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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수정일 : 201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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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
업종 |
강선 건조업 |
대 표 |
오병욱 |
결 산 월 |
12월 |
자 본 금 |
2,000억 |
액 면 가 |
5,000원 |
발생주식수 |
40,000,000주 |
임 직 원 수 |
4,317명 |
주가 (11/28) |
55,000원 |
시 가 총 액 |
2조 2,000억 |
회사설립일 |
1998.11.04 |
홈 페 이 지 |
http://www.hshi.co.kr/ |
주요주주 |
현대중공업 94.92%,우리사주조합 2.91%,기타 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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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인천조선소로 설립된 동사는 1992년 전라남도 영암에 삼호사업장을 착공하고 1996년에 초호선을 진수한 바 있으나, 1997년 발생한 부도를 계기로 현대중공업 주관 위탁경영이 실시되어 이후 정상화과정을 밟아왔으며, 2002년 현대중공업에 의한 피인수를 계기로 동 계열의 주력 자회사 중 하나로 성장하였음.
2010년 결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4조 3166억원을 시현하는데 그쳤으나 원가율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은 336.8% 대폭 증가한 8303억원을 시현하였고 순이익도 82.2% 대폭 증가한 6316억원을 시현함.
2011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0% 증가한 3조 3609원을 시현하였으나 동 기간 영업이익은 17.4% 감소한 5100억원을 시현하였고 순이익도 6.8% 감소한 4321억원을 시현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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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백만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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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
2009.12 |
2010.12 |
2011.09 |
A.영업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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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3,750,648 |
4,185,154 |
4,316,560 |
3,360,918 |
영업이익 |
350,067 |
190,113 |
830,293 |
509,956 |
당기순이익 |
632,545 |
346,725 |
631,625 |
432,077 |
EPS |
15,814 |
8,668 |
15,791 |
10,802 |
영업현금흐름 |
789,583 |
-1,187,387 |
-493,401 |
828,956 |
B.재무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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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총계 |
5,992,003 |
5,173,000 |
4,325,794 |
3,913,270 |
자본총계 |
1,435,238 |
2,214,250 |
2,937,030 |
3,060,068 |
자본금 |
200,000 |
200,000 |
200,000 |
200,000 |
BPS |
33,747 |
53,780 |
71,617 |
75,835 |
C.제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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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
9.3 |
4.5 |
19.2 |
15.2 |
순이익률 |
16.9 |
8.3 |
14.6 |
12.9 |
ROA |
9.5 |
4.7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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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 |
40.2 |
19.0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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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비율 |
62 |
62 |
59 |
64 |
부채비율 |
418 |
234 |
124 |
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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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조선업체와의 요약재무정보 및 밸류에이션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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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분기실적기준 ] (단위:억원,원,배,%) |
구분 |
현대삼호 |
현대미포 |
삼성중공업 |
대우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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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
69,733 |
59,455 |
177,027 |
150,565 |
자기자본 |
30,601 |
34,260 |
46,091 |
44,904 |
자본금 |
2,000 |
1,000 |
11,550 |
9,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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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
22,000 |
21,100 |
66,607 |
52,823 |
매출액 |
33,609 |
31,473 |
100,604 |
90,686 |
영업이익 |
5,100 |
2,954 |
9,200 |
9,535 |
순이익 |
4,321 |
3,172 |
6,888 |
6,769 |
EPS |
10,802 |
16,192 |
3,175 |
3,581 |
BPS |
75,835 |
173,290 |
22,402 |
23,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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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
3.8 |
4.9 |
6.8 |
5.8 |
PBR |
0.73 |
0.61 |
1.29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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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
15.2 |
9.4 |
9.1 |
10.5 |
순이익률 |
12.9 |
10.1 |
6.8 |
7.5 |
R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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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11/28) |
55,000 |
105,500 |
28,850 |
27,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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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선시황, 최근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나 선종별 차별화에 따른 모니터링 필요
- 침체기를 지나 2012년을 앞두고 해운시황 회복소식에 힘입어 조선업계에 대해 그 동안의 부정적 시각에서 벗어나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 다만 조선업계 내부로는 해양상선 병행업체와 상선 전업메이커간 사업전략매출활동 등에 있어 차별화 전개의 본격화가 예상되는 바, ① 해양•상선부문으로 사업분산이 이루어진 업체의 경우, 당면하고 있는 상선부문의 저가시황에도 해양부문 수주 확대를 통해 전사 수익기조를 정상 유지하고자 하는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② 상선 전업메이커의 경우에는 선가 회복 등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수주잔고 소진에 따른 위험이 증가할 경우 공격적인 수주전략에 나서면서 시장회복기에 대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2009 년이후 종전의 고성장세 일단락되는 모습인 바 이는 건조단가 상승세 둔화에 기인
- 분석일 현재 탱커선(2010 년 인도금액기준 32% 차지) 그리고 컨테이너선(30%) 위주로 신조선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외 선종으로 벌크선 및 LNG•RORO(Roll On&Roll Off:자동차 운반선)선 등의 건조에도 참여중인 동사는, 2000년대 중반에서 2008년까지 전세계 신조선 발주시장의 호조에 힘입어 전사 매출액도 매년 연속 두자릿수의 고성장을 지속해왔음.
- 다만 최근들어 건조대상 선박들이 2008~2009년도 최고가시황에 수주한 선박들이 주를 이루면서 제작선가가 최고치에 육박함에 따라 동 부문의 외형성장세가 일단락되는 추세이나, 2011년의 경우 기확보 수주잔고와 건조 및 인도일정을 고려할 때 전년이상의 외형은 무난히 시현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 및 현대중공업 계열의 글로벌 리더십은 여전히 견고하나, 조선시황 침체 장기화는 부담
- 글로벌위기 여파로 신규수주가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동사의 수주잔고 역시 2008년을 최고점으로 연속 감소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주환경이 유지되었던 2006~2008년중 수주잔고 누적효과와 2010~2011년 상반기중 신규수주에 힘입어 수주잔고 감소세는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더불어 계열 전체로는 현대중공업이 약 18조원, 현대미포조선이 9조원 등 계열 3사 조선부문 수주잔고 합계가 35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는 바, 글로벌 신조선시장에서 동 계열의 수주역량 및 사업지위는 여전히 최고수준으로 판단됨.
- 다만 전세계 조선시황의 침체요인중 하나로 지목되는 선박금융시장 마비 등이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2년간 국내외 일부 조선사를 대상으로 계약취소•선종변경•인도연장 등이 발생한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보여짐.
◇현대중공업계열, 선형•선종에 제약되지 않는 탁월한 수주•건조융통성은 최대 강점인 가운데 계열 3 사 합산기준 수주잔고점유율이 통상 10~15%로서 2 위그룹과 격차 존재
- 그룹내 모기업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조선부문의 경우, 약 190만평 규모의 공장부지에 세계 최대인 130만톤급 도크를 포함하여 총 10기의 도크를 보유하면서 세계 1위의 건조능력을 견지하고 있음.
- 특히 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 등을 포함할 경우, 계열내 주력 3사가 다양한 크기의 도크를 보유하면서 중소형에서 초대형에 이르는 다수의 선형에 적극 대응가능한 건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선종에 걸친 선주사측 다양한 요구에 대하여, 그룹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가능한 풍부한 건조능력버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국내외 여타경쟁사대비 찾아보기 힘든 강력한 수주경쟁력으로 평가됨.
- 특히 최대주력사인 현대중공업을 제외한 2개 주력자회사의 건조역량을 비교해볼 경우, 몇가지 차이점이 존재하며 이는 현대중공업을 중심에 두고 상호보완적 관계로서 계열전체의 사업시너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요약됨.
- 최근 4년간 이들 2개사의 인도실적을 살펴보면, 척당 단가면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이 큰 폭의 우위를 보이나 최대 인도선종을 기준으로 한 매출액비중측면에서는 현대미포조선이 20%P 내외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음.
- 이를 모기업과의 시너지에 적용해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초대형선 제작에 강점을 보이면서 계열차원의 해당선종 건조역량 확대에 충분한 버퍼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현대미포조선은 선박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시리즈선 발주성향이 높은 중대형선시장에 집중함으로써 계열전반의 수주•건조융통성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정리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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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ㅎㅎ
잘보고 가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