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법 개정에 좋다고 하시는 분

[아름다운뱃살(유호종, 76. 대구)]

이거 다 저 위에서 머리 굴린것 티나지 않나요?
왜 기초연금법 시행령만 손 됐을까요?
하는 김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에서 제5조 소득의 범위도 손 좀 대지. 이건 죽어라 손 안대죠? 그냥 소득에 우리 보상금 이전 소득으로 영원히 잡을겁니다.
저 정치인들 과연 이거 모를까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5조의2에서 소득평가액 산정에서 장애인연금법기초급여액과 장애인복지법 장애수당은 아예 소득으로 잡지도 않죠...근데 우리는 보상금 그대로 잡아버리죠..이게 천날만날 수십년 동안 여야를 떠나서 안해주죠. 기획 재정부와 또는 복지부와 협의 중이니...그러다 1년..2년....그냥 넘어가는 거죠. 작금의 상황은 기초연금법 손댔죠? 이거 누리는 사람 몇명 일까요? 6.25어르신 거의 없고 월남전도 64년에서 67년까지 한국군 파견했는데 거의 79세에서 시작 80대라보시면 됩니다. 얼마나 될까요?
꼭 떡하나 주고 못 징징대게 해준꼴로 보여지는데 나만 그런가요?
우리나라 정치인들 수급자와 차상위등 과 장애인 못 건들립니다.
수급자 손대면 65세 이상 노인들 건들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장애인요..
그 단체 기절할 만큼 어마어마 합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이트 한번 들어가 보시고 그 조직도와 그 규모를 보세요. 건들리면 죽습니다. 이런 얘기도 있죠? 장애인 비하 아닙니다. 우리 부친께서 살아계실때 대학교정문 수위 하셨는데 이사회에서 뭘 할려고 했던모양입니다...아마 특수교육하과를 이전 하는 문제인 걸로 기억나는데 이사회에서 깡패들 모아놓고 정문부터 시작 쭉 가드레인 쳤죠... 근데 갑자기 장애인 단체(여기서는 지적장애인 단체)회원 수백명이 한손에 전부 똥물담은 바가지 들고 가니깐 깡패들도 도망갔다는 얘기...실제 사건입니다.
장애인들은 생존권을 위해 목숨내놓고 싸우고 그 결집력 대단합니다. 장애인들은 건들이면 정치인들에게 표 올까요? 그 정당 대표자가 사과합니다...
그럼
돌아가서 우리 국가유공자 등 봅시더...
뭐 안주나...말만 열심히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 유공자된지 20년이 지났는데 본 적도 없고...상이군경회 뭐 하는 곳인지 관심도 없죠? 솔직해봅시다.
공무원 가산점 받아 공무원 되길 바라는 사람...과 실제 현직에 7급 공채 같은 경우 더 많죠...공무원 되면 관심 꺼지게 되어 있고...그때는 혜택에만 관심가집니다..뭐 일종의 난 공무원이니깐 좋다 이거죠..
죽어라 신청하고 재신청하고..변호사를 사건 법무사나 행정사를 사서 겨우 7급 받으면 그때부터 보상금 작다고 뭐라뭐라 이제 7급의 현실을 느끼죠
참고로 네이버 유공자 카페는 거의 유공자 어떻게 되는냐의 카페로 전략 되었고...
국사모 사이트와 이곳 카페가 그나마 말이 통하는데...
나 포함 우리 이제 자숙해야 됩니다. 상이군경회 ...이젠 말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선거때 각 후보자와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 각 정당사무소, 각 중앙정당 ..어제도 대통령실 국민에게 듣습니다..장문의 글 남겼습니다.
위의 행동에 각 후보자등의 리액션 전무였습니다..
7급 보상금 문제와 기초연금과 기초생활등 법규 개정 및 제도개선 거의 뭐 수십년째 아닙니까?
왜 그럴까요? 법 개정 발의하고 상임위원회에 심의 중 또는 통과해도...의결안되고 계속 남아있거나 없어지고 또 발의 하고 계속 되풀이만 되는것에 이젠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왜 그럴까요? 모를까요...6월에 쌩쇼..정치인들 유공자집 가서 사진찍기, 보훈병원 가서 병원장 에스코트 받으며 사진찍기 등 8월이면 광복 관련...등 대한광복회 회장도..김원웅인가...그 사람도 썩었던데...하이튼
요즘은 거의 포기하고 삽니다.....
그냥 유일하게 유공자만 누리는 해택인 시내버스 무료에 그냥 감사하고 살고있습니다...
요즘은 버스기사들 아무말이 없어서 좋더군요.

[대성산(대석.59년.서울.)]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은 법 만드는 자들이 구케의원인지라 표 되거나
떼거지로 달려드는 집단만 혜택을 받습니다
보훈의 달 광복절
립서비스 한번 하면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상이군경회 노이네들은 자기들 먹이만 이상없으면
배부른 돼지처럼 미동도 않습니다

[돌매님(기영 45 진도)]

공감합니다 현전남지사가
완도 해남 진도. 지역 국회의원시절에. 국가유공자 보상금은. 공적이전 소득임에 소득으로 잡지않아야되니
발의를 부탁했는데 당연하게 해주신다 약속했는대
그양반농림부 장관으로가버리니 그게전부이더군요. 정치하는사람들 지들은
단하루를의원직하면
10원한장 내지않고 품위위상비로 한달120씩받아가는건
또무슨개뼈다귀같은 짓인지요 말만유공자 대우지요
역시나는 역시나드군요 ㅎㅎㅎ

[보디가드(훈/81/대전)]

정치하는 새끼들 중에 똑바로 대가리가 된 새끼들이 없음

[수빈아빠(대용,82,경기 공상)]

우리카페도 제가 오프라인 활동하던시절인 10여년전에는 많은 선후배님들 보여서 대화하고 정당 찾아가고 간담회 만들고 서울역서 회의도 하고 봉사도 하고 그랬지요. 한번 난리가 있고 카페 물갈이되고 기존 선후배님들 따로따로 찢어지고 다들 손놓으니 이렇게 까지 된겁니다 안타깝지요. 이제 누가 얼마나 자기일들 손놓고 희생하며 선봉장으로 누가 나서서 결집시킬까요? 몇년간 댓글 몇개 빼고는 유령회원처럼 지켜보고 있는데 잠시 불씨 살아날듯한적 빼고는 이렇게 지적된 글도 보기힘드네요. 상이처 관리 잘하시고 마음 추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