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입원(한방병원)하고 계신 병실 옆 환자분께서 죽염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위암에 타장기에도 전이가 되신상태시고요... 저희 아버지도 위암에 간, 췌장에 전이된 상태입니다.
우리가 보통생각하기에 소금은 안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또 죽염은 피를 맑게하고 염증을 치료한다라고 하네요..
정말 그런가요? 암환자가 죽염을 약처럼 복용해도 괜찮은건가요?
죽염 자료를 찾아보니 죽염은 산성이 아니라 알카리성이라고 하고... 또 많기는 한데 그냥 막연히 그런소리만 듣고 아버지께 드리기가 부담스러워서요.
혹시 죽염 복용하시고 계신 분 계신가요?
나타내는것만 보아도 성질이 바뀌어 있다는점이 뭔가 다르지요.
그리고 인간이 만든 물질중에서 가장 항산화기능이 뛰어난 물질로 일본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죽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통풍에 죽염을 복용하고 좋아지는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긴분이 관심을 갖고 연구하여 얻어낸 성과라고
합니다.
암치료에 소금을 전혀 안쓰는 무염식도 있지만 그것을 하기에는 너무 힘든분은
소금을 써야한다면 죽염이나 생소금을 쓰시는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죽염도 짜게 먹으면 안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먹기좋을정도의 짜기로 물에 타서 공복에 드시라고
합니다.
위암에는 유근피달인물에 타서 드시면 좋을것 입니다.
무염식을 하실분이 아니라면 반드시 9회죽염으로 모든 음식을 간을해서
드시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죽염이 암을 직접적으로 치료할만한 물질은 아닐지라도
도움이 된다는 점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질때 죽염으로 가글을 하는것이 암환자에게 아주 도움이
되거든요.
암말기에 피가래가 나올때 해보면 그효능을 금방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병원에서 주는 가글약으로 아무리해도 안잡히는 피가래가
죽염으로 가글하면 금방 잡히거든요.
죽염은 염증에 특효약입니다.
죽염치약이나 죽염비누가 상품으로 만들어진 이유가 바로 그점때문입니다.
잇몸이 부실하거나 땀띠가 심할때 죽염치약이나 죽염비누를 써보면
금방 잡히지요.
죽염의 대중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저는 죽염의 뛰어난점을 널리 알려서
세계적인 상품으로 사랑받게 하고자 합니다.
조만간 그런날이 올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