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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고 터지고 왕따 당한 '文' ...
박수현 “文 ‘혼밥’이 홀대? 중국인 설레게 한 일정이었다”
“윤석열 대통령도 혼밥 일정 기획하시라”
김명일 기자
입력 2023.05.05. 11:30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7년 중국 베이징 조어대 인근의 한 현지식당에서 꽈배기 빵인 유탸오와 더우장(중국식 두유)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년 12월 14일(현지시간)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인근에서 현지식인 유탸오, 더우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베이징=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문재인 전 대통령의 2017년 중국 방문 당시 10끼 중 8끼를 '혼밥'한 것을 두고
중국이 국빈을 초청해 놓고 벌인 외교적 결례이자 홀대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청와대 출입 기자 폭행한 중국 측 경호원 / 비디오머그손님 일행이 직싸게 터지고...
https://www.youtube.com/watch?v=TgrHHsmHoPc
Dec 14, 2017
中 경호원, 文대통령 취재 한국 기자 둘러싸고 구둣발 집단폭행 :
중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가 14일 중국 측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무차별 집단 구타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한중 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취재하던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 등이 중국 측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중국 경호원의 한국 기자단 폭행사건
2017년 12월 14일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취재하기 위해 따라다니던 청와대 기자단 소속 기자 2명을 중국 사설업체 경호요원들이 집단폭행한 사건이다.
2017년 12월 14일 오전 11시경, 국빈방문 2일차 일정의 일환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한-중국 경제·무역 파트너십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 국가회의중심 컨벤션 센터를 방문하였다. 그 시각, 청와대 순방 기자단의 일원인 한국일보, 매일경제 소속 사진기자들 역시 문 대통령을 취재하고 있었다.
피치원미디어
문 대통령이 개막 연설과 타징 행사를 마친 뒤 식장에서 빠져나가자, 한국 측 기자들 역시 문 대통령을 따라 식장을 빠져나가려 하였다.
한국 측 기자들이 식장을 빠져나가려던 도중, 갑자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고용하고 중국 공안의 지휘를 받는 중국 사설 경호원들이 기자들을 막아섰다. 이에 한국일보 소속 고영권 기자가 항의하자 중국 측 경호원들은 고영권 기자의 멱살을 잡고서 뒤로 강하게 넘어뜨렸고, 이로 인해 고영권 기자는 충격으로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함께 있던 연합뉴스 소속 기자가 항의하면서 이 장면을 사진으로 찍으려고 하자 중국 사설 경호원들은 이 기자의 사진기를 빼앗고는 던져버리려는 행동까지 취하였다고 전해진다.
문 대통령이 국내기업 부스로 이동하던 중 이를 취재하던 또다른 한국 기자들의 출입을 다시 중국 사설 경호원들이 막아섰고, 한국 측 기자들이 정당하게 출입비표를 제시했음에도 이들이 계속 막아서자 매일경제 기자와 중국 측 경호원 사이에 살벌한 실랑이가 벌어졌다.
중국 경호원의 폭행으로 눈이 만신창이가 된 기자
그러자 주변에 있던 중국 사설 경호원 10여명이 갑자기 몰려들어서 매일경제 이충우 기자를 복도로 끌고나간 뒤 마구잡이로 폭행했고, 이충우 기자는 중상을 입었다. 당연히 다른 취재기자들이 말렸으나 이들 역시 중국 사설 경호원들이 완력을 사용해서 제압했고, 심지어는 한국 경호원을 부르며 같이 말리던 청와대 직원도 뒷덜미를 잡고서 제지하였다고 한다.
中 경호원, 文대통령 취재 한국 기자 둘러싸고 구둣발 집단폭행
https://www.youtube.com/watch?v=1WvUsoMlHMQ&t=4s
Dec 14, 2017
중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가 14일 중국 측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무차별 집단 구타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중국 경호원들은 이를 뜯어말리던 청와대 춘추관 간부까지 넘어뜨렸다.
中 바짝 껴안는 文대통령…"높은 산봉우리" "중국몽, 모두의 꿈"
2017-12-15 13:03
베이징大 연설문은 '親中코드'…삼국지·칭따오맥주·中流 거론
"중국, 주변국과 어울려야 빛나…한국,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 함께할 것"다양한 한중 역사·한자성어 동원하며 공감대 형성 노력
문 대통령은 "중국은 단지 중국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라며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그런 면에서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은 곁 부동자세로 섰던 文 세력이…'바이든과 어깨동무' 尹 외교 질타?
입력 2023.04.28 00:30 수정 2023.04.28 00:37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文 세력, 판문점선언 5주년이라며학술회의 열고 尹 외교행보 맹폭文 "기적 같은 평화의 봄" 자찬임종석, 워싱턴선언 겨냥해 "섬뜩"
북한 김정은이 지난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곁에 시립해있는 가운데,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있다. ⓒ뉴시스
* 판문점에서 경호원에 제지당하는 문재인...역사적 개망신
대한민국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트럼프-김정은 만남에서 왕따 당해
2019년 6월 30일 북미 정상회담
미국 전 국무장관"트럼프·김정은 모두 판문점 회동에 문재인 동행 원치 않았다"
성동권 기자webmaster@insight.co.kr
입력 : 2023.01.25 09:44
지난 24일 미 워싱턴포스트(WP),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전 장관은 이날 출간한 자서전 '한 치도 물러서지 말라: 내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한 싸움(Never Give an Inch: Fighting for the America I Love)'에서 판문점 회동을 언급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당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사건의 일부가 되기를 요구했다"라며 이를 "우리가 직면해야 할 가장 큰 도전"이라고 표현했다.
뉴시스
폼페이오 전 장관은 "문 대통령은 나에게 여러 차례 직접 전화를 했고, 그에 대한 대답은 잘 준비돼 있었다"라며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단둘이 만나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을 위한 시간도, 존경심도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올바른 판단을 했다"라고 회고했다.
실제로 문 전 대통령은 판문점 회동에서 자유의집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안내했으며, 두 사람은 문 대통령 없이 53분 동안 회동했다.
뉴시스
대한민국 자유의집에서 있었던 북·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