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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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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랑2 증언글 모집 】 딸랑 2 증언 < 19. 물바람 >
물바람.보조.기조실 추천 0 조회 739 23.12.26 13:1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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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물바람님,

    마치도 거내영의 진수를 한달음에 재인지시켜 주시는 듯한 정돈된 증언글에서
    아버지의 이끄심을 새로이 맞이했습니다.

    살아오신 삶의 켜켜에서 님을 이끌어 주신 아버지를 저도 함께 만나면서
    그저 놀랍고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 있는 것보다 포장하고 싶은 마음,
    이것이 평생 저를 지배한 제 뜻이 살아가는 방식이었는데,
    이젠 발가벗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놓고도 부끄럽지 않은
    드높이 있는 아버지의 세계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새롭게 창조하며
    천국의 삶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면 됐지 않습니까!

    아버지께서 저를 이렇게 살게 하시고 기꺼이 당신 손으로 저를 이끌어 주시는데
    무엇이 두렵고 어렵고 무서우리요!

    이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 모든 것 다 내려 놓고 맡겨드리어
    오직 아버지 뜻만이 이루어 지길 소원할 뿐입니다.

    부족한 저는 지도 사제와 선배님들과 님을 따라쟁이 할렵니다.
    아버지 뜻대로만 살으신 예수님과 성모님과 모든 성인성녀들을 따라쟁이합니다.

    무지하고 비천한 저로 하여금 이 길을 걸어가는 데 용기를 내게 하신 아버지,
    제가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아버지,
    물바람과 <딸랑 2 증언>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홀로 마음껏 무한찬미영광을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렇게 스폰지처럼 빨려드는 것이
    아버지의 특별한 은총임을 거내영을 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몰라서 못 왔지 알면 다 따라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거내영은 눈과 귀를 열어주신 사람만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밭에 묻힌 보물이었습니다. >

    < 잘하고 싶은 마음, 있는 것보다 포장하고 싶은 마음,
    이것이 평생 저를 지배한 제 뜻이 살아가는 방식이었는데,

    이젠 발가벗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놓고도 부끄럽지 않은
    드높이 계시는 아버지의 세계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새롭게 창조하며
    천국의 삶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아멘,아멘!

    사랑하는 물바람님,
    귀한 증언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힘들게 살아오신 세월만큼
    수고 많으셨다고 포옥 안아드립니다.

    밭에 묻혀 있던 보물을 선물해 주신 아버지께
    온마음 다해 올려드리는 이 거룩한 증언으로
    얼마나 많은 불쌍한 영혼들이 아버지의 품안으로 돌아올런지요.

    평생을 '내뜻'의 시종이 되어 살던 저희들이
    거내영이라는 '아버지뜻'의 신비의 관리인이 되었습니다.


  • 온 세상에 한껏 소리높여 올려드리는 사랑의 노래가
    너무나 아름답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베풀어 주시는 모든 은혜에 감사합니다.

    물바람과 <딸랑2>의 모든 것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6 19:0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이렇게 스폰지처럼 빨려드는 것이
    아버지의 특별한 은총임을 거내영을 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몰라서 못 왔지 알면 다 따라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거내영은 눈과 귀를 열어주신 사람만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밭에 묻힌 보물이었습니다.>

    < 잘하고 싶은 마음, 있는 것보다 포장하고 싶은 마음,
    이것이 평생 저를 지배한 제 뜻이 살아가는 방식이었는데,

    이젠 발가벗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놓고도 부끄럽지 않은
    드높이 계시는 아버지의 세계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새롭게 창조하며
    천국의 삶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멘!아멘!

    정말 그렇습니다.

    아버지께서 눈과 귀를 열어주지 않으면 정말이지 아무나 이 거룩한 영성을 받아들일 수 없음을
    거내영을 전하는 과정에서 많이들 체험을 하지요.

    사랑하는 물바람님의 이 거룩하고도 귀한 증언으로
    영혼구원의 사명에 충실히 이끌려드려 아버지의 기쁨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 11, 30)하신 말씀에서처럼
    아버지께로의 방향 전환만이 온 인류가 살 길임을 재천명하지 않을 수 없네요.

  • 23.12.26 19:09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오아시스인 거내영을 만나
    아버지를 향한 뜨거운 사랑과 내맡김의 기도로

    지금여기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며, 재창조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니
    이제는 모든 것에서 아버지의 현존을 느끼며
    매순간 아버지 품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거내영의 삶은 참으로 신비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퇴임하고 남은 생을 온전히 투자할 큰 일을 만났다고
    일상의 기쁨과 평화와 행복을 자신있게 선배에게 전하던 님의 확신에 찬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 거룩하고 복된 증언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께 내맡겨드리고 아버지만 뜨겁게 사랑해 드리면,

    세상 모드에서 하느님 모드로 저절로 옮겨가는 이 놀랍도록 단순한 진리를
    한 영혼이라도 제대로 깨달아 참 신앙인의 길로 들어서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버지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복된 거내영의 삶을 허락해주심에
    엎드려 뜨거운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리며,

    저희 내맡긴 영혼 모두가 영혼구원의 사명에 보다 충실히 이끌려드리도록
    더욱더 아버지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불태우게 하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물바람과 < 딸랑 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6 19:09


    [ ■ 내맡김 영성 ■
    16. 왜, 하느님께 내맡기지 못하는가? (2)

    지도사제 10.01.12 22:52


    무엇보다 자신의 삶의 가치기준 때문이다.

    '내맡김의 영성'이 그토록 탁월한 영성이며,
    그 영성을 살아가면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 나라의 삶을 시작할 수 있고,

    성인, 성녀가 되는 지름길이며, 그러하기에 연옥을 거치지 않고 하느님께
    직행할 수 있는 '참으로 복된 영성'이라고 아무리 가르쳐 드려도,
    실제로 자신을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기로 결심하기까지는 참으로 '어려움'이 크다.

    그 어려움은 하느님 보다 이 세상의 지식, 명예, 능력, 재물, 사람, 일, 취미,
    재미, 쾌락 등에 조금이라도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머리로는 신앙인이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마음으로는 세상의 것들에 삶의 가치가 더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실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루카 12,34)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의 사랑이 없습니다." (1요한 2,15)

  • 23.12.26 19:10


    세상의 것들이 나의 미래를 보장해 주지 못한다.
    하느님만이 나의 미래이시고 나를 보장해 주신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확실히 100% 보장해 주신다.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상속받을 이들에게
    당신의 뜻이 변하지 않음을 더욱 분명히 보여 주시려고,
    맹세로 보장해 주셨습니다." (히브 6,17)

    하느님만이 나의 생명의 주인이시다.
    재물보다 하느님을 먼저 청하고 구해야 한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마귀가 흩트려버린 순서를 올바로 잡아야 한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그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3)

    이 세상의 것들에 의지하기보다 하느님께 더 큰 가치를 두고 하느님께 의지할 때,
    '의지'가 아니라, '의탁'이 아니라, '완전히 100% 위탁'할 때,

    즉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길 때', 잃었던 '인간성이 회복'되어
    하느님과의 관계가 '정상화'되며,

    그때 비로소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모든 것을 기어이 다 내어주신다.

    하느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시고, '하느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 되어 주신다.

  • 23.12.26 19:12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이사 43,1)

    진실이다. 진리이다. 참으로 진리이다. 머리 굴리지 마시라.
    짧은 머리 돌리고 굴리지 마시라! 자칭 머리 좋다는 저도 짧은 머리 돌리고 굴리다 피 봤다!
    예전부터 머리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많이 봐왔다.
    그들의 기가막힌 끝말도 말이다!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이 있듯이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 (이사야 55,9) ]

  • 23.12.26 20:1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와

    매일매일 아버지께 드리는 성전에서의 사랑편지가 마중물이 되어

    일상이 아버지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주변이 따뜻함으로 충만함으로 꽉 차 오릅니다.>

    아멘!

    사랑하는 물바람님
    거룩한 증언 참으로 감사합니다!

    거내영의 이론을 이렇게 일상의 증언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간추려 올려주셔서 부족한 제가 다시 가슴에 새깁니다.

    부족한 저도 열심히 따라쟁이 하겠습니다.

    물바람과 <딸랑2>의 모든것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7 03:45



    증언으로 더 뜨겁게 사랑해 주심을 느끼게 해 주신
    하느님아버지,참으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이렇게 스폰지처럼 빨려드는 것이
    아버지의 특별한 은총임을 거내영을 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몰라서 못 왔지 알면 다 따라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거내영은 눈과 귀를 열어주신 사람만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밭에 묻힌 보물이었습니다. >

    < 잘하고 싶은 마음, 있는 것보다 포장하고 싶은 마음,
    이것이 평생 저를 지배한 제 뜻이 살아가는 방식이었는데,

    이젠 발가벗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놓고도 부끄럽지 않은
    드높이 계시는 아버지의 세계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새롭게 창조하며
    천국의 삶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아멘 아멘~!!

    온 몸으로
    삶을 살아 와 시리도록 가슴이 아프네요 사랑하는 물바람님.
    아이를 두고 출근하는 그 마음이 ...
    그나마 믿음이 있었기에...
    기댈 수 있는 주님이 있었기에....

    매섭토록 차가운 세파속에서
    아이를 뒤로 하고 걸어가던 그 발걸음이 얼마나 떨리고 가슴이 졸였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거내영>은
    아무나 받아들이는것이 아니더라고요.
    처음엔 몰랐는데
    가면 갈수록 느껴지는 것이

  • 23.12.27 03:49


    온전히 아버지께 내맡겨 드릴수 있도록
    은총을 받아야만 가능하다는것임을
    <거내영>을 전하면서
    알게 되네요.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사랑하는 물바람과 <딸랑 2>의 <거룩한 증언>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모든 순간 함께 해 주셨던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때는 정말 죽을 시간도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물바람님,
    이 한 마디가 님의 인생여정을 대변해 주네요.ㅜㅜㅜㅜ

    <어머니가 오시면서 늦둥이 낳고 못 가던 철야기도를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철야기도를 다녀오면 마약 먹은 것처럼 모든 걸 감당할 수가 있었습니다.>

    맞아요. 저도 기도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어
    기도며 피정이며 온갖 좋다는 곳은 다 찾아 다녔지요.
    님의 말처럼 약발은 잠시 분이었지만요.ㅜㅜ

    <처음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생각은 하는 것이 아니다’와 ‘네가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사고력과 자생력은 세상을 살아가는 핵심 동력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이것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은 거대한 댐이 무너지는 듯한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성전의 다양한 게시글들과 내맡김 영성을 공부하면서
    ‘내 뜻’의 가치관과 ‘하느님 뜻’의 가치관은 정확하게 대척점에 있다는 것과
    ‘내 뜻’으로 살아올 때는 다이아몬드였던 것이
    ‘하느님 뜻’ 안에서는 쓰레기로 변모되는 현상이 너무도 놀라웠습니다.>

    아멘, 아멘!!!


  • 정말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충격이었지만
    너무나 옳은 말씀이었습니다.

    생각없이 아버지 생각으로 가득 채워 무위행으로 사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 있는 것보다 포장하고 싶은 마음,
    이것이 평생 저를 지배한 제 뜻이 살아가는 방식이었는데,
    이젠 발가벗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놓고도 부끄럽지 않은
    드높이 계시는 아버지의 세계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새롭게 창조하며
    천국의 삶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창화살>내용을 중간중간 집어넣어 주시면서
    체험과 비교하여 증언하여 주시니
    더욱 이론?과 함께 읽는 이들에게 더 깊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깔끔한 문장과 정돈된 내용으로 너무나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그동안의 삶이 이렇게 거내영으로 마감할 수 있으니 얼마나 복된 영혼인가요?
    모두 아버지의 은총이니 우리 함께
    아버지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면서 잘 이끌려 드려요~^^.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물바람과 <딸랑2 증언>의 모든 것을 통하여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거내영은 눈과 귀를 열어주신 사람만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밭에 묻힌 보물이었습니다.

    너무도 쉽고 간결하게 쓰여진 문장인데,
    그 속에 담겨진 너무도 타당한 논리와 깊이에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저의 가치관이 송두리째 무너졌습니다. >


    < 생수를 찾아 이곳 저곳을 헤매던 사막의 여인이
    이젠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오아시스, 거내영을 만났습니다.

    게다가 그 오아시스의 주인이 바로 저의 생부라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저는 찐 아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그 아버지께서
    ‘이젠 집 나가 생고생, 개고생 하지 말고 내 안에만 머물러 있으라.’ 하십니다.

    아버지의 딸이 되고 나니 많은 것이 저절로 해결되었습니다. >


    <잘하고 싶은 마음, 있는 것보다 포장하고 싶은 마음,
    이것이 평생 저를 지배한 제 뜻이 살아가는 방식이었는데,
    이젠 발가벗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놓고도 부끄럽지 않은

    드높이 있는 아버지의 세계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새롭게 창조하며
    천국의 삶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물바람님,
    결혼 후부터 몰아치는 거센 파도들을 몸으로 막아내며
    너무도 잘 건너오셨습니다.

    거친 파도 덕분에 두루마리 화장지 한 통을 다 쓸 만큼
    눈물 콧물 쏟아 내며 아버지 품에 다시 안기셨으니
    고통과 은총은 한 묶음인가 봅니다.

    이제 아버지가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은총을 입어
    산 남고 물 건너 이 시대의 마지막 영성인 < 거내영 >에 안착 하셨으니

    봉헌을 통해 새롭게 창조 된 새 인간으로
    땅을 밟고 사는 하느님 나라를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힘차게 살아가십시다.

    우리 손 꼭 잡고 언제까지나 함께 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 거내영 >과 물바람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8 13:3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첫날밤의 아버지와의 찐한 만남으로
    저는 아버지를 향한 열정으로 불타 올랐습니다. >

    우와~
    사랑하는 물바람님의 아버지 부르심은 이렇게 시작되었었군요.

    < 우유값도 없었던 현실이 아이를 낳고 나서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는데 더 풍요로워졌습니다. >

    비현실적인 사실이지만, 궁핍 속의 풍요를
    부족한 저도 이유도 모르며 누린 때가 있습니다.

    내맡긴 영혼이 되고 나서야
    아버지의 크신 사랑이었음에 목놓아 울게 되었지요.

    그런 같은 맥락임을 알겠기에 더 꼭 안아드리며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 눈 멀었던 제가 하느님을 사랑해 드리는 일이
    하느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리는 것임을 알게 되면서
    저도 소화 데레사 성녀처럼 하느님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해 드리는 작은 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내맡김은 걸음마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앎을 통해 저는
    제 틀에 갇혀 계시던 하느님 아버지를 하느님의 원자리로 꺼내 드렸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 있는 것보다 포장하고 싶은 마음,
    이것이 평생 저를 지배한 제 뜻이 살아가는 방식이었는데,

  • 23.12.28 13:39


    이젠 발가벗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놓고도 부끄럽지 않은
    드높이 계시는 아버지의 세계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새롭게 창조하며
    천국의 삶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아멘아멘아멘!

    눈멀고 귀멀었던 영적 소경들이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고 또, 그것이 전부가 되어
    아버지의 영광만을 노래하는 아버지의 참 자녀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만방에 알리는

    사랑하는 물바람님의 속속들이 드러난 증언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견뎌오신 그 모든 시간,
    내맡긴 영혼으로 부르시기 위한 아버지의 섭리였음을 직감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내맡긴 영혼으로 새 하늘 새 땅을 살게 된 물바람과
    <딸랑 2 증언>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8 17:44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물바람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소년들을 가르치시느라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에 학생들은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학창시절.
    많은 학생들의 사랑받는 선생님이셨을것 같아요.

    교육자의 길을 충실하게 이뤄 내신 물바람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학교업무에게 힘드셨을턴데 가정사까지 겹치는 어려움을
    현명하게 이끌어 가신 물바람님은 능력을 갗추신 (제가 보기에는)
    대단한 능력가이십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하느님께서는 각자에게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일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도 주시는 분.
    그러니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는 물바람님!
    삶의 여정에서 하느님의 은총으로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우리 아빠 아버지께 감사감사 드리며 거룩한 증언과 함께
    아버지께 찬미영광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1.04 18:28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무형의 성전에서 댓글을 쓰다가도 외출할 시간이 되면 느낌을 주십니다.
    ‘이제 그만 일어나라~~’ “아~~ 네~~!”
    일어나 세수를 하고 외출 준비를 합니다. >

    < 내맡겨 드리니 생각을 떨어뜨려 주시고, 시간을 조정해 주시면서
    ‘니 안에 나 있다’ 하시며 저를 사시는 당신을 알려주십니다.

    제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공간과 율법의 속박으로부터도 저를 꺼내 주셨습니다.

    내맡김 전에도 하느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성전이나 성지, 성체조배실처럼 특정 공간에 계시는 아버지께 집착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니 안에 나 있다’고 실시간으로 일깨워 주시는 아버지를 만나니
    일상의 공간이 성전이며, 아버지께서 역사하시는 성지가 되었습니다. >

    사랑하는 물바람님,
    증언 글 잘 읽었습니다.

    1인 몇 역을 하셨는지, 아버지께서 도구로 쓰시기 위해
    여러가지 모양으로 일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장하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가는 이 길에 한껏 힘이 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님 따라쟁이로 기쁘게 살겠습니다.

  • 24.01.04 18:30


    사랑하는 아버지,
    < 딸랑2 증언 >과 물바람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홀로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귀한 한 영혼의 증언을 이끄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생수를 찾아 이곳 저곳을 헤매던 사막의 여인이
    이젠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오아시스, 거내영을 만났습니다.

    게다가 그 오아시스의 주인이 바로 저의 생부라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저는 찐 아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 잘하고 싶은 마음, 있는 것보다 포장하고 싶은 마음,
    이것이 평생 저를 지배한 제 뜻이 살아가는 방식이었는데,

    이젠 발가벗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놓고도 부끄럽지 않은
    드높이 계시는 아버지의 세계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새롭게 창조하며
    천국의 삶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물바람님,

    참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아버지께서 주신 고통의 시간들이
    진정 아버지의 나라에서 모든 것을 누리도록
    계획하신 아버지의 섭리셨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거내영>이전에도
    어여쁘신 아버지의 정배로 고이 이끄셨고,

    <거내영>으로
    아버지의 사랑으로 새로 창조되셨으니,

    온전히 아버지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늘 빛이 나십니다~

    이 증언 글이 아버지의 구원 사업 안에서
    아버지의 영광의 도구로 쓰여질 것이니, 더욱 감사하네요!


  •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사제와 <딸랑2증언>과 물바람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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