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잘 지냈나요? 다시 또 이 지면을 통해 만나게 되었네요.
앞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은 목표 설정을 하는 방법에 대하여 탐구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시간을 통하여, 년간계획, 월간계획, 주간계획, 그리고 일일계힉을 수립할 수 있게되며 각각의 계획 수립에 있어서의 지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양식을 이용하여 여러분의 플래너에 직접 만들어 놓고 활용하실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설레이죠? 흐흐....
(목표설정의 가장 기본은 사명서입니다. 그러나 사명서는 별도의 큰 주제로 다시 조명해보기로 하고 이번 강좌의 범위에서는 제외시킵니다.)
흔히 목표설정이라하면 <SMART 기법>이라는 이론으로 설명하곤 합니다. 좋습니다. 이 방법은 거의 표준이며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짧게 소개를 해드릴게요.
Specific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하며-,
Measurable -목표는 측정가능해야 하며-,
Action-oriented -목표는 행동지향적이어야하며-,
Relevant -목표는 실현가능해야하며-,
Time-bound -목표는 달성기간이 있어야 한다- 입니다.
전부 맞습니다. 가장 보편적이며,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지침입니다.
저는 이 것 외에도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다음 몇가지를 더 권고합니다(책: 정상에서 만납시다 참조사항임)
첫 째, 목표는 커야 한다.
-자, 조그만 쇠막대기가 있다고 합시다. 그것으로 문을 고정시키면 1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 쇠를 녹여 말발굽으로 쓴다면 5달라의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기에 머물지 않고 그 쇠를 녹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강철로 만들어 고급시계의 정밀한 부품으로 만들면 수십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쇠막대기를 보는 우리의 태도에 따라 그런 가치의 차이가 생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보는 태도 또한 인생의 차이를 결정합니다. 성취의 크기는 바로 우리가 목표를 달성해갈 때 극복한 장애물의 크기에 좌우됩니다.-
둘 째, 목표는 장기적이어야 한다.
장기적이지 않다면 우리는 단기적 목표에 좌절을 거듭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 째, 목표는 일상적이어야 한다.
목표를 위한 노력은 특별한 날에만 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어떤 조건을 걸고 해서는 안됩니다. 1억이 생긴다면 무엇무엇을 하겠다, 대학에 합격하면 무엇무엇을 하겠다의 방식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하루하루에 대한 목표가 없다면 당신은 공상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하루의 목표는 우리의 인격형성의 가장 훌륭한 요인입니다.
넷 째, 목표는 구체적인 것이어야 한다. 이것은 위에 SMART에는 있는 사항이니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 년 간 목 표 -
우리는 때때로 '가장 중요한' 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자신의 몸이 좋지 않다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자신의 가정이 빚으로 독촉에 시달린다면 빚을 갚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인식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년간 목표>는 바로 이런 능력과 감각을 활용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나는 중등학교 교사인데 올해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지!! 하는 목표를 세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적절하지 못한 목표설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표의 내용(주제)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이 잘못된 것입니다. 너무나도 구체적이지 않기때문입니다. 너무 막연할 뿐이죠.
목표설정의 능력은 이런 비구체적이고 막연한 것들을 측정가능하도록, 평가가능하도록 나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수법 업그레이드에는 수많은 방법들이 존재하고, 올해에 적용해보고 싶은 것(또는 올해에 중요한 것)들이 존재합니다.
아이들과 꿈을 공유하며 그들 스스로 꿈에 대한 확신을 갖게 도와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지도법, 올바른 방법으로 자신의 소질을 개발, 발견하여 올바른 목적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지도법, 교육에 대한 본질을 교수법에 적용하는 법 등 교수법 업그레이드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들을 나열하고 어떤 방법으로 그것들을 달성할 것인가를 고민하는과정이 바로 '목표설정'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기에 날짜의 개념이 들어가는 것이 바로 '계획'이라는 것이지요.
1년의 계획을 세우기란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12월 마지막 주 7일 정도를 다음 해의 계획을 세우는 기간으로 정하라고 권고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능력치를 가늠하고, 달성가능한 정량적인 목표치를 산출해내며, 어떤 방법으로 어디까지 몇 월달에 할 것인지를 정의하는 것이 <년간 목표>의 범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역할별로 목표가 있을 수있고, 사명서와 연계된 목표가 있을 것이며, 자기계발에 대한 목표, 경제적인 것에 대한 목표, 매출에 대한 목표, 등 다양한 것들이 존재합니다. 무엇이든 적어도 좋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을 적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하지 않다면 되도록이면 기입하지 않도록 하고, 중요한 것들을 다해놓고, 아니면 중요한 것들 사이사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큰 돌부터 채워넣고 그 사이사이에 자갈을 넣어야 합니다.
아래의 양식은 제가 사용하는 년간목표 양식입니다.
- 월 간 목 표 -
년간 목표를 잘 세우게 되면 월간목표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월간계획의 핵심은 '성과지향'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실적', '결과물', '산출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실적이 명확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월간 목표관리의 핵심입니다.
아래의 양식을 참고하여서 한 달후에 무엇을 남길 것인지를 명확하게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주 간 목 표 -
자. 다음은 주간 목표 입니다. 이것은 우리 생활과 대단히 밀접합니다. '월간'은 그래도 좀 여유(?)가 있지만, '주간'이라하니 벌써 가슴이 턱턱 막혀옵니다. 우리의 인생은 주간의 연속입니다. 뭐 물론 년간의 연속이기도 하고, 월간의 연속이기도 합니다만, 주간의 연속이라고 한 이유는 바로 그 패턴에 있습니다.
대부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또는 토요일)는 직장, 일터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가치를 창출하고, 토요일 일요일이 되면 가정의 품으로 돌아와 휴식, 충전, 공부, 청소, 친구들 만나기, 술먹기, 여행, 놀이 등 많은 것들을 수행합니다. 우리는 이런 주간 단위의 생활에 너무도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주간계획은 꿈을 이루느냐 마느냐의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주간 계획의 핵심은 '노력' 과 '피드백'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장군도 병사 없는 작전이 없으며 아무리 훌륭한 CEO도 직원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목표와 계획도 노력없이는 이룰 수가 없겠죠? 우리의 일주일은 바로 이런 중요한 것들을 조금씩 현실화 시켜가는 변화의 단위입니다. 따라서 주간 목표는 행동지향적 이어야 합니다. 월간 목표는 무엇무엇 달성, 무엇무엇을 완료 이것을 지향한다면, 주간 목표는 무엇무엇 하기, 어디어디까지 완성 이런 식으로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우리는 공장에서 만드는 생산품(즉, 결과물, 생산량)도 중요하지만, 그 생산품을 만드는 생산능력(설비, 시스템, 효율, 프로세스)도 중요합니다. 이것을 "쇄신"이라고 하는데 주간계획은 바로 이 쇄신에 대한 반영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피드백이 중요한데 이는 변화의 단위 시간인 "일주일"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사랑은, 우리의 열정은, 우리의 감정은, 우리의 떠거운 열망은 주기적으로 동기부여 되지 않으면 점점 쇠퇴해져버리고 맙니다. 피드백은 바로 이런 것들에 생명을 불어넣는 행위이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주간계획을 세울 때는 다음의 지침을 기억해야 합니다.
① 비전 및 사명과 연계시킬 것
② 역할을 검토할 것
③ 자기 쇄신 영역을 수행할 것
④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하게 할 것
⑤ 성취를 통하여 신뢰를 쌓을 것
⑥ 피드백을 적을 것
아래의 양식을 참고하여 각자에게 맞는 목표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 일 일 계 획 -
우리의 하루는 암묵적인 것들에 의해 이미 계획되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침에 되면 원하든 원치않던 씻고 회사에(또는 직장, 또는 학교)에 출근을 해야하며, 저녁 6시가 넘어서는 집에 귀가를하며, 일요일 오전이면 교회에 나가고, 저녁이면 남편(또는 아이들)을 위해서 맛있는 밥을 지어야 하며, 등등 플랜하지 않아도 이미 플랜되어져있는 머리 속의 계획표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럼 이것들을 적어놓고 실행하라는 겁니까? 하고 따진다면, 대답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일일 계획입니까? 하고 묻겠죠?
사람들이 흔히들 계획을 정량적으로 해야한다라고 알고있기때문에, 몇 페이지부터 몇 페이지까지 읽기, 책 1권 완독, 이런 목표를 설정하곤 합니다. 특히나 일일계획에 있어서는 정량적으로 계획하려다보니 이런 경향이 더 심합니다. 뭐 나름의 개성과 스타일이 있으므로 틀렸다고 할 수도 없고 나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권장하는 일일 계획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에 역사에 관련된 책을 독서하는 계획을 세우고 싶다면, 독서 몇 페이지부터 몇 페이지까지 읽고 이해하기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신석기 시대의 생활과 이해' 등 그 페이지에 있는 주제를 기준으로 목표를 설정하라 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그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책에서의 주제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학문이 마찬가지 입니다. 동명사를 이해하는 것이고 분사 및 To부정사를 이해하는 것이지 그 책의 몇 페이지부터 몇 페이지까지 읽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읽었다는 것에 뿌듯함은 느낄지 모르나 그것으로 어쩌면 변명의 여지를 남겨두게 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만약 어떤 주제(위에서 말한 신석기 생활과 이해)에 대하여 책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볼 수 있을 것이고, 선배에게(또는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해볼 수도 있을 것이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입니다. 바로 이 점이 중요합니다. 기회를 열어둘 것! 이게 일일 계획의 핵심사항입니다. 그래서 계획을 잘 세우려면 전체적인 숲을 볼 수 있는 통찰력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역사든 영어든, 전체를 보고 그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 어떤 지식들을 습득해야하는지를 분류하고, 그 분류된 것을 조금씩 매일매일 실행해나가는 것이 바로 일일 계획인 것입니다.
우리가 책을 한권 독파하고 싶다면, 페이지를 나눌 것이 아니라 그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일 계획은 별도의 양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플래너의 속지에 "오늘의 계획" 란에 적으면 그것이 바로 일일 계획인 것입니다.
- 자 작 속 지 만 들 기 -
위의 글에서 너무 양식을 강조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양식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때론, 이런 경우의 논리가 있습니다. 저 산이 있었기 때문에 저 산을 올라갔을 뿐이라고,,,,, 에베레스트 산이 있었기 때문에 에베레스트 산에 등반하였다고,,,,,, 그러다보니 산악 전문 등반가가 되고 그리고 유명해 졌다고,,,,,,,
때론 우리의 양식들로 인해, 우리의 삶을 절도있고 균형있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저 믿고 신뢰할만한 양식이 있었기 때문에...
자, 이제는 여러분의 양식을 만들어 볼 시간입니다. 제가 여러분도 직접 양식을 만들어서 여러분의 플래너에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양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두 가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는 자신의 속지를 만드는 워드 프로그램에서 속지를 정의해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속지란, 플래너의 클래식 사이즈, 컴팩, 포켓, CEO등 그 속지의 사이즈를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A4에 직접 편집한다면, 사이즈 맞추기가 쉽지않습니다.
또 하나는 프린터에서 각 바인더의 속지의 사이즈를 인식하도록 각 속지들을 정의해주어야 합니다.
(어떤 프린터는 A4가 아니라도 넣고 인쇄할 수 있는 프린터가 있습니다. 대게의 포토 프린터가 그렇습니다)
아래의 파일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PDF 파일입니다. 아크로벳 리더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 마 무 리 -
여러분~ 제가 이렇게 별다른 전문 지식도 없이, 공식적으로 검증 되지도 않은 것들을 '강좌'라고 이름붙여 기고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하고 되새겨보게 됩니다. 스티븐코비 박사님의 저서, 수많은 석학들의 좋은 책들, 자기 계발 서적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 책들은 너무 어렵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제가 어렵다고 말한 것은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대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좋은 걸 알면서도 내게 적용하기가 어렵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도 막막하기만 하더이다. 한 때 지구가 네모이고, 걸어가다보면 언젠가 절벽이 있을 것이라 믿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구는 가만이 있고,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믿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자연의 시각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내 눈, 내 눈으로 보이는 시각에서 세상을 이해하게 됩니다.
자기계발 분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열심히 영어공부하고, 수학 공식 외우고, 회사에서 필요한 지식들 학원다니면서 배우고, 좋은 대학보내고, 좋은 과외시키고, 이런 눈에 보이는 것만 개발하는 것이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는 '감성', '성품', '온유', '성실', '신뢰', '양심' 등 이런 추상적인 것들은 자연의 섭리와 마찬가지의 것들입니다.
지구는 둥글고, 지구는 태양 주위를 공전합니다. 자기계발은 좋은 책에서, 좋은 도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신과의 거짓없는 대화에서 나옵니다.
자 어려분, 이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십시오,
- 나는 내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나는 그 중요한 것을 위해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다음 시간은 사명서에 대하여 탐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저를 많이 응원해주고 관심가져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저의 마음한 켠에는 쑥스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응원받고 싶으시다면, 마음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카페는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열려있는 곳입니다. 우리들의 카페이기 때문에...
끝.
첨부된 파일은 년간계획(클래식), 년간계획(컴팩), 월간계획(클래식), 주간 계획(클래식)입니다.
( 개콘 버전을 빌려서, 우리 인간적으로!!! CEO나 포켓도 올려주세요~ 우리꺼는 왜 안올려 줍니까~ 하지는 마십시오!!
괜히 올렸어~~ 괜히 올렸어~~~ Π_Π )
공개용양식_2010년_년간계획표_v3.0(클래식).xls
공개용양식_2010년_년간계획표_v3.0(컴팩).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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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준비하면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자감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함 열심히 해봅시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양식들 ㅎㅎㅎ 아자 도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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