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병 마셨는데도 음주 단속 안걸렸다고 희희낙낙 하지 마시라. 그건 자랑이 아니며.언날 된통 당하는수가 있다.)
▶소주는 에탄올 1g당 7.1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열량 이외의 다른 영양소는 거의 없다. 그러므로 과다 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그걸 우리는 흔히 술배라 한다.
흡수된 에탄올의 2-10%만이 신장이나 폐를 통하여 오줌이나 내쉬는 호흡으로 배설 되고 섭취된 에탄올의 90%이상의 빠른 속도로 간에서 대사된다. 간에서 에탄올은 산화되어 세트알데하이드를 생성하고 다시 아세트산으로 변화되어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된다.
이때 중 간생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숙취의 원인 물질이며, 얼굴을 붉게 하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며 두통과 위통을 유발시킨다.
(뭔소리? 나도 모른당!! 아는사람 있음 보충 설명좀 해주시라!!~ㅋㅋㅋ~)
▶어제먹은 숙취를 깨기 위해 이른바 해장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다. 이러면 정말 술이 깬다는데 정말 깨는 인간들이다. 술의 종류엔 보드카, 데킬라, 꼬냑, 고량주 등,무쟈게 비싸고 때깔나는 것들이 있지만 역시 소주가 우리 입맛에 딱,맞으며 넉넉치 않은 우리 서민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주류계의 최고의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