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https://youtu.be/F6rTpictisk
제목 : 맥추감사절
말씀 : 출 23:16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출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유머>
<욕을 해학으로 이김>
설교자에게는 설교 전에 종종 마음을 상하게 하는 공격성 글을 받을 때가 있다.
D.L. 무디가 설교 전에 기도하고 있었다. 눈을 뜨고 보니, 쪽지가 하나 올라왔다.
광고인가 하고 보았더니, '바보'라고 쓰인 쪽지였다.
미국 사람들이 얼마나 자존심이 강한가? 속이 상하고, 화가 날 법하다.
그리고 그 쪽지를 보낸 사람은 지금 얼마나 즐기고 있을까? 그때 무디가 청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누가 제게 광고를 전달하셨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내용'은 없고, '이름'만 써있네요!"
성은 바씨 이름은 보이네요.
상담할 말 있으면 다음부터 내용도 써주세요.
<맥추절의 성경적 배경>
맥추절은 구약의 3대 절기 중 하나로, 오순절 또는 칠칠 절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절기는 성경에서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이는 절기에 대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 명칭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1) 오순절
오순절은 유월절 다음 날부터 시작하여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2) 칠칠절
유월절 다음 날부터 7×7=49일. 다음 날을 의미합니다.
3) 맥추절
맥추절은 오순절과 같은 날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서 보리 수확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맥추감사절의 의미는 “감사를 가르치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람은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는 주어진 삶과 환경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1. 감사를 안 하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
우울한 사람.
고난이 많은 사람.
삶에 지쳐 있는 사람.
질병으로 죽어 가는 사람.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
감사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감사를 실천시키는 것입니다.
2. 감사에 관한 생각
1) 모암 여인 룻입니다.
이방인 이스라엘 사람과 결혼하였습니다.
그런데 자녀도 없는데 결혼한 지 얼마 못되어 질병으로 죽었습니다.
시어머니 따라와 온갖 힘들고 궂은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보아스와 결혼하고 행복해졌습니다.
뒤돌아보면 지난날들이 모두 감사할 일이었습니다.
2) 욥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매우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든 재산을 잃게 됩니다.
열 자녀가 집이 무너져 죽었습니다.
아내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죽으라고 했습니다.
고칠 수 없는 악창에 걸렸습니다.
친구들이 마음 모르는 소리만 했습니다.
오랜 세월 죽을 것 같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참음으로 두 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더 좋은 아내를 맞이하고 열 자녀를 나았습니다.
140년을 더 살고 손자 4대를 보았습니다.
(욥 42:16-17) “[16]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17]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결과적으로 지난 고생이 모두 감사할 일이 되었습니다.
그 고생이 있었기에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을 받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삶에 감사해야 합니다.
현재의 고생과 삶이 있기에 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미래 일을 생각하며 현재 감사를 해야 합니다.
3.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하나님의 뜻입니다.
(엡 5:20-21)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는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1) 룻과 같은 불행 안 주시니 감사.
2) 욥과 같은 불행 안 주시니 감사.
3)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시니 감사.
4) 죄인 중에 괴수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써 주시니 감사.
5) 무식한 사람을 교회 일꾼으로 사용해 주시니 감사.
6) 돕는 가족 주시니 감사.
7) 건강 주셔서 직장 다니게 하시니 감사.
8) 사업장 주시니 감사.
9) 좋은 교회 다니니 감사.
10) 못나고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나에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건강, 재능, 재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11)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 주심을 감사하라.
12) 죽을병에도 천국에 소망 주심을 감사하라.
13) 아직 회개할 기회와 시간을 주심을 감사하라.
14)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 주심을 감사하라.
15) 항상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하라.
16) 믿음 없고 하나님 일한 것이 없고 악을 행하였는데도 벌하지 않고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하라.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 예화>
독일에 마티 바덴(Marty Baden)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고생 많이 한 정치가였습니다.
한 번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돈이 없어 값싼 여관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답니다. 아침에 깨어보니 그의 구두가 없어졌습니다. 밤새 도적을 맞은 것이었습니다. 화가 잔뜩 나서 ‘어느 누가 내 신발을 훔쳐 갔느냐’고 욕을 하였습니다.
하나님도 무심 하시지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훔쳐 가게 하시다니’ 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때 친구 하나가 헌 신발을 빌려주면서 그날이 마침 주일이라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마티는 마지못해 교회에 끌려갔습니다. 그때 교회 의자에 앉아 예배드리는 사람 가운데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그 젊은 정치가 마티 바덴은 마음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저기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고 두 다리를 전부 잃어버렸으니, 신발이 있어도 신발을 신을 수 없구나. 나는 신발만 잃어버렸으니 신발이야 또 사서 신으면 되지만 그렇게 남을 저주하고 하나님까지 원망했으니….”
그로부터 마티의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감사 생활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감사할 것을 찾았습니다. 마침내 그는 국민의 존경을 받는 재무장관이 되어 국가에 크게 봉사하는 정치가로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짓과 불의의 삶 가운데 있었는데도 나를 포기하지 않은 하나님께 감사하라.
화해와 용서 없이 살아온 나인데도 나를 받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유대인들은 자녀에 감사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첫째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작은 일이나 큰일이나 그저 항상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원망, 불만, 불평하는 사람하고는 놀지 말라는 당부였습니다.
세 번째가 감사하는 사람과 친해지라는 것이었습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께 항상 감사예물을 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눅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하나님을 대접하라. 그러면 하나님께 대접받는다.
<결 론>
(신 16:10-11)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하나님께 감사를 안 하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감사를 안 하는 사람은 인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여러 사람을 고등학교 신학교에 학비를 주어 졸업하게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감사해서 자주 찾아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혀 감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수십 년간 많은 사람을 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해서 평생을 나의 옆에도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전혀 모르는 사람, 또는 비방하고 불만 불평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매주 감사예물을 드립니다. 그리고 죽음이 온다고 해도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시 138:1) “[다윗의 시]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시 136: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4) “우리를 우리의 대적(마귀)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은 감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은혜와 복을 주지 않습니다.
감사를 진심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성도님은 어떤 사람입니까?
성도님의 믿음을 보이십시오.
하나님께 진심으로 항상 감사하십시오.
(살후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맥추감사절에 하나님께 인정받도록 감사하시고 감사의 사람이 되십시오.
할렐루야!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