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14 / 3rd Day] 016편 : 침략! 철도 박물관! Part.1
이번 여행기의 부제는 <침략! 오징어 소녀>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따와봤습니다.
역시 이런거에는 침략 이라는 말이 어울리겠죠?
*이 편의 간단 이동경로*
오미야역 (09:02) -> 철도박물관역 (09:13) - 사이타마 신도시 교통 뉴셔틀 보통 (1117B) [1.5km]
(지출 190엔 / 패스 커버 X)
철도 박물관 <관광>
누적거리 : 약 1605.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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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491 : 이 편의 이동경로>
이번편 부터 약 4편가량은 철도 박물관 특집이랍니다 : )
과연 어떤 열차들이 절 기다리고 있을까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BBF4056D4363834)
<사진 0492 : 뉴셔틀 오미야역 개찰구. 저 계단위가 바로 승강장이랍니다.>
뉴셔틀 오미야역은 개찰구를 통과하자마자 바로 승강장이 나오는 일명 '바로타' 구조를 하고있습니다.
승강장은 바로탈수있는 그 승강장 하나만 있는 단선 승강장의 형태를 하고있는데요. 종착역임을 생각하면 의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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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492 : 뉴셔틀 오미야역 승강장 역명판. 다음역은 써있지 않고 역이름만 큼직하게 써있습니다.>
뉴셔틀 오미야역의 회차 방식은 우리나라 서울 6호선 응암쪽에서 하는 회차와 방식이 비슷합니다.
도착 직전에 90도를 꺾어 들어온뒤 출발하자마자 90도를 다시 꺾어 반대로 가는 형식입니다.
마침 뉴셔틀은 고무 타이어를 바퀴로 사용하기때문에 손쉽게 방향 전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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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493 : 오미야역으로 들어오는 선로의 모습. 도로라고 해도 믿을수 있을 수준의 급커브입니다.>
저 선로를 이용해서 오미야역으로 들어온뒤, 다시 90도를 꺾어 반댓편 선로로 넘어가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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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494 : 제가 탈 열차가 들어옵니다. 편성은 2020계 21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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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495 : 열차 이용구간>
*탑승 열차 정보*
이름 및 열번 - 사이타마 신도시 교통 뉴셔틀 보통열차 우치주쿠행 (1117B)
편성 - 2020계 21편성
이용 구간 - 오미야 (11:00) - 철도박물관 (11:02)
거리 및 비용 - 1.5km / 190엔 (패스 X)
알아보니 이 열차는 얼마전에 막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열차더라구요.
제가 갔을 당시엔 21편성 저거 하나였지만 지금은 22편성이 도입되어 2020계는 총 2편성으로 운행중이라고 합니다.
뉴셔틀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열차를 맨 처음에 타게되서 뭔가 달아오르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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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496 : 2020계의 출입문. 2020계는 한 객차당 한쪽에 한개씩만 문이 달려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문이 상당히 커보이네요.>
출입문 바로 위에는 요즘 유행하는(?) 형식을 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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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497 : 2020계 운전대. 평범한 원핸들식 운전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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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498 : 2020계의 객실 안내기. 의외로 모니터가 아닌 LED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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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499 : 2020계의 패찰. 2015년 11월에 미츠비시 중공업에서 만든 따끈따끈한 차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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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00 : 안에서 봐도 확실히 객차가 작아 보이는게 느껴지시죠? 대신 이렇게 객차 사이엔 출입문이 없어 그나마 개방감이 있습니다.>
<영상 033 : 뉴셔틀 차창 풍경 및 2020계 주행음. 구간은 오미야 -> 철도박물관>
철도박물관역은 바로 다음역이므로 금방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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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01 : 철도박물관역의 승강장 역명판. 과연 외국인이 이역 너머로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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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02 : 떠나는 2020계. 확실히 경전철이라 그런지 열차도 사이즈가 굉장히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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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03 : 오미야 방면 선로. 역시 고무 타이어 열차라 이런 급경사도 가능합니다. 바로 옆의 선로는 도호쿠 신칸센의 선로입니다.>
...그러고보면 이건 비교체험 극과 극도 아니고.... 경전철과 신칸센이 붙어다니네요...
늦에 온 만큼 빨리 서둘러서 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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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04 : 철도박물관으로 들어가는 길에 깔려있는 신칸센 시간표. 왠지 지금의 시간표는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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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05 : 철도박물관의 입구.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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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06 : 철도박물관의 입장권 자판기. 스이카를 갖고있다면 자신의 스이카로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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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07 : 들어가는 입구도 개찰구처럼 되어있습니다. 역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가듯이 입장권이나 스이카를 찍고 들어갑니다.>
우선은 각종 열차가 전시되어있는 홀로 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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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08 : 가장 앞쪽에 전시되어있던 객차의 모습. 새로 도색을 하고 전시한건진 모르겠지만 새차처럼 반짝반짝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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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09 : 윗 사진에 나온 객차의 내부 모습. 소파가 있는걸 보니 높으신(?) 분들이 타던 열차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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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10 : 한 대차의 모습. 요즘엔 저렇게 한쪽에 바퀴가 3개씩 붙어있는건 거의 기관차에서만 볼수 있는데 옛날엔 일반 객차등에도 쓰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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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11 : 위의 객차가 전시되어있는 승강장(?)의 모습. 이렇게 단순히 열차만 전시하지 않고 역 모형도 같이 만들어 전시해두니 더 실제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나저나 저 시대에 도쿄에서 시모노세키까지면 대체 몇시간이 걸렸을지... 지금도 신칸센으로도 4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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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12 / 0513 : 이번엔 다른 열차로 넘어왔습니다. 으으... 좌석이 직각인것도 매우 불편할텐데 등받이에 쿠션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통일호보다 더했네요... 그건그렇고 옛날 열차에선 난방이 되지 않았어서 그런지 화로(?) 비슷한것도 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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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14 : 타치카와행 통근전철. 아무래도 난부선에 쓰인 열차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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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15 : 운전대의 모습. 역시 보존상태가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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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16 / 0517 : 타치카와행 열차의 내부. 이렇게 마네킹으로 그 시대의 차내 풍경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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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18 : 또다른 열차의 모습. 어떻게 보면 노면전차 같이도 생겼지만 문의 높이로 아니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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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19 : 운전대의 모습. 이 열차의 운전대는 따로 분리되어 있는게 아니고 노면전차처럼 객실과 같이 있어서 장치들을 직접 만질수도 있으니 만지지 말라는 글씨를 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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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20 : 객실의 모습. 기차보다는 버스의 이미지가 많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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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21 : 지금은 폐지된 아케보노를 견인하는 기관차. 생각해보니 전차로 GO 파이널에서 비슷한 열차를 플레이 해본적이 있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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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22 : 이렇게 기관차도 운전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록 직접 안으론 못들어가지만 이게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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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23 : 또다른 기관차의 모습. 역시 다른건 몰라도 이건 전차로 GO에서 확실히 해본 기억이 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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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24 : 연결기를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기름칠이라도 해둔 듯 반짝반짝 거리네요. 이런부분까지 관리를 잘 한다니...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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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25 : 위의 기관차 뒤에는 이렇게 화물들이 실려있습니다. 일반 컨테이너차부터 냉동실차 등 많은 종류의 화물들이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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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26 : 열차의 이름을 바꾸고 있는 마네킹(?) 히바리는 우에노 - 센다이간을 운행하던 열차입니다. 근데 정작 이 열차의 형식을 잘 모르겠네요...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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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27 : 그나마(?) 요즘에 나온듯한 열차. 하지만 페인트의 상태는 신차나 다름 없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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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28 : 하지만 내부는... 아직도 직각 시트입니다. 그래도 등받이에 쿠션도 생겼고 에어컨도 생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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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29 : 아까의 열차가 서있던 승강장의 모습. ...그건 그렇고 저기 기둥에 발차 멜로디를 키는 스위치가 보입니다... 설마 저시대에도 있었을리는 없고... 옥의티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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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30 : 옛날 개찰구의 입구. 개찰구 옆의 저 공간에 역무원이 들어가서 표를 확인합니다. 도쿄권에선 이제 찾아볼수 없지만 아직 지방의 재래선같은 경우에는 이런 개찰을 아직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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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31 : 아까 봤던 히바리 열차에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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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32 : 와우! 아직 현대의 기준으론 불편해보이지만 그래도 아까의 좌석보단 훨씬 편해보입니다. 역시 특급열차라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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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33 : 이번엔 다시 화물열차쪽으로 와봅니다. 수산물을 싣는 열차로 보이는데요. 안쪽에 역시 마네킹이 일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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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34 : 앞쪽으로 확대해본 모습. 아깐 못봤었는데 신호등도 있었네요. 대체 구현을 어디까지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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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35 : 화물열차의 맨 뒤에 달려있는 차장차. 승무원이 이곳에 탑승하여 화물에 이상이 없는 감시 등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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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36 / 0537 : 이번엔 아까 탔던 히바리 열차의 지붕으로 올라와봤습니다. 팬터그래프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근데 아랫쪽 사진의 안내문이 뭘 의미하는질 잘 모르겠네요. 저 기기의 역할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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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38 : 신칸센의 첫 도입에 관련된 신문 기사와 책자를 모아둔 공간같습니다. 0계의 모형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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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539 : 종합지령실 등지에 있을법한 전광판입니다. 근데 전 당연히 도호쿠 신칸센의 기기가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도카이도 신칸센의 기기더군요. 개통 당시의 것인지 역시 시나가와역은 표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바로 옆에는 200계의 모형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계속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017편 : 침략! 철도 박물관! Part.2> 에서 계속됩니다!
첫댓글 신조차... 멋지네요 ㅎㅎ 철박도 한번 가봤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ㅋㅋ 르비님의 여행기로 대리만족을...?
저도 일본은 여러번 가봤지만 이번이 첫 방문이였네요 ㅋㅋ 근데 아쉽게도 하루종일 있진 못했어서 좀 급하게 돌아본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ㅠ
따끈한 2020계 1편성 사진을 담아오셨군요~ 나중에 철도편성DB 업데이트할 때 사용해도 될까요? ^^ 앞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나올텐데 기대되는군요 ^^ 도카이도신칸센의 CTC전광판이 저기 있는 이유는 저 기기가 원래 아키하바라의 교통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아키하바라에서 이쪽으로 이사올 때 반쯤 잘린 0계와 이 기기도 이곳으로 왔습니다.
넵넵! 제 여행기에 나오는 사진들은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생각해보면 저 기기와 0계는 민영화 이전의 기기의 물건들이니 있는것도 이상할껀 없는거같네요 : )
저도 작년에 갔을때 9시 20분쯤 들어가서 폐관 10분 전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와우... 저는 11시쯤에 가서 3시간정도만에 나왔는데 대단하시네요... 전 일본어를 모르기도 하고 다음 일정이 있어서 오래 있지 못했었는데 그정도면 왠만한 체험들도 모두 다해보고 나올수 있을듯 하네요...
@르비 그냥 그 날 일정을 하루종일 철박(...)으로 잡았었죠 ㅋㅋㅋ 그래서 패스도 그 다음날부터 썼습니다.
철도박물관 모습 잘 보았습니다. 멋지네요~^^ 저도 가본적이 있는데 오전 10시 20분에 갔다가 오후 4시 40분 정도까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은 일요일이었기에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았지요. 그리고 사이타마 뉴 셔틀에도 신조차량이 등장했네요.
저는 평일인 목요일에 다녀와서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뉴셔틀의 저 열차는 저도 탈 당시엔 신차인진 몰랐는데 다녀오고야 알았답니다 : )
여기서도 에키벤을 팔지요.옆에 객차를 개조해서 에키벤을 먹을수 있게 해놓았죠.
네네 ㅋㅋ 그래서 아마 다다음편쯤에 거기서 에키벤을 먹는 모습이 살짝~ 나올듯 합니다
이카무스메!!!
536의 사진보니 교직절연기라 써져있네요.이래서 천자문 조기교육이ㅋ
그렇군요. 그럼 교직겸용의 열차인 모양입니다. 저는 한자에 매우(..)약해서 잘 모른답니다 ㅠㅠ
사진 509의 럭셔리 객실은 높으신분들 전용열차는 아니고 옛날 도카이도선 특급에 달린 1등석 전망차랍니다. (호텔의 스위트객실,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 격이지요)
상세내용은 운영자님 예전여행기 http://cafe.daum.net/jtrain/rqZ/19 참조하세요.
그렇군요~ 소파가 옆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높은분들 전용 열차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예전 셔틀은 보자마자 '귀엽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1비차였는데 신형 2020계는 컬러링도 모서리 디자인도 참 우주적이네요..^^;
지금도 1비차는 맞지만 역시 구형과 비교하면 많이 튀는 디자인이죠. 요즘 신형 열차가 그렇다는걸 감안해도 꽤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인듯 합니다. 2편성은 똑같은 생김새에 오렌지색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