 홀로 산행 사실은 이사 다음날 지인들이 이사기념 점심식사를 했는데 지인들이 워낙 산꾼들이라 영웅담을 늘어놓아 화가 나서 식사하고 바로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도전. ※ 산꾼들의 전설의 무용담(武勇談): 그동안 산을 자주 가서 체력이 점점 up.. 대청호 둘레길 세구간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 등등 9구간 종료지점인 도호리 나루터에 다니엘 전용 바이크를 주차한 후 시작점은 안터선사공원에서 다니엘 자동차를 주차하고 출발, 산행후 바이크를 타고 37번 국도를 따라 원점 회귀 9구간 코스: 석탄리 안터선사공원-동이면 수복리 마을-며느리재-군북면 국원리(석호리/소종리)-돌거리 고개-청풍정/명월암 -석호리 진걸마을-진걸마을 선착장[나루터] 산행시간: 3시간 + 9구간후 원점 회귀(37번 국도따라 1시간 30분) = 총 4시간 30분
대청호 둘레길 9구간 지도
"대청호 둘레길 9구간 사진 및 설명 들어갑니다. 여러분들 긴장하지 마세요"
△ 금일 대청호 둘레길 9구간 종료지점인 진걸마을 선착장[나루터]에 다니엘 바이크 주차
△ 대청호 둘레길 9구간 시작지점인 안터선사공원 입구에서 먼저 氣를 받고 출발.
△ 왠지 氣가 약한것 같아 다시 한번.."아자아자" "으쓱으쓱" 뭐요? 댕동댕 유치원 짤랑짤랑 체조 같다고요??
△ 곤히 주차된 다니엘 자동차 뒷태 [다니엘은 번호판 모자이크 처리 안함..죄 진것이 없으므로 항상 당당함]
△ 대청호 둘레길 9구간 시작..수복리를 향해 직진.
△ 옥천 수복리 오른편 전경[겨울에 다니엘이 빙어 잡이를 했던곳]
△ 안터교
△ 오대리 간이 버스 정류소
△ 안터교 건너 직진
△ 이게 뭐지? 정승들과 돌탑이 있네.
△ 다니엘 직접 가서 확인[최근 조성중인 오대리 공원]
△ 다니엘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대장군과 여장군 앞에서 합장 ※ 다니엘 모든 사진은 이번에도 "삼다리 군"이 수고 했네요. 박수.
△ 밀양박가 열녀비[烈女碑]와 금강교회
△ 금강교회에 잠시 들려.. 다니엘 교회를 그냥 지나칠수는 없겠죠.
△ 잘생긴 벽화앞에서.
△ 기도원 방향으로 우회전 [직진하면 안돼요]
△ 수북 간이 버스 정류소
△ 우회전 임도 다시한번
△ 수북보건진료소에서 직진 [보건진료소 지금은 폐업 된듯 함]
△ 시내천을 따라 직진
△ 다니엘이 좋아하는 지형지물과 함께
△ 신선암 방향으로 직진
△ 신선암 방향으로 좌회전[직진하면 안돼요]
△ 임도 직진
△ 신선암 뽀작옆 작은 기도 도량
△ 기도 도량 맞은편 시내천에서 다니엘 울라랄라 中.
△ 신선암. 임도 직진
△ 임도 갈림길 좌회전 [우회전 농장 가는길로 가면 안돼요]
△ 가야할 길 [멋드러진 나무]
△ 우측 방향으로 직진[임산금지 지역: 인근 인삼밭이 있나 봅니다]
△ 쉼터와 산지기 움막
△ 쉼터에서 다니엘 맷돌질 하며
△ 가야할 숲길 초입
△ 제 1 계골(溪谷)길 [숲길을 따라 계곡을 건너야 하는 길이 여러 있다]
△ 제 2 계골(溪谷)길
△ 제 3 계골(溪谷)길
△ 제 4 계골(溪谷)길
△ 제 5 계골(溪谷)길
△ 사방으로 쌓인 숲길 ※ 한번씩 살려주세요 외쳐본다. help me, いかしてください
△ 숲길따라 직진[왼편에 약간 늪지도 보인다]
△ 버려진 움막 직진
△ 숲 갈림길에서 우회전
△ 갈림길에 올라선 금마루 조망
△ 금마루에 올라 좌회전 마성산 방향 [우측으로 가면 안돼요]
△ 갈림길에 있는 진정한 산꾼 선배님들 시그널 옆에 다니엘도 슬쩍 " 강산에님 안녕하세요" ※ 대청호 둘레길 9구간을 하신것이 아니라 마성산-며느래재-이슬봉-장계리를 통한 산행시 걸어둔것으로 사료됨
△ 시그널 있는 갈림길에서 우회전 며느리재 방향으로 우회전
△ 멀리 이슬산과 둔주봉이 보인다.
△ 며느리재 가는길
△ 왼편에 문암광산 인듯 직진
△ 멀리보이는 이슬산과 둔주봉[이길로 가면 독랑정이 나오겠지]
△ 며느리재의 철탑 흔적, 철탑 직진
△ 갈림길 좌회전[직진은 이슬봉 가는길이니 안되요]
△ 갈림길에서 내려가는 길
△ 석호리 가는길 [레저토피아 시그널 발견] "안녕하세요"
△ 문암광산 조망 하나
△ 문암광산 조망 둘
△ 문암광산 조망 셋[작은 연못] 임도따라 직진
△ 석호리 내려가는길[가야할 길]
△ 석호리의 작은 고인돌
△ 우측 방향 [논길을 가로 질러 가야함]
△ 논길을 지난 임도
△ 지나온길
△ 개인 연못[물어 보니 붕어들이 있데요]
△ 개인 주택을 옆에 두고 이쯤에서 다니엘 한컷
△ 가야할 길 옆 [복숭아 밭] ※ 임도길 따라 직진하는 길과 갈림길에서 좌회전 하는 길이 있는데 다니엘은 경부고속도로 다리쪽으로 편의상 빠른길 직진
△ 경부고속도로 다리 교차점[큰엄마네 민박 경유 37번 국도]
△ 걸어온 길[길 건너는 경부고속도로 다리 교차점 앞]
△ 37번 국도 국원리 방향 직진
△ 37번 국도 삼거리에서 직진[우측은 보은방향 가면 안돼요]
△ 국원리 마을 정자를 두고 직진
△ 국원리 간이 버스 정류소
△ 국도 갈림길에서 청풍정 방향으로 우회전[직진하면 안돼요]
△ 갈림길에 들어서서 일단 직진
△ 국원리 마을비 우회전
△ 가야할 길
△ 석호리 가는길[대청호 금강 일부 조망]
△ 밀러 앞에서
△ 임도 갈림길 직진 ※ 시골이라 "제발 통신 케이블에 총을 쏘지 마세요 현수막 종종 발견" 제발 날 향해 쏘지 마세요
△ 돌거리 고개[석호마을 유래비] ※ 풀때기님 시그널 첫 발견
△ 대적할수 없지만 살짝 다니엘 시그널 한자리 차지 [이젠 자주 볼것 같은 예감] ※ 느슨해지고 떨어진 시그널 발견시 100% A/S해 드릴께요.
△ 돌거리 고개[석호마을 유래비에서 오른쪽 청풍정 방향으로 직진]
△ 밀러 앞에선 다니엘 "기분 짱이닷"
△ 좀 더 Oh~ yes~
△ 이쁜 전원 주택 [다니엘 집이 더 좋다..여긴 개만 있지 앵무새가 없자노] ※ 추후 지인인 벼락님이 여길 지날? 분명 "멍멍" 소리 흉내 낼것임
△ 전원 주택 뒷편 대청호 금강 조망
△ 공사중인 지형지물 이용 다니엘
△ 우측편 대청호 금강 조망 하나
△ 우측편 대청호 금강 조망 둘 [길따라 좌회전 방향] 직진
△ 우측편 대청호 금강 조망 셋[멀리 보이는 청풍정]
△ 임도갈림길 직진 방향[하지만 청풍정을 잠시 들려야 하므로 잠시 왼편 차단기 넘어]
△ 청풍정
△ 청풍정 우측
△ 현판 ※ 청풍정 : 깨끗하고 점잖은 선비정신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청풍명월의 청풍정
△ 정자에 앉아 대청호 금강을 배경으로 △ 청풍정에서 내려다본 조망 하나
△ 청풍정에서 내려다본 조망 둘
△ 청풍정에서 내려다본 조망 셋 [다니엘 살작 선비의 기상을 맛보며]
△ 청풍정을 뒤로 하고 갈림길에서 우측 방향
△ 석호리를 향해 가야할 길
△ 국도변에서 일광욕을 즐기시는 뱀님
△ 다니엘이 잡으로 하자 빠른 속도로 도주하는 뱀님
△ 석호리(진걸마을) 가야할 꾸불길
△ 안가내 墓 옆 철쭉[꽃을 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는 다니엘 본성]
△ 석호리 진걸마을 전경
△ 석호리 진걸마을 뒷 오늘의 종착지인 나루터
△ 석호리 진걸마을 나루터 도착
△ 석호리 진걸마을 나루터 조망 하나
△ 석호리 진걸마을 나루터 조망 둘
△ 석호리 진걸마을 나루터 조망 셋
고생한 다니엘 모터 보트가 갑자기 타고 싶어 진다..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 시속 150 km로 달리는 모토 보트 위에서
△ 시속 150 km로 달리는 모토 보트 운전中
이렇게 9구간 석탄리 안터선사공원에서 국북면 도호리(석호리 진걸마을)을 마무리 한다. 원점 회귀는 바이크로 37번 국도를 통해 안터선사공원으로 되돌아 왔다
9구간 뒷풀이를 위해 선화동 음식특성화 거리 맛집 "된장과 고추장"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요즘 교과부 원자력 규제 강화 정책에 힘입어 내일 한수원(주)영광 파견 업무로 인해 피로를 해결하기 위해 고고싱~ |
출처: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원문보기 글쓴이: Dani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