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자 : 2014.2.23 일요일, 흐림 미세먼지
○ 거 리 : 17.6 km. ( 위봉재~완주군청 : 14.0 km. )
○ 누 구 랑 : 나 홀로
정토산님이 집안 행사로 인하여 오늘은 같이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들머리인 위봉재까지 택배를 해주기로 합니다.
먼저 각자 자동차로 완주군청으로 가서 만나기로 합니다. 운곡저수지로 들어가는 곳에 내차는 주차 하고 정토산님 차로 위봉산성 서문 입구까지 갑니다. 여기서 나홀로 위봉산성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 합니다.
[파일:48]
△ 위봉산성 서문.
△ 산성길을 따라 되실봉까지 갑니다.
△ 태조암.
△ 되실봉 근처에서 보이는 종남산.
△ 되실봉 에서 본 서래봉.
△ 되실봉~서래봉 중간쯤에 있는 임도고개 (먹뱅이재)▽
△ 서래봉 오름길에 되 돌아본 되실봉.
△ 서래봉 정상을 내려서면 나오는 암릉 구간. 뾰족한 돌탑보위로 올라 지나야 합니다.
보기는 어려워 보여도 올라 갈 만한 틈새가 있습니다.
△ 서래봉에서 오도재로 가는 도중 우측멀리 준수하게 보이는 안수산.
저너머에 고산자연휴양림이 있다고..
△ 서래봉에서 오도재로 내려가면서 보인는 건너편 서방산 방면.
△ 오도재 ▽
△ 서방산오름길에 되돌아 본 서래봉 방면.
▽ △ 서방산 정상 헬기장.
△ 서방산정상에서 본 종남산. 여기서 종남산을 지나 송광사뒤를 지나 소양면소재지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금강-원등분맥이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 서방산정상에서는 오봉산,간중제 방향으로 따라가다.......
△ 오봉산가는 길과 작별을 하고 간중제 방향으로 갑니다.
△ 멀리 송전철탑봉이 희미하게 보이고 운지제 저수지가 보입니다.
가야할 방향입니다.
△▽ 지도상 268.6봉에서 간중제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버리고 송전철탑봉 방향으로 갑니다.
여기도 벌목을 하고 그대로 방치하여 헤처 가기가 어렵습니다. 얼마간 내려 가면 운지제 저수지를 우측
에두고 지나가서 송전철탑봉을 넘어 갑니다. 소로가 지나는 얕으막한 고개를 가로 질러 계속 가면
저수지제방이 뒤로 보이는 지점에서 부터는 도로를 따라 가고 이어서 운곡리 야산 수레길
을 지나가면 완주군청 뒷마당에 도착 합니다.
△ 진행방향 우측 운곡 저수지.
△ 송전 철탑봉을 넘어 가야 합니다.
△ 송전 철탑봉을 지나 운곡저수지 제방이 보이는 곳으로 나옵니다.
△ 용진면 운곡리에서 본 하이트맥주 공장.
△▽ 운곡리 야산 수레길을 따라 가면 새로 지은 완주군청사 뒤가 나옵니다.
여기서 전주에서~봉동으로 가는 4차선도로를 육교위로 건너면 용봉초교 입니다.
여기에서 마루금은 끝이 남니다. 자동차로 수로가장자리를 따라 만경강 과
소양천이 만나는 합수점에 가봅니다. 합수점 위로 회포대교가 지나갑니다.
전주시 우아동에서 봉동산업단지로 연결되는 도로 입니다.
△ 소양천 뚝방길을 따라 합수지점으로 갑니다.
△ 합수점 위로 회포대교가 지나 갑니다.
△ 회포대교 밑으로 만경강과 소양천이 만나는 합수점이 펼쳐 집니다.
첫댓글 부지런한 걸음으로 또 하나의 합수점에 닿으셨네요.
늘 정토산님과 함께 하던 산행이었는데, 아쉬운 마음도 있었겠습니다.
암튼 산줄기 하나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늘 건강한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눈에 익은 산들이 많이 보입니다.
회포대교 아래로 보이는 베스꾼들의 모습도 여전하구요..
행복한 산걸음 하시기 빕니다.
시산제 때 뵙겠습니다.
이로서 전라북도 서부 평야 지대로 뻗어가는 마루금들을 답사를 마침니다.
시산제가 기다려 집니다. 아쉽게도 15일 토요일날은 서울에서 혼사가 있어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