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오면서 한번 쯤 들어본 이름 바로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한 '언브로큰'이 1차예고편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언브로큰' 실화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1936년 19세의 나이에 베를린 올림에서 마라톤 국가 대표로
나가고, 2차 대전에 일본군 포로로 잡힌 '루이스 잠페리니'의 삶을 그린 영화이다.
'언브로큰'의 가장 큰 메리트는 당연히 안젤리나 졸리의 연출작이라는 것이다.
또한 에단 코엔과 조엘 코엔 형제의 각본을 토대로 하였고
시계적인 베스트셀러 연작이란 점에서 이슈를 받고 있다.
이번 1차 예고편에서는 루이스 잠페리니가 올림픽 육상선수가 되기까지 과거에 있는 어린시절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태평양 고무보트에 의지해
47일간의 표류한 일화
일본군 포로로 잡혀 3년간 포로수용소에서 지낸 일화 등을 담고 있다.
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남은 인간의
일대기를 통하여 감동과 용기를 전하고자 하는 영화이다.
'언브로큰'의 미국에서는 이번년도인 2014년 12월 25일 개봉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개봉할지 날짜는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다.
'언브로큰' 1차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한 만큼 기대가 된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도 빨리 개봉했으면 하네요 ... 안젤리나 졸리 감독이라 ..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첫댓글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한 영화라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