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https://youtu.be/eiOQ8xsb92A
제목 : 맥추감사절을 지키자
말씀 : 대하 8:13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본 문>
(대하 8:13) “모세의 명령을 따라 매일의 일과대로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 곧 일 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성경 이야기>(쉬운 성경>
(대하 8:12-15) “[12] 솔로몬은 자기가 성전 현관 앞에 쌓은, 여호와의 제단 위에서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를 드렸습니다.
[13] 그는 모세가 명령한 대로 날마다 제물을 바쳤습니다. 제물을 바쳐야 할 날은 안식일과 초하루와 해마다 세 차례씩 지키는 절기, 곧 무교절과 칠칠절 과 초막절입니다.
[14] 솔로몬은 자기 아버지 다윗의 가르침을 따라, 제사장들을 뽑아 지파의 순서대로 일을 나누어 맡기고, 레위 사람을 뽑아 찬양을 인도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이 날마다 하는 일을 도와주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문지기들을 뽑아 맡은 날에 따라 각 문을 지키게 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명령한 일입니다.
[15]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솔로몬이 명령한 것을 다 지켰습니다. 그리고 창고에 대해 명령한 것도 그대로 따랐습니다.”
우리나라에 쉬운 성경과 우리말 성경이 있습니다. 내가 읽어보니 어려운 단어를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서 기록되었습니다. 나도 성경을 비교할 때 자주 읽어보곤 합니다. 그러면 성경이 쉽게 빨리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올해 맥추감사절은 무엇을 전할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생각을 주셨습니다.
솔로몬의 신앙입니다.
1) 매일 번제를 드렸습니다.-12
2) 모세의 말씀대로 안식일 지켰습니다.
3) 매월 초하루를 지켰습니다.
4) 정한 절기를 지켰습니다. (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
5)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본을 보이는 신앙의 중요성)
제사장을 뽑아 순서대로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게 하였습니다.
레위 사람들을 뽑아 하나님을 찬양하게 했습니다.
제사장을 도와주게 하였습니다.
문지기를 뽑아 순서대로 문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아버지 다윗왕이 명령한 것입니다.
솔로몬이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모세의 글과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라 신앙 생활하여 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사장과 레위 인들도 무슨 일이든지 솔로몬 왕의 명령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솔로몬 시대에 이스라엘 나라 전체가 복을 받았습니다.
2, 우리들의 신앙은 어떠한가?
솔로몬 같은가?
솔로몬의 말을 듣는 제사장 같은가?
레위 인 같은가?
문지기 같은가?
더 나아가 다윗처럼 신앙생활 잘하고 자녀 신앙교육 잘 시키고 있는가?
모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기록하고 후세에 바르게 전달하고 있는가?
오늘 자신의 신앙을 점거하고 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결정을 해야 영혼도 구원받고 상과 복도 받습니다.
안 하시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말씀을 순종하여 지키면 복을 받습니다.>
(신 28:2-6)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말씀을 듣고 불순종하면 저주받습니다.>
(신 28:15-19)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오늘 우리 생활 속에서 축복과 저주의 말씀이 살아 있어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선택은 자신의 못입니다.
순종을 택하느냐?
불순종을 택하느냐?
성도님 앞에는 항상 이 두 가지 죽을 때까지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활 속에서 무슨 일이든지 축복과 저주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솔로몬처럼 모세와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른 사람은 축복을 선택하여 가는 사람입니다.
성경과 목사와 믿음의 부모 말씀을 듣지 않는 자녀는 저주를 선택하여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저주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3. 솔로몬은 칠칠절 즉 맥추감사절을 지켰습니다.
칠칠절은 맥추절이라도 하고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유월절 이후 7주를 지나서 드리는 절기라 칠칠절이라고 부르고, 보리를 추수하여 드리는 절기라 맥추절이라고도 합니다. 유월절 이후 50일째 되는 말이라고도 하여 오순절이라고 합니다.
<맥추절 지키는 방법>
1) 아무 일도 하지 말 것
(민 28:26)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2) 향기로운 번제를 드려라.
[27]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3) 예물을 드리고 성전에서 즐거워하라.
(신 16:10-11)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 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결 론>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한 절기는 모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유월절과 무교절: 애굽 종살이에서 구원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라.
칠칠절: 가나안 땅에서 보리라도 먹게 하신 것을 감사하라.
초막절: (추수감사절) 광야 생활 중에도 초막에서 거하게 하시고 인도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 풍성한 수확을 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즉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광야에서 어려운 환경을 만나면 불만 불평하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이 되지 말고
마음과 성품을 변화시켜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 환경에 불만 불평하는 사람은 가정 식구들을 괴롭히고 자신도 불행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가정 식구들도 변화시키고 자신도 행복해집니다.
교회에서도 불만 불평하는 사람은 교회와 성도를 힘들게 하고 자신도 불행하며 결국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다른 교회로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과는 영혼도 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회 생활이 힘들어도 감사! 감사! 하는 사람은 은혜를 더 많이 받고 다른 성도도 행복하게 하고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을 받게 됩니다.
(잠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직장에서 까다로운 사람을 만나서 일이 많고 힘들어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보다 배우는 것이 많고 나의 잘못된 성품이 고쳐집니다. 그러니 감사해야 합니다.
불평불만하고 나오면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고 잘못된 마음과 생각도, 자신이 무엇을 못 하는지도 모르고, 퇴보하는 사람이 되어 실패하는 사람이 됩니다.
불만 불평은 받은 은혜를 까먹는 마귀의 속임수이고,
자신 인생의 최대의 약점이며 단점입니다.
이런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평생 교회를 다녀도 헛다닌 것이고 깨달은 사람은 복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열 번 이상 하시고 하루 종일 100번 이상 하시면 마음속에 불만 불평 주던 마귀가 떠나고,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세상 이치를 깨닫게 하시고 복된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매주 감사 제목을 써서 드리고 절기 감사도 기쁨으로 할 수 있는 믿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시기를 하나님이 바라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