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형태: 배낭여행
여행지: 시드니와 근교 국립공원
스타일: 로컬 시드니 사람들이 즐겨 찾는 카페와 브런치 레스토랑
숙소: 시드니에서는 가장 중심에 위치한 깨끗한 3성급 호텔, 근교 국립공원에서는 호스텔
참여 동행 인원: 8명 세상돌기에서 밴드 회원들 대상으로 함께 떠나는 시드니 배낭여행
여행 기간: 2024년 10월 9일부터 10월 17일 이후 개인 일정에 맞춰 연장 가능
항공: 개별 발권, 항공사 상관없이 10월 10일 목요일까지 도착하면 됩니다. 스카이스캐너 Skyscanner 통해서 대한민국의 인천공항 또는 부산 김해공항 출발 날짜는 10월 9일, 도착지는 시드니로 해서 검색해 보니
티웨이 항공이 888,650원, 아시아나항공이 1,163,500원 나옵니다. 대한항공은 1,221,900원
하루 연장하여 10월 18일 시드니 출발 인천행으로 발권하면 젯스타 JETSTAR 항공은 848,560원으로 직항 항공 중 가장 저렴하게 나옵니다.
시간적 여유를 갖고 경유하는 항공을 선택한다면 베트남항공이 인천 시드니 왕복으로 699,700원 가장 저렴합니다.
중간 환승하는 사이공 호찌민 공항에서 오래 머물다 보니 PP카드 이용하여 라운지 이용할 수 있는 회원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일정입니다.
현지교통: 배낭여행답게 모든 교통은 대중교통으로
시드니 전철, 트램 (라이트 레일), 페리, 버스를 활용하여 시드니 구석구석 여행합니다.
특히 페리를 이용하여 시드니 항만 구석구석 낮과 밤 다양한 시간대를 여행합니다.
배낭여행 동행 경비: 1,160,000원
포함된 거: 숙소, 여행자 보험, 전 일정 교통비, 일정에 기록된 식사
불포함 된 거: only 항공권
10월 9일 수요일
인천공항,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서 출국합니다.
대표적인 직항 항공 일정인 아시아나 항공, 대한항공, 티웨이 항공, 젯스타 항공, 콴타스 항공을 통해 출국합니다.
경유 항공인 베트남항공, 싱가포르 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통해서 이른 시간, 또는 아주 늦은 시간에 출국합니다.
10월 10일 목요일
시드니 공항 도착 후 미팅하여 시내로 이동합니다.
많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 시간대 기준으로 1시간 전후 함께 모여 시내로 이동합니다. 그 이후 항공편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공항 픽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숙소에 가방에 보관 후 10시간 이상 비행으로 인한 피로를 풀 겸, 여유 있게 천천히 골목투어를 하면서 인기 있는 브런치 카페 방문
시드니의 맛있는 커피 테이크어웨이 하여 뷰가 멋지고 로컬들이 즐겨 찾는 공원에서 시에스타를....
여피를 동네로 유명한 패딩턴의 숨어 있는 아기자기한 골목을 걷고 울라라의 고급스러운 가게들, 로즈 웨이의 화려함을 구경하면서
페리 편으로 호텔로 이동
첫날 저녁은 오랫동안 즐겨 이용했던 법원 옆에 위치한 호텔 바에서 시원한 맥주와 인기 있는 메뉴로 가져봅니다.
목요일 저녁 퇴근한 직장인들이 가볍게 맥주 하는 곳으로도 인기 많은 곳입니다.
10월 11일 금요일
큰 가방은 호텔에 맡기고 하루 여행 정도 필요한 것들만 챙기고 1920년경 완공된 센트럴역으로 이동.
기차 탑승하여 블루마운틴 이동.
도착 후 점심 샌드위치를 준비하고 블루마운틴을 현지인처럼 여유 있게 천천히 둘러봅니다.
특히 오후가 되면 관광객들은 거의 다 빠진 블루마운틴은 고요 그 자체입니다.
특히 노을이 아름다운 산입니다.
블루마운틴 로컬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에서 저녁을 합니다. 이 집 인기 메뉴는 스테이크.
금요일이라 아마도 밴드가 공연할 수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별자리 감상 꼭 하세요.
세 자매 봉우리에 비친 조명도 멋집니다.
10월 12일 토요일
주말 아침 블루마운틴 카툼바와 로라 마을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카페에서 시작합니다.
아직 아침이라 관광객이 없는 조용한 블루마운틴입니다.
절벽 주변 하이킹을 마치고 시드니로 이동합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시드니 주말 마켓 중 가장 인기 있는 글리브 GLEBE MARKET에서 점심 합니다.
시드니 대학교 주변 주말 마켓답게 상당히 활기찬 마켓입니다.
숙소 체크인한 뒤 휴식을 갖고 늦은 오후 경 시드니 노을이 멋진 곳으로 이동합니다.
피자 맛집에서 피자를 테이크어웨이 하여 맥주, 와인, 음료 (피맥)와 함께 오페라하우스를 마주 보면서
노을 지는 시드니 항만을 감상하며 시드니 야경을 즐깁니다.
또한 로컬 펍에서 토요일 밤도 즐겨야죠. 로컬인들이 즐겨 찾는 펍 투어 해봅시다.
10월 13일 일요일
시드니 로컬들이 일요일 아침 가장 즐기는 액티비티는 해안 길 하이킹입니다.
시드니 동쪽에 있는 쿠지 해변 COOGEE BEACH에서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까지
다양한 크고 작은 해변과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 아름다운 해안 절벽길을 걸으면서
수많은 시드니 시민들을 만날 겁니다.
쿠지비치-클로베리비치-브론테해변-타마라마비치-본다이해변 차례대로 걸어봅니다.
본다이해변에서 점심을 즐기고 숨어있는 보석, 다이아몬드 베이를 둘러보고 왓슨스 베이에서 페리 편으로 시드니 하버 여행합니다.
오후는 시드니의 인사동, 일요일 주말 마켓으로 유명한 더록스 The Rocks Market 방문합니다.
마켓을 둘러보고 개별 시간을 가져봅니다.
10월 14일 월요일
이번 시드니 배낭여행의 하이라이트 여행지, 쿠랑가이 국립공원에 있는 YHA PITTWATER Eco 롯지에서
2박 하면서 시드니 근교의 숲과 바다와 함께 힐링하는 여행입니다.
2박 3일 먹거리를 준비하여 버스와 배를 타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물론 라면도 챙겨야겠죠. 맥주 와인 음료 등도 넉넉히 챙겨갑니다.
시드니에서 자랑하는 와인들 골라서 숲속 롯지에서 해가 지고 노을 질 때 마시면 최고입니다.
10월 15일 화요일
전일 해변 산책, 하이킹, 태닝, 독서, 섬마을 여행, 노을 감상하기
야생 캥거루와 앵무새 소리에 잠을 깨면
저 멀리 바다에서 불어보는 시원한 바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요가 클래스 참여도 가능하고, 주변 하이킹도 하고 해안 길 따라 해수욕도 할 수 있는 국립공원 롯지입니다.
10월 16일 수요일
오전 호스텔 체크아웃, 배와 버스편으로 시드니 이동.,
오페라하우스 주변 주립 미술관, 주립 도서관 그리고 왕립식물원을 따라 울루물루 지역과 포츠 포인트 오래된 골목에 있는
특이한 가게들 구경합니다.
오늘 저녁을 뭘 하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특별한 분위기 갖고 있는 해리 바에서 맛있는 저녁 먹고
시드니 최고의 뷰를 갖고 있는 오페라 바에서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은 어떨까요?
10월 17일 목요일
항공 일정에 따라 오전, 오후 공항 이동하여 출국
또는 추가 연장하여 하루 이틀 더 머문 뒤 시드니를 더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겠죠.
또는 멜번이나 브리즈번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2박 정도 머물면서 여행하고 멜번이나 브리즈번에서 출국하는 항공 일정으로 디자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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