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병원 예약날입니다.
프레디담당 닥터에게 야옹이도 예약했습니다.
저도 덩달아 긴장이….;;;
파인 스트리트가에 있는 동물병원입니다.
고양이전용 진찰실
그동안 발라준 날짜를 체크해 갔어요
그리고 한국동물병원에서 받은 영문 건강검진기록이랑 공항검역소에서 받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제출하면 카피한후 돌려줍니다..
대기하는 의자에 잡지가 놓여있었어요~
심드렁~
우리 야옹이 겁먹었쪄~~
간호사님의 지시에 따라 몸무게를 잽니다.
11파운드였는데(5키로) 10파운드…
다이어트 사료도 안먹였는데 살이빠지다니ㅠㅠ
도착해서 전화하면 간호사가 나와서 이것저것묻고 따라오라고 합니다.
Dad에게 쇼핑할 시간을 달라고 쇼핑리스트에 적었더니, 집가는 길에 2시간 쇼핑하라고 월마트에 데려다 주셨어여^^
동생과 나는 신나서 쇼핑을 했답니다.^^
저는 잘 다치고 조심성이 없어서 저 구급상자가 필요해여 ㅋ
분무기 디자인이 굿이네요.
파란 먼지털이 할머니집에 있는데 짱좋음 길이조절가능
해먹사고싶다!!!!! 늠 비싸 ㅠㅠㅠ 아임 그지ㅠㅠㅠㅠ
캔전용 아이스박스
핸드폰 사진 인화하는 기계
여기도 인형뽑기가 있네여
재활용
첫댓글 개털드레서님 미국에서의 앞으로 계획이어떻게되세요?ㅎ그것도궁금해요
애견미용으로 학비를 모은다음 의대에 진학할 생각입니다…정신과나 내과닥터가 되고 싶어요…손이 느려서 수술은 못할거 같아서 ㅋ
@개털드레서(송아미) 우아대박!응원할게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언넝 취업하셔서 미국 미용이랑 미용실 미용사들 보고 싶어요.
취업은 되도록 늦게 할 생각이에요..그리고 일하는곳 사진은 찍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