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왕으로부터 사성 당시 사량(沙梁)최씨인 신라인이었다. 그 이후 본격적인 성씨행세가 시작되면서 후손이 영남지방을 맡아 선정을 베풀어 경주 백이 되면 경주 최씨가 되고 호남지방을 맡은 전주 백이 되면 전주 최씨로 해서 지방의 해주 백은 해주 최씨로 관동지방의 강릉 백은 강능 최씨가 되어 오늘날 각기 후손들이 번성하여 세계를 이루면서 현재 나타난 본관이 387본으로 문헌에 나타나고 있으나 거의가 지명뿐이고 실제 시조가 분명히 확인된 것은43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