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가오는 거대한 이슈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의 일부구간 개통소식
https://www.youtube.com/watch?v=Zt4zSey5V0c
수서에서 동탄까지 17분
놀라운 접근성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정말 실현이 될까? 실현이 되면 언제쯤 될까?
정말 빠른 속도로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개선시킬수 있을까?
라는...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겼었는데. 드디어 개통이네요.
전 구간 개통까지는 2028년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요.
원래 개통은 2018년이었나? 2020년 이전에 개통을 한다고... 했었지만
나라에서 하는 일이 예산도 그렇고, 하다가 보면 여러가지 문제도 발생하고
그러다가 보면 이렇게 시간이 늘어지면서, 예정된 시간보다 많이 늦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강남접근성이라는데 있어서는
수서까지 먼저 개통을 한다고 하니, 수서 환승등을 생각하면
경기 남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에게는
크게 피부로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요금이 얼마나 나올까? 라는 부분도 생각해 봐야겠죠?
비싸다고 이용을 안하게 되면 노선이 망가지니까...
이용객도 어느정도 나와줘야 하는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할테니까요.
(2023.10.10 기사자료 발췌)
동탄 기준에서 삼성동까지의 노선을 살펴보면
동탄 - 용인(구성) - 성남(판교) - 수서 - 삼성
동탄에서 수서까지는 3정거장, 삼성까지는 4정거장입니다.
그러니까 일반 지하철 역세권처럼 생각하면 안되겠죠?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역세권은 좀 넓게 봐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삼성동까지 20분도 안걸리니까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최고 200km, 정차하면서 까먹는 시간까지
계산하여, 평균속도를 100km로 맞춘다고, 노선 처음에 생긴다고 할때
자료를 통해서 접했었는데요.. 거리를 생각해보면 평균속도 그 정도면
당연히 시간은 단축될 수 밖에 없겠죠..
차량으로 이동을 해도 막히지 않고, 직선으로 100km로
달리면 한시간동안 그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거리니까..
그리고 국토교통부 노선에 대한 부분에서 빠져있는 것이 창릉신도시 부분.
대곡과 연신내 사이에 창릉에 역을 하나 추가한다라고 하는 것.
원래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결정.
그런식이라면 다른곳도 더 생길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의심이 들기도.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13304
한가지 웃낀점은 왜 국토교통부 노선라인에는 창릉이 빠져있을까?
노선도는 2023년 10월 10일 뉴스기사에서 제공된 국토교통부 자료인데.
알수가 없다. 언젠가는 되겠지? 언젠가는?
아무튼 주목해야 할 것은 나중에 개통되는 부분보다 경기남부.
동탄 - 용인(구성) - 성남(판교) - 수서
우선 개통되는 구간에 영향을 받을 곳을 눈여겨 보는 것이 정답이다.