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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느 정도 이상일 줄은 알았지만... 기대를 엄청 하고 가서 약간의 실망은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조금은 했는데~~ 이건... 뭐... 그야말로 대단하네요!!
영화가 시작되고나서 초반 거대 로봇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까지는 평균 수준에서 조금 더 재미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sf 액션 영화 수준입니다. 근데 오토봇 군단이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정말 영화가 대단합니다. 이미 도착해서 활동하던 '범블비'를 제외한 나머지 오토봇 군단들이 지구로 유성이 떨어지듯~~ 한꺼번에 도착하는 그 지점부터 영화는 매우 빠르고 몇십번의 360도 회전 구간이 마련된 초특급 롤러코스터를 탑승한듯~~ 트랜스포머 열차를 탑승한 관객들에게 아찔하고 정신 없는 극도의 짜릿한 스피드감과 엄청나게 현란한 역동적 화면을 쉴새없이 보여줍니다. 아드레날린 수치가 마구 올라가고 심지어 후반 클라이막스 도심 로봇 대전 시퀀스에서는 도저히 화면의 스피드함과 현란함을 눈이 못 쫒아갈 정도로 정신없이... 폭주하듯 질주합니다.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눈에 잔상이 남아 자신이 본 것을 인지하고 그 장면을 다음으로 본 장면과 결합시켜 지각합니다. 근데 트랜스포머는 후반부 클라이막스 시퀀스에서 황당할 정도로 빨라요!~! 웁~~스~~ 너무 빨라서 내가 본 영상이 지각되기도 전에,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고..아직 전전 장면을 지각하려는 타임에 벌써 다다음 장면이 펼쳐지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영상은 도저히 눈에 온전히 담고 상황을 인지하기에는 굉장히 현란하고 화려합니다.
그래서 마구마구 흥분하며 저도 트랜스포머 영화에 대한 첫번째 인상을 말하자면, 이 영화는 '신 개념 뉴타입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입니다. 트랜스포머는 완전 작정한듯 달립니다. MTV의 뮤직 비디오 스피드와 현란한 영상에 익숙한 신세대에게~~ CF적인 화려한 영상미와 30초안에 승부를 보는 인상적인 자극과 재미에 통달한 현대 영상 세대에게~~ 스피드한 질주에 현기증을 날 정도의 멀미는 참아도 절대 하품이 나오는 지루함은 못 견디는 현대를 살아가는 디지털 세대에게~~ <트랜스포머>는 그야말로 그 모범 답안을 제출하는 듯한 영화입니다. 그들 뉴타입 세대의 감각에 99% 근접한 최대치의 오락적인 영상 유희!! 신세대의 영상 감각과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에 완벽하게 맞춰진 영화! 뉴타입 영상 혁명적인 엔터테인먼트 블록버스터 영화!! 그게 바로 <트랜스포머>입니다. ----------------------------------------------------------------------------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라는 로봇들이 지구 밖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재미난 지점은 바로 이 로봇들을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외계인, 외계 생명체로 위치해 놓았다는 점입니다.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 기계 종족은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자신들이 거주하는 우주 공간에서 펼칩니다. 영화는 그런 전제를 깔고서 출발합니다.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이제부터~~ 사라진 큐브를 둘러싼 오토봇 군단과 디셉디콘 군단간의 치열하고 정신없는 질주가 그 스타트를 끊습니다. ‘큐브’는 어디로 갔을까요? 당연히 지구인들이 사는 아름다운 공간! 지구로 큐브는 날라옵니다.
지구의 운명을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 지구에 떨어진 큐브를 찾기위해 디셉티콘 군단이 도착합니다. 지구로 잠입한 디셉티콘 군단은 철저하고 신속하게 큐브가 있는 공간을 탐색해 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의의 오토봇 군단은 마치 '터미네이터' 시리즈처럼 큐브를 손에 쥔 그러나 큐브의 가치를 아직 모르는 주인공에게 곁에서 보호할 전투 로봇을 보냅니다. 아~~ 터미네이터가 매우 연상되는데~~ 영화는 아주 재치있게 터미네이터의 설정을 빌려씁니다. 터미네이터 2의 트럭을 모는 T-1000과 오토바이를 모는 T-800이 처음으로 추격전을 벌이는 수로 장면을 똑같이 연상 시키는 스포츠 카로 변신한 범블비 로봇과 경찰차로 변신한 바리케이드 로봇간의 추격전이 재미납니다.
자신들의 정예 부대가 도착하기전 대표격으로 미리 발빠르게 보내진 자신들 종족에서 민첩한 행동 대원 격인 '범블비' 로봇이 주인공 샘에게 몰래 다가와 귀여운 보디가드 임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디셉디콘 군단은 마침내 큐브를 갖고 있는 주인공의 정체와 그가 살고 있는 위치를 찾아냅니다. 드디어 오토봇 군단의 최정예 특공대도 속속 지구에 도착합니다.
지구에 있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들은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일상의 곳곳에서 정체를 감춘채 깊숙히 활동들을 합니다.
주인공 ‘샘'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인 범블비는 충실하게 샘을 보호하기 시작하고, 이제...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 VS 악의 '디셉티콘' 군단간의 운명적인 숨막히는 대결의 본격적인 전투가 화려하게 펼쳐지게 됩니다... -----------------------------------------------------------------------------------------------------
트랜스포머! 간단히 이 영화를 말하자면 이건 그냥 거대 로봇 액션 영화입니다. 근데 이 영화가 새롭고 놀라운 점은 이게 실사 영화라는 점 때문이에요. 아~~~~ 모든 남성들의 로망은 어릴 때는 로봇 장난감!! 커서는 럭셔리하고 멋들어진 화려한 자동차!! 바로 이 두가지 입니다. 근데 트랜스포머는 정말 그 남자들을 환장하게 만들려고 작정한 듯~~ 남자들의 대 로망인 그 두가지 요소를 한꺼번에 만족시켜 줍니다. 트랜스포머 기계들은 그래서 평소에는 정체를 감추기 위하여 멋들어진 자동차로 변신하고 위급한 결전의 순간! 전투가 벌어질 때는 거대 로봇의 본디 모습으로 변환합니다.
자! 남자들의 벌렁벌렁,두근두근 뛰는 가슴은 이 영화 속의 캐릭터 설정부터 시작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오토봇 군단이 평소에 카멜레온처럼 자신들의 모습을 숨기는 자동차들은 형형 색색 화려함의 극치인 18륜 트랙터, 세련된 폰티악 솔스티스, 패셔너블하고 스피드한 카마로, 육중하고 거칠은 GMC 톱킷, 묵직하고 단단한 허머 H2 입니다. 이런 다양한 종류의 멋들어진 자동차들의 질주를 실컷 보게 되는 남자들의 마음은 옷!! ^..^
자동차에 이어 두번째 남자들을 환호하게 만드는 판타스틱한 설정은 남자들의 어릴 때부터의 대로망과 상상 속의 영웅이자 애정과 흠모의 총체적 대표 이미지라 해도 무방한 거대 로봇들이 멋들어지게~~ 그것도 완벽한 실사로 눈 앞에서 보여진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남자들 로봇 어린 시절에 안 좋아했던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것도 거대 인간 모형의 로봇의 액션은 남자들에게는 최고의 판타지이자 불타는 로망입니다. 마크로스, 건담, 철인 28호, 기타등등 마음을 뒤흔들었던 그런 인간과 흡사한 체형의 모습의 거대 로봇의 움직임은 남자들에게 가슴이 터질듯한 짜릿함의 극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런데 이런 로봇들이 실사로 움직여요! 그것도 어설프게가 아니라 정말 멋지고 현란하고 숨막힐 정도로 스피드하게~~ 남자들의 마음은 헉!! 우와~~ ^0^ 옆자리의 남자 친구나 남편, 혹은 동생, 아이들을 너무 핀잔주거나 무시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것은 여자들이 프라다나 구찌등의 명품 제품, 또는 예쁘고 귀여운 바비 인형을 흠모하고 사랑하는 이유와 똑같거든요!!
자~~ 영화는 그런 남성 판타지의 극단을 제대로 구현하며 출발하기에 캐릭터들의 매력은 뛰어납니다. 그래서 남성 관객들의 몰입감은 거의 장난이 아니죠~~ 근데 재미난 점은 영화를 보는 순간이나 극장에서 나오면서 로봇을 유치하게 생각하고 관심 없는 여성 관객들도 별다른 거대 로봇 설정에 관한 거부감을 안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왜일까요? 트랜스포머는 재치있게도 2가지 요소로 여성 관객들에게도 이 멋들어지고 단단한 기계 로봇들을 무리없이 느끼고 호감을 지니게 만듭니다.
1. 아!! 귀엽고~~ 귀여워라!! 오토봇 로봇들!! 오토봇 로봇들이 '샘'의 집에서 샘의 부모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살금살금 까치발을 들고 오두방정을 떨며 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알수 있듯~~ 오토봇 로봇들은 멋진 체 하기보다,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느끼게 할 귀엽디 귀여운 애교스런 행동들과 말투! 그리고 착하디 착한 심성을 보입니다. 여성들은 그런 일상적인 로봇들의 모습에서 의외로 많은 호감을 차차 쌓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범블비'가 귀엽게 라디오 방송 목소리등으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대신하는 모습이나, 옵티머스 프라임의 닭살이 돋을 정도로 완벽한 착한 심성의 꼰대 할아버지 같은 모습 등에서 그 거대 로봇들을 흡입력 있게 공감하게 됩니다. 물론 이점은 남성 관객들에도 마찬가지로 해당됩니다. 심지어는 거대 로봇들의 아기자기한 애완견을 보는 듯한 귀여운 느낌은 악의 세력인 '디셉디콘'의 아담한 해킹 로봇 프랜지를 보면서도 느껴집니다. 음~~ 뭐라할까요? 영화 속에 애완견인 귀여운 강아지들이 수시로 등장하는데, 어쩌면 트랜스포머 오토봇 기계들의 느낌도 그런 귀엽고 아기자기한 인간들의 친근한 친구같은 이미지가 제대로 그려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2. 캐릭터들의 관계도와 상대적인 라이벌 구도 설정 자~~ 오토봇에서는 멋들어진 인품과 막강한 전투력을 지닌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이 있습니다. 그러면 상대편에는 누가 있나요? 바로 디셉티콘의 절대 카리스마 지존인 엄청난 전투력을 지닌 리더 메카트론이 있습니다. 이 적대적 라이벌 리더 대결 구도에 그들을 보좌하고 지원하는 나머지 팀 멤버 전투 로봇들이 배치됩니다. 그래서 여성 관객들은 멋들어지고 화려한 선역 집단과 스타일리시하고 냉철한 악연 집단 간의 대결 구도의 멋들어진 판타지적 캐릭터 관계 설정을 느끼게 됩니다. 원래 남성들도 여성들도 멋들어진 양대 라이벌 구도에는 흥미가 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이돌 그룹 같은 경우에는 팬들 자체가 나서서 라이벌 구도로 만드는 경우도 즐비하죠~ 뭐~~ 동방신기나 SS501 옛날에는 HOT와 젝스키스등~~ 잠시 삼천포로 빠졌는데 다시 돌아와.. 그런 라이벌 그룹 대결 구도는 각기 속한 팀 멤버들의 멋들어짐을 특히 강조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것이 영화일 경우에는 특히 더요~~ 그래서 영화 속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중심에 선 상태로 나머지 멤버들이 주인공 샘 앞에서 차례대로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며 원을 만들며 서있는 모습은 짜릿할 정도로 멋들어지게 느껴집니다. 마찬가지로 메카트론이 깊은 봉인에서 깨어나는 순간은 흡사~~ 무협지에서 절대 카리스마 악의 제왕이 봉인에서 풀려나는 것과 같은 순간의 전율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이런 거대 로봇들의 전투는 이 영화의 핵심이자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영화 후반부 20~30분간의 도심 대 폭발 액션 시퀀스는 가히 최고!! 엄청난 액션의 퍼레이드!! 어마어마하게 막강한 최강의 스피드 액션 질주라고 칭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순수한 액션 쾌감 지수가 거의 100% 뛰어넘어 200% 에 가깝습니다. 더운 여름날 화끈한 액션 한판 보시고 싶으면 어설픈 2류 액션 영화 보지 마시고 시원한 극장에서 이 트랜스포머 2번 보는게 낫다고 생각되어질 정도에요. ^^;
그러면 제가 트랜스포머란 거대 로봇 영화에서 로봇 그 자체에서 느끼는 절대 쾌감과 흥분을 말하느라 말하지 못한 나머지 부분을 살펴보면,
우선 로봇에 초점이 맞추어진 영화다 보니, 아무래도 인간 캐릭터들은 밋밋합니다. 그래서 마이클 베이 감독은 3가지 인물들이 돌아가며 활약하는 구성의 전개를 택합니다. 캐릭터들이 3가지 캐릭터군으로 나뉘어집니다.
1. 귀여운 남자 주인공 샘과 샘이 사랑하는 여자 친구 미카엘라 캐릭터의 행동 라인과 드라마 전개 2. <블랙호크다운>을 연상 시키는 특수 부대의 멋진 캡틴인 군인 리녹스 캐릭터의 행동 라인과 드라마 전개 3. 코에 피어싱을 한 도저히 천재 IT 해킹 전문가라고 치기에는 좀~~ 뭣스럽지만 스타일이 좋아 참아줄만한 매혹녀 학생 매기 캐릭터의 행동 라인과 드라마 전개
영특하게도 영화는 밋밋하고 로봇 캐릭터의 카리스마에 제대로 눌리는 인간 캐릭터들의 활용을 위하여 그들 3 분류의 캐릭터 군의 드라마를 순차적으로 차례 차례 옮겨 가며 드라마를 전개 시킵니다. 그래서 영화는 처음에는 사막의 군대에서 활약하는 리녹스의 드라마와 액션이 펼쳐지다가 바톤을 이어받듯, 주인공 샘의 일상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또다른 서브 드라마인 매기의 드라마로 유연하게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런 지점에 있어서 트랜스포머는 상대적인 비교에 의한 루즈한 부분도 생긴 단점이 느껴집니다. 로봇이 등장해 액션을 펼치면 거의 장난이 아닐 정도로 짜릿하고 흥분되지만... 인간들 드라마가 펼쳐지면 그 간간히 썰렁한 분위기를 주는 유치한 대사와 함께 나오는 인간 캐릭터들의 드라마 전개에서 약간의 지루함도 줍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스티븐 스필버그의 제작자로서의 감각은 제리 브룩하이머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이 영화 트랜스포머는 그 대표적인 작품이라고도 생각되고요. 그리고 마이클 베이 감독! 한국인이 유달리 좋아하는 감독인데, 결론적으로 그가 여태까지 만든 영화 중 <더락>, <나쁜 녀석들 시리즈>와 함께 빅 3를 장식할 영화가 <트랜스포머>라고 생각돼요! 그 정도로 이 영화에서 마이클 베이의 뛰어난 액션 감각과 블록버스터 드라마 전개의 강,약 템포 조절의 유연성과 효과적 편집 방향의 영상 스타일, 영상과 딱딱 맞아 떨어져서 박진감과 긴장을 고조 시키는 음악의 사용법등은 가히 절정의 쾌감을 가득 안겨 줍니다. 더불어 ILM과 디지털 도메인의 CG 작업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실적인 로봇 액션을 믿게 만들어 줘서 감탄이 절로 나와요. 절정의 짜릿함을 찍어대는 액션의 카타르시스 분출은 가히 압권입니다. 여하튼 마이클 베이 감독의 뛰어난 액션 블록버스터 연출력이 정말 트랜스포머와 딱 맞아 떨어져 보는 관객을 너무 즐겁게 해줘요! 물론 이 영화평의 서두에서 말한 지나친 컷 스피드의 정신 없는 현란함은 로봇 캐릭터들의 멋들어진 최강 액션의 동선을 캐치 못할 정도로 과하게 빠르고 컷이 포화 상태일 정도로 짧디 짧게 폭주하듯~ 많기도 하지만... 그래서 보는 사람이 심지어 지금 싸우는 놈들 중 어떤 놈이 착한 편 로봇이고 어떤 놈이 나쁜 편 로봇인지~ 분간하기도 만만치 않을 정도라는 아쉬움이 약간 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액션 연출, 감정을 대폭 고조시키는 분위기 조성 감각과 효과적인 편집 스타일까지~~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하고 싶네요.
PS: 남들은 닭살이라고도 했던 옵티머스 프라임의 마지막 너무나 거창한 대사 부분도 저는 개인전으로 별로 거부감이 안들었어요. 그 이유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 피터 쿨렌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서인거 같아요. 목소리 중후하고 멋져요!! 최고!! 더불어 카리스마 메가트론 목소리를 맡은 휴고 위빙의 목소리도 환상입니다. 너무 효과를 가미해 묵직하게 들리는 감도 좀 있지만~~ 어쨌든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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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트랜스 포머 정말 멋진 영화였습니다.^^ 굿~!! 또 보고 싶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