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세(3)- 세금계산서 부가세 신고, 납부

1. 부가가치세의 신고. 납부      법인 일반과세자는 1년에 4번,  간이과세자(개인 일반과세자)는 2번을 신고합니다.    부가가치세는 6개월을 과세기간으로 하여 신고. 납부하게 되며, 각 과세기간을 다시 3개월로 나누어 중간에 예정신고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사업에 따라 예정신고를 하지 않는 곳도 있고 직전과세기간에 대한 납부세액의 2분의1에 상당하는 금액을    결정,고지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모두 위에설명처럼 4번, 2번 하게 됩니다.    4번 2번이 무슨 말인가 설명하겠습니다.     부가세 신고 납부는 1년으로 해서  1기 , 2기로 나누어 집니다.   1기는 다시  예정신고 와 확정신고 (부가세 제1기예정신고, 부가세 제1기확정신고) 나누어 지고   2기는 다시  부가세 제2기예정신고, 부가세 제2기확정신고  이렇게 나누어 집니다.   세금계산서 발급한 발급일로 기준해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제 1기 )  부가세 제1기 예정신고     1월1일~3월31일까지 (발급한세금계산서)  를   4월 25일까지 신고. 납부  부가세 제1기 확정신고     4월1일~6월30일까지        "                          7월 25일까지  신고, 납부     (제 2기 )  부가세 제2기 예정신고     7월1일~9월30일까지 (발급한세금계산서)  를   10월 25일까지 신고. 납부  부가세 제2기 확정신고     10월1일~12월31일까지        "                        다음해 1월 25일까지  신고, 납부      이렇게 4번 입니다. 2번한다는 것은 예정신고 없이 확정신고때 2번만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경우의 업무가 발생하겠지만 모두 설명은 못하고 경리업무시 꼭 알고 있어야 할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발급한세금계산서를 그때 그때 신고 하지를 못하면 가산세가 추가로 붙게 된다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강조했지만 세금계산서를 하나라도 빠짐없이 신고를 해야 합니다.  1.매출세금계산서 누락 : 예정신고시 누락된 매출을 확정신고시 포함하여 신고하는 경우 추가로 가산세 납부하게 됩니다.    1)매출처별세금게산서 합계표 지연제출가산세 : 공급가액의 5/1,000       확정신고 기한 경과 후 수정신고   : 공급가액의 1/100    2)신고불성실가산세 : 납부(초과/환급)할 세액의 5/100    3)납부불성실가산세 : 과소 납부(초과환급)세액 X 납부기한(환급받은 날)의 다음날부터 자진납부일(고지일)까지의 기간                                  X 3/10,000   2.  매입세금계산서 누락 : 특별한 절차없이 예정신고 누락분에 누락된 매입세금계산서를 기재하여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 매출세금계산서 누락으로 여러종류의 가산세가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고 빠지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겠지요.  그리고 또 하나 알고 계서야 할것이 초보님들 잘 잊는것중 하나가 매출(세금계산서 발행분)을 하고 그 대금을 어음으로   수취하였으나 어음이 부도 발생한 경우 부도발생일(금융기관이 부도확인을 한 날)로 부터 6개월이 경과한 날이 속하는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의 확정신고시 부도금액의 110분의 10을 납부할 세액에서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필히 회계사무실에   이야기 해서 공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용카드매출전표도 세금계산서 처럼 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금계산서와 중복되어   지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중복은 불가하므로 세금계산서 중복 발행여부를 꼭 검토 잘하셔야 합니다.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발급해 주고 또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주면 거래상대방에서 이중으로 공제 받을수 있으므로 중복으로    교부를 해주면 않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매입시 카드전표가 바로 세금계산서 라고 생각하시고 매입세액을 공제 받는    다는 이야기 입니다. (카드전표는 카드대금청구일이 아니라  전표발급일 기준 입니다.)    그리고 현제 올해까지는 법인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무에서 중요한 업무는   세금계산서 매입/매출을 신고납부을 오기 이전에 미리 미리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부가세금액을 한꺼번에 많이 몰아서 내야 하므로 자금운영에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 인가하면은요.   거래처와 거래를 하는데 세금계산서를 ( 1기예정신고 예를들면 )  3월31일 날자로 발급할수도 있고 4월 1일에도 발급을   할수가 있습니다.  3월 31일에 발급한 부가세는 4월25일까지 내야 하지만  4월 1일날짜로 발급하게 되면 7월 25일날에   부가세를 납부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보면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주고 바로 결제를 받는 것이 아니라 다음달 정도   한달 눕여서 결제를 많이 주고 받고 합니다.  세금계산서는 많이 발급하여 부가세는 엄청 많아져서 납부해야 하는데   결제는 받지 못하고 있으니  자비로 부가세를 먼저 납부해야 하므로 자금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거래처와 이야기를 해서 서로 세금계산서 발급일을 서로 상의해서 조정을 한답니다.   경리는 부가세 신고.납부일이 오기전에 미리 미리 이번에 신고할 매출세금계산서와 매입세금계산서 전체금액을 살펴보고   조정을 해야 합니다.   부가가치세는 매출세액과 매입세액을 차감한 금액을 납부 하므로   매출세금계산서가 너무 많으면 매입세금계산서를 미리 미리 발부 받아서 세금낼 부가가치세금액을 조정 하는 것입니다.   경리업무 중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므로 꼭 숙지 하세요.    그리고 부가가치세는 수정신고도 할수 있고 경정(환급)청구 업무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고,  세금계산서를 잘못 발급하였을시 빨간색으로 (-)마이너스  세금계산서를 발급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계산서를 잘못발급하여 새로 재발급 할때 필히 이전 것을 반환 받아서 삭제 또는 수정했다고 표시하고 따로 보관해 놓으세요. 알려드릴 것은 너무 너무 많은데 일일이 다 설명 못드려 죄송합니다.  일이 생길때 마다 회계사무실에 꼭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회계사무실 매월 비용은 그냥 주는 것이 아니 거든요.  최대한 이용하세요.   매출. 매입 세금계산서 집계표는 서식자료실에 이전에 올려 놓았습니다.  세금계산서 주거나 받을때 마다 입력하여 기록하고 그 세금계산서를  다시 매출은 매출장에 매입은 매입장에 세금계산서 발급일로 해서 각 거래처 회사별 장부를 만들어서 일일이 그때 그때마다 장부를 기록하여야 합니다.  이런 내용은 앞전에 설명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