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부부문제 진단 예 |
• 가정폭력이 있는가? → 있다면 발생빈도와 위험도는? → 대처방법은? • 부부의 자살시도 경험은? → 있다면 언제, 왜, 회복과정은? → 자살 가능성은? • 부부 한쪽의 가출경험은? → 있다면 언제, 왜, 얼마나, 귀가과정은? → 가출 가능성은? • 부부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 부부 각자의 문제에 대한 이해정도와 대처방식은? → 대처방식이 관계에 도움 되는 정도는? • 부부 간의 유대감과 관계유지 노력정도는? → 지지집단과 자원은 어떤 것인가? • 남편과 아내의 신체적 ․ 정신적 질환은 있는가? → 있다면 그 영향과 치료정도는? • 부부의 이혼고려 정도는? → 이혼을 누가 더 원하는가? • 상담동기가 높은 배우자는? • 세대 간의 문제, 자녀문제 등의 문제가 복합되어 있는가? → 있다면 문제들 간의 관계는? → 해결의 실마리는 어디에서부터 가능한가? • 이전에 부부 간의 위기나 가족위기 경험은? → 극복했던 방법은? |
둘째, 분노조절방법을 훈련하고 ‘타임아웃’ 규칙을 준수하게 한다.
셋째, 배우자에 대한 부정적 사고, 불신과 원망, 적대적 감정들이 긍정적 사고, 신뢰, 존중, 이해하는 태도가 되도록 변화시킨다. 그리고 갈등문제 대처과정과 부부불화에서 자신의 책임부분을 인정하고 자신이 노력할 부분을 인식하게 한다.
넷째, 말하기 기술(자신에 대해 말하기, 감각정보 말하기, 생각 말하기, 감정 말하기, 소망말하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말하기)과 경청기술(주의 기울이기. 배우자의 경험 인정하기, 정보 요청하기, 요약하기, 질문하기)을 코치하고 연습하게 한다.
다섯째, 갈등문제 한 가지를 중심으로 문제의 소유권자가 된 사람이 대화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게 한다.
여섯째, 갈등문제에 대한 부부 각자의 구체적인 입장을 말하기 기술과 경청기술을 이용하여 교대로 나누게 하여 문제와 배우자를 정확하게 그리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즉, 부부 각자가 문제와 관련하여 무엇을 보고 들었는가, 그리고 그에 대처하기 위해서 자신의 과거 행동은 어떠했고 그 결과는 무엇이며 현재 행동은 어떠한가, 그리고 자신의 계속되는 생각과 감정은 어떠한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게 한다. 문제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상호간 이해의 폭이 커질 때까지 교대로 계속 이야기한다.
일곱째, 문제와 관련하여 자신의 소망과 바라는 것을 교대로 말하게 하거나 목록을 작성하게 하여 교환한다.
여덟째, 자신과 배우자가 바라는 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과 해결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하게 된다. 그리고 부부 각자가 여러 대안의 실천 가능성을 검토하여 언제부터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하여 배우자 앞에서 약속하게 한다.
아홉째, 행동계획이 현실적으로 신천 가능성이 있는지를 검토하고 실천에 옮기게 한다.
열째, 3~4주 지난 후 부부가 모여 행동계획이 잘 실천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이상의 갈등해결 방법 중 5~8단계를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가. 대화계획하기
남편은 아내의 잔소리가 심해서 귀찮다고 하고, 아내는 남편의 사전 연락 없이 늦은 귀가가 문제라고 해서 갈등을 겪는 부부가 있다. 먼저 아내가 문제의 소유권자가 되어 남편에게 대화를 제의한다. 이번 주말에 저녁 식사 후에 안방에서 30분간 대화하기로 정하고 그 시간에 대화를 하기로 하였다.
나. 문제 완전히 이해하기
먼저 아내가 남편에게 말한다. “당신이 사전 연락 없이 밤 12시가 넘어 귀가하면(감각정보)내 생각에는 당신이 가정에 관심이 없고 나에게도 무심하다고 생각되어(생각)서운하고 화가 나요(감정). 그래서 전화를 하고 잔소리도 해보았지만(과거행동)당신은 내가 전화해서 잔소리를 하는 것이 문제라고 하고 전화를 끊어 버리고 화만 내니까(감각정보)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생각)화가 무척 나고 한편으로 어리서 뭘 하는지 몰라 염려가 돼요(감정).” 그러자 남편이 아내의 말을 경청하고 “그랬었어, 더 할 얘기는 없어요?” 아내가 “없다”고 하자 남편이 “당신 얘기는 내가 연락 없이 늦게 귀가하면 염려가 되어 나에게 전화하면 내가 화를 내니까 당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난다는 것이지?”라고 요약 한다. 아내가 “맞아요”라고 한다. 다음에 남편이 아내에게 말한다 “내가 처음부터 연락도 없이 늦지는 않았지. 내가 늦는다고 전화하면(과거행동)당신은 어디냐, 언제오냐, 누구와 함께 있냐는 말을 계속 말하니까(감각정보)당신한테 사사건건 간섭받고 매여 산다는 생각이 들어(생각)자존심이 상하고 화도 나요(감정). 그래서 한동안 전화도 안 하고 늦게 귀가하고 그랬는데(과거행동), 당신이 나를 조정하려 하고 내 뜻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생각)사람들 보기에 창피하고 화도 나서(감정)전화를 끊었지요(과거행동). 지금 당신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네요(감정)”라고 한다. 이 말에 아내가 인정해주고 남편의 말을 요약한다.
다. 소망 말하기
소망을 말하는 단계에서 아내는 “당신이 늦게 올 때 미리 전화를 하고 늦어도 12시 이전에 왔으면 해요”라고 하고, 남편은 “내가 늦을 때 계속 전화를 하거나 누구 만나느냐 왜 만나느냐 등 캐묻지 않았으면 좋겠어요”하고 하였다.
라. 대안과 행동계획 말하기
대안과 실천행동을 말하는 단계에서 남편은 “앞으로 늦으면 미리 전화해서 내 상황을 성명하겠고 12시 내로 귀가하도록 노력하겠어요”라고 했다. 아내는 “그러면 내가 먼저 전화하지 않겠고 당신이 늦는다고 전화하면 알았다고 하겠어요”라고 하였다. 부부는 약속한 행동을 내일부터 실천하기로 하였다.
(2) 갈등유발 요인별 상담접근
가. 부부가 성격차이로 갈등을 겪는 경우
상담자는 성격유형 검가를 실시하여 부부의 성격 차이를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인지행동주의 모델을 적용하여 왜곡되고 자동화된 사고와 기대에서 벗어나 상호간에 긍정적 강화와 보상을 주는 보완적 관계가 되도록 돕는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진단을 위하여 여러 측정 자료를 이용하며, 상담자 면전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이나 부부싸움을 재연하게 하기도 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수정을 상담자가 해준다. 주로 활용되는 방법으로 서로 동등하게 조건부로 할 일을 하기로 약속하는 계약하기, 역할 바꾸기 방법이 있다.
<참고 > 남편의 성공 금연을 부르는 아내의 ‘대화기술’ |
해마다 ‘새해 결심 리스트’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금연, 남편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 금연은 아내의 모랜 숙원사업이다. 남편의 흡연으로 가정의 불화가 생기는 일도 다반사. 남편을 성공 금연의 길로 이끌려면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남편의 금연을 도우려면 우선 ‘흡연’에 대체 제대로 알아야 한다. ‘담배를 끊는 일이 뭐 그리 어려울까’ 생각하는 데서 대화의 괴리와 단절이 생기기 때문. 한국금연운동협회 최진숙 사무총장은 “흡연은 단순이 나쁜 습관이 아닌 니코틴 중독 질환이다. 집 안에 환자가 있으면 정성껏 간호하듯이, 남편이 니코틴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야 한다.”고 조언한다. 충격 요법도 금연을 돕는 보조적인 기능을 할 수 있다. 최 사무총장은 ‘담배의 타르는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때문에 발생한 타르 덩어리와 동일 성분’이라며 “남편에게 흡연으로 폐암 진단을 받은 폐 사진을 보여 주며 담배를 피울 때마다 몸속에 타르가 차곡차곡 쌓인다는 사실을 환기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례별 실전 대화법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부부 대화법⌟의 저자 최규련 교수(수원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는 “남편이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아내의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담배를 피울 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거나 무조건 금연하라고 설득하는 태도는 삼가라”고 강조했다. 인내심을 갖고 대화를 시도하라는 게 최 교수의 설명이다. [사례] 밖에 나가서 피우는 데 뭐 어때! 주부 정지연 씨(37 ․ 고양시 주엽동)는 금연 작심삼일의 ‘3일’은 커녕 아예 ‘작삼’을 하지 않는 태도가 불만이다. 결혼 8년차인 정씨는 “이젠 담배를 피우러 나가는 남편의 뒷모습만 봐도 짜증난다.”며 “네 살 된 딸을 위해 담배를 끊으라고 말하지만 남편은 ‘집에서 피우는 것도 아니고 밖에 나가서 피우는데 무슨 문제냐’며 자리를 피한다.”고 불평했다. │성공대화법│ 흡연을 남편의 약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금물. 최 교수는 “남편이 가족에게 본인의 흡연으로 불편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점을 인정해 주는 게 먼저”라고 말했다. “날씨가 추워서 집 안에서 피우고 싶을 텐데, 밖에 나가서 피우는 거 고맙게 생각해”, “식구 등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나음대로 애쓴다는 거 달 알아”처럼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은 점과 아이들 앞에서 흡연을 자제하는 점 등을 구체적으로 칭찬한다. 대화 분위기를 조정하고 “당신은 가족을 아끼는 사람이니까 우리한테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지도 잘 알거야. 옷에 밴 담배 냄새조차 맡기 싫은 내 입장도 이해해줘,” “자기도 언젠가는 금연을 꼭 시도하리라 믿어”와 같이 아내의 의견을 전달한다. [사례] 마누라 없인 살아도 담배 없인 못 살아 사업가 한 아무개 씨(45 ․ 서울 서초구 양재동)는 요즘 금연을 권하는 아내 때문에 죽을 맛이다. 한 씨는 아내가 “담배를 건강의 적”이라고 말을 꺼내면 “그냥 이렇게 살다 죽으련다.”로 맞서기 때문에 싸움만 커진다. 아내가 대화의 주도권을 쥐려고 말을 많이 할수록 남편은 대화에서 멀어질 뿐이다. 신뢰가 어느 정도 쌓이면 대화의 물꼬는 트이는 법. 남편의 행동 중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 “당신만큼 집안일에 협조적인 남편도 없을 거야”, “자기는 아이들한테도 참 자상한 아빠야”라고 말해주며, 남편 스스로 아내에게 존중받는다고 느끼도록 배려한다. “일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 푸느라 담배 피우는 거 이해해. 앞으로 당장 끊으라는 말 하지 않을 테니까 운동하면서 건강 잘 챙겨”, “몸에 해로운 거 알잖아. 하루에 피우는 개수를 줄이려고 노력해 보면 어떨까” 등 점진적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다. |
[사례] 금단현상에 짜증내는 남편, 차라리 다시 피워! 맞벌이 부부 박수정 씨(35 ․ 경기 광명시 철산동)는 요즘 남편의 비위를 맞추느라 힘들다. 얼마 전 금연을 시작한 후 줄곧 금단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박씨는 “남편이 눈만 마주치면 ‘담배를 안 피우니까 졸리고 업무에 집중을 못 하겠다’고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는 통에 ‘차라리 다시 피우라’고 말하고 싶다”고 토로한다. │성공대화법│ 남편에게는 금연을 결심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고통이다. 금단증상을 보이며 힘들어한다고 해서 “정신상태가 그것밖에 안 되냐”고 몰아붙이는 언행은 삼간다. 금연 상담실을 운영하는 금연나라(www.mosmkong nara.org)김인기 사무국장은 “금단증상을 3주정도 지속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이 고비만 넘기면 담배를 완전히 끊을 수 있을 거야’ 라고 격려하며 자신감을 주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금연을 시작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살이 찌고, 가려움증이 생기는 등 짜증이 유발하는 신체 변화가 뒤따른다. 아내가 금연을 당연히 여기면 남편은 금연에 따른 불편을 이해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화를 낸다. “좋아하던 담배를 끊었으니 정말 힘들겠다”, “벌써 일주일째인데 잘 견디네”처럼 남편의 노력을 고맙게 생각하고 수고를 인정해 줄 필요가 있다. 예민해진 남편이 집 안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것은 성공 금연으로 가는 지름길, “담배 생각날 때마다 마시라고 보리차 끊여봤어”, “입맛이 없을 텐데, 먹고 싶은 반찬 있으면 말해봐”, “요즘 잠을 푹 자는 것 같아서 편한 걸로 바꿨어”라는 말 한마디가 남편의 금연 성공 의욕을 고취한다. <출처 : 미즈네일(2008.1). 남편의 성공금연을 부르는 아내의 대회기술. 52-53> |
나. 비현실적 기대나 비합리적 사고방식을 가진 경우
인지행동주의 모델을 적용하여 부부의 인지와 사고방식을 바꾸고 태도와 행동변화가 나타나도록 하여야 한다. 이로써 경쟁적 ․ 적대적 태도와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 협동적 태도와 긍정적 감정으로 바뀌도록 하는 것이 부부를 함께 효율적으로 상담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이때 문제행동과 갈등을 재정의 하기, 배우자와 결혼생활의 긍정적인 면을 목록으로 작성하고 칭찬하기, 배우자에게 잘못한 점들을 인정하고 사과하기, 상호간에 잘못을 용서해주기, 부부관계의 희망 자원, 애정의 잔고 발견하기, 사랑의 날 정하기 등이 활용될 수 있다.
다. 남성의 가부장적 사고방실과 권력 불균형이 갈등유발 요인이 되는 경우
여성주의 관점을 적용하거나 구조적 가족치료를 실시하여 양성 평등적 관계와 상호존중적 태도를 목표로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 의사소통기술이 부족한 경우
행동주의 모델을 적용하여 대화기술을 교육하고 시범을 보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동시에 분노조절과 표현방법을 훈련하는 것이 폭력방지를 위해 필수적이다. 대화기술에는 말하기 기술, 경청기술, 갈등해결기술 등이 있으므로 상담자가 이에 대해 교육하고 훈련하는 방법을 익혀서 숙달된 대화기술을 실제로 보여주면서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만약 성장기의 자존감 문제가 발견되거나 감정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사티어(Satir)의 경험적 모델을 적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로써 경험의 확대와 표현능력을 개선시키고 자아존중감과 자유, 자아성장을 증진시키게 된다.
마. 원가족과의 관계체계가 문제유발요인이 되는 경우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를 적용하여 원가족의 가계도를 작성하고 자신이 받은 영향과 원가족의 정서체계를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삼각관계에서 벗어나고 자아분화 수준이 높아져서 결혼생활이나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연결감과 독립성이 균형을 이루고 이성적으로 갈등에 대처하는 자율적 존재가 되도록 돕는다.
사티어(Satir)의 경험적 가족치료의 빙산탐색기법을 적용하여 자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원가족의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다. 또는 구조적 가족치료모델을 적용하여 가족 내의 모호하거나 경직된 경계를 변화시키고 동맹관계와 왜곡된 위계구조, 역할구조를 변화시킴으로써 부부체계가 강화되고 강한 유대감을 갖도록 하여 부부가 친밀한 동반자이자 한 팀으로 기능하도록 돕는다. 원가족에서의 애착문제가 있는 경우는 대상관계 가족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 갈등 유발요인이 복합적이거나 악순환적인 상호작용에 있는 경우
문제가 복합적이고 만성화된 경우에는 해결중심 단기치료모델을 적용하여 부부가 갖고 있는 문제해결 자원과 능력을 발견하고 성공적 경험을 증가시키도록 과제를 주고 확인한다. 과제를 줄 때 긍정적인 면을 칭찬하고 어려움을 인정해주는 것이 성공적인 상담이 도움이 된다. 또한 이야기치료모델을 적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는 전략적 모델을 적용할 수도 있는데 이 접근은 증상에 주목하고 증상의 완화나 제거를 목표로 한다. 증상은 현재의 문제를 회피하거나 해결하려는 시도이고 일종의 의사소통적 속성을 지닌다고 간주된다. 기법으로 역설적 지시가 특징적이며 여러 번의 치료에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변화에 저항이 강한 내담자 등에 도움이 된다.
<참고 > 부부상담에서 활용되는 질문 예 |
• 처음에 만났을 때 상대방의 어떤 점이 좋았나? 배우자로 선택하게 된 동기는? • 현재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면화 힘든 점은 어떤 것인가? • 부부 사이에 유사점과 문화적 차이가 어떠하며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 부부관계 그려보기 : 현재 부부의 친밀감 규칙과 지지정도, 권력균형 정도는 어떠한가?, 희망하는 부부모습은 어떠한가?, 원하는 부부모습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부부 각자의 결혼생활 노력은 어떠한가?, 부부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 부부 각자의 원가족에서의 중심 주제와 관계성이 현재 결혼생활과 자녀와의 관계에 미치는 긍정적 ․ 부정적 영향은 어떠한가?, 그 부정적 영향을 바꾸려고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 이 시기에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느 사건과 행동이 그 문제를 촉발했는가? • 현재의 어떤 상호작용패턴이 그 문제를 촉발했는가? • 이 상호작용패턴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가? • 부부가 이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왔는가?, 그 방법은 문제 지속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가? • 문제가 계속된다면 앞으로 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 부부가 현재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출처 : Brown & Brown(2002). Marital therapy. 김영희 외 역(2005). 부부치료 : 효과적 임상을 위한 개념과 기술. 박학사. 104-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