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맨 -벤쳐스(Hank Marvin)-

[아녜스]

 






 

추억의 음악 기타맨 

미국의 기타 연주자 
록 뮤직의 기본 음향중 하나인
트왱 사운드를 개발했다.
레벨 라우저를 발표하여
히트하였으며 램도르 등 
많은 인기곡을 발표했다.

행크마빈. 조지해리슨
부루스 스프링스틴 등 많은 기타
연주자에게 영향을 끼쳤다.

듀안에디는
뉴욕주(州)
코닝에서 태어났다.

5세 때부터 기타를 연주했으며,
고교를 중퇴하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디스크자키로 활동했다
 
프로듀서 리 헤이즐우드(Lee Hazlewood)를
만난 후 그의 지도를 받으면서
 
독특한 트왱(twang)
(전기기타의
베이스 현을 통해 공명되는 멜로디 반복악절)
사운드를 개발하였으며

트왱은 이후
록뮤직의 기본음향의 하나가 되었다.
 
1958년
스티브 더글러스(Steve Douglas)의
테너 색소폰 연주가 곁들여진
Rebel Rouser를 발표하여 히트하였으며,
 
1958년부터 1963년 사이에
Ramrod, The Lonely One,
 Peter Gunn, Because They're Younge, 등
15곡이나 톱 40에 올랐다. 
 
1960년대에 들어와
인기가 다소 줄어들었으나,

그의 연주는
그룹 Shadows의(Hank Marvin
조지 해리슨, 브루스 스프링스틴등 
많은 기타 연주자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199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부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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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With The Guitar Man은
 
Duane Eddy의
1962년 작품이며 벤처스 악단과함께
우리나라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1960년대 40여장의 앨범이 차트에 올랐고 
그 중 17장이 Top 40를 기록할 만큼 
대중적 인기도 모았다. 
벤처스의 디스코그래피는 거의 
1년에 3~4장씩 쏟아낸 것으로 기록되는데 
내는 족족 차트에 올려보냈을 정도다. 
 
미국 팝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던 
벤처스의 대중적 인기도 70년대에 진입하면서 
시들해졌지만 80년대까지 왕성한 월드투어를 
계속하였고 특히 60년대 미국에 그랬던 것처럼
일본에는 70년대 와서 많은 영향을 끼쳤다.
우리나라에서도 두말할 나위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75년과 79년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했던 벤처스. 

 "Duane Eddy의 기타맨 트위스트와 함께  
벤쳐스 악단의 샹하이 트위스트는 그당시 
우리나라를 완전히 휩쓸었었습니다. 
이 두곡을 모르면 그 당시에는 간첩이었죠.
미친듯이 개다리를 흔들다가 동네 어른들 한테
 미친놈들 소리도 많이 들었었는데요..."
-벤처스 팬페이지에서
 
사실 벤처스를 모른다 해도 우리는 언제나 
벤처스의 음악을 듣고 살아왔다고 할 정도로 
지금도 수많은 미디어에서 벤처스의 
재능들을 사용하고 있다. 
워낙에 주옥같은 명곡을 쏟아낸 그룹이라
 '벤처스하면 이 곡!' 
하기엔 망설임이 느껴질 정도지만 
오늘은 . 2000년대 지금 들어도 마치 
어제 녹음된 것 같은 생명력이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