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로서
35년동안 건축설계 회사를 운영
현재 건축법인 A & T 건 축 사 사 무 소
건축전문감리회사
대표이사로 재직 중 입니다
건축설계를 천직으로 삼고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사진 찍기를 좋와 해서
시간 나는대로 출사를 나갑니다
민주주의 발전의 기본이 되는
회의에 대한 연구를 하여
회의진행규칙을 23년간
각종 사회 단체및 대학, 연수원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회의규칙에 대한 문의도 하시면
답변도 해 드립니다
회의에 대한 더 많은것을 알고 싶으시면
다음카페 "국제회의법 학회 "에 오시면
더 많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606-4
tel : 051-522-0088
010-3592-0577
Fax : 051-528-2200
e-mail : njk48@hanmail.net
위치 : 충북 영동군 학산면 서산리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지상 2층
면적 : 340 m2 ( 105평 )
1992년10월에 정진석 주교님의 주례로 축성 된
이 조그만 성당은 고향인 학산에 공소 건물로 봉헌된 후
성당으로 승격 되었다
시골의 아담한 초가집이
이 성당의 컨셉이다
어릴적 살던 초가집의 아스라한 추억이
믿음의 자리로 자리잡아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성전으로 봉헌 되었다
"그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요한 11, 4 )
베다니아란 마을에 예수의 가르침을 잘 받아드리고 따르는
마리아, 마르타 , 라자로 라는 삼남매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라자로가 병이 나서
마리아는 예수님께 빨리 오셔서 라자로의 병을 났게 해달라고 사람을 보내자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리고 며칠후에 베다니아에 도착 해 보니 라자로는 이미 죽었고
무덤에 묻힌지 나흘이나 지났다
마리아와 마르타는 늦게오신 예수께 "예수님께서 계셨더라면 나자로 오빠는 죽지 않았을 거 "라고 울부짖는다
예수께서 무덤으로 가서 천으로 감겨 무덤안에 있는 나자로 에게 "일어나 나오너라" 하니 죽었던 나자로가 살아 나왔다
죽은자를 살리신 기적의 이야기다
나의 고향 영동군 학산면에는 1991년 내가 설계하여 지어진 학산 성당이 있다
연면적 100평 밖에 안되는 아주 조그만 성당이다
신자라야 150 여명 밖에 안되고 주로 농사를 지으시는 연세 많으신 노인들이 90%를 차지 하고
있는 아주 작고 가난한 교회였다
그러나 건물이 노후되어 도저이 예배를 드릴 수 없어 새로 짔기로 하였는데 가진돈이란 어렵게
모아놓은 삼천 만원이 전부였다
2억원나 들어가는 공사비 마련은 감당 하기힘든 꿈이고 희망 이었다
그러나 정확히 1년후 그들의 꿈과 희망은 이루어져 성당은 완공 되었고
공사비는 에어컨 까지 설치할 정도로 여유 로웠다
이때 이성당 회장과 나의 이종사촌 형이 중심이 된 신자들의 희생적이고 헌신적 봉사가 있었기에
이 성당은 멋진 준공식을 할 수 있었다
1992년 10월 12일 학산성당 준공식에서 당시 청주교구장이셨던 정진석 추기경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