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Sex)의 문제 -- 1. 성, 미덕 그리고 악의 정의 [에소테릭 심리학] 발췌

[LOVE-IS-ALL.]

우주적으로 말해서, 성(sex)은 영과 물질, 그리고 생명과 형태 사이에 (현현 동안에) 존재하는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용된 짧은 단어이다. 결국, 그것은 형태 속에 있는 생명의 전체 현현 근저에 놓여 있으며, 모든 현상적 출현의 원인이 되는 기본 법칙, 인력의 법칙(Law of Attraction)의 표현이다. 인간적으로 말해서 혹은 육체적으로 말해서, 성은 종의 재생산이라는 결과를 낳는 남녀 간의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된 단어이다. 생각 없는 보통 사람 사이에서 보이는 현대의 용법으로 말하면, 성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리고 어떤 리듬 있는 조절 없어 동물적 충동의 유혹하는 만족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성은 본질적으로 이원성의 표현이며, 단일성이 두 측면 또는 두 쪽으로 된 분리의 표현이다. 이것들을 우리는 영과 물질, 남성과 여성, 양과 음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마지막 통일성 혹은 오늘날 부정확하게 "동성애"라고 불리는 그런 성적 도착과 아무 관계가 없는 호모-성(homo-sexuality)을 향하는 진화상의 사다리에 있는 어떤 단계의 성질을 띤다. 이 동성애의 현현이 요즘 시기에 멘탈적이고 현대적인 현상의 개념으로 만연하지만, 자신 속에서 두 성을 진실로 결합하는 그리고 생리적으로 멘탈적으로 완전히 "자기 만족하는, 자급하는, 그리고 자기 증식하는" 사람을 발견하는 것이 진실로 드물다. 많은 세월에 걸쳐서, 여기저기서, 우리는 먼 인종적 진화상의 성취의 보증으로써 진정한 호모-성의 출현을 보게 되는데, 그때 세계 주기가 다 돌고 분리된 두 반쪽이 다시 본질적인 통일성으로 합쳐질 것이다. 위의 문구에서 나는 오늘날 보통 이해되는 실재의 어떤 왜곡이나 쌍둥이 혼의 어떤 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신성한 자웅동체, 진정한 양성의 인간, 그리고 완성된 인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단어가 그것의 진정한 의미에서 왜곡되어 왔으며, 십중팔구 (아니, 100중의 99가지 경우에) 멘탈 왜곡의 유형에 적용되고, 그들의 현현에서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 태고성이 이런 태도가 진보의 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을 표시한다는 생각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육체적인 실천방법과 반응으로 되는 왜곡된 마인드의 태도에 적용된다. 그것은 진실로 역행의 지점, 고대의 리듬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그리고 고대의 관행의 재개를 나타낸다.

문명이 무너지고 있고 오래된 질서가 새로운 질서로 변하고 있을 때, 이런 왜곡들이 언제나 발견된다. 이것이 왜 이럴까? 그것은 오래된 것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더 새로운 충동들, 그리고 인류에 대한 새로운 힘의 충격이 인간에게는 새롭고 시도되지 않은 표현의 장이 되는 그것에 대한 욕망, 그리고 특이하고 종종 비정상적인 그것에 대한 욕망을 그 속에서 일깨운다는 사실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약한 마인드들이 그 충동에 굴복하거나, 실험을 하는 강한 혼들이 그들 자신의 하위 성질에 희생되어, 불법적인 방향으로 조사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이 새로운 에너지 아래에서 새롭고 그리고 시도되지 않은 영적인 영역들로 나아가는 분명한 진보를 하지만, 동시에 여러분은 인류를 위한 진보의 선이 아닌 육체적인 욕망의 영역에서 실험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형태들의 세계가 주기적으로 상위 에너지의 유입에 반응하면서, 그것의 영향은 형태 생명의 모든 부분과 측면을 자극하는 것이며, 이런 자극이 좋은 결과와 나쁜 결과를 만들 것이다. 악이 일시적으로 출현할 것이고 지속하는 정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이런 에너지의 영향이 물질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고, 인간이 그의 관심의 주안점을 물질적인 것에 둔다면, 그러면 신성한 것이 아닌 형태 성질이 지배적으로 된다. 만약 에너지가 순전히 상업적인 목적을 위한 물질계의 성적인 관계의 표현 같은 물질적인 목적에 매매된다면, 그러면 악이 그 결과이다. 그러나 동일한 신성한 에너지가 예를 들어 형제애의 영역에서 작용할 때 선한 것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두 가지 방법으로 나의 요점을 설명하겠다. 그것들은 현재의 성적 표현의 탐닉과 그 주제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을 설명한다.

우리는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부분 인식하지 못하고 관찰하지 못한, 세 가지 주요한 중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 세계 역사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일곱 번째 법과 질서의 광선이 현현하고 있다; 우리는 황도대의 새로운 사인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크리스트의 도래”가 임박하다. 이 세 가지 위대한 사건들이 현재의 격변과 혼란의 많은 원인이다; 동시에 그것들은 요즘 시기에 모든 진정한 일꾼들이 인식하는 영적인 실재로의 보편적인 전환의 원인이고, 그리고 이해, 복지 운동 그리고 협력하려는 경향, 종교적 통합 그리고 국제주의에 대한 성장의 원인이다. 지금까지 잠재되어 왔던 에너지의 유형들이 이제 강력해지고 있다. 그 결과로 나타나는 세계의 반응은 초기 단계에서 그것의 현현에서 물질적이다; 마지막 단계에서, 신성한 특질이 현현할 것이며 역사와 문명을 변화시킬 것이다. 오늘날 소위 우주 광선에 대하여 보여준 관심은 새로이 유입하는 일곱 번째 광선 에너지에 대한 과학적 인식을 나타낸다. 이 광선들은 행성 에텔체의 천골 센터를 통해서 쏟아지는데 반드시 인류의 천골 센터에 영향을 미치며, 그래서 인류의 성 생활이 일시적으로 과도하게 자극되며, 그래서 현재의 성에 대한 과도한 강조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또한 (그리고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제 멘탈적으로 표현되는 예리한 자극이 결국 인간의 사고로 이 성 문제의 해결책을 생각해낼 것이다.

물병자리 시대의 도래도 또한 인간 속에서 보편성의 정신과 융합을 향한 경향을 자극한다. 이것이 사업에서, 종교 및 정치에서 통합을 향한 현재의 추세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합일을 향한 충동을 만들며, 그리고 다른 합일들 사이에서, 종교적인 이해와 관용을 향한 충동을 만든다. 그러나 이런 영향력은 미계발된 과도한 심령가의 민감한 체들에 작용하면서 합법적인 그리고 비합법적인 합일을 향한 병적인 경향으로 이어진다; 그것들은 많은 방향에서 성 관계를 향한 엄청난 경향을 만들며, 그리고 의도되지 않거나 진화의 선을 따라가지 않는 그리고 종종 자연의 법칙 자체를 모욕하는 관계와 융합을 향한 엄청난 경향을 만든다. 에너지는 비개성적인 것이며, 그 영향에서 이중이다—그것의 영향은 그것이 작용하는 질료의 유형에 따라서 다양하다.

유입하는 일곱 번째 광선은 조직하는 힘, 반대되는 거대한 쌍들을 통합하여 통합적인 관계로 가져와서 새로운 형태의 영적인 현현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표현한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영의 관점에서 물질적인 악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것의 새로운 형태를 만들 것이다. 물질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대낮의 빛으로 가져와서, 드러난 물질 형태의 그것이 정화되고 신성화되었을 때, 이렇게 영의 계시와 숨겨진 영광의 계시로 이끄는 것이 바로 그 거대한 충동이다. 이것이 크리스트께서 시대가 끝날 때, 숨겨진 것들이 분명히 드러나고, 비밀들이 집집마다 모두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예언하실 때 언급하신 것이다.

이런 계시의 과정으로, 인류 가족뿐만 아니라 자연의 다른 곳에서, 우리는 사고의 힘의 발전을 가질 것이다. 이것은 인간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서, 이렇게 더 진실한 가치관을 계발시키는 분별력의 계발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거짓과 참된 기준이 인간의 의식 속에서 나타날 것이고, 새로운 질서의 토대를 놓을 그런 선택들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것이 새로운 법과 새로운 접근법을 가진 새로운 인종을 시작할 것이고, 그래서 사랑과 형제애의 새로운 종교를 그리고 그룹과 그룹-선이 지배적인 음으로 될 그런 시기를 예고할 것이다. 그러면 분리와 증오가 사라질 것이고 인간이 진정한 통일성으로 합쳐질 것이다.

고려 중인 세 번째 요소, 크리스트의 도래도 주목되어야 한다. 모든 곳에서 우리는 기대의 정신과 우리가 여러 이름으로 부르지만 보통 크리스트의 도래라고 부르는 어떤 현현과 상징적인 사건에 대한 요구를 발견한다. 알고 있듯이, 이것은 팔레스타인에서 이전처럼 실제 육체적인 도래일 수 있거나, 아니면 생명의 위대한 주에 의해서 그분의 제자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이런 그림자 드리움은 영적으로 각성된 모든 사람들로부터 어떤 식으로건 반응을 불러낼 것이다. 또는 다시, 그 도래가 크리스트 원리의 엄청난 유입의 형태를 취할 수 있어서, 크리스트 생명과 사랑이 인류 가족을 통해서 작용할 수 있다. 아마도 이 세 가지 가능성 모두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우리의 행성에서 동시에 발견될 수도 있다. 우리가 말할 것이 아니다. 우리는 준비하는 것이고, 그리고 그 중대한 일련의 사건들에 대비하여 세상을 준비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가까운 미래가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말하려는 것은 사랑의 크리스트 영의 유입이 (그것이 육체 형태의 사람을 통해서 오든, 그가 느끼고 인식한 실재를 통해서 오든) 그 영향에서 다시 두 배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비논리적인 사람들에게 어려운 말이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모두 자극을 받을 것이다; 물질적 욕망과 영적인 열망이 모두 깨어나고 증진될 것이다. 심하게 기름진 정원과 세심하게 가꿔지고 물을 준 대지가 꽃뿐만 아니라 잡초도 만들 것이라는 말의 진실을 사실들이 증명한다. 그럼에도 이 사실에서 여러분은 똑같은 태양, 똑같은 물, 똑같은 수정시키는 동인과 똑같은 보살핌에 대한 두 가지 반응을 본다. 그 차이는 이런 요인들이 작용하는 땅에서 발견되는 씨앗들 속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사랑의 유입은 지상의 사랑과 지상의 욕망과 동물적 욕망을 자극할 것이다; 그것은 물질적 의미에서 소유하려는 충동과 이런 태도에 따른 모든 악, 그리고 성적인 반응의 성장과 비개성적인 힘에 반응하는 잘못 조절된 메커니즘의 많은 표현을 촉진시킬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형제애의 성장을 만들 것이고 보편적인 이해, 그룹 의식의 발전과 표현을 촉진시킬 것이다; 그것은 융합, 하나됨 그리고 통합의 새롭고 강력한 경향을 낳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인류와 크리스트 정신의 매개체를 통해서 일어날 것이다. 꾸준하게 크리스트의 사랑이 지구에서 사방으로 방출될 것이고, 그것의 영향력이 앞으로 수세기 동안, 물병자리 시대가 끝날 때까지, 점점 더 강력하게 자라날 것이며, 그리고 일곱 번째 광선의 작업을 통해서 (반대되는 쌍들을 더 밀접하게 협력하게 하면서), 우리는 “죽은 자들로부터 라자로의 부활”과 물질의 무덤으로부터 인류의 출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숨겨진 신성이 드러날 것이다. 꾸준하게 모든 형태가 크리스트 정신의 영향 아래에 놓일 것이며, 사랑의 완성이 일어날 것이다.

이 세 가지 원인 때문에 우리는 요즘 시기에 성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을 가지며, 자연스러운 결과로서 다음 두 가지로 이어진다:

첫째,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주로 거대한 인구 중심지에서, 성적인 관계의 증가의 분출이 있지만, 요즘 시기에 그것에 상응하는 인구의 증가가 없는 것으로 특징짓는다. 이것은 피임법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와 둘째로 인류의 증가된 멘탈적인 집중 혹은 극화 때문이며, 이것이 불임이나 양육되는 가족의 크기의 감소로 이어진다.

둘째, 결혼과 성 관계에 대한 인종적 개념의 재편성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우리의 현재 경제 상황의 붕괴 때문에, 의료 위생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 (지금까지는 전문가들로만 제한된 관심) 때문에, 일반적인 의문으로 이어진 동서양 국가들의 다양한 결혼 관습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때문에, 그리고 가족 단위를 보호하고 인간 관계를 만족스럽게 해석하는 법적인 장치의 실패 때문에 기인한다.

이런 보편적인 관심과 논의로부터 우리는 아직은 순전히 추상적인 멘탈 수준과 이데아의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해결책과 목표를 향해서 작업할 것이다. 심지어 인류의 가장 선두의 사상가들조차도 이런 숨겨진 이상이 무엇일지 모호하고 막연하게만 감지한다.

사회적인 관계가 기본적으로 신성한 관계라는 것을 제외하고, 논의 중인 문제는 주로 종교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 함축적인 의미에서 근본적이며, 그것이 해결될 때 우리는 남녀 사이의 평등의 확립, 남녀 간에 현재 존재하는 장벽의 제거, 그리고 가족 단위의 안전한 보호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아이를 보호하는 것이 관련될 것이며, 그래서 그가 올바른 신체적 성장과 건전한 선을 따라서 감정적인 개화로 이어질 진정한 교육, 그리고 그가 그의 인종, 그의 시대 그리고 그의 그룹에 최대한 이익이 되도록 봉사할 수 있게 해주는 멘탈 계발에 필수적인 것들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항상 이상이었지만, 그것이 아직은 결코 만족스럽게 성취되지 않았다. 성 문제의 해결은 인간의 마인드를 억압과 지나친 우려로부터 해방시킬 것이며,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념의 유입을 허락할 멘탈 자유를 만들 것이다. 우리는 악과 미덕이 인간이 만든 법칙들에 부합하는 혹은 부합하지 못하는 능력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인간의 태도와 신과 그의 동료와의 사회적 관계를 언급한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미덕은 그의 형제들과의 협력의 정신이 그 속에서 현현된 것으로, 이타성, 이해 그리고 완전한 자기 망각을 필요로 한다. 악은 이러한 태도의 부정이다. 이 두 단어는 사실상 단순히 완전과 불완전, 형제애의 신성한 기준에 대한 부합, 혹은 그 기준을 달성하지 못하는 실패를 나타낸다. 기준들은 바뀌는 것이고 인간이 신성을 향해서 성장하는 것에 따라서 변한다. 그것들은 또한 진화상의 계발 지점에 따라서 바뀐다. 성취의 기준이 오늘날 천 년 전의 것이 아니며, 천 년 후의 것도 오늘의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세계사의 모든 시기가 오늘날만큼 결정적이지 않았다. 왜냐하면—내가 이전에 언급해온 거대한 주기적인 기회와는 별개로—우리는 인류 자체로 독특한 성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는 진정한 인간, 즉 그가 본질적으로 인간이라는 표현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통합된 그리고 하나의 단위로 기능하는 개성을 가지며, 마인드 성질과 정서적 성질이 한편으로는 육체와 다른 한편으로 혼과 융합되고 혼합되어 있다. 또한 오늘날 강조점의 이동은 육체적 삶에서 멘탈 삶으로, 그리고 점점 더 많은 경우에서 영적인 삶으로 바뀌고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 언급한 것이 사실이라면,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실재적인 원인이 거의 없다. 오늘날은 폭넓은 범위에서 진정한 “가슴을 주께로 올리는 것이” 있으며, 영적인 가치들의 세계를 향한 꾸준한 시선의 전환이 있다. 그래서 현재의 격변이 있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와는 별개로, 그래서 변화시키는 힘과 재생하는 힘을 가진 크리스트 영의 유입과는 별개로, 그리고 일곱 번째 광선 에너지의 주기적인 귀환과는 별개로, 우리는 더 심오한 영적인 에너지와 새로운 기회들에 대한 반응이 처음으로 적절하고 종합적인 상태에 있는 인류를 갖게 된다. 그래서 증가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기회의 위대한 날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동쪽에서 밝아오는 것이 보일 수 있는 새벽의 경이로움이 있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성의 문제를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여 그것이 기본적인 상징이라는 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심볼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내면의 영적인 실재의 외적인 가시적인 기호이다. 이 내적인 실재가 무엇인가? 먼저, 관계의 실재이다. 그것은 서로 반대되는 기본적인 쌍들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이다—즉, 아버지-어머니, 영-물질; 양과 음; 생명과 형태 사이에, 그리고 우주적 의미에서 결합될 때 현현된 신의 아들, 우주 크리스트, 의식적인 지각 있는 우주를 만드는 거대한 이원성 사이에. 복음서 이야기가 이 관계에 대한 극적인 상징이며, 역사상의 크리스트가 그것의 진리와 실재의 보증이다. 크리스트는 우리에게 내적인 의미의 실재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존재할 모든 것의 진실한 영적인 기초를 보장한다. 볼 수 없는 빛과 어둠의 관계에서 가시성으로 들어오고, 우리는 볼 수 있고 알 수 있다. 크리스트가 세계의 빛으로서 그 실재를 드러냈다. 시간의 어둠에서 신께서 말씀하셨고, 신성의 부성(Fatherhood)이 드러났다.

만약 우리가 두 성의 관계에 있는 그리고 서로 상호관계에 대한 사실에서 영적인 정확성을 가지고 우리의 사실들을 진실로 볼 수 있고 해석할 수만 있다면, 창조의 드라마와 계시의 이야기가 우리를 위해서 그려진다. 이런 관계가 더 이상 순전히 육체적이 아니라 삼계—물질계, 감정계 그리고 멘탈계—에서 분리된 두 반쪽의 합일일 때, 그때 우리는 성 문제의 해결책과 결혼 관계를 신의 마인드 속에서 의도된 위치로의 복원을 볼 것이다. 오늘날 그것은 두 육체의 결혼이다. 때때로 그것은 또한 관련된 두 사람의 감정적인 성질의 결혼이다. 진실로 드물게 그것이 마인드들의 결혼이다. 때때로 그것은 한쪽의 육체의 결합이고, 다른 쪽의 육체는 차갑고 무관심하며 관여되지 않은 채 남아 있지만, 감정체가 이끌리고 참여하는 것이다. 때때로 멘탈체는 육체와 관련되며, 감정 성질은 제외되어 있다. 아주 드물게, 우리는 합일에 관련된 양쪽 당사자 모두에서 개성의 세 부분의 조정되고 협력하는 융합을 발견한다. 이것이 실제로 발견될 때, 그러면 여러분은 진정한 합일, 진정한 결혼, 그리고 그 둘의 하나로 혼합을 보게 된다.

바로 여기서 일부 비의학파들이 슬프게도 길을 잃어버린다. 이런 종류의 결혼이 영적인 해방에 필수적이며 결혼이 없다면 혼은 감옥에 그대로 있게 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그들이 제시하는 진리로 들어갔다. 그들은 결혼 행위를 통해서 혼과의 하나됨이 일어나며, 이런 결혼 없이는 영적인 구출이 없다고 가르친다. 혼과의 하나됨은 개인의 내적인 경험으로, 결과로 의식의 확장을 낳아서 개인이자 구체적인 것이 일반적이자 보편적인 것과 하나가 된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해석의 이면에는 진리가 있다.

이런 진정한 결혼과 삼계 모두에서 이런 이상적인 성적 관계가 발견되는 곳에서, 혼이 화신에 필요한 형태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맞는 조건이 존재한다. 신의 아들들이 지상에서 현현할 형태를 찾을 수 있다. 결혼 접촉의 범위에 따라서 (이와 관련해서 이렇게 특이한 형태의 말이 사용될 수 있다면), 화신으로 이끌리는 인간의 유형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부모가 순전히 육체적이고 감정적인 곳에서, 아이의 성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렇게 일반적인 평균이 결정된다. 오늘날 우리는 빠르게 높은 계발 단계에 도달하고 있는 인간의 세계를 본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혼에 대한 현재의 관점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결국 남녀 사이의 관계를 지배할, 그리고 결과적으로 남녀에게 창조 행위를 통해서 제자들과 입문자들을 위한 필요한 체를 마련해줄 기회를 제공할 어떤 숨겨진 원리의 공표를 준비하는 것이다.

성의 상징 하에서, 여러분은 자신을 표현하는 사랑 자체의 실재를 갖는 것이다. 사실상 사랑은 관계를 내포하지만, “사랑(love)”이라는 단어는 (성(sex)이라는 단어처럼) 거의 별 생각 없이 그리고 그것의 참된 의미에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사랑과 성은 똑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둘 다 인력의 법칙의 의미를 표현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성이고, 성은 사랑이다. 왜냐하면 그 두 단어 속에서 신과 그의 우주, 인간과 신, 인간과 자신의 혼, 그리고 남과 여 사이의 관계, 상호 작용 그리고 합일이 똑같이 묘사되기 때문이다. 동기와 관계가 강조된다. 그러나 그 관계를 밀어붙이는 결과는 신성이 자체를 표현해서 존재하게 되는 창조와 형태의 현현이다. 영과 물질이 함께 만나서, 현현된 우주가 존재하게 되었다. 사랑은 언제나 생산적이며, 인력의 법칙이 결과적으로 결실을 맺는다. 인간과 신이 똑같은 거대한 법칙 아래로 함께 왔고, 크리스트가 태어났다—인류의 신성의 보증이자 사실의 증명이다. 개별 인간과 그의 혼이 또한 함께 모이려고 시도하고 있고, 그 사건이 완성될 때 크리스트가 심장의 동굴에서 태어나고, 크리스트가 점점 더 힘을 얻어서 일상 생활에서 보인다. 그러므로 인간은 크리스트가 모든 영광 속에서 보일 수 있도록 매일 죽는다. 이런 모든 경이로움에서, 성이 그 상징이다.

다시, 인간 자신 속에서 성의 거대한 드라마가 재연되고, 그의 체 속에서 두 번에 걸쳐서, 그의 개성 속에서, 합일과 융합의 과정이 일어난다. 여기서 비의적인 학생들이 사용하도록, 이 두 가지 상징적인 사건들을 간략하게 언급해서, 성의 위대한 이야기가 영적인 의미에서 이해될 수 있도록 하자.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인간은 에너지들의 표현이다. 이런 에너지들이 에텔체 속에 있는 어떤 힘 센터들의 매개를 통해서 육체 인간을 활동하게 자극한다. 우리의 당면한 목적을 위해서, 이것들은 횡격막 아래 세 개 센터와 위의 네 개 센터로 나누어질 수 있다.

이것들은 다음과 같다:

I. 횡격막 아래:

1. 척추기저.

2. 천골 센터.

3. 태양신경총.

II. 횡격막 위:

1. 심장 센터.

2. 목 센터.

3. 미간 센터.

4. 머리 센터.

우리는 두 가지 융합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며, 이 두 가지에서 우리는 상징적인 성 과정에 대한 두 가지 재연, 그리고 영적인 사건을 외현화하고 진화 과정에서 인간의 영적인 목표와 신의 거대한 목적을 그림으로 그리는 두 가지 상징적인 사건을 가진다.

첫째, 횡격막 아래 에너지들이 위로 올려져서 횡격막 위에 있는 에너지들과 섞여야 한다. 그렇게 하는 과정과 규칙들을 한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 여기서 다룰 수 없다—천골 에너지를 목 센터로 상승시키거나, 육체적 재생산과 육체적 창조의 과정을 어떤 창조적 표현의 분야에서 예술가의 창조성의 과정으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이 두 센터의 에너지들의 합일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계발에서 우리가 스킬과 마인드로 아이들을 생산하는 그런 단계에 도달할 것이다. 다른 말로, 상위 에너지와 하위 에너지들의 진정한 합일이 있는 곳에서, 여러분은 아름다움이 형태 속에 출현하고, 진리의 어떤 측면이 적절한 표현으로 간직되며, 그리고 이렇게 세상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 이런 통합이 있는 곳에서, 진정한 창조적 예술가가 기능하기 시작한다. 말씀의 기관, 목은 생명을 표현하고 영광과 뒤에 있는 실재를 현현시킨다. 그것이 하위 에너지와 상위 에너지의 융합의 가르침 뒤에 있는 상징이며, 물질계 성이 이것의 상징이다. 오늘날 인류가 빠르게 더 창조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왜냐하면 에너지의 주입이 새로운 충동 하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간 속에서 순수성을 계발하면서, 책임감의 성장이 육성되면서, 그리고 아름다움, 색 그리고 아이디어에 대한 그의 사랑이 진행되면서, 우리는 하위 에너지를 상위 에너지와의 합일로 빠르게 증가시킬 것이며, 그것으로 주의 사원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엄청나게 가속화될 것이다.

다가오는 물병자리 시대에 이것이 빠르게 진전될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횡격막 아래에서 살고 있으며, 그들의 에너지가 물질계 밖으로 향하며 물질적인 목적에 매춘을 한다. 다가오는 몇 세기 안에 이것은 고쳐질 것이다; 그들의 에너지가 변환되고 정화될 것이며, 사람들이 횡격막 위에서 살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랑하는 가슴, 창조적인 목, 그리고 신성하게 질서 잡힌 머리의 의지의 효력을 표현할 것이다. 물질계 성이 하위와 상위 사이의 이런 관계의 상징이다.

그러나 인간의 머리 속에서 경이로운 상징적인 사건을 찾아야 한다. 그 살아있는 유기체 속에서 순전히 인간이 자신을 신성 속에 합치는 그 드라마가 재연된다. 신과 인간, 혼과 개성 사이의 신비로운 합일의 위대한 마지막 드라마가 그곳에서 재연된다. 동양 철학에 따르면, 인간의 머리 속에는 두 개의 거대한 에너지 센터가 있다. 그것 중의 하나인 미간 센터가 그것으로 전달되고 그것과 혼합된 다섯 유형의 에너지—횡격막 아래의 세 센터의 에너지와 목 센터와 심장 센터의 에너지—를 혼합하고 섞는다. 다른 하나인 머리 센터는 명상, 봉사 그리고 열망을 통해서 깨어나며, 바로 이 센터를 통해서 혼이 개성과 접촉하는 것이다. 미간 센터가 물질의 상징, 음의 여성적 측면의 상징인 것처럼, 이 머리 센터는 영 혹은 양의 남성 측면의 상징이다. 이 힘의 소용돌이와 연결된 것이 두 개의 물질계 기관, 즉 뇌하수체와 송과선이다. 첫 번째는 음이고 두 번째는 양이다. 이 두 기관은 남성과 여성의 육체의 생식 기관의 상위 대응이다. 혼이 열망자의 멘탈적인 삶과 감정적인 삶에서 점점 더 강력해짐에 따라서, 그것이 머리 센터 속으로 더 큰 힘으로 쏟아붓는다. 그 사람이 그의 개성과 작업하면서, 그것을 정화하고 영적인 의지에 봉사하도록 굴복시킨다면, 그는 자동적으로 체 속에 있는 센터들의 에너지를 미간 센터로 올리게 된다. 결국에는 두 센터 각각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점점 더 넓어져서, 그것들이 서로의 진동장이나 자기장과 접촉하며, 순간적으로 빛이 번쩍 나온다. 아버지-영과 어머니-물질이 결합하고 하나가 되어 크리스트가 태어난다.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면, 그는 신의 나라를 볼 수 없다”라고 크리스트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이 두 번째 탄생이며, 그 순간부터 비전이 증가하는 힘과 함께 온다.

이것은 다시 인간 속에서 재연된 성의 위대한 드라마이다. 이렇게 그의 개성의 삶에서 그는 합일의, 성의 의미를 세 번 안다:

1. 물질계 성 혹은 그의 맞은편, 여성과의 관계로, 종의 재생산으로 된다.

2. 하위 에너지와 상위 에너지의 합일로, 창조적인 작업으로 된다.

3. 머리 속에서 개성 에너지와 혼 에너지의 합일로, 크리스트의 탄생으로 된다.

인간의 영광이 위대하고 그가 구현하는 신성한 기능이 놀랍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이 하위 에너지를 더 높은 센터들로 올리기 시작하는 시점에 인류가 오게 되었으며, 오늘날 세계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런 과도기이다. 많은 인간이 모든 곳에서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과학적으로, 혹은 예술적으로 창조적으로 되고 있으며, 그들의 멘탈 에너지와 그들의 계획과 생각의 영향이 경쟁적으로 느껴지고 있다. 형제애의 생각이 인류를 지배할 때까지, 우리는 이런 힘들이 개인적인 목적과 야망에 팔리게 되고 결과로 재앙을 볼 것이다. 마치 우리가 성의 힘이 개성적인 만족과 이기심에 팔려서 결과로 재앙을 보듯이.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그들이 에너지를 더 높게 올리고 있으며 그것들을 천상의 세계의 조건으로 바꾸고 있다. 크리스트가 오늘날 많은 인간 속에서 태어나고 있으며, 점점 더 신의 아들들이 그들의 진정한 성질로 나타나서 뉴에이지에 인류의 안내를 맡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