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생리학 ⊙ 순환계 혈액 순환 : 심장→동맥→정맥→심장→폐 ⊙ 호흡계 ▶ 폐: 스펀지 처럼 수많은 폐포의 집합 ▶ 폐의 공기순환 각각의 폐포는 무수한 실핏줄로 둘러 쌓여 있으며 실핏줄과 폐포는 아주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공기를 교환하게 된다. ▶ 호흡 충동 :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해 호흡의 신경작용 유발(산소의 부족으로 인해서 발생하지 않음) ※ 스킨 다이빙 시 과도한 초과호흡으로 인해 앝은 수심에서 의식을 잃을 수 있음. ▶ 포유류는 차가운 물에서는 호흡과 심장 박동이 늦어짐(ex:고래, 수중 포유류)
⊙ 공기 공기(100%) = 질소(79%) +산소(21%) ▶ 질소 : 용해성이 강하다. 깊은 수심에서 마취효과 ▶ 산소 : 깊은 수심에서 심각한 중독현상 ⊙ 경동맥동 반사 꼭 끼는 슈트나 후드가 목을 조아서 경동맥에 있는 공동(Sinus)을 압박하면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그 결과 뇌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 증세 : 몽롱해지고 의식이 가물가물 해진다. ⊙ 유사익사 물에 빠져서 거의 익사 직전 까지 갔다가 살아난 경우 발생할 수 있음. ▶ 원인 : 물이 폐 속까지 들어가서 계면활성제를 씻어내기 때문 - 폐포가 뒤엉킴 ▶ 응급처치 : 산소를 마시게 하고,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 이산화탄소의 증가 관리 및 유지가 잘 되지 못한 장비(호흡기)를 사용하거나, 수중에서 과도한 움직임으로 호흡이 가빠지면 이산화탄소의 호흡량이 많아지게 된다. ▶ 일정기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 성분기체의 압력 ▶ 수면에서 일반 공기의 질소 부분압=0.79ata ▶ 수면에서 일반 공기의 산소 부분압=0.21ata ▶ 수중 10m에서 일반공기의 질소 부분압=0.79×2(절대압)=1.58ata ▶ 수중 10m에서 일반공기의 산소 부분압=0.21×2(절대압)=0.42ata ▶ 수면에서 EANx36 공기의 질소 부분압=0.36ata ⊙ 이산화탄소의 감소 과도한 초과호흡으로 인해서 체내에 이산화탄소가 감소되면 호흡충동을 느끼지 못하므로 산소의 분압이 낮아진다. ▶ 증상 : 기절 예) 스킨다이빙 시 과도한 초과호흡. 심한 논재이나 말싸움
⊙ 일산화탄소의 증가 - 체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과 산소보다 200배 빨리 결합함으로써 산소의 운반을 방해한다. ▶ 증상 : 두통, 시야 착란, 입술 부음 ▶ 처방 : 100% 산소를 마시게 한다. ▶ 최선의 예방책 : 탱크의 공기 충전을 청결화한다. ⊙ 질소마취 질소(대부분의 불활성 기체)는 압력 하에서 인체에 마취효과를 가진다. ▶ 질소가 신경세포에 용해되어 작용한다(공기 성분 기체 중 질소가 용해성이 가장 뛰어나다). ▶ 중상 : 일반적으로 직접적인 해는 없으나, 방향감각 및 판단력이 상실됨으로써 간접적인 위험이 우려된다. ▶ 기체들의 마취성 차이 질소-1.0, 핼륨-0.235, 네온-0.274, 수소-0.541, 알곤-2.326, 크립톤-7.143
⊙ 압력상해 상승 및 하강 중 인체 내의 공기 공간이 압력 변화로 인해서 상해(압착 및 역압착)를 입는 것. ▶ 역압착 : 충혈제거제(사이너스의 통로를 열어주는 약) 복용시 발생 가능성 높아짐 ⊙ 감압병 대부분이 출수 후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 서서히 증세가 나타남. 다이빙으로 인해서 질소 및 기타 기체의 기포가 인체의 신경, 관절 등에 모여서 영향을 미치게 된다. ▶Type 1 : 경미한 증세 - 약간의 통증, 피부 벤즈, 손발 저림, 피로감 ▶Type 2 : 심가한 증세 - 사지 및 관절의 통증, 무의식, 무감각, 마비 등 ※ 감압병 발병 확률을 높이는 요인 : 비만, 탈수, 질병, 음주, 격력한 운동으로 인한 피로 누적 등 ※ 감압병의 또다름 이름 ▶ 케이슨 병(Caisson Disease) 1878년 폴-벨(Paul-Bert)이 감압병의 과학적 개념을 정립할 시기에 프랑스에서는 수중작업에 케이슨(케숑, caisson)이란 잠합형 기압상자를 수중공사용으로 물 속에 설치한 다음 상장 내부에 공기를 넣고 압력을 높여(가압) 내부의 물이 빠져 나가게 해서 그 속에 형성된 공기공간에서 작업을 하였다. 그 속에서 오래 일을 하던 사람들이 육상에 올라오면 지금의 감압병과 비슥한 증상이 생겼는데 이를 '케이슨 병'이라 불렀다. ∴ 케이슨 병은 엄밀히 말해서 건조한 공기상태의 작업으로 물이 직접 닿는 습식잠수조건의 감압병과는 조금 다르기도 하다.
▶ 벤즈(bends)
미국 뉴욕에서 허드슨강의 교각 건설에 참여한 잠수사들이 작업 후 발생한 병증의 증상이 당시 여성들 사이에 유행한 곡선미 표현이 두드러진 옷을 입고 굽 높은 구두를 신고 멋을 부리며 걷는 모습과 비슥하다고 해서 '벤즈'로 부르기시작했다. '벤즈'는 환자가 허리를 쭉 펼 수 없기 때문에 생긴 명칭이다, 피부 밑에 갇혀 있던 소량의 질소 방울이 일으키는 피하기종(subcutaneous emphysema)은 피부발작을 일으키고 '잠수부 소양증(diver's itches)'이라고 알려진 가려움증을 초래한다. 이 증상들은 보통 10∼20분이면 사라진다.
▶ 기타 비행기 조종사들이 겪는 항공병(Aero Embolish)도 '벤즈'의 일종이며, 그 외에 Diver's s-tish, Diver's s-paralsys, Lnkles, Nigles, Saggers, Chokes 등으로 불리운다. ⊙ 폐 과팽창 상해 대부분 출수 후 즉시 증세가 나타남. ▶ 공기색전증 : 폐 과팽창 상해 중 가장 심각한 증세 - 폐포가 파열되어 혈액 속으로 기포가 들어감. ▶ 기흉 : 능막 쪽으로 폐가 찢어져 기포가 모임 ▶ 피하기종 : 목쪽으로 폐가 찢어져 기포가 모임 ⊙ 고요기포(Silent Bubble) 인체 내에서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지만, 인체 내에 존재하는 질소 기포 ▶ 탐지방법 : 도플러 탐지기
⊙ DCI(Decompression illness)-감압증 심각한 상태 : 감압병 + 폐 과팽창 상해 ▶ 응급처치 100% 산소 공급→왼쪽으로 눕힌다(심장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응급처치반이 오기까지 관리한다. ▶ 치료 : 재압챔버에서 치료 ⊙ DCS(Decompression Sickness)-감압병 only 감압병 ▶ 응급처치 100% 산소 공급→왼쪽으로 눕힌다(심장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응급처치반이 오기까지 관리한다. ▶ 치료 : 재압챔버에서 치료 ⊙ 열사병(Heat Exhaustion) 인체가 과도한 열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한다(일사병보다 경미). ▶ 증상 : 맥박이 약하고 빠르다. 피부가 차갑고 축축하다. 발작증세를 일으킨다. 땀이 나지 않는다. ▶ 응급처치 : 차가운 곳으로 이동, 무알콜음료를 마시게 한다.
⊙ 일사병(Heat Stroke) 인체가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발생한다(열사병보다 심각) ▶ 증상 맥박이 강하고 호흡이 빠르다. 피부가 뜨겁고 붉으며 건조하다. 발작증세를 일으킨다. 땀이 나지 않는다. ▶ 응급처치 : 차가운 곳으로 이동. ⊙ 저체온증 4℃ 이하의 물에서 30분 이상 있을 경우 위험함. 체온 저하증보다 심각한 상태 ▶ 증상 : 입술이 파랗게 됨(청색증). 마비, 착시현상, 무의식 ⊙ 체온저하증 저체온증보다 경미함. ⊙ 귀의 구조 및 기능
▶ 고막 : 소리가 전당되어 울림(파열되면 중이에 물이 들어와 현기증이 생길 수 있다). ▶ 소골 : 고막에서 전달된 울림을 확대 ▶ 난원창 : 소골에서 전달된 울림을 확대 ▶ 전정관 : 균형감각 및 방향을 감지, 내부에 체액과 방향감지 센서가 내재되어 있다. ▶ 청각신경 : 소리를 뇌로 전달 ▶ 정원창(원형창) : 발살바를 과도하게 하면 파열될 우려가 있다. ▶ 와우각 : 다양한 소리의 진동을 동조하여 귀가 소리를 구분하도록 해준다. ▶ 유스타키오관 : 중이와 기도의 연결관, 중이 내부의 압력이 외부압과 균형을 유지하도록 공기통로로 사용됨.
★ 국내 재압 챔버 운용 현황 ★
서울 지방공사 강남병원 고압산소 치료실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171-1 (종합운동장 옆) 전화 : 02-554-9011(교)697 , 응급실(교)571
부산 동아대학교 응급의료센터 잠수병 크리닉 주소 : 부산 서구 동대신동 3 가 1 번지 전화 : 051-240-2275(직) , 051-240-5580~2(응급의료센터) , 051-240-5172(허재택 교수)
진해 해군해양의학 적성훈련원 전화 : 0553-49-5896
여수 제일 크리닉 전화 : 0662-83-2011
대구 영남대 의대병원, 잠수의학 전문의 (윤석근), (사공준) 전화 : 진료실 053-620-3262, 연구실 053-620-3783 팩스 080-623-8001
제주시 제주의료원 잠수전문 클리닉-진료센터 내과(순환기) 유경훈, (소화기) 조창락, (신경과) 윤창호, (정형외과) 김상, (이비인후과) 이창호 전화 : 064-750-1155, 팩스 : 064-757-8276
|
※ 여기서 잠깐 거두 절미 하고 아래 사항을 반드시 준수하면 천년만년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지킴이가 될것이다.
1 . 반드시 정규코스 교육을 이수하고 한계수심(절대수심 40미터)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오픈워터 - 18미터 / 어드밴스드 이상 - 30미터)
2. 상승시에는 분당 9미터의 속도(공기방울이 수면으로 올라가는 속도보다 늦게)로 상승한다.
3. 수심 5미터에서 3분간 안전정지는 필수(이는 체내의 질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마음의 안전 및 수면의 상황을 파악이 용이하다.)
4. 버디시스템(단독 다이빙 절대 금지)을 유지하여 만약의 상황에 짝과 함께 대처가 가능토록 한다.
5. 잠수전 계획을 세운다.
6. 다이빙전 반드시 장비 점검 또 점검
7. 잠수전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공급해주며, 과음은 금물이다.
8. 잠수후 비행은 최소 12시간 이후로 진행한다.
9. 항상 깊은 수심의 다이빙부터 먼저 진행한다.
10. 평소에도 운동을 통해 체력을 유지한다. (비만한 경우 질소는 지방에 더 잘 녹아들어간다.)
11. 음주 다이빙은 죽음의 길.
※ 금주와 금연으로 항상 안전한 다이빙을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