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규(芮相奎) Sangkyu Ye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약리학교실 부교수
기본사항
성 별 남
직 업 대학교수
전문분야 약리학
직장주소 (110-799) 서울 종로구 연건동 28
직장전화 02-740-8281
E-MAIL sangkyu@snu.ac.kr
학력
입학년도 - 졸업년도 출신학교 및 전공
1990 - 1994 건국대학교 분자생물학 학사
1994 - 1996 건국대학교대학원 미생물학 석사
1997 - 2001 일본교토대학교 분자면역학 박사
경력
기관경력
1998.04 - 2001.03 생산개발과학기술연구소 연구원
2001.04 - 2002.08 JSPS(일본학술진흥원연구원) 외국인특별연구원
. - . 서울대 의과대 의학과 약리학교실 조교수
. - . [現] 서울대 의과대 의학과 약리학교실 부교수
. - . [現] 대한약리학회 간행위원
The focus of my laboratory's work is to elucidate the molecular mechanisms of STAT signaling in carcinogenesis, and identify novel molecule inhibitors that can block STAT signaling activity. Constitutively activated STAT are detected at high frequency in diverse human cancer cell lines and tissues. First, we focus on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novel small inhibitors/or proteins of STAT signaling. Second, identification of novel target of STAT signaling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molecular mechanisms by which this pathway is involved in carcinogenesis and cancer microenvironment(immune cells, cancer stem cells, angiogenesis, metastasis). Our research will ultimately lead to the development of better molecular markers for diagnosis and better drugs for treatment of solid tumors.
癌세포 혈관 형성 새 메커니즘 규명 / 동아일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 예상규(芮相奎·36·사진) 교수팀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위해 필요한 혈관 형성을 촉진하는 단백질 ‘STAT3’의 기전을 찾아냈다”고 5일 밝혔다.
암세포의 혈관 형성은 암 성장과 전이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 조직이 자라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 것이 불리해지는 암세포는 계속 새 혈관을 만들면서 주변 세포로 가야 할 산소와 영양분을 빼앗아 성장하고 결국 암세포는 다른 조직으로 전이된다.
예 교수팀은 새 혈관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VEGF’ 유전자의 생성을 STAT3 단백질이 조절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VEGF가 많을 때 STAT3가 늘어난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지만 STAT3가 VEGF 생성에 직접 관여한다는 것을 입증한 것은 처음이다.
이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파세브(FASEB) 인터넷판에 최근 게재됐다.
예 교수는 “STAT3의 과도한 합성을 억제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치료법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역 강화 주사 / 동아일보
항체를 만드는 세포로서 T세포와 B세포가 있다. B세포는 혈액속을 흐르는 항체인 면역글로불린을 만들고, T세포는 세포와 강하게 결합한 세포성 항체를 가진다.
면역 세포 치료제는 노화방지, 질병예방에 탁월하다는 입소문에 면역강화주사로, 일부 부유층 학생 중에는 아예 일본으로 건너가 암 환자들이 자연치유법으로 사용하는 '면역세포주사'를 맞고 오는 경우도 있단다.
면역세포주사는 자기 혈액에서 빼낸 세포를 배양하는 데 2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일본에 두 번 다녀와야 한다. 한 씨는 병원에서 처치료 30만 엔(약 300만 원), 항공료 체류비 등을 포함하면 주사를 한 번 맞는 데 500여만 원을 썼다.
질병 예방에 좋다고는 하지만 "면역반응이 너무 강하면 없던 알레르기 질환이나 천식이 생길 수 있다."- 예상규 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 교수의 경고
[약리학 교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 교실은 1946년 10월 국립대학교 설치령에 따라 경성의학전문학교와 경성대학 의학부가 통합되면서 발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년 현재 김용식 주임교수를 비롯해 10명의 교수와 3명의 조교, 49명의 석사 및 박사 학위 과정생으로 구성되어 있고, 의대 기초연구동 6층 및 제 2연구동 2층에 각종 연구 시설 및 분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약리학은 약물 치료를 통한 인간 질병 치료의 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제의 실험실적 개발과 더불어 임상 시험을 통한 실제 환자에의 적용에 이르는 폭넓은 약물 개발 과정을 포괄하고 있다. 본 약리학 교실은 이러한 모든 약물 개발의 과정에 전문적인 인력을 교육하고 발굴하여 신약 개발 및 약물을 통한 인간 병태 생리의 이해 및 난치병 치료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서유헌 교수, 김혜선 교수가 이끄는 신경약리학 실험실에서는 파킨슨씨병, 알츠하이머 치매 등 현대 사회의 퇴행성 뇌질환 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명희 교수, 예상규 교수가 책임지고 있는 자유활성산소 및 면역약리학 실험실은 자유활성산소 독성 연구와 부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 및 면역질환 연구, 면역종양학 연구, 암줄기세포의 발생 기전 및 새로운 표적유전자 치료제의 개발 등에 성과를 내고 있다.
박종완 교수가 이끄는 심장약리연구실은 저산소를 포함한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심장 및 암세포의 반응을 연구하여 새로운 표적 유전자를 발굴하고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통해 많은 성과를 내었다. 김용식 주임교수가 책임지고 있는 신경독성학 실험실은 퇴행성 신경질환 및 노화를 포함한 여러 신경병리 현상에 대해 연구하여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상구 교수, 장인진 교수, 유경상 교수와 7명의 연수의로 이루어진 임상약리 실험실은 약동학, 약력학적 약작용의 임상적 평가 및 유전자 다양성에 따른 약대사의 차이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댓글 바쁘실텐데 카페 가입에 감사드리고 경력을 보니 젊은 종친들에게 귀감이되겠습니다. 앞으로 카페를 통해 의흥예씨 대종회의 여러 활동을 참고하시고 시간이 나시면 참여하여 본인의 소개도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