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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직의 혼자 걷는 묏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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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지맥 문수지맥 2차 3구간(월오현-예고개)
이오직 추천 0 조회 229 20.03.29 18:1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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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9 19:28

    첫댓글 벌써... 역시 ~~ ㅎㅎ 쌀쌀한듯한 날씨지만 덥지않아 산행하기엔 맑고 좋은 날씨였죠?
    힘든 구간도 크게 없었고 일찍 시작하고 일찍 마치니 더 좋았습니다. 요즘은 그냥 매주 산행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덤으로 진달래도 맘껏보고 나물이 좀만 빨리 올라오면 더 좋겠는데 이건 욕심이겠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30 08:59

    그래요.

    날씨 선선하고
    길 좋은 편이고
    진달래 만발이고
    사람들 좋고
    일찌감치 내려와 오랜만에 괴기 맛있게 먹고...

    좀 있으면 고사리도 돋아나겠지요?

    고사리 꺾으면서 산행하면 더 재미있을텐데...

  • 20.03.30 19:27

    문수지맥이 참 ~아늑한 느낌의 산길같네요.ㅎ..다들 전문가분들이라~18키로정도야..카심서 후다닥 걸으시네요~~왕 부럽슴다ㅋ 요즘 코로나마 아이마 산행하기 딱조은 계절인데 그쵸?ㅎ 고생많으셨어요^.^

    참고로 저도 괴기먹는 스타일은 쌤과같아요ㅎ

    맛나셨겠어요ㅎㅎ바싹 꾸버드시는분은 몇저름 몬잡솼겠다요ㅎ😂😂😂

  • 작성자 20.03.30 19:33

    같이 괴기 못먹겠네.ㅎ

    그래도 내가 빠를기야.
    난 핏기가 좀 보일때 먹거든...ㅎ

    언제 한번 같이 먹어보자.

  • 20.03.30 19:39

    @이오직 전 그정도는 아니고..노릇노릇 과예요ㅎㅎ언제 꼭 같이 드셔요~👏👏

  • 20.03.30 19:26

    적당히 익혀 마구 먹는 분이 산애미친분 확실하고! ㅋㅋ 되도록 따로 드셔용~~~^^ ㅎ

  • 20.03.30 19:28

    어얘 아니껴ㅎㅎ산애미친분이 고기보고도 미친다?🤣🤣🤣

  • 작성자 20.03.31 03:05

    어제 바로 옆에 앉아서 같이 먹었는데, 비계는 바싹 익혀야 한다 면서 좀 기다리는거 같더니 내가 덜익은 비계도 집어 먹어버리니까,
    안되겄다싶던지 그때부터 마구마구 먹데요.ㅎ(산에 미친분 귀가 간질간질???)

  • 20.03.30 19:47

    @이오직 ㅋㅋㅋㅋ 안봐도 비디오 임당~~~
    그래서 전 되도록 피해 다른 테이블에 앉습니다. ㅎ

  • 20.03.30 23:25

    선생님은 무영객이 아니신 영원한 저희들에 스승님이십니다.
    드넓은 바다에 불을 밝히는 등대처럼 저희들의 영원한 등대가 되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20.03.31 03:04

    너무 과분한 말씀입니다.
    함께 산행하여 매우 즐겁습니다. 자주 오래오래 산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

  • 20.03.31 09:35

    삼겹이 이야기가 뽀인트네요 ㅎㅎ
    저는 노릇노릇 잘익은게 좋아요
    핏기 가시자마자 츄르릅~~하심 배탈나요~

  • 작성자 20.03.31 10:33

    1급수에만 사는 피라미 물 밖에 나오면 금방 죽어요

    반면에 진흙탕 속에 사는 미꾸라지는 웬만해서는 잘 안죽어요.

    난 잡놈으로 자라서 아무거나 먹어도 된답니다.

    더러 배탈도 한번 씩 나는게 괜찮아 요.ㅎ

  • 20.03.31 12:13

    문수지맥 3구간는 비교적 쉬운 구간이라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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